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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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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 5월 공연 개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의 파이널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라라온' 5월 공연은 5월 한 달간 서울과 대구, 부산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5월 공연 파이널 라인업에는 가능동밴드, 그_냥, 그리즐리, 기탁, 김제형, 남달리, 남동현, 노디시카, 노브레인, 놀플라워, 다정, 달리, 달콤한소금, 더베인, 디어클라우드, 디에이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Lacuna, 루이드, 루크맥퀸, 백아, 밴드신하늘, 보수동쿨러, 브로콜리너마저, 사람또사람, 새벽공방, 선셋온더브릿지, 선재, SURL, 솔루션스, 스윗소로우, 시소, 엔분의일, 오드트리, 오아!, 오월오일, 오칠, 우예린, 윌콕스,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윤딴딴, 유지희, WH3N, 이유카, 이지호트리오, 이민규, It's my turn, 재주소년, 전기뱀장어, 전진희, 정아로, 조문근밴드, 좋아서하는밴드, 짙은, 차차, 최은석퀄텟, 크라잉넛, 클라프, 키라라, 터치드, FRankly, 프로젝트와이브로, 프롬, PINWHEEL, 하다, 하예지, 한백, 한여유, 한희정, 혼즈, 화노 등 72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라라라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5월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04-18 10:55: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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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발표...현대차·기아차 모두 빠졌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세부 지침을 발표하고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차종을 최종 발표했다. 자국산 전기차 16종에만 최대 7,500달러(한화 약 99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명단에는 테슬라 모델3와 쉐보레 볼트,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 16개 차종이 이름에 올랐다.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는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보조금 대상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생산된 전기차로, 배터리와 원료 등에 대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북미에서 생산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하면 3,750달러, 미국 및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배터리 핵심 광물을 40% 이상 활용하면 3,750달러를 각각 지급한다. 그 결과 포드 E-트랜짓·F150 라이트닝·머스탱 마하E, 쉐보레 볼트·이쿼녹스 EV·블레이저 EV·실버라도 EV, 캐딜락 리릭, 테슬라 모델3·모델Y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현대차의 GV70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긴 하지만 중국산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어 이번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됐다. 현대차는 GV70의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조건 없이 보조금을 지금하는 리스 시장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차는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 완공이 2025년쯤 예정되어 있어서 이때 즈음 제대로 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2023-04-18 09:35: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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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SOLE), 봄 캐럴 'Need you' 발매… 장르 불문 듀엣 챌린지로 화제

R&B 아티스트 쏠(SOLE)이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with 성시경)' 발매 이후 공식 SNS에서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한 듀엣 챌린지 영상을 게재 관심을 받고 있다.'Need you'는 남녀가 사랑으로 서로를 외로움에서 구원하는 내용을 담은 봄 캐럴이다. 그간 R&B 장르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성을 구축한 쏠이 이번에는 성시경과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완성했다. 이에 쏠의 유니크한 보컬은 물론 색다른 감성까지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음원 밖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듀엣 챌린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매 당일인 13일 가장 먼저 죠지와 함께한 'Need you' 듀엣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권진아, 윤은혜, 주니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추후 어떤 아티스트들이 이번 챌린지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듀엣 챌린지를 통해 보컬리스트 쏠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버전의 'Need you'가 올봄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쏠은 여러 형태의 챌린지 가운데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듀엣 챌린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쏠은 최근 TRADE L, BOBBY, Padi, TNX 등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였고,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높다.

2023-04-17 10:14: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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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소극장, 얼리버드 이벤트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공연 보러 오세요"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14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한 달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소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여러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픈런으로 '쇼미더퍼니', '홍콩쇼', '코미디의 맛'을 공연하고 있다. 개그 유망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쇼미더퍼니', 고품격 19금 개그쇼 '홍콩쇼',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코미디의 맛' 등 폭넓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윤형빈을 비롯해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8세 아이부터 60대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윤형빈소극장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소극장의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04-14 11:19: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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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그룹' 에이디야 승채, 개인 퍼포로 '잘 놀 줄 아는 애' 매력 발산

그룹 에이디야(ADYA) 승채가 '잘 놀 줄 아는 애들'의 진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공식 SNS에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의 리드 댄서 승채의 개인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했다. 먼저 힙한 제스처와 함께 등장한 승채. 음색과 어울리는 쫀득한 안무와 그루브 넘치는 리듬으로 지루할 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의 몽환적인 눈빛이 더해져 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후반부의 경쾌한 사운드와 승채의 시선과 손짓에 따라 움직이는 영상 구도가 돋보였다. 비주얼과 실력, 분위기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퍼포먼스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에이디야에는 멤버 채은과 세나가 메인 댄서로 활약한다. 앞서 채은은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를, 세나는 파워풀함으로 각각 정반대의 춤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사이에서 승채는 우아하면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팀의 중심을 잡고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계획이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 올해 상반기 목표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져 에이디야를 완성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 한 패션 센스 등으로 '요즘 아이들'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2023-04-14 11:17: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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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미니 4집 '폭풍전야' 발매…가요계 신 뒤집는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팀페스트가 5개월간 그들의 패기와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들의 매력이 집약된 '폭풍전야'의 눈속으로 들어가 본다. 이번 앨범은 '폭풍의 눈'부터 '난장(Dangerous)', 'Freak Show(프릭 쇼)',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까지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에 루와 화랑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전작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의 작사에도 참여해 음악성을 증명한 바 이번에는 어떤 가사들로 그룹 에너지에 힘을 보탰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앨범은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기 전의 고요함을 폭풍전야에 빗댔다. 또한 타이틀곡 '난장'은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소용돌이치는 청춘의 에너지로 돌아온 템페스트는 차별화된 청량 콘셉트와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짙어진 팀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3월 폭풍처럼 가요계에 등장한 템페스트는 데뷔 8개월 만의 음악방송 1위는 물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고 글로벌 대형 무대 라인업에도 오르는 등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았다. 4세대 최고의 남자 신인으로 인정받은 템페스트는 이제 루키의 이미지를 탈피, 한 단계 높은 지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매 앨범마다 차근히 성장을 이뤄가는 템페스트인 만큼 이번 신보에는 어떤 신선한 음악 색깔을 담아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폭풍전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14 11:17: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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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협력과 경쟁

[신세철의 쉬운 경제] 협력과 경쟁 세상은 주춤거리다가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고 번성하는데 그 힘의 원천은 서로 상승작용을 하는 협력과 경쟁이다. 협력은 경쟁력을 꽃피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어 1+1이 3이나 5도 되고 10도 되게 할 수 있다. 생각해 볼 때, 인류 문명과 문화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한 동력이 경쟁인지 협력인지는 잘 분간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하면 선의의 경쟁과 협력은 같은 말인지 모르겠다. 세상사를 되돌아보면 혼자만의 특출한 능력보다 남과 함께 협력을 이끌어 내는 인물이 사회에 큰 공을 세운다. 경쟁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할 때 비로소 그 사회의 경쟁력은 점점 커진다. 협력 또한 서로의 믿음이 클수록 그 효과가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20세기 최고 성공철학서로 평가받는 'Think and Grow Rich'를 저술한 나폴레온 힐(N, Hill)은 "협력은 사랑이나 우정과 마찬가지로 주면서 얻을 수 있다"라고 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능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를 가진 지도층 인사들이 사람들을 부추겨 서로 싸우게 하여 적의 적을 만들려는 작태는 리더십이 아니라 가짜의리, 깡패의리를 조장하는 짓거리다. 서로 공생하려하기보다 배타적 경쟁에 빠져 들면 어느새 공멸의 길을 가기 마련이다. 보수는 가치 있는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것이고 진보는 새롭게 변화도모하여 새로운 가치를 찾겠다는 뜻이다. 아무 것이나 욕심껏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켜야 진정한 보수의 의미가 있다. 또 변화를 모색할 때는 과거나 현재보다 발전되고 더 가치 있는 길이어야 진보의 길이 빛나게 된다.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 논어 爲政 11)"는 구절은 보수와 진보가 불가분의 보완관계에 있어야 함을 갈파하고 있다. 배운 것을 때때로 익히고, 새롭게 터득해 가면 그 배움과 응용이 더욱 넓어지고 커져 본보기가 될 만하다는 이야기다. 보수와 진보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공존하려들기보다는 그저 사생결단의 겨루기로 공멸의 길을 가는 모습들이 언뜻언뜻 보인다.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나라에서 과연 진정한 의미의 보수와 진보가 존재하는지 의문이 든다. 상당수 인사들은 국민들을 '편 가르기'하기 위한 도구로 보수와 진보를 외치고 있다는 느낌까지 드는 게 사실이다. 기회주의자들이 보수의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도 엿보이고, 또 막가파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사람들을 우롱하는 행태도 자행되고 있다. 협력과 경쟁으로 조화를 이뤄 큰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말이다. "음색과 음량이 서로 다른 악기들이 협력하면서 경쟁하는 복합 의미를 가지는 협주곡을 처음 만든 작곡가는, 세상살이는 혼자서 되는 게 아니라는 교훈을 세상에 주려 했는지 모를 일이다. 온고지신에서 고(故)는 예전에 배운 것이요, 신(新)은 새로운 이치를 터득하는 것이라고 풀이된다. 온고지신의 자세로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바로 보수와 진보가 함께 구가해야 할 경쟁과 협력의 화음이 아니겠는가?

2023-04-14 10:36: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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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 여덟 멤버 베일 벗었다…완전체 기대 UP

그룹 루네이트(LUN8)의 여덟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루네이트는 11일과 1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지은호와 도현의 개인 아이덴티티 필름 및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아이덴티티 필름에서 지은호는 장난기 섞인 패스트 브레이크로 농구 경기의 흐름을 뒤바꿨다. 캠코더를 들고 도망가는 모습부터 들판에 앉아 꽃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티 없이 해맑은 지은호의 에너지가 곳곳에 묻어 있다. 프로필 이미지에는 한층 아련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12일에는 마지막 멤버 도현이 오픈됐다. 아이덴티티 필름은 농구공을 튕기는 것과 동시에 카세트가 켜지는 연출로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카세트를 틀고 랩을 연습하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등 도현의 자유롭고 섬세한 감성 포인트가 펼쳐졌다. 햇살의 반대편 달빛마저 흡수한 눈부신 비주얼은 프로필 이미지에서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네이트는 지은호와 도현까지 여덟 멤버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아이덴티티 필름과 두 가지 버전의 프로필 이미지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었다. 루네이트(카엘·진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상반기 데뷔에 앞서 연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3-04-13 10:59: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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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봉이 올랐다면? '건강보험료 폭탄' 맞을 수도… 직장인 4월 월급 쪼그라 든다

지난해 월급이 오른 직장인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더 낸다. 또한 급여가 깎인 경우 더 냈던 건강보험료를 돌려받는다. 건강보험공단은 건보료 연말정산 작업을 마무리 함에 따라 각 사업장에 고지할 예정이다. 건보료의 원천징수는 작년 소득을 기준으로 징수한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부과한 보험료와 실제로 받은 보수총액으로 산정한 확정보험료의 차액을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하거나 반환하는 절차다. 연말정산 후 추가 납부할 건강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에 합산하여 부과한다. 즉 2022년에 납부한 건보료는 2021년 소득을 기준으로 납부한 것이며 2023년은 작년소득이 반영 되기 때문에 그 차액이 정산된다. 급여가 작년에 올랐다면 비율만큼 더 납부하게 되고 반대로 급여가 깍였다면 그 만큼 환급 받는는 것이다. 연말정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건보료를 정산하다 보니, 추가로 정산보험료를 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보험료가 오른 듯해서 매년 4월이면 '건보료 폭탄' 논란이 벌어진다. 2022년의 경우 2021년도 보수가 늘어난 965만 명은 1인당 평균 20만 원을 추가로 납부했다. 보수가 줄어든 310만 명은 1인당 평균 8만8000원을 돌려받았고, 보수를 정확히 신고해 변동이 없었던 284만 명은 별도로 정산할 필요가 없었다. 공단은 한꺼번에 추가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할납부도 가능하게 했다. 공단은 애초 일괄적으로 5회 나눠서 낼 수 있게 안내했지만, 최근 최종적으로 10회 분할해서 낼 수 있게 정했다고 밝혔다.

2023-04-13 10:13: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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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용, 신곡 '아마도 우린' 발매! 마마무 문별 피처링·랩 메이킹 참여

데이비드 용(David Yong)이 봄과 잘 어울리는 새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 (Feat. 문별 of MAMAMOO)'을 발매한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얼반 팝 장르 곡으로, 더 이상 썸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봄날과 잘 어우러지는 데이비드 용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스한 감성,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인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인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지난해 7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대중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음악으로 돌아올 데이비드 용의 컴백에 관심히 쏠린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12 10:46:2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