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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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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겨울철 설해 대책 착수

파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한 '2025~2026년 겨울철 설해 대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시 관리도로 등 총 1033.2km 구간에 대해 제설 자재 1만1440톤과 제설 장비 116대(15톤 덤프트럭 61대, 1톤 트럭 43대, 굴착기 12대)를 확보했다. 또한 제설 우선 구간(10개소)과 결빙 취약 구간(46개소)을 지정해 신속하게 제설이 가능하도록 대비를 마쳤다. 아울러 고양시·양주시·연천군 등 인접 지자체 및 서울문산고속도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계부 1km 구간에 대한 공동 제설을 추진한다. 여유 제설제를 상호 공유하고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경계 구간의 제설 공백을 최소화하고, 읍면동별 마을 제설반에 트랙터 부착형 삽날을 지원해 생활도로까지 신속한 제설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 홍보해,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류기섭 도로관리과장은 "2025~2026년 설해 대책은 통행 안전을 완벽하게 담보하는 것이 아닌 강설로 인한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조치"라며, "이보다 내 집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차량 서행 등 민·관이 합동으로 대비하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25-11-14 10:1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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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무원·주민 참여 제안대회 성료...치유산업 모색

봉화군이 신성장 전략으로 추진 중인 치유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이 머리를 맞댔다. 다양한 생활 실험과 지역 자원 연계를 중심으로, 봉화형 치유산업의 구체적 모델을 발굴하려는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봉화 싱크탱크(Think-Tank) 톡!톡!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총 11개 팀, 100여 명이 참여해 '봉화형 치유산업 발굴을 위한 연구 평가'를 주제로 창의적인 제안 시책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치유산업은 봉화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산림·의료·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지역 모델을 설계하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에는 두 팀이 선정됐다. '그린마인드'팀은 '봉화형 좋은생활 실험실 오투센터-오투막 조성사업'을 제안하며 도시와 농촌을 오가는 '5도 2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체화했다. 발표는 도시에서 5일, 봉화의 오투막에서 2일을 보내는 생활 방식을 중심으로, 실험적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최우수상팀인 '도령과 뱃살공주들'은 봉화군의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한 군민 대상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 자원을 재해석하고 주민 체감형 치유 활동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센터 건립, 치유정원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개의 시책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치유산업이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시상에서는 최우수상 2개 팀에 해외연수 지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나머지 9개 팀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참가상이 수여됐다. 금요찬 평가위원장은 "봉화군에 실제 적용 가능한 참신한 시책들이 다양하게 제안됐다"며 "발표자들의 폭넓은 시각과 아이디어가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봉화만의 특색을 반영한 치유산업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10:11: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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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로안전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가드레일부터 반사경까지 정비

영주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면 정비를 마쳤다. 총 500여 개소에 이르는 도로안전시설물을 점검·보수하며 사고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시는 14일, 관내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비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기상 악화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시가지 도로와 농어촌도로 등 주요 노선에 설치된 이정표, 가드레일, 차선유도봉, 낙석방지책, 안전휀스, 반사경, 교통안전표지판 등 약 500개소의 시설물이다. 시는 지난 6월 상반기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보수에 들어갔다.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안전시설물의 손상과 기능 저하가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가드레일 교체, 이정표 도색 및 정비, 반사경 청소·보수, 차선유도봉 교체, 낙석방지책 보강, 표지판 정비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비로 인해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개선됐으며,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도로 안전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정비를 마친 후에도 주요 도로 구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계절별 점검을 확대해 사고 가능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도로안전시설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4 10:11: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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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 먹거리계획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먹거리계획 과제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의 창의성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시흥시가 우수사례로 발표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통한 지역 농산물 가치 확산 ▲탄소 감축 실천을 통한 먹거리 지속가능성 제고 등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학교급식 조리 과정에서 배식에 사용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예비식)을 수거해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저소득층·1인 가구·노인 가구 등 먹거리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표준 위생관리 매뉴얼 마련 ▲권역별 매칭 및 실시간 소통체계 구축 ▲수혜자 대상 위생교육 등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체계를 갖춰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든 시민이 연령·성별·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먹거리 기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식 기부사업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흥시의 실천적 대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0:10: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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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시군역량강화 활동공유회 개최…주민 참여 성과 공유

주민 주도의 농촌공동체 활동이 하나의 축제로 이어졌다. 봉화군은 지역 자원과 공동체 역량을 연결하는 공유 행사를 통해 생활문화 기반을 넓히고 주민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화군 농촌활성화협의회는 지난 11일 춘양면 억지춘양 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2025년 봉화군 시군역량강화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봉화군이 추진 중인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지역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진 주민 활동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향후 공동체 기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성과물 전시와 주민 공연, 사업 활동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들이 주도한 무대와 전시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는 '달그락 노래방앗간', '봉화아코디언'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지역 정서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전시 부문에서는 봉성1리 한글교실의 시화작품과 춘양도자기교실의 수공예 도자기 등이 소개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행사장 한켠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조완희 봉화군농촌활성화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간 교류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고, 농촌의 생활문화가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10:10: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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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공사 향토뿌리기업 신규 지정

영주시의 대표 특산품 풍기인삼 산업을 지켜온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이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장인정신과 전통을 계승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역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14일,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이 2025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풍기인삼 산업의 명맥을 이어온 대표 기업으로서의 오랜 역사와 지역 산업 기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향토뿌리기업'은 지역 고유의 전통산업을 수십 년간 계승·발전시켜 온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30년 이상 지역 산업 기반을 지켜온 기업들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 기업은 성장 단계에 맞춘 기술개발, 제품 고도화, 디자인 개선, 마케팅 강화,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은 전통산업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영주시 내 향토뿌리기업은 총 8곳이 됐다. 신창정미소, 대성임업, 진흥제재소, 태극당과자점, 삼화직물, 해성직물, 영주대장간에 이어 풍기인삼공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풍국정미소, 영주대장간 두 곳은 산업유산으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향토뿌리기업은 지역의 전통산업을 묵묵히 지켜온 자부심의 상징"이라며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을 이어가며 지역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4 10:10: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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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 계획단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미래상 제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시민계획단은 지난 11월 11일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스마트 구리시'를 구리의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분과별 추진체계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8~9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과 32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미래상은 시민계획단이 9월 30일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총 4차례 회의와 분과별 토론을 거쳐 도출한 결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 전반의 질적 향상을 담고 있다. 구리시는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미래상과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중 공청회와 구리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경기도에 승인 요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더해질 때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라며, "시민 계획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미래 세대와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4 10:09:5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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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유형 청소년 문제 대응교육' 개최

시흥시는 오는 11월 2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유형 청소년 문제 대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등 관내 청소년보호단체를 비롯해 관심 있는 모든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범죄, 사이버도박, 약물 중독 등 신유형 청소년 문제로 인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시흥경찰서 소속 사이버범죄 예방 전문 강사인 김욱중 경위가 맡아, ▲사이버도박 ▲디지털 성범죄 ▲스마트폰 중독 ▲약물(마약) 중독 등 새롭게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의 위험성과 주요 사례, 예방·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유형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보호단체의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11월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26일 오후 1시까지 홍보물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1-14 10:0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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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똑타', 앱 어워드 코리아 3년 연속 대상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형 통합교통플랫폼 앱 '똑타'가 지난 11월 13일 열린 제18회 앱 어워드 코리아-2025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으로, '똑똑하게 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앱 하나로 호출·결제할 수 있으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서비스 개시 이후 똑타는 서비스 지역과 연계 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혀 왔다. 실제로 앱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2월 95만 건에서 올 11월 150만 건으로 약 55만 건 증가하며, 출시 3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150만 건을 돌파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어워드에서 똑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모바일어워드에서도 2회 연속 대상을 받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일상 속 이동 방식을 변화시킨 공적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도 대표 교통서비스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도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똑타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300대 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 제공을 넘어 최적경로 안내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우수상과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발표' 장려상을 받는 등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공공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5-11-14 10:09: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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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등산로 인근 양봉시설… 벌 쏘임 사고 우려 ‘주의보’

영양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지역 곳곳에 등산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관리 부실 문제가 지속되며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영양군 주민 K 씨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현리 강변 인근 '반변천 수빙둘레길'에서 최근 심각한 위험을 목격했다. 등산로 바로 옆에 양봉농가가 벌통을 다수 배치해 벌 쏘임 사고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군에 민원을 제기한 지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위험 상황이 명백한데도 공무원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와 같은 사례는 해당 구간에만 그치지 않는다. 영양군 관내 여러 등산로에서는 계단 파손 등 안전시설 결함이 발견되고 있지만, 담당 부서에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적극적인 보수·정비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사고가 난 뒤에야 조치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벌 쏘임 사고와 관련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은 향수, 진한 색의 옷, 큰 소음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등산 시 밝은 색 복장을 착용하고,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손을 휘두르지 말고 천천히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지역 주민들은 영양군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이라는 기본 행정에도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愚)를 반복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안전관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025-11-14 10:08: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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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1위…3년 연속 입상 성과

봉화군이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실전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열린 경상북도 주최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봉화군은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이 지난 13일 상주시 아람실공원에서 열린 '2025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1위에 올라 산불 대응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는 2023년 1위, 2024년 2위에 이은 세 번째 연속 입상으로, 군 단위 산불 대응체계의 성과를 증명한 결과다. 이 대회는 산불 발생을 가정한 실전 시나리오 아래 현장 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그리고 진화 기계화시스템 운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에는 경북 도내 21개 시·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봉화군은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진화용수를 확보하고 중계 송수까지 걸린 시간이 2분 37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단연 돋보였다. 이는 실제 산불 상황에서 초기 진화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 대응 시스템이 실효성을 갖추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번 성과는 봉화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기계화 장비 운용 숙련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군은 평소에도 실전과 같은 진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초동 대응 역량을 끌어올려왔다. 현재 봉화군은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총 5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봉성, 춘양, 명호 등 지역에 고르게 배치돼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진화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훈련을 지속해 봉화군의 산불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전했다.

2025-11-14 10:08: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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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교 보수공사 3일간 시행…차로 부분 통제

노후된 가흥교의 구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면 통제 없이 부분 차로 제한 방식으로 공사가 추진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주시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가흥동에 위치한 가흥교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면 도로 통제 없이 5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흥교는 총 길이 180m, 폭 25m의 프리플렉스빔교 구조물로 1998년 5월 준공됐다. 최근 실시된 정밀안전점검 결과, 신축이음장치의 노후화와 함께 교량 상부에 균열과 부식 등이 확인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난·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면 통제는 지양하고, 단계적인 차로 통제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로 했다. 보수작업은 신축이음장치 교체를 비롯해 교면 표면처리, 단면복구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조기 완료를 목표로 공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규원 영주시 건설과장은 "교량의 기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소음과 통행 제한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14 10:08: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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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폭설·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 대응체계 본격 가동

고양시가 올겨울 기습 한파와 돌발 강설에 대비해 1576개 노선, 총 808㎞ 구간에 대한 신속한 초동 제설 시스템을 가동한다.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선제적 제설과 생활안전 대책을 병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 예상되지만, 시는 최근 이상 한파와 갑작스러운 폭설이 잦아진 만큼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최근 3년간 대설 특보는 2022년 3일, 2023년 6일, 2024년 8일로 증가했고, 누적 적설량도 2022년 16㎝에서 2023년 19㎝, 2024년 42㎝로 늘어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 위기로 이상 한파와 돌발 강설이 잦아진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으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준비로 '골든타임' 확보…24시간 초동대응체계 가동 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강설 시 압설(다져진 눈)과 결빙이 생기기 전 초기대응을 통해 '골든타임' 내 제설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기상특보가 예보되면 강설 4시간 전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1시간 전에는 현장에 제설 인력과 장비를 배치한다. 강설 확률 60% 이상이 예보되면 오르막길·지하차도·고가차도 등 취약 지점에 액상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주요 거점에 제설제를 분산 적재해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격제어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47개소로 확대했고, 제설 차량 194대와 살포기 206대 등 총 574대의 제설 장비를 확보해 운용한다. 또한 주요 노선을 운행하는 제설 차량 73대에는 스마트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 위치와 도로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IoT 기반 스마트 제설 작업을 운영해 중복 제설과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한편,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미끄럼 방지 보도블럭 설치와 경계석 버너 작업을 추진하고, 도로 노면 상태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스마트 도로포장과 결빙방지 포장 시범사업을 병행해 보행자 낙상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시는 사업효과 분석 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도로 상황별 맞춤 제설…중점 관리 구간부터 생활도로·마을 안길까지 시민 불편 최소화 시는 친환경 제설제 5278톤, 염화칼슘 1만4309톤 등 총 1만 9587톤의 제설제를 비축해 평년 사용량의 144%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 폭설 시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 제설 발진기지 4개소와 대자동·행주동·지축동·대화동·법곳동 등에 전진기지 6개소를 설치하고 제설 전담 인력 254명을 배치했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제1·2자유로, 통일로, 호국로, 중앙로, 권율대로 등 서울 진출입 연결도로 8개 주요 노선과 IC구간, 교량, 경사로 등 결빙·제설 취약지역 22개소는 중점관리 구간으로 지정해 집중관리한다. 시 경계 구간은 지자체별 제설 작업 차이로 발생하는 비효율성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공조 체계를 확립해 광역 제설 작업을 실시하며, 출·퇴근 시간 전 집중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류월드IC·법곳지하차도, 동산·벽제·성사 육교 등 블랙아이스 다발 구간에는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사전 배치하고, 기온이 2℃ 이하로 떨어지면 순찰을 강화해 도로결빙 여부를 파악해 즉시 대응한다. 아울러 숫돌·낙타·목암·혜음령·뒷박·노고산 고개 등 경사로 15개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시설을 운영해 적기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한편, 시는 행정력만으로는 모든 생활도로를 제설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확대한다. 통학로·주택가 등 생활도로에 제설함 589개를 배치하고 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직능단체, 주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제설봉사단을 운영한다. 농촌지역은 트랙터 제설봉사단과 협력해 마을 안길 제설을 지원하고, 보도용 자동살포기 10대를 시범 도입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까지 제설에 나선다. ◆취약계층 보호부터 동파·구조물 점검까지…겨울철 생활안전 종합대응체계 가동 시는 제설과 병행해 동절기 생활안전 전반에 걸친 종합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 쉼터 148개소를 운영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노인·중증장애인 가구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도 도모한다.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동파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해 해빙 및 파손 계량기를 무상 교체하고, 동파 취약 가구를 파악해 보온재를 우선 설치한다. 아울러 주거용 비닐하우스 494개소와 적설 취약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건축물 소유자와 점유자에게 건물 보수·보강을 요청한다. 동시에 기상특보 등 위험 징후 발생 시 출입 통제 및 대피를 위한 경찰서와의 사전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이재민구호반·시설물 응급복구반·피해조사반 등으로 구성된 추진본부를 가동하고, 군 보유 장비 긴급 동원 협약에 따라 필요한 장비와 구호물자를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시는 적극행정을 바탕으로한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선제적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11-14 10:02: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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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시행…선제 대응체계 강화

영주시가 다가오는 혹한기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 대책에 돌입했다.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1월 15일~2026년 3월 15일)에 맞춰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잦아진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체감형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대설 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부단체장 직보 체계를 통해 상황 판단과 현장 대응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읍면동에 설치된 적설계 11개소와 재난영상 CCTV, SNS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행정안전부·경상북도 등 유관기관과의 재난정보 공유망도 함께 운영된다. 제설작업을 위해 트랙터 158대를 포함한 제설장비 188대와 제설제 880톤을 사전에 확보했으며, 주요 도심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 15개소가 가동돼 결빙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더불어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인도 및 마을안길 등 취약구간의 제설도 강화된다. 한파에 대비한 보호대책도 촘촘히 마련됐다. 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164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랭질환자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동파 발생 시에는 긴급 교체반을 즉시 투입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농축산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해 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내 집 앞·내 점포 눈치우기' 캠페인도 지속 추진된다. 대중교통 광고, 마을방송,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한 행동요령 안내도 강화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재난 대응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운영 결과를 분석해 다음 겨울철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예측이 어려운 기후환경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생활밀착형 대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10:01:5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