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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美 기술주 급락에 '9만전자' 복귀...'60만닉스'도 붕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각 사 제공

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0% 하락한 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8700원까지 내려갔으며 '10만전자'가 깨졌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5.23% 내린 58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60만원 선에서 내려왔다.

 

1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연방정부의 셧다운(한시적 업무 중단) 공식 해제에도 급락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주요 경기지표들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9% 떨어진 2만2870.365에 마감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72% 급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3.56%), AMD(-4.21%), 팰런티어(-6.53%) 등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형 기술주 중심의 집중 매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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