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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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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간 활용·위생 케어 '노블 정수기 빌트인' 출시

싱크대 하부에 설치…6가지 색상,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술로 외부 오염 차단 코웨이가 공간과 위생관리까지 정수기의 모든 기준을 완성한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코웨이 노블 정수기 빌트인(CHP/CP-3140N)'(사진)을 출시했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브랜드의 첫 번째 정수기 제품인 노블 정수기 빌트인은 정수기 본체가 싱크대 하부에 설치하는 빌트인 타입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완벽한 위생 케어, 스마트한 제품 관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국내 정수기 최초로 출수부인 파우셋에 모션 기술을 적용해 완전한 빌트인을 완성했다. 평소에는 추출 파우셋이 제품 내부에 숨겨져있고 사용 시에만 노출되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을 적용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은 자연을 모티브로 구성한 6가지 색상인 포슬린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브론즈 베이지, 마호가니 브라운, 미드나잇 네이비, 페블 그레이 색깔로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 출수부만 외부에 설치해 주방 공간을 더욱 넓고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강점도 있다. 가로 5.6cm, 세로 8.9cm의 출수부는 좁은 주방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수기 본체 가로폭이 16.4cm에 불과해 정수기가 설치된 싱크대 하부 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혁신 기술을 통해 한층 강화한 위생 케어도 제공한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술을 통해 평상시 파우셋의 외부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UV 살균을 적용해 이중으로 케어한다. 또한 3일마다 전기 분해수를 생성해 파우셋부터 모든 유로를 알아서 케어하는 스마트 올케어 시스템을 통해 항상 새것과 같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10-31 09:0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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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서 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나서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PC등 기증도 기술보증기금이 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정보화부서 직원들이 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교육 활용을 위한 PC와 모니터 세트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은 정보기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부터 카카오톡 등 자주 사용하는 앱 사용법을 안내하는 소그룹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기보 정보화부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관 노인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보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펼쳐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이 디지털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스마트폰 교육 재능기부 활동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화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행사,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21-10-29 06:22: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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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KRT, 해외여행 전문 브랜드 포지셔닝 나서

유럽, 미주, 중남미 등 기존 틀 깬 패키지 여행상품 선봬 교원그룹의 여행사 교원KRT가 '위드 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여행길을 확대하고 기존 틀을 깬 패키지 여행 상품으로 해외 여행 전문 브랜드 포지셔닝에 나선다. 29일 교원KRT에 따르면 현재 유럽, 미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총 340여개에 달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절반 이상의 직원이 일찌감치 현업에 복귀해 고객 응대와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기존 패키지 여행의 틀을 깨기위해 만든 '오직 KRT' 카테고리 상품은 교원KRT 지역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여행 코스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사로 잡는다. 위생과 안전 등 패키지 여행의 강점은 살리면서, 숨겨진 명소나 현지인 추천 맛집 등을 담아 기존 상품에서는 만나 볼 수 없던 알찬 테마를 구성했다. 잉카유적지, 마추피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 폭포 등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중남미 랜드마크를 13일 여행에 담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토스카나, 돌로미테 등을 경유하며 진짜 이탈리아를 만날 수 있는 '낯설어 아름답다', 괌 최초 6성급 호텔에 머물며 휴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괌 플렉스 투어' 등 자유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가 담겨 있다. 아울러 교원KRT가 오는 31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유럽 인기 패키지 5선'에도 색다른 맛과 멋이 담겼다. 이번 상품은 ▲스페인 9일 ▲동유럽 3국(독일·오스트리아·체코) 9일 ▲스위스 8일 ▲터키 10일 ▲프랑스 9일로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식사, 관광 등 풀 패키지로 구성됐다. 지역별 최대 9개 도시를 거치며 10대 맛 체험과 지역별 자유여행 시간 등을 코스에 담아 여행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원KRT 전문 가이드 동행 및 전용 버스 운영,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 및 질병 특약 보험 3000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전 상품은 예약 후 1개월 내로 100% 취소 및 환불,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여행 출발 기간은 11월10일부터 내년 10월까지로 일정에 맞춰 여행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교원KRT 관계자는 "사이판, 괌 등 동남아 국가뿐 아니라 위드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백신 접종 후 떠날 수 있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미 귀국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전 예약만 20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교원KRT는 보다 다양한 여행객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해외여행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29 06:2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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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스 신제품 선봬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활용 '친환경'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가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강화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사진) 기저귀 신제품을 내놨다. 2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회사는 앞서 '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하여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유한킴벌리에서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제품의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바이오매스 소재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1·2단계 제품의 허리밴드까지 확장 적용했다. 그동안 유한킴벌리는 이 제품의 안커버, 다리밴드, 매직벨트까지 바이오매스 소재 사용을 확대해 오고 있다. 바이오매스 소재는 환경적으로 도움될 뿐 아니라 자연유래 소재라 아기 피부에도 더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 선호도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팬티형 신제품의 경우에는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가 새롭게 적용해 아기 활동이 더욱 편안하도록 배려했다. 고속흡수채널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더 빠른 흡수로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그 동안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유래 소재 적용, FSC 지속가능산림인증펄프 사용, 포장지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30% 감축,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백과 종이박스 적용 등을 실천해 왔다.

2021-10-29 06:2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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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021 KS-CQI 콜센터품질지수' 가정용보일러 우수기업

7개 요소, 39개 항목서 고른 점수 획득 귀뚜라미가 '2021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우수기업에 뽑혔다.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국내 기업의 콜센터 상담서비스품질을 평가,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평가모델이다. 조사결과는 6월부터 8월까지 52개 업종, 183개 기업 및 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전화 모니터링 조사'와 '고객의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산출했다. 29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선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접근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물리적 환경 등 7개 구성요소의 39개 세부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가정용보일러 부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1년 KS-CQI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객 안심 문자 서비스'와 '해피콜(Happy Call) 제도'를 시행하는 등 애프터서비스를 혁신해왔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먼저 챗봇(Chat-bot) 기반의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게 서비스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난 2018년 개설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는 플러스친구 수 28만 명을 돌파하는 등 보일러 업계에서 가장 많은 플러스친구수를 기록하며 귀뚜라미의 주요 서비스 채널로 자리잡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를 가정용보일러 부문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선정해 준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29 05:21: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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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다시 주춤'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 10월보다 1.9p 내린 81.5 기록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10월에 살짝 반등했던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주춤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1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11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보다 1.9포인트(p) 하락한 81.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에 비해선 7.5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및 내달 '위드코로나'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전히 경기가 불안정 상태에 있고,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중기중앙회의 분석이다. 제조업 11월 경기전망은 85.8로 전월대비 2.9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9.3으로 전월대비 1.3p 내렸다. 건설업(81.1)은 전월대비 0.3p, 서비스업(78.9)은 전월대비 1.5p 각각 하락했다. 올해 11월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제조업에선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자금사정과 역계열인 고용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10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1.4%)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4.1%), '업체간 과당경쟁'(40.6%), '인건비 상승'(39.9%)이 뒤를 이었다.

2021-10-28 12: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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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경북 안동등 5곳 '상권 르네상스' 대상지에

중기부, 지자체와 함께 5년간 120억 지원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새로 공모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 중구,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밀양, 광주 동구가 '상권 르네상스' 대상지로 선정됐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사업이다.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도 새로 공모한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의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5년간 120억원 규모의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 이번에 대상지로 뽑힌 인천 중구는 한국 최초의 근대 개항장 테마를 사업계획에 일관성 있게 구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근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유적을 활용한 특화사업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매력있는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안동은 안동찜닭, 간고등어, 한우 등 대표 먹거리의 특색을 극대화하고 안동하회마을, 임청각, 월영교, 유교랜드 관광객을 유치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북 경주는 미술 공방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신라맛길 조성, 서라벌 천년 고도의 이미지를 연계한 특화상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권 조성이 기대된다. 경남 밀양은 도시 이름을 재해석(빽빽할밀, 볕양)한 햇살 이미지를 테마로 항일독립 투사의 이야기를 반영한 인문학적 요소를 통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는 예술과 문화가 있는 상권을 테마로 극장을 중심으로 한 예술거리 조성, 지역문화재 활용사업과 연계한 지역 내 유명 핵점포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상권에 대해선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실시해 해당 상권이 가진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고도화해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기부는 또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공모한다. 선정 지역은 상권의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복합체험판매 라운지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패키지로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지자체는 오는 11월30일까지 관할지역 시·구·군을 통해 소상공인진흥공단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중기부 장세훈 지역상권과장은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들을 활용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에 시범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온라인·비대면화된 소비환경 속에서 침체된 상권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성공모델을 만들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10-28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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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 "국민들 건강한 끼니 책임지겠다" MDS 이동재 대표

간편식자재 전문 유통社…'토털 밀 솔루션' 전문기업 목표 첫 사업 실패후 남은 2000만원 전재산으로 200억 회사 키워 10년내 '매출 2000억' 비전 내놓고 B2C 시장에 강력 도전장 요리킹 닷컴, 이집맛집 선봬…수산물가공 등 사업 추가 확장 MDS 이동재 대표가 경기 남양주에 있는 본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김승호 기자 2003년 당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차장에서 두명이 단촐하게 시작한 사업이 올해 200억원이 넘는 규모까지 성장했다. 그동안 기업간거래(B2B)시장에서 쌓아온 실력을 이젠 개인까지 넓혀 B2C시장에서 승부수를 걸기 위한 채비도 갖췄다. '국민들의 건강한 끼니를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세우고 있는 간편식자재 전문기업 MDS 이동재 대표(사진)가 그다. 사명 MDS는 '머천다이징'(Merchandising)과 '스타'(Star)의 약자다. 이 대표는 국민들의 한끼를 책임지는 간편식 분야에서 '별'이 되겠다는 꿈을 회사 이름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리고 그 꿈을 차근차근 실현해나가고 있다. "온라인 주문과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 회사가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냉장·냉동 식자재를 찾는 유통회사들도 점점 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는 가파르게 성장했다." 실제 이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면서 보여준 MDS의 매출 그래프는 2010년대 초반만해도 수 십억원대에 머무르다 2015년에 50억원대에 올라선 후 2018년엔 109억원으로 '매출 100억'을 넘어서더니 2019년 144억원, 2020년 178억원 등으로 상승 곡선을 탔다. 이 대표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210억원의 매출도 거뜬히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MDS의 이같은 고속 성장이 시장에 무료로 편승했기 때문은 전혀 아니다. 식자재 분야에선 자신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제품을 연구개발(R&D)하고, 질좋은 식재료를 찾아 나라 안팎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닌 결과다. 물론 그 사이 지불한 수업료도 적지 않았다. 이 대표는 롯데마트 조리팀 MD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 먹거리를 담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식자재 분야에 눈을 떴다. 취직하기전 대학시절엔 일식을 공부하기위해 무작정 일본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그때부터 이 대표와 음식, 요리, 식자재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됐다.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처음 손 댄 것은 화장품이었다. 화장품 사업을 하는 이들은 다 간다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광저우에 사업을 위한 터도 잡았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시장의 밝은 전망만 보고 시작했지만 화장품을 잘 몰라서 결국 접었다. 중국에서의 '꽌시'(관계)도 걸림돌이었다." 이 대표가 회상했다. 화장품에서 쓴맛을 보고나니 그에게 남아있는 돈은 월세방·사무실 보증금을 합해 2000만원이 전부였다. 이동재 MDS 대표. /사진=김승호 기자 그래서 이 대표는 다시 냉동·냉장 등을 중심으로 한 간편식 분야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 그가 또 가장 잘 아는 분야이기도 했다. 외도(?)는 한번으로 충분했다. 그때가 2010년대 초반이자 MDS의 본격 성장이 시작된 시기다. 제품 개발 노하우와 신선한 식자재를 조달할 수 있는 국·내외 공급망을 바탕으로 한 '밀 솔루션(Meal Solution) 유통회사'의 타이틀을 붙이면서다. 지금은 대표 제품이 된 멘보샤는 MDS가 거의 초기에 개발한 먹거리다. '소떡소떡' 역시 방송을 타기 전부터 제품을 만드는 기업과 콜라보해 MDS가 유통했었다.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광어(냉장), 건강 음식으로 뜨고 있는 연어(냉장), 그리고 생선까스, 새우튀김 등 간편식품, 튀김식품, 분식, 초밥재료 등 MDS가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제품만 850개에 달한다. 그 사이 홈플러스, 롯데슈퍼, 롯데푸드, 대상,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동원홈푸드, 쿠팡 등이 MDS의 제품을 취급하는 주요 고객이 됐다. 공장없이 제품 개발과 물류 등에만 집중하는 MDS는 국내 40여 곳과 해외 10여 곳의 협력공장을 통해 신선한 식자재와 제품을 소싱해 이들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다. B2B분야에서 자리를 잡고 보니 B2C 시장이 보였다. 이 대표는 "국내 식품 제조시장은 연간 50조~60조원 규모다. 이 가운데 60%가 유통시장에서 생기는 부가가치인데 1만4000여 업체들이 난립해있다.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12%를 제외한 88%를 놓고 중소기업들끼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B2C를 안할 수 없다. 가격 경쟁력, 상품력, 맛 등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한다"며 웃었다. B2C 시장 진출을 위해 MDS는 이미 식자재 전문몰 '요리킹닷컴'과 빠르고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이집맛집' 등도 선보였다. 쌀 모양으로 요리킹닷컴의 브랜드 캐릭터 '(밥)푸리'도 만들었다. "(음식에 대해)잘 알고, (식재료를)잘 사고, (먹거리를)잘 만들어, 잘 파는 것이 MDS의 핵심 역량"이라며 "기존 B2B와 B2C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수산물가공과 외식 프랜차이즈, 그리고 소스·축산물가공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토털 밀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 첫 사업에 실패하고 남은 2000만원의 종자돈으로 시작해 MDS를 매출 200억원대 회사로 키운 그가 이들 사업을 통해 10년 안에 2000억원대 기업에 올라설 꿈을 꾸면서 전한 말이다. 이동재 MDS 대표. /사진=김승호 기자

2021-10-28 11:1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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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

국토부로부터…지난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이어 두번째 CJ대한통운의 인천공항특송센터. CJ대한통운의 인천GDC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지난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번째다. 2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기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로, 물류처리과정별 첨단화·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인천GDC센터는 해외 인터넷쇼핑몰의 상품을 보관한 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로 발송하는 곳으로, 2019년 1월 오픈해 하루 평균 2만박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인천GDC센터는 자동화 설비와 운영시스템 그리고 유기적인 업무처리 프로세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센터에는 주문처리 및 수출입 신고를 위한 IT 시스템과 QPS(Quick Picking System), 스마트 패키징, 다면 바코드 스캐너 등 자동화 설비,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공정을 자동화하고 관세청과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주문에서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반이상 단축시켰다. CJ대한통운은 2018년 직구, 역직구 등 증가하는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인천 자유무역단지내 연면적 23만여㎡의 인천공항특송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품의 통관을 담당하는 ICC(Inbound Custom Clearance)센터와 동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발송하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센터가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쇼핑에는 국경이 사라져 가고 있고 제품의 국가간 신속한 통관과 배송이 물류회사의 필수 역량이 됐다"며 "로봇·AI·빅데이터 기반의 첨단기술과 해외 40개국 279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 09:1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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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전국 3300여 SKT 매장서 삼성 가전 렌탈

지난 6월 협약 후 전국으로 확대…제품 직접 쳬험도 SK매직이 전국 SK텔레콤 매장서 삼성전자 가전을 체험하고 렌탈 계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이제는 가까운 SK텔레콤매장에서도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렌탈 계약까지 할 수 있게 됐다. SK매직은 온라인과 방문판매를 통해 선보인 삼성전자 가전 렌탈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전국 3300여개 SKT 매장으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SK매직은 지난 6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비스포크, 그랑데 등 삼성전자 가전과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 '안심OK 서비스'를 결합한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SK매직은 전국 SKT 매장을 통해 진행했던 판매 및 렌탈 서비스를 삼성 가전 렌탈 서비스인 '스페셜 렌탈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해 SKT 매장에서도 삼성 가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 제품군은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5개 품목으로 삼성 그랑데 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등 총 16종의 제품을 SKT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SK매직은 ▲베이직 ▲스페셜 ▲스페셜 플러스 등 각 상품별로 필터 교체 및 가전 케어서비스, 공간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안심OK서비스'를 8-40개월 단위로 제공하며, SKT 가입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후에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 요청이 많아 판매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오프라인 경계없이 고객이 보다 많은 공간에서 편리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옴니채널(omni-channel)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현재 전국 3300여개 SKT 매장을 통해 제품 체험, 상담, 판매 및 렌탈을 진행하고 있다. T월드 매장 내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매장, 'SK매직, 브랜드 존'도 지금의 10여개 매장에서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20여개 지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21-10-28 09:0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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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포스코와 '친환경 보일러 나눔사업' 맞손

포항, 광양등 저소득 가정에 포스코 스테인리스 적용 콘덴싱보일러 무상 공급 경동나비엔 김종욱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포스코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포스코와 생활 속 탄소줄이기에 나섰다. 2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와 '친환경 보일러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포스코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를 포항, 광양 등 양사 사업장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무상 공급하는 것으로, 포스코가 일정 수량을 기부하면 경동나비엔도 같은 수량을 무상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탄소 저감을 통해 ESG 경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려는 양사의 경영 방침에 따라 상호 공동 제안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업이 주도하는 ESG 활동 확대의 출발인 만큼 양사는 향후 3년간 함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노후보일러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주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배기 가스에 숨어 있는 열을 한 번 더 흡수해 난방, 온수에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일반 보일러 대비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낮춰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창출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유한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소재가 보일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열교환기와 내부 순환 배관 등 주요 부품 소재로 적용되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종욱 부사장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려는 경동나비엔의 노력과 포스코의 기업 시민 이념이 궤를 같이하며 향후 양사가 더 많은 협업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0-28 08:5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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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도어 손잡이 전 제품 '항균 인증'

핸들 13종, 한국의류시험연구원서 인증받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LX하우시스의 대형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목동'에서 고객이 'LX지인 도어' 제품의 핸들(손잡이)를 살펴보고 있다.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도어 제품 핸들(손잡이) 전 제품이 항균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LX Z:IN(LX지인) 도어'에 적용되는 핸들 13종이 시험검사인증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KATRI LABEL(KL) - 항균 인증'을 획득했다. 'KATRI LABEL'(KL)은 세탁에 관련된 제품 및 기타 공산품의 살균, 항균, 탈취 등 특정한 기능이 있음을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의류 시험연구원이 도어 제품 핸들에 항균 인증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X지인 도어 핸들은 표면에 가시광촉매 항균 코팅을 적용, 빛(가시광선)을 받으면 광촉매가 활성화돼 유해균을 저감하는 방식의 항균 기술 제품이다. 일정 조도 이상의 광원만 확보되면 항균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KATRI에서 진행한 기능성 테스트 결과 LX지인 도어 핸들은 실내 LED 조명(조도 범위 : 1000룩스)에 24시간 노출하자 유해균인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모두 99% 이상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문을 여닫을 때 손으로 접촉할 수밖에 없는 도어 핸들에 항균 기능을 적용, 손을 통해 전파되는 세균감염에 대한 예방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만큼 항균기능을 확보한 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출시되는 LX지인 도어 모든 제품에 항균 성능을 확보한 핸들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8 08:5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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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타사의 무분별한 디자인 도용 '강력 대응' 나서

무단 도용 가구社 상대, 지재권 침해등 법적 소송 예고 타사의 시몬스 프레임 디자인 도용 사례./시몬스 시몬스가 타사의 무분별한 디자인 도용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자사 프레임의 모방제품을 판매한 업체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다. 28일 시몬스에 따르면 자사의 침대 프레임 디자인이 업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관련 제품에 대한 디자인 도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몬스 침대는 자사 프레임 디자인을 무단 도용한 가구업체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해당 업체가 디자인을 도용한 침대 프레임은 시몬스가 올 상반기 출시한 '올로(Olo)'다. 아치형 헤드보드 디자인이 일품인 올로는 출시하자마자 예비부부들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타며 '신혼침대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에 시몬스는 자사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특허청에 해당 제품의 디자인권을 이미 신청한 상태다. 시몬스 프레임 디자인 도용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몬스가 지난해 내놓은 프레임 '모나(Mona)'와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선보인 프레임 '1870 레트로 에디션' 역시 타 가구업체의 모방 대상이 됐다. 더 나아가 시몬스의 매장 인테리어와 판매 직원 유니폼 등 시몬스 고유의 정체성을 무분별하게 따라 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최근 자사 침대 프레임 디자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타 업체가 자사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시몬스 매장 인테리어 및 직원 유니폼까지 무분별하게 모방하는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훼손과 고객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몬스는 이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지적 재산권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0-28 08:44: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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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3' 중소기업, 매출액은 전체의 '절반'

중기부, 2019년 기준 中企 기본 통계내놔 전체 기업수의 99.9%…종사자수는 82.7% 매출액, 2732조로 전체 기업의 48.7% 차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말 기준 국내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744만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2.7%, 매출액은 2732조1000억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8.7%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688만8000개로 조사됐다. 2019년 중소기업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종사자수와 매출액도 각각 2.0%, 2.6%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66만1000개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1%로 전년 대비 0.8%포인트(p) 감소했다. 이어 부동산업이 116만7000개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한 16.9%를 차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81만5000개로 전체의 전년 대비 0.2%p 감소한 11.8%를 차지했다.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은 전년 대비 비중이 0.3%p, 수리업은 0.3%p, 건설업은 0.2%p 각각 증가했고, 도·소매업은 0.8%p, 숙박·음식점업은 0.2%p 전년 대비 비중이 감소했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제조업이 339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소매업에 328만7000명이 종사해 전년 대비 0.4%p 감소한 18.8%를 차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183만1000명이 종사해 전년 대비 0.2%p 증가한 10.5%를 차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도·소매업이 910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이 컸다. 도·소매업 매출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3%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다. 이어 제조업이 750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2%p 줄어든 27.5%를, 건설업이 307조6000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11.3%를 차지했다. 여성경영인(여성 대표자) 중소기업은 277만2000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40.2%를 차지했고, 비중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중기부 강호정 통계분석과장은 "올해부터 산업분류, 지역구분, 여성경영인 등 조사항목을 세분화해 중소기업 현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본통계가 정책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8 08:37: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