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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보, 부산서 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나서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PC등 기증도

 

기보 김영춘 이사(오른쪽)가 부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과 기증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정보화부서 직원들이 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교육 활용을 위한 PC와 모니터 세트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은 정보기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부터 카카오톡 등 자주 사용하는 앱 사용법을 안내하는 소그룹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기보 정보화부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관 노인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보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펼쳐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이 디지털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스마트폰 교육 재능기부 활동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화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행사,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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