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휴롬, 제주 여행객 대상 '귤밭에 휴롬' 프로젝트 진행

제주 4곳 펜션과 협업…건강주스 만들기 경험 제공 휴롬이 제주 감귤 농가와 협업해 로컬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을 진행한다. 휴롬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특별하게 휴롬을 경험해볼 수 있는 농가 헙업 로컬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을 진행한다. 22일 휴롬에 따르면 '귤밭에 휴롬'은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 휴롬의 첫 농가 협업 로컬 프로젝트다. 제주 감귤 수확철을 맞아 과일 소비 촉진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갓 수확한 감귤을 휴롬 원액기로 바로 착즙해 신선한 건강주스를 맛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내 독채펜션 및 풀빌라와 협업을 진행했다. 협업 숙소는 ▲제주 보메와산 ▲희망을키우는농부 귤이네 ▲제주 화랑펜션 ▲제주 어린왕자풀빌라펜션이다. 감귤 수확 시즌에 해당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농장에서 감귤따기 체험 후 숙소에 비치된 휴롬 원액기를 활용해 직접 딴 감귤로 착즙주스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제주 보메와산, 희망을키우는농부 귤이네 2곳에선 '휴롬 원액기로 감귤잼 만들기' 클래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두 펜션에선 감귤주스뿐만 아니라 휴롬 원액기로 감귤을 착즙해 나온 원액과 퓨레로 감귤잼을 만들어보며 다양한 휴롬 레시피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휴롬은 협업 숙소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7일까지 '내가 만든 휴롬주스 인증샷'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소에 비치된 휴롬 원액기로 직접 감귤을 착즙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휴롬 신제품 원액기 H300, 멀티 티마스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제주 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가와 상생하면서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이라는 가치를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제철 제주의 맛과 자연을 즐기면서 휴롬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한다"고 전했다.

2021-11-22 08:41: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임영웅 덕?'…청호나이스,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2만대 판매 돌파

지난해 10월 출시 후 인기…바닥공기 청정 기능 임영웅과 청호나이스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청호나이스가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바닥 띄운 청정기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가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22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바닥공기부터 케어해야 진정한 실내 공기질이 개선된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바닥으로부터 약 10㎝ 를 띄워 하부흡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360° 전 방향에서 흡입이 가능한 원통형 구조로 흡입한 공기는 필터를 거쳐 청정한 공기를 상, 좌, 우 3방향으로 토출하는 3way 입체청정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끌어 올린다.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실제 집안에서 눕고 뒹굴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바닥공기의 중요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며 현재까지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판매 1위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제품은 뉴히어로(전용면적 약 20평), 뉴히어로S(전용면적 15평형) 2종이 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바닥 공기질에 관심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22 08:31: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韓 '벤처 1000억 기업' 지형도 바꿔놨다

중기부 집계, 2020년 16곳 순증…총 633개 기록 마스크 제조·진단키트 제조사등 대거 포함돼 에스디바이오센서, 지난해만 매출 1.4조 '훌쩍' 총 매출 151조…삼성, 현대차, SK 이은 재계 4위권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지난해 본격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의 '벤처 1000억 기업' 지형도를 크게 바꿔놨다. 방역 마스크 제조기업이 매출 1000억원 기업에 새로 포함됐고, 특히 코로나19 진단을 포함한 의료·제약 업종에선 무려 11개 기업이 '벤처 1000억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은 총 633개사로 집계됐다. 2020년에만 62개 기업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고, 기존에 1000억원이 넘었던 기업 중에선 46개사가 매출이 하락해 명단에서 빠지며 전년 대비 16곳이 순수하게 늘면서다. '벤처 1000억 기업'은 2016년 당시 513곳에서 572곳(2017년)→587곳(2018년)→617곳(2019년)→633곳(2020년)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가 벤처 1000억원 기업의 탄생에 큰 역할을 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19년 당시 737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에만 1조4042만원이 늘어난 1조4779억원으로 '1000억 벤처' 뿐만 아니라 '1조 클럽'에도 가입했다. 1년새 매출 증가율만 1905%를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 진단키트의 신속 진단 기술 정확도를 90%까지 높이는데 성공하면서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아내 국내외 수주가 빗발쳤다. 또 코로나19 진단시약 제조기업인 ㈜씨젠도 지난해에만 9714억원의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다. 이외에 마스크제조업체인 도부마스크㈜, 코로나19 검체채취 키트 제조업체인 ㈜노블바이오도 1년새 매출이 각각 3475%, 3012% 늘며 벤처 1000억원 기업에 새롭게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를 기회로 성장한 의료·제약 관련 기업 10곳, 소프트웨어(SW) 개발·IT 기반 서비스 기업 8곳이 지난해 새롭게 1000억원 벤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계·자동차·금속업종 중에선 14개사가 매출이 하락하며 명단에서 빠졌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가 집계한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의 총 매출액은 151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 현대차, SK에 이은 재계 4위권이다.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의 총 종사자수는 24만2000명으로 재계 2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기업당 평균 종사자수는 387만9000명이었다. 직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코웨이로 지난해에만 1546명(31.6%)이 증가해 총 6434명을 기록했다. 인터파크도 1년새 1125명이 증가했다. 벤처 1000억원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도 뛰어났다. 대기업(4.6%↓)과 중견기업(3.5%↓)은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1000억원 기업은 10.9%로 크게 늘었다. 당기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7.3%로 대기업(3.0%), 중견기업(3.7%)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총 수출액은 약 33조원으로 국내 수출기업 대비 0.5%의 기업이 지난해 국내 총 수출(594조8000억원)의 5.5%를 기록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과 벤처기업들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듯이 '벤처1000억기업'들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유니콘기업, 벤처1000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정책이 중요한 만큼 벤처기업과 벤처투자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가 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굳건히 매진하고 있는 후배기업들에게 '롤모델(Role Model)'이 된 이들 1000억원 기업의 성공요인 분석을 위한 소논문 공모전도 개최한다. 한편 벤처 1000억원 기업 중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네이버, 코웨이,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유라코퍼레이션, 카카오, 셀트리온, 에스디바이오센서, 동원홈푸드, 이베이코리아(유) 등 17개사로 집계됐다.

2021-11-21 12:0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운영실태 평가서 99.91점…상위 3개 기관에 선정 중진공 공공데이터 개방 플랫폼 화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공데이터 개방·활용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1일 중진공에 따르면 행안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 중진공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99.91점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우수기관에 뽑혔다. 평가대상 249개 공공기관들 종합 평균점수는 63.2점이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융자, 수출지원, 인력양성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데이터 기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를 단순히 수치나 표 형태로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그래프나 지도처럼 알기 쉽게 시각화해 제공하고, 자체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기업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데이터 기반 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1-11-21 12:00: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한다

시뮬레이션 통해 최적 운영방식 찾아내 알고리즘 결합 고도화된 구축 사례 처음 실제현장(위)을 디지털 트윈(아래)으로 동일하게 구현한 모습. CJ대한통운은 실제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물류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 전자, 자동차, 에너지 기업들이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물류기업들이 초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CJ대한통운처럼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CJ대한통운은 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세계 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12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까지 단계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한편 전체 현장에 확산하기로 했다. 물류센터 내에 설비가 다양해지고 프로세스가 복잡해지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게 불가능해졌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기존 물류센터 비효율 제거, 효율성 향상 뿐만 아니라 물류설비의 위치, 작업속도, 작업자 동선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볼 수 있어 프로세스 개선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 DHL의 경우 생활용기 생산기업인 테트라팩(Tetra Pak)의 싱가포르 물류센터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설비상태와 재고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운영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연말까지 물류센터의 작업동선, 재고배치, 설비효율을 최적화하고 장비고장, 피킹오류, 상품파손 등 원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물류센터 내에서 운영중인 AGV, AMR 장비에 오류 발생을 실시간으로 찾아내고, 지게차, 스캔기반 설비 움직임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내년부터는 네트워크부분에도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택배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작업현황, 시간대 별 택배물량, 일일 집화량 등을 분석해 인력과 차량 등 터미널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운송장 정보, 고객주문정보, 도로교통정보, 차량정보 등을 분석해 최적의 운행루트와 권역을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23년 거점 최적화, 라우팅 최적화를 실현해 디지털 트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디지털 트윈은 향후 CJ대한통운의 물류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TES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을 넘어서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1 10:00: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최 대표 "하루 빨리 아프간 여성 존엄성 되찾는 세상 오길…" 다음주자 후성HDS 김나연·인트로맨 고은희 대표등 지명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가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사진)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지난 8월부터 SNS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최현수 대표는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이 존엄성을 되찾는 건강한 세상이 오길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존엄성 회복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최 대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견디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자유와 인권, 동등한 교육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고 완전한 존엄을 회복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후성에이치디에스㈜ 김나연 대표, 인트로맨 고은희 대표, ㈜와일리 박수인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8월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한국으로 급히 입국한 특별기여자 및 그 가족이 최소한의 소지품만 챙겨 입국했다는 점을 고려해 총 390명이 2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을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에 후원한 바 있다.

2021-11-21 09:39: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우푸푸 제페토 맵' 새로 오픈

MZ세대와 소통·굿액션 강화위해 기획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 유한킴벌리가 푸른 숲을 테마로 한 가상세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과 굿액션을 강화한다. 2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맵은 재미가 결합된 가상세계지만 영향력은 현실에서 적극 발휘되길 기대하며 기획됐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MZ세대가 제페토맵을 통해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숲을 여행하고 나무를 오르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와 숲을 주제로한 다양한 콘텐츠를 흥미롭게 제공한다. 또한, 숲 공간에 꿀잠존, 캠핑존, 바다숲존 등을 구축해 친구들과 함께 숲을 경험하고 즐김으로써 보다 숲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맵에 있는 거대한 나무 'X'의 꼭대기에 올라가 인증사진을 찍고 제페토 내에 업로드하면 인증한 수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유한킴벌리가 제품 1만개를 기부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10일까지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가상세계에서의 액션이 실제 숲환경 보호나 기부로 이어지게 설계해 유저들이 맵 안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기부 경험이 많지 않은 10대들이 쉽게 굿액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1-11-21 09:38: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황리에 폐막

16~19일 경북 경주서…'브이노믹스 시대 中企' 주제로 새 비전 모색 여·야 대표 특별강연, 권칠승 장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등 강연도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폐막행사를 진행했다. 폐막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12번째)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임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가 14회째인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석,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시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리더스포럼은 첫 날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중소기업 정책방향' 특별강연, 그리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벤처·소상공인을 회복과 도약의 주역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와 함께 중국내 대표적인 '친한파'이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홍신 소설가, 김정우 조달청장 등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도 펼쳐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2007년 제주에서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시대의 화두를 만들고 중소기업인들이 꼭 참가하고 싶어하는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개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힘들게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포럼은 내년 대선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 만큼 경제단체 포럼 최초로 여·야 대표가 동시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하고, 브이노믹스 시대 688만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되는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드코로나' 이후 경제단체 최초로 열린 이번 포럼은 방역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들로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2021-11-19 12:38: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에어카트리지 18평형'…온라인 판매 전용 코웨이가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제품(사진)을 출시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18평형의 제품으로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어 중대형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엔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한 구리 성분과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특화된 혁신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해 간편한 필터 관리도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을 고려해 제품 전면을 오픈하지 않고 프리필터를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프리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필터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감각적인 4가지 컬러(도브 화이트, 웜 그레이, 올리브 그린, 포트 네이비)로 출시돼 인테리어 및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인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8평형은 코웨이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1-11-19 05:58: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사업' 식품군까지 확장

경기 용인에 6000평 규모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나섰다. 1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경기 용인에 6000평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풀필먼트 서비스 가능 제품 영역을 식품군까지 넓히고 있다.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는 식품 등 냉장·냉동 등 저온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관,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첨단 물류 인프라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 과정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쿨 가디언(Cool Guardian)'을 적용했다. '쿨 가디언'은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도와 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기술로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했다. 풀필먼트 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들은 물류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의 최첨단 택배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한다. 곤지암, 대전 등 전국 대규모 허브(Hub)터미널로 이동한 뒤 자동분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서브(Sub)터미널로 이동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특정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2023년까지 핵심 거점과 3온도센터 등을 추가 확보해 융합형 풀필먼트 규모를 현재의 8배로 확장할 예정이다. 풀필먼트 기능을 일부 갖춘 기존의 CJ대한통운 물류거점을 제외하고 고도화된 첨단기술이 적용된 융합형 풀필먼트는 현재 5만7000평에서 오는 2023년엔 40만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는 지난 15일 창립 91주년 기념사에서 "이커머스와 택배 등 미래 성장엔진인 플랫폼 사업을 집중 육성해 전국을 커버하는 '이커머스 매트릭스'의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경험을 초월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CJ대한통운의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에는 넓은 부지와 큰 창고, 경험 기반의 운영 능력을 활용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 AI, 데이터 중심의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고정 노선 이송로봇) 및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 이송로봇)이 투입돼 실시간 주문 정보에 맞춰 로봇이 스스로 상품을 이동, 분류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서 운영중인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도 전체 풀필먼트 인프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자동화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9 05:57: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프랑스, 창업 생태계 협력 강화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 창진원에 혁신전문관 파견 한국과 프랑스가 양국의 창업 생태계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19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 공공기관인 엑스퍼티스 프랑스(Expertise France)가 한국에 혁신전문관을 파견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는 프랑스 외교부·경제재정부 산하의 국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전세계 75개국에 걸쳐 약 1만명에 달하는 국제 기술 전문가 풀을 보유하며 약 100여개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양국의 합의를 통해 프랑스는 혁신기술 전문관 1명을 내년에 창진원에 파견한다. 이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약 6년만이다. 파견자는 20개월 간 프랑스·한국 창업생태계 발전 및 양국 상호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은 프랑스 외교부의 요청을 엑스퍼티스 프랑스가 창진원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양 기관의 공식적인 한국 파견 요청 및 승인에 대한 서명 교환이 이뤄졌다. 창진원은 지난해 11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한국·프랑스의 창업 생태계 촉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적합한 전문가 및 관련기관을 추천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프랑스 측에서 한국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우수한 인력을 한국에 파견해온 만큼 한국도 양국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수인력을 프랑스에 추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9 05:57: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프랜차이즈 가맹점들, 인테리어공사 직접 위탁한다

중기부와 8개 가맹본부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 협약' 가맹본부 거치지 않고 관련 업체에 공사 위탁키로 거래구조 단순화 등 통해 소상공인 창업비용 낮춰 중소벤처기업부와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동참한 8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가맹본부를 통하지 않고 인테리어 공사를 관련 업체에 직접 위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매장 인테리어 교체 과정에서 가맹본부가 과도하게 비용을 전가하는 등 '갑질'이 줄어들게 됐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권칠승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비비큐치킨 홍대로데오점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과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에는 8개 가맹본부인 ㈜제너시스비비큐(비비큐), ㈜공차코리아(공차), ㈜명륜당(명륜진사갈비), ㈜커피베이(커피베이), ㈜요거프레소(요거프레소), ㈜가장맛있는족발(가장맛있는족발), ㈜북촌사람들(북촌손만두), ㈜다채원(토마토도시락)도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권 장관이 직접 나서 법적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중기부가 조사하도록 하고, 가맹본부들이 자발적으로 상생안을 마련해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분야에선 최초로 상생 협약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들의 인테리어 공사 비용은 창업 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때문에 신규 가맹희망자들의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게 사실이다. 권 장관이 지난 3월 진행한 가맹점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인테리어 공사 비용에 대한 부담 애로가 많이 나왔었다. 이후 중기부는 그동안 가맹점 창업 시 부담으로 작용하던 인테리어 공사비용 관련거래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본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일부 가맹본부는 가맹희망자로부터 공사를 위탁받아 인테리어 업체에 다시 위탁하는 형태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가맹희망자들이 실제 공사비가 얼마인지 알 수 없고, 공사비 부담도 늘어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부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맺은 이번 상생 협약에는 가맹희망자가 가맹본부를 거치지 않고 인테리어 업체에 직접 공사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거래구조를 단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협약에 참여한 가맹본부는 가맹점 공사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업체를 관리·감독하고 그에 필요한 실비 수준의 비용만 받기로 개선을 약속했다. 가맹점 공사비와 공사관리비를 낮춰 소상공인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협약사항의 구체적인 내용은 정보공개서에 명확히 반영해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해당 내용이 공개될 수 있도록 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허석준 공동의장은 "오늘 협약은 그동안 높은 가맹점 창업비용의 주된 원인이었던 인테리어 공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각 가맹본부가 자발적으로 상생 노력에 동참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중기부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가맹본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기부는 또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외식업 외 다른 업종에 대해서도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가맹본부들이 자발적으로 인테리어 공사 거래구조를 개선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1-11-18 12:00: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아름다운가게에 5억 상당 제품 기부

12월8일 전국 18개 매장서 '특별전 바자회' 진행 홈앤쇼핑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TV홈쇼핑 판매제품 5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1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물품은 ▲건강식품 ▲패션 ▲속옷 ▲주방용품 ▲이미용품 등 49종, 총 1만여개의 TV홈쇼핑 판매상품으로 구성됐다. 기부한 물품은 오는 12월8일 아름다운가게 전국 18개 매장에서 '홈앤쇼핑 특별전 바자회'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50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아름다움 나눔보따리' 사업은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생필품 보따리를 전달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홈앤쇼핑 특별전 바자회'는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 손소독제 등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F94 마스크 75만장을 전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많은 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08:17: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