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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롯데글로벌로지스, LS일렉트릭과 전기화물차 충전사업 나선다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등 협력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오른쪽)와 LS일렉트릭 오재석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LS ELECTRIC(일렉트릭)과 손잡고 전기화물차 충전사업에 나선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LS일렉트릭과 '물류 특화 전기화물차 충전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물류거점 특화 충전 사업 협력 ▲급속 충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 및 에너지 효율 관리 ▲전기차 전환에 따른 물류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기화물차 충전 사업과 관련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각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LS일렉트릭의 물류 경쟁력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전력 및 장비 자동화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환경부의 자발적 무공해차 전환 프로젝트인 'K-EV100'에 참여하고 있다. 택배기업중 최대 규모인 70대의 전기화물차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ESG 경영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기화물차 충전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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