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승진
기사사진
이재명, "선거 막판에 선거법 위반 불법 행위 횡행하고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당내 인사와 지지자들에게 불법 행위와 흑색선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선거 막판에 갑자기 선거법 위반 등 불법 행위들이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8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1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부터 관권선거로 의심되는 전국 순회 행위를 수십 차례 반복했고, 선관위 역시 중립적인 선관위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인다"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똑같은 차로 다른 장소에서 선거인들을 실어나르는 불법 행위도 포착됐는데, 선관위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즉각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하고 방지 대책도 내놓아야 하는데, (선관위가) 어떤 조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께서도 선거 당일에 이와 같은 선거권자 실어나르기, 교통편의 제공이라고 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투표소 근처에서 동영상 촬영을 하도록 지침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선거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흑색선전이 난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활용한 대량의 허위사실 유포, 음해 등에 대해서 즉각적인 신고 체계를 갖추고 반드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자세로 대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며서 "여러 차례 선거를 치렀지만,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여당이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에 임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며 "정말 말하기도 수치스러울 정도로 저열하고, 졸렬하게 나오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품격 있게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08 11:02:4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강남3구 지원유세…"국가가 나서 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 해야 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대표적 험지인 '강남3구' 지원에 나섰다. 홍익표 후보(서초을)의 지원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국가가 나서서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7일 서초구 양재역을 찾아 "정치의 핵심적인 과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정치인은) 주가도 관리하고, 한반도를 안전하게 만들어 미래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가 평화롭게 유지되면 외국인 투자가 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하면서 전쟁 분위기가 한반도를 억누르면 경제는 나빠지게 돼 있다"며 "국가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가 오고 있고, RE100이 국제 표준이 되면서 재생에너지로 생산하지 않은 물건은 수출길이 막히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8%에 불과해 한 개 수출 대기업이 사용하기도 모자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수출기업들이 10년, 20년 후에 재생에너지를 장기 조달할 방법이 없어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고 있다"며 "5대 무역 흑자국 대한민국을 2년만에 북한보다 못한 200위대 무역 적자국가로 전락시킨 경제에 무능한 정권에서는 수출국가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평화로워야 하고,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자유롭고 민주적인 모범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에 책임을 묻고, 다시 그 길로 돌아가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민주당 정권보다는 국민의힘 정권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시킬 거라고 기대해 뽑았을 거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들 정권의 무능함과 국정 실패는 명확한 사실로 드러났고,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어떻게 하면 나라가 결딴나지 않을 수 있느냐는 고민해야 한다. 그래서 더 절박하다"며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방치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조재희 후보(송파갑), 송기호 후보(송파을), 남인순 후보(송파병)의 유세도 지원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7 15:43:1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공무원은 국민의힘 선거운동원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무원은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이 아니다"라며 관권선거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전투표 하루 전날 공무원들이 대통령 홍보영상을 볼 수 있도록 각 정부 부처에 요청한 사실이 보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의) '명'을 받은 정부 부처들이 내부전산망에 대통령 홍보영상을 올렸고, '선거 개입이다', '공무원 상대로 선거운동 하느냐'라는 공무원들의 반발에 일부 부처는 영상 게시물을 삭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또, "얼마 전에는 국방부가 전군에 윤석열 대통령의 강연 내용을 교육자료로 특별자료로 지시했다가, 언론이 취재를 시작하자 보류됐다는 사실도 보도됐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백조원이 예상되는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는 '선거공약 발표회'로 관권선거를 시도하더니, 이제 공무원과 군인들마저 관선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얄팍한 수에 더는 속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파 875원' 쇼의 실패에서 확인하지 않았나"라며 "국민의 정권 심판 여론이 높은 것은 홍보가 잘 안 돼서가 아닌, 대통령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국민의 삶을 외면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관권선거가 아닌 민생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압박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7 14:28:01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인천 계양 유세…"국민은 대리인을 뽑았지, 숭배할 권력 뽑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겨냥해 "자신들이 왕이라도 된 줄 착각하고 있다"며 "국민은 대리인을 뽑은 것뿐, 숭배할 권력을 뽑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7일 인천 계양구 유세에서 "정치인은 일꾼이고, 여러분이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다. 일꾼이 주인을 거역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한다"며 "야단을 쳐서 말을 듣지 않으면 회초리를 들어야 하고, 회초리를 들어서 말이 안 되면 권력을 뺏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은 누구의 세금을 깎아주고, 누가 세금을 더 낼지를 정하고, 그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 권한을 국민이 맡겼다면 세금은 다수의 국민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여당은 재정이 부족하다며 연구개발(R&D) 예산 5조2000억원을 삭감해 젊은 과학자, 연구자가 해외로 탈출하게 만들고, 잘 사용하던 지역화폐 예산도 삭감해 제로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그렇게 돈이 없다면서 대기업, 초고소득자의 세금을 깎아 극소수의 특권층, 기득권층만 세금 감면 혜택을 보고 있다"며 "국민들은 죽어가고, 동네 가게는 망해가고, 젊은 과학자들은 해외로 떠나 나라의 미래가 사라지는 이 모습을 눈 뜨고 지켜봐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양평 고속도로를 짓는 데 8000억원, 약 1조원 정도 든다고 한다. 그런데 멀쩡하게 작동하는 노선을 바꾸는 데에 우리가 낸 세금 2000억원 가량을 더 사용하려고 했다"며 "이런 정치 권력을 향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책임을 묻지 않으니 교만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언론이 잘했다며 칭찬해주고, 파가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나서 한 뿌리에 875원이라 말한 것이라 비호를 해주니 자신이 왕이 됐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왕이 아닌 대리인을 뽑아 짧은 시간 동안 권한을 주고,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것"이라며 "꼭 투표에 참여해서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도구일 뿐,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증명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4-04-07 13:51:1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황병우號 첫 인사…리스크관리 전문가 영입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인사로 박병수 전 NICE평가정보 전무를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기업 리스크평가 부문에서 전문적 역량을 지닌 박 부사장을 통해 그룹 전반의 리스크를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이달 초 박병수 전 NICE평가정보 전무를 기업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박 부사장의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28일 황병우 DGB금융 회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경영진 인사다. 박병수 부사장은 30년 이상 기업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종사하며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대안 정보 취급에도 정통한 '기업 리스크 전문가'로 꼽힌다. 박 부사장은 1966년 출생으로 대구 계성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구은행 연구소를 거쳐 한국신용평가정보, 더존디지털에서 일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바젤부문 팀장, 삼일PwC 전무, 나이스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지냈다. DGB금융의 이번 인사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핵심 전략인 '맞춤형 기업 금융' 추진과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영입으로 풀이된다. 황 회장은 올해 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략으로 지역별 거점 영업점을 설치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 건전성 평가에서 매출, 신용, 자산 규모 등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진 평판 등 대안 정보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재무적 정보와 대안 정보를 두루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임명했다는 것. 실제로 대구은행은 기업 금융 심사에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대안 정보를 포함하는 비재무적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앞서 지난해 12월 김철호 부사장(그룹관리총괄)과 강정훈 부사장(이사회사무국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한 만큼, 당분간 3인 부사장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2024-04-07 11:33:1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사업비 지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부동산원,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함께 후원하는 더블기부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지원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네티즌과 기업의 기부금이 1:1로 매칭되며, 목표 달성 시 총 73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으로 후원금이 기탁됐으며, 기부금은 '생명의 온도 36.5도'를 상징하는 3650만원으로 책정됐다..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오는 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영양식 지원, 가정의 달 이벤트, 교육기기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국 9개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모금함이 개설돼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한국부동산원, 네티즌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5 14:26:5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장예찬, 드센척 하다 정연욱에 굴복할 것...잘 버텨보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예찬 부산 수영구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 "결국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에게 굴복해 선거를 포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4일 부산 수영구 민주당 유동철 후보의 유세 현장에 나타난 장예찬 후보를 겨냥해 "(장 후보가) 드센 척하고 있지만 결국 권력에 굴복해서 선거를 접을 것"이라며 "정치는 충직하고 역량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하는 만큼, 장예찬 후보가 끝까지 열심히 잘 버텨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예찬 후보는 유동철 후보의 유세 현장에 나타나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은 여기 와서 사과하라"며 거듭 소리쳤다. 이에 이 대표는 "저는 장 후보가 저렇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도 본인 권리라 생각한다. 어차피 우리 부산시민들은 직접 판단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장 후보의) 이야기를 기다려주고 싶지만, 끝이 없을 것 같다. 저게 장 후보의 품격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기본은 목소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얘기를 들어주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억지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틀어막는다고 시민의 판단이 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의 유세 차량이 유세장에 나타나자 "(장 후보가) 참 못됐다. 이런 걸 선거 방해죄라고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은 귀엽게 봐주시길 바란다. 저런 분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저렇게라도 해야 신문에 한 줄 날 수 있으니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을 겨냥한 공세도 이어졌다. 이 대표는 "제가 인천에서 유세할 때도 (국민의힘) 상대 후보가 거기를 안 떠나고 세 번인가 다시 유세장에 오더라"라며 "이해하고 들어줘야 한다. 다른 곳에 가면 사람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엎드려 절하는 그 사과 쇼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지금 챙겨야 할 것은 그들의 악어의 눈물이 아닌, 현장에서 살아가는 우리 국민의 진정한 고통의 눈물"이라며 "지금까지 부산은 국민의힘에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나.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아닌 민주당 유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4 16:45:3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 '전북에듀페이 바우처카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북에듀페이' 바우처카드 및 지원비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북에듀페이 바우처카드'는 학습 및 진로 지원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기 위한 특화카드다. 전북에듀페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바우처 카드 및 지원비 신청, 잔액조회, 사용가능 가맹점 신청 및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비 이용과 체크카드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도서 구입 시 2% 캐시백, 도내 영화관 5000원 이상 사용 시 3000원 캐시백, 전국 모든 제과점 사용액 10% 캐시백, 전주동물원 1500원 캐시백, S-OIL 주유소 리터당 50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북에듀페이 바우처카드'는 전북은행 쏙뱅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별도 운영해 은행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해 평일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카드 신청 및 발급을 진행한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0일까지 전북에듀페이 바우처카드를 쏙뱅크, 전북에듀페이 전용앱, 전북에듀페이 누리집에서 비대면 발급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각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전북에듀페이 사용자 이름으로 바우처 지원비 이용금액 0.1% 기부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나눔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4 16:23:0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