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세종대·세종연구원, 세종포럼 주최… "미·중 무역마찰, 중국 활용법 필요한 시점"

세종대·세종연구원, 세종포럼 주최… "미·중 무역마찰, 중국 활용법 필요한 시점" 양평섭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초청 강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과 공동으로 1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을 초청해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의 부상과 미중 무역마찰: 배경, 전망, 우리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양 소장은 미·중 무역마찰과 중국의 급부상에 대해 전망하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소장은 강연에서 '중국 활용법'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최근 중국은 경제강국에서 발돋움하며 기존 한국과의 보완적 협력자에서 경제적 협력자로 변모하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를 활용하기 위한 길을 찾아낸다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 소장에 따르면 중국은 기존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 기술강국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지난 2017년 중국은 세계 2위의 연구개발 투자국인 동시에 국제특허츨원국이 됐다. 양 소장은 "2020년에는 두 분야 모두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구매력은 2013년 미국을 추월했고, 2030년에는 GDP 규모도 미국을 제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양 소장은 "중국은 한국에게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현재 진행중인 미중 무역전쟁은 중국 시장 개방을 촉진시킬 것이다. 미중 마찰 장기화와 빠른 중국의 부상에 따른 철저한 대비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2~3년 골든타임에 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9-03-15 11:37:16
남부여성발전센터, '웹콘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 운영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으로 '웹콘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여성유망직종이자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주목받는 '웹콘텐츠 디자이너'는 컴퓨터와 모바일 등의 디지털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의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창업지원 전문기관인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새일센터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청년여성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그래픽디자인(포토샵/일러스트/편집디자인), 웹퍼블리싱(html5/css/JavaScript/jQuery), 쇼핑몰제작(브랜딩/기획운영/디자인), 현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은 3월 25일(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초대졸 학력 이상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분야 경력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20~30대 청년층 중 6개월 이내 졸업을 앞둔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구직신청서와 훈련참가신청서를 남부새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2019-03-15 10:39:03 최규춘 기자
건국대, '2기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 모집

건국대, '2기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 모집 건국대학교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동물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제2기 건국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 모집인원은 60명 내외로, 오는 4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21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동물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임원, 사회 각계 전문직, 반려동물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이다. 건국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기업경영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경영자 프로그램 ▲스텝 별로 구성된 교수진의 프리미엄 강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 등이 특징이다. 교수진에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박승용·박희명·한진수·신창섭·이상원 교수 등과 논립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팀 박종현 서기관, 그녀의 동물병원장 겸 EBS인기 반려동물프로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의 설채현 원장 등 국내 반려동물산업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건국대 농축대학원 김수기 대학원장은 "건국대의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은 여느 최고위 과정과 완전히 차별화 된 것은 물론 검증된 교육을 하고 있다"며 "건국대가 그동안 쌓아올린 수의학과의 노하우와 전통을 살려 관련분야의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산업 관련분야의 최고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을 구체화 했다"고 말했다.

2019-03-14 13:51:33 한용수 기자
'앉아서 학생 받던' 서울대, 전국 학부모 찾아 대입 정보 제공한다

- 일부 교사·학생 대상 '진로·진학 길잡이 교육 프로그램' 올해 전국 학부모로 확대 시행 - '깜깜이'·'금수저' 오해받는 학종 정보 제공, 대입 투명성·예측가능성 높인다 - 의학계열 등에 뺏기는 우수 학생 선점 효과도 기대 서울대(총장 오세정)가 그동안 일부 교사나 학생만을 대상으로 했던 대입 안내 프로그램을 전국 학부모 대상으로 확대한다. 대학이 직접 입시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없이도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수 학생 선점에도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본부(입학본부장 김성규)는 올해 1월 수도권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진로·진학 길잡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대입 정보 소외 지역인 농산어촌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학부모 모집 방식과 일정 등은 각 교육청과 협의해 4월 중 알릴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일 6시간으로 운영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학습코칭, 자녀 심리적 건강 등을 주제로 서울대 교수 강의가 이뤄지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사정관 강의, 서울대 합격생의 고교 생활 사례도 공개한다.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수시모집 정원의 100%를 선발하는 학종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강의가 눈에 띈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고교생 자녀를 둔 전국 학부모로 범위를 확대하고 특화된 내용을 전하기로 한 것"이라며 "서울대가 교육의 공공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서울대 입학전형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필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가 이처럼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직접 만나 입시 정보를 제공하려는 이유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서 교육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또 서울대가 수시모집 정원 전체를 학종전형으로 선발하면서 받는 '깜깜이 전형'이나 '금수저 전형'의 정점이라는 지적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취지도 있다. 교육 당국에서도 논란이 되는 학종전형을 장기적으론 폐지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올해 고1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개편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위주 전형을 정원의 30% 이상 선발토록 대학에 권고한 바 있다. 수능 전형이 늘면 학종전형의 입지는 줄 수 밖에 없다. 아울러 타 대학 의학계열이나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으로 우수 학생을 빼앗기는 서울대로서는 우수 학생을 선점하는 기회도 노릴 수 있다. 실제로 서울대 재학생 중 학업을 그만두는 중도탈락학생 비율은 매년 재적학생의 1% 수준인 200명 정도다. 입시 업계에서는 이들 중 상당수가 타 대학 의학계열을 위주로 경쟁대학으로 옮기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2018년 서울대 중도탈락학생은 농업생명과학대 54명(재적인원의 2.9%), 자연과학대 28명(1.9%), 생활과학대 11명(1.8%) 등의 순으로 높다. 서울대가 학종 전형 정보를 직접 학부모에게 전한다고 해도 그 내용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대입의 정점에 있는 서울대가 전국 학부모들을 찾아가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과거에는 꿈도 못 꿀 일"이라면서 "대학이 직접 학종 전형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 평가이사는 "다만 학종전형이 정성평가라는 한계가 있어 제공할 수 있는 정보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는 학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학종 전형 개선안을 상반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원의 컨설팅을 받았는지를 검증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019-03-14 13:32:23 한용수 기자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이력서·자소서 실수는?… 기업 80% '감점 또는 탈락'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이력서·자소서 실수는?… 기업 80% '감점 또는 탈락' 사람인, 인사담당자 262명 설문조사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서류전형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사소한 실수가 감점을 넘어 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구직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탈락에 이르는 치명적인 서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의 86.6%가 '탈락 처리하는 서류 실수가 있다'고 답했다. 서류 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 중 절반 가까이는 '자격조건 미달'(42.3%)이었다. 이어 '기업명이나 회사 내용 잘못 기재'(24.7%), '지원 분야 잘못 기재'(7%), '이력서 일부 항목 누락'(5.3%), '지정된 제출 양식 미준수'(4.8%), '오타 및 맞춤법 오류'(4%), '마감 기한 지나고 제출'(3.5%)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의 서류 실수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과반을 넘는 58.4%는 '감점'한다고 했지만, 10명 중 2명인 19.8%는 '실수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답했다. 특히 서류 실수에 감점한다는 인사담당자들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무려 26.6점을 감점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서류에서 실수한 지원자가 최종 합격하는 비율은 평균 29.5%로 합격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류전형 실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자세가 안 된 것 같아서'(51.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묻지마 지원인 것 같아서'(40%), '입사 의지가 부족해 보여서'(29.3%), '업무 능력도 떨어질 것 같아서'(23.9%), '실수 없는 지원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8.3%) 등이었다. 서류 제출 이후 실수를 알아챘다면 바로 담당자에게 연락해 수정하는 것이 좋다. '서류 실수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안'에 대해 인사담당자들의 절반이 넘는 53.4%는 '담당자에게 연락해 실수를 수정한다'를 꼽았다. 이어 '바로 수정해서 다시 보낸다'(26.3%), '제출한 이후 대처는 의미 없다'(20.2%)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서류전형은 채용 과정 상 지원 기업에 본인을 처음 알리는 단계로 아무리 뛰어난 스펙과 경험으로 무장해도 사소한 오탈자 하나에 지원자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생길 수 있다"며 "서류 제출 후에라도 틀린 점이 있는지 다시 점검해 실수를 발견하면 양해를 구하고 수정본을 제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2019-03-14 10:57:57 한용수 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이라도 좋아"

구직자 10명 중 6명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이라도 좋아" 잡코리아, 구직자 1352명 설문조사 취업 문턱이 높아지면서 구직자 절반 이상은 취업이 가능하다면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런 구직자는 더 많았다. 14일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는 구직자 1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58.7%는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응답했다. '비정규직 취업도 괜찮다'는 응답은 남성구직자(59.1%)와 여성구직자(58.6%)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67.8%, △20대 52.6%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고졸 구직자들의 경우 71.8%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년대졸(64.5%) △대학원졸(52.8%) △4년대졸(52.7%) 순이었다. 또 구직자 76.2%는 취업만 된다면 기업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이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공기업 21.3% △대기업 18.0% △외국계기업 7.5%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2.3년대졸(70.8%) 및 △고졸(68.0%) 구직자들의 경우 중소기업 취업 준비가 많았으며, 대학원졸 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대기업(30.6%)과 △공기업(27.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향이 높았다. 4년대졸 구직자 역시 △중소기업(42.5%) △공기업(24.9%) △대기업(22.9%) △외국계기업(9.7%)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취업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한 결과 53.3%가 '일하겠다'고 답했고, 58.1%는 '희망 급여보다 다소 낮아도 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2019-03-14 10:36:55 한용수 기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 등에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 제공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 등에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 제공 고려사이버대와 공동 개발 과정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는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들에게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금성출판사와 고려사이버대가 제휴해 공동 개발한 테솔 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 영어의 지도원리와 교수법을 상세히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 동화 및 스토리텔링 기법, 파닉스 지도, 초등 영어회화 및 발음 지도, 초등 영어 읽기 및 쓰기 지도, 초등 영문법 등 기본적인 교육 이론과 지도법 중심의 실용적인 단기 맞춤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며,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오프라인 강의와 수료식이 열린다. 3월~6월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관련 분야 실무능력을 인정하는 수료증을 준다. 이 사업을 준비한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지도교사들의 학습 지도 능력을 높여 보다 수준 높은 영어 수업이 이뤄지도록 구성했다"며 "금성출판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사 지도교사 역량 개발을 독려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수업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9-03-14 10:17:27 한용수 기자
"한 대학 같은 전형 여러 학과 지원은 불가"… 대입 스타트, 알쏭달쏭 대입정보

"한 대학 같은 전형 여러 학과 지원은 불가"… 대입 스타트, 알쏭달쏭 대입정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첫 모의고사가 치러짐에 따라 대입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모의고사는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시험을 시작으로 수능 전까지 7차례 진행된다. 진학사 대입 전문가를 통해 수험생이 꼭 알아야하는 대입 기본 정보를 알아본다.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같은 형태로 치러지고, 출제 경향도 가늠할 수 있어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시간 배분은 물론 어려운 문제가 나올 경우 어떻게 대처할 지도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와 평가를 해 더 중요하다. 대입은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수시 6회, 정시 3회의 지원 횟수 제한이 있다. 다만 사관학교와 경찰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특수대학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 모집 이후에도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대학은 추가 모집으로 학생을 더 선발할 수 있다. 또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문계열 고교에 다녀도 자연계 학과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모집에서는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정한 모집단위에 따른 수능 지정응시영역에 응시하면 된다. 자연계열 학과에서 인문계열이 주로 치르는 수능 나형이나 사회탐구 성적을 반영하기도 한다. 수시모집에서도 지정응시영역이 없는 대학이나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3학년 2학기 학교 내신성적은 대입 수시모집에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를 활용하는 대학은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반영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수능 성적이 비슷하다면 내신 성적이 변별요소로 작용하므로 이 경우 2학기 내신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수시모집에서 같은 학교의 하나의 전형으로 여러 학과에 지원은 어렵다. 하지만 반대로 여러 전형으로 하나의 학과에 지원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강대의 경우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일반형과 자기주도형 등의 전형으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입시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 미리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겨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몇 가지 기본 사항만 알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대학 지원이 수월해 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차근차근 입시를 알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3-13 15:48:2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