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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하도급 직원 정규직 고용 전환…부평·창원 공장 투입

GM로고. 한국지엠이 하도급 직원들에 대한 정규직 고용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선별된 제조 공정의 사내 생산 하도급 직원들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달 13일 사내 생산 하도급 직원들의 발탁 채용을 위해 해당 대상자들에게 5월1일부로 채용을 제안했다. 채용 규모는 부평 및 창원 공장 내 선별된 제조 공정의 사내 생산하도급 직원 260명이다. 한국지엠은 금속노조와의 특별협의체에서의 회사 측 제안을 약속대로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대상 도급직 직원들에 대한 세부적인 채용 조건을 논의해 왔고, 지난달 말 생산 하도급 직원들의 정규직 발탁 채용을 위해 대상 인원들이 소속된 도급업체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회사는 생산 하도급 근로자에 관한 현안 해결이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중대한 과제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회사는 생산 하도급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금속노조에 특별 협의를 요청해 왔으며, 올해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회사의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협의체에서 제안했던 제시안을 바탕으로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내 생산 하도급 공정 중 선별된 공정에서 근무하는 하도급업체 재직 인원에 대한 발탁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발탁 채용될 생산 하도급 직원들은 5월 1일부로 한국지엠의 정규직 직원으로서 한국지엠의 부평과 창원 공장에서 각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제품 생산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2022-04-14 13:57: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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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 5, '세계 올해의 차' 선정…'최고의 혁신성과 기술력 갖춰'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2022년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2 유럽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기아 EV6에 이어 글로벌 3대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최고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13일(현지시각) 아이오닉5가 '2022 세계 올해의 차'와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돼, 총 6개 부문 중 3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3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0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 현대차는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 세계를 아우른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올해의 차 전체 후보 차종은 모두 27개 모델로, 이 중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 6,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3개 차종이 최종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월드카 어워즈 출범 최초로 전기차로만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가 구성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WCA 심사위원단은 마지막 순간에 아이오닉 5의 손을 들어줬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세계 올해의 차 수상. 심사위원단은 아이오닉 5에 대해 "복고풍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유연한 실내공간의 적절한 조화를 앞세워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며 현대차의 완벽한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높은 권위의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이는 현대차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의 아낌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현대차의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에 한 발 더 다가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닉5는 한 차원 높은 E-GMP 플랫폼 기술과 탁월한 성능, 디자인 및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척하고자 하는 우리의 성과를 대표한다"며 "아이오닉5는 전 세계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글로벌 전기차 산업 가속화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아이오닉 제품군을 지속 선보이는 등 현대자동차의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307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전기차 신차를 지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표준화 기술 적용 등 전기차 상품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22-04-14 13:5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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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베트남 브이요트와 전기추진 선박 개발 MOU 체결

베트남 브이요트 르 응옥 안 대표(왼쪽)와 빈센의 최승현 사업개발관리 이사가 기술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친환경(전기·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이 베트남 르안디자인 산하 브이요트 유한회사와 전기추진선박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맺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르안디자인은 베트남에서 마리나와 리조트, 럭셔리 요트를 제작할 계획에 있으며, 이는 베트남의 자체 디자인으로 베트남에서 건조하는 최초의 럭셔리 요트가 될 예정이다. 빈센은 이 럭셔리 요트의 핵심 기술인 선체 설계를 담당하고, 친환경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브이요트에 3대의 전기추진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브이요트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체 건조를 담당하며 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브이요트는 빈센이 개발한 최신 친환경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급받고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는 에이전트가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빈센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자체 기술력과 브이요트의 디자인 및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한 선체 건조 능력이 시너지를 일으키길 기대하고 있다. 빈센 관계자는 "베트남은 제조업을 통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북으로 긴 해안선과 메콩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센은 2020년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021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선정되며 바다 위의 테슬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수소전기보트 하이드로제니아는 울산 규제자유특구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규제자유특구챌린지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유일의 선박용 수소 배관 공급방식의 특화 실증시설인 울산 수소실증화센터(울산 장생포항)에서 실증 중에 있다.

2022-04-14 13:5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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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경영'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전기차 시장서 '퍼스트 무버'…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본격화

정의선 회장이 '올해의 비저너리'상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제시한 '퍼스트 무버(선도자)' 전략이 전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경쟁 업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과 가치를 강조해온 정의선 회장의 전략은 시간이 흐른 뒤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휩쓸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등의 시장에서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무한경쟁에 돌입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정의선 회장 '결단'…최고 권위 글로벌 올해의 차 잇단 수상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탄생하기까지 회사 내부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전용 플랫폼 개발여부를 놓고 시간과 비용, 시장 수용성 측면에서 불확실성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선 회장은 이같은 논란에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아이오닉 5와 EV6를 탄생시켰다. 정의선 회장은 전기차 대중화에 대비해 "내연기관차 시대에는 우리가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였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모든 업체들이 공평하게 똑같은 출발선상에 서 있다"며 "경쟁 업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과 가치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고 그룹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또 "전기차를 기회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선점한다는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바로잡고, 필요하다면 인력과 조직의 변화도 추진하자"고 역설했다. 전용 플랫폼 개발 여부를 놓고 내부 의견이 엇갈렸을 당시 정의선 회장은 결단을 내렸고, 주요 단계 때마다 직접 점검했다. 특히 타 업체들이 시도하지 않은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외부로도 자유롭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과 18분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 경쟁 업체들이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적용을 주저했던 고사양 장치를 E-GMP에 대거 탑재했다. 급속·초급속 등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충전시스템', 승차감과 핸들링은 향상시키고 소음과 진동을 줄여주는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 4WD와 2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해 효율적인 운전을 돕는 '전기차 감속기 디스커넥터(EV Transmission Disconnector; 동력 분리장치)' 등도 세계 최초로 개발 적용했다. 이렇게 탄생한 E-GMP를 탑재한 아이오닉 5와 EV6는 출시와 함께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오닉 5는 13일(현지시간) '2022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세계 올해의 차(WCOTY)'를 비롯해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자동차에 시상하는 6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기아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ECOTY)'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 등 글로벌 3대 올해의 차 가운데 2개를 석권했다.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와 함께 최고 권위를 지니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세계 올해의 차' 3개 부문 수상과 함께 '독일 올해의 차', '영국 올해의 차', 독일 유력 매체 '아우토빌트 선정 최고의 수입차',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 선정 올해의 차', '2021 IDEA 디자인상 금상', '2021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디자인 부문' 등을 차지했다. 기아 EV6는 '유럽 올해의 차', '아일랜드 올해의 차',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영국 유력 매체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 오버',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왓카 선정 올해의 차', '2021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디자인 부문', '2022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 및 본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전용 전기차 GV60도 '2022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서 판매 질주 현대차그룹은 아이오 5 와 EV6 등의 인기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5만2719대를 판매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 '톱5'권에 진입했다. 올해는 전용전기차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글로벌 판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큰 폭의 증가세가 확실시된다. 올 1분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는 7만6801대로 지난해 동기 4만4460대 대비 73% 증가했다. 국내에서 2만2768대가 판매돼 155%, 해외에서 5만4033대가 판매돼 52% 각각 신장했다. 전기차에 특히 관심이 높은 유럽에서 성장세가 눈에 띈다. 유럽 전기차 전문 사이트 'EU-EVs'에 따르면, 올 1분기 유럽 14개국에서 현대차그룹은 테슬라를 제치고 폴스크바겐과 스탤란티스에 이어 판매순위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307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포함 2030년까지 17종 이상의 EV 라인업을 갖춰 187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 올해 아이오닉 6를 필두로 2024년에는 아이오닉 7이 출시된다. 기아는 2027년까지 14종의 전기차를 출시해 2030년에는 12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방침이다. 올해 EV6의 고성능 버전인 EV6 GT에 이어 내년에는 EV9을 선보인다. 전기차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S' 등 신규 전용 전기차 플랫폼 2종을 도입한다. 'eM' 플랫폼은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 부품을 표준화 및 모듈화하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개발 체계를 적용한다. 현재 개별 전기차마다 별도 사양이 반영되는 배터리와 모터를 표준화해 차급별로 유연하게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eS'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유연한 구조로 개발돼 딜리버리(Delivery, 배달·배송)와 카헤일링(Car Hailing, 차량호출) 등 B2B(기업 간 거래) 수요에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상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2025년 '올 커넥티드 카(All-Connected Car)'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표준화 및 제어기 OTA 업데이트 기능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 소비자는 차량 구매 후 지속적인 무선 차량 업데이트로 늘 새로운 차를 타는 듯한 경험과 커넥티드 카에서 생성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완성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현재보다 한층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도입과 통합제어기 적용으로 개발 복잡성을 낮춰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기를 개발할 수 있는 체제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차량에 적용되는 제어기 수를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기아 EV6

2022-04-14 13:56: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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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공개…제네시스 엑스 진화 모델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 뉴욕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를 선보이며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제네시스는 1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미 언론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를 열어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보통 양산 차종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일반적인 콘셉트 모델과는 달리 차량의 형태나 체급이 정의되지 않은 모델이다. 제네시스 최고창조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은 "일종의 디자인 모델로,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 연습과정에서 탄생했다"면서 "이 실험적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DNA를 담고 있으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 디자인에 적용해온 '적을수록 좋다'는 환원주의적 디자인 원칙을 계승해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모래시계 실루엣'을 적용한 스타일로 위에서 내려다볼 때 굴곡이 들어간 휠 아치 부분이 마치 근육이 있는 듯한 시각 효과를 낸다. 주행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헤드램프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암시한다고 제네시스는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미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부터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시작해 미 전기차 수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위한 현지 구매 프로그램 '프라이오리티 원'을 론칭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분기에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1만1700대를 기록하며 2016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2-04-14 13:5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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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작품 순차 공개

삼성전자가 13일 싱가포르에서 2022년형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군과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이 동남아시아 작품들도 담는다. 삼성전자는 13일 싱가포르에서 2022년형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파트너십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프레임'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대표 작품 20점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은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곳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프랑스 루브르와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과 협업하며 1600여개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미술관과 협업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 작품들도 함께 품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싱가포르 국립미술관도 1층에 '더 프레임 체험관'을 상시로 운영하며 관람객에 전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로 했다. 총 시악 칭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4 13:5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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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넓어지는 중국 상하이 봉쇄, 원가 상승 등 피해 불가피

테슬라는 최근 상하이 기가팩토리 가동을 멈췄다.사진은 미국 기가팩토리. /테슬라 중국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전세계 산업계에도 여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이미 여러 공장들이 수달간 문을 닫게된 가운데, 국내 산업계에도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상하이 인근에 있는 장쑤성 쿤산 지역도 부분봉쇄를 적용했다. 최근 상하이 봉쇄를 일부 완화하는 대신 주변 지역으로 확대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페가트론 등 대만 국적의 공장들이 추가로 문을 닫기로 했다. 페가트론은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고 있으머, 다른 공장들도 MLCC 등 전자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미국 테슬라 기가 팩토리를 비롯한 현지 공장들이 봉쇄 정책에 문을 닫은 상태다. 빨라도 다음달까지는 가동을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지 파운드리 업체인 SMIC와 대만 TSMC 공장도 생산을 이어가고 있지만 오래 지속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봉쇄 정책은 한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현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반면, 중국 정부는 전세계 흐름과는 달리 봉쇄 정책을 고집하는 탓이다. 현지 주민들은 식량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국내 산업계도 피해가 적지 않다. 이미 현대자동차그룹이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받지 못해 생산량을 줄이는 등 비상 사태에 직면했던 상황, 현지에 공장을 둔 식품과 화장품 등 업계도 결국 공장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봉쇄 정책이 확대되면서 피해는 더 커지는 분위기다. 텐진과 쑤저우, 우시 등 상하이 인근에는 주요 산업 도시들이 자리해있기 때문. 당장 봉쇄 정책에 포함되지는 않고 있지만, 검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시간 지체 및 비용 증가 현상이 시작됐다는 전언이다. 국내 산업계는 그나마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공급망을 다변화한 덕분에 대안을 찾기 어렵지 않아서다. 다만 원가 상승 리스크는 적지 않을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 뿐 아니라 물류비까지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을 올리기는 어려운 탓에 연말 실적에서는 영업이익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한상의가 최근 제조업 304개를 대상으로 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기업영향 조사'에 따르면 75. 6%가 '제품 생산단가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하면서도 매출 감소 우려 등에 84%가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66.8%가 올해 영업이익 감소를 내다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4 13:56: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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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역량 강화·재충전 등 15개 과정 진행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역량 강화와 재충전을 위한 '2022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시작한다. 1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엔 ▲돈 들이지 않는 실전 창업 노하우 ▲매출 2배, 온라인 홍보마케팅전략 ▲매출 쑥쑥, 실전 유튜브 ▲일상탈출, 나를 위한 힐링타임 ▲우리가족, 슬기로운 경제캠프 ▲꿈이와 산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등 총 15개 과정이다. 참여는 모두 무료다. 교육은 경기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각 지역별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구체적 교육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를 참고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의 교육 니즈에 맞는 사업역량 강화 과정을 개발·운영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심기일전할 수 있는 삶의 재충전 과정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5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휴양시설 할인 ▲종합 건강검진 할인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경영상담 ▲영화·가족사진 지원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4-14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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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대폭 확대" 다낭·나트랑 노선 운항

인천~세부/클락 등 14개 노선 174회 운항 계획 4월19일까지 인천~마닐라/세부/클락/코타키나발루 할인 프로모션 제주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한다. 14일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174회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월 현재와 비교해 노선수는 8개에서 14개로 75%, 운항횟수는 88회에서 174회로 98% 증가한 수치다. 다음달 운항 확대는 예전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와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대양주 노선에 집중돼 있다. 운항계획은 대양주 지역이 68회로 가장 많고,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58회, 일본 34회, 중국 14회 순으로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도 새롭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5월 국제선 확대에 맞춰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19일까지 5월에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마닐라 29만2600원 ▲인천~세부 31만7600원 ▲인천~클락 29만2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31만26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4 10:38: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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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상위 5% 기업 안착" 지속가능경영 국제 평가 '골드' 획득

지난해 '실버(Silver)'에서 1년만에 상향 HMM이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GOLD) 등급 획득했다./HMM HMM이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의 성과를 세계 시장을 상대로 거두며 ESG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HMM은 14일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프랑스 소재 기업 환경 영향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서, 지속가능성 및 공급망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 CSR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 성과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HMM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골드(Gold)' 등급은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된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60여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지속가능경영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로 HMM은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최근 지속가능경영 외부 평가 정보를 수시로 요구하는 글로벌 대형 화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입찰 참여에 대한 필수 조건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등급(Silver 이상) 제출을 권장하고 있어 HMM의 이번 평가결과는 영업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MM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비재무적 요소가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각 분야에서도 솔선수범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M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실시하는 2021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선사 중 두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는 등 최고경영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을 표명한 바 있다.

2022-04-14 10:38:1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