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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롯데 와우 포럼' 개최…여성리더 500명 참석

롯데, '2019 롯데 와우 포럼' 개최…여성리더 500명 참석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복실 한국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리 및 사원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해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널리 알려 모든 직원들이 동기 부여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는 이번 포럼 슬로건을 '유어 위닝 모멘츠(Your Winning Moments)'로 정하고, 조직문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며 조직 내 '위닝 컬처(Winning Culture)'를 만들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여성리더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오전 기조강연은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가 각각 일하는 자세, 여성인재의 조직 내 유리천장 극복방안을 주제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리더십, 커리어 관리,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여성 인재 4명을 선정해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아영 롯데컬처웍스 팀장, 남성이 주를 이루는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최은영 롯데렌탈 사원과 황나래 롯데케미칼 대리, 그리고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러시아호텔업계에서 서비스 교육을 주도해 롯데호텔 모스크바의 위상을 높인 엘라 도르마토바 롯데호텔 모스크바 팀장으로, 이들은 참석자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여성인재 육성에 힘쓴 계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롯데는 여성인재 육성에 전사적인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양적, 질적 지표를 총 망라한 체계적 평가 기준을 수립해 계열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대홍기획이 선정됐으며 롯데컬처웍스, 롯데홈쇼핑, 롯데물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여성인재들의 성장이 롯데의 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신동빈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신입사원과 간부의 비중을 늘리고, 기업 내 양성평등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지난 14년간 그룹의 다양성 체계를 거듭 발전시켜왔다"며 "롯데그룹의 여성인재라면 누구나 당연히 여성 CEO의 꿈을 키우는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 평등의 직장문화 구현을 주문해 오고 있다. 이에 롯데는 국내 최초로 여성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을 비롯해 여성육아휴직 기간 2년까지 연장, 남성의무육아휴직제 및 '대디스쿨(남성육아휴직자 교육프로그램)' 도입, '맘스힐링(여성육아휴직 후 복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여성가족부와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국내기업 최초로 체결했다.

2019-12-11 14:35: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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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하는 케어푸드 뜬다

건강 관리하는 케어푸드 뜬다 건강을 관리하는 '케어푸드'가 식품업체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증가하면서 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65세 고령인구는 712만명에서 739만명으로 27만명이 늘었고, 고령인구 비율이 14.2%에서 14.8%로 뛰었다. 70세 이상 인구는 500만명을 초과하며 저출산 고령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다. 오는 2025년 고령 인구 비율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에 따르면 2011년 5014억원에서 지난해 2018년 1조1000억원(추정)까지 규모가 커졌다. 2020년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에 업체들은 노년층과 환자를 위한 연화식(軟化食)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시장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7년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소프트'를 론칭했으며 이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출시했다. 동파육, 등갈비찜 등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완전 조리형 연화식을 현대백화점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2020년부터 생산량과 종류를 더욱 늘린다는 예정이며, 경기 성남에서 건설 중인 '스마트 푸드센터'에 연화식 전문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환자별 질환과 식이 특성에 따른 저염·저당식, 연화식, 무스식 등 다양한 환자식과 치료식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병원식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도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 노년층 고객이 많은 단체급식 사업장을 기반으로 한 고령친화적 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과 8억원 상당의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고령자의 섭식장애 문제를 해결한 기술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2015년 시니어 전문브랜드 '소프트메이드'를 론칭해 고령자의 저작기능과 식이요법 등을 고려한 맞춤 식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풀스케어'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해 고령자의 음식물 섭취와 소화를 돕는 '연화식'을 비롯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영양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개발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풀스케어 고등어김치찜', '갈치무조림', '꽁치데리야끼조림'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연화식도 부담스러워하는 중증환자들을 위해 '삼킴'에 초점을 맞춘 '연하식(嚥下食)'을 개발 중이다. 식도 근육이 약해진 사람도 먹을 수 있도록 젤리 형태의 음식을 내놓는다. 내년 초 신세계의 연하식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신세계는 해외 유명 영양치료 기업과 공동 연구를 실시했다. 아워홈은 '행복한 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B2B 시장에 진출했다. 전국 실버타운을 비롯해 요양시설, 병원, 어린이집, 학교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편의점과 대형마트틀 통해 B2C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약 1조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이 케어푸드에 더욱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12-11 14:34: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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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보온성·방수성 완벽한 방한부츠 2종 출시

아이더, 보온성·방수성 완벽한 방한부츠 2종 출시 추운 날씨에 다운 자켓과 목도리로 온몸을 중무장해도 무심코 놓치기 쉬운 곳이 있다. 바로 손과 발의 보온이다. 특히 눈·비 소식이 잦은 영하의 겨울 날씨에 축축한 신발을 신으면 동상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발 보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해 겨울 한파와 잦은 눈비에도 끄떡없는 캐주얼 겨울 부츠 2종을 출시했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신발에 스며드는 물기를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메이즈 부츠'는 슬립온 스타일의 세련된 남녀 공용 로우컷 방한 부츠다. 방수 지퍼가 달린 끈이 없는 단화 형태로 신고 벗기 편하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립스탑 원단에 촘촘하게 퀼팅 라인을 넣어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피와 발바닥 인솔 부분에 사용한 플리스 원단은 보온성을 극대화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쿠션감이 우수한 인젝션 파이론 소재가 사용되어 겨울철 긴장하기 쉬운 발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또한,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기능성 고무창을 적용해 밤사이 얼어붙은 빙판길도 안전하게 지날 수 있다. 아이더 '에씨 부츠'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여성 전용 하이컷 방한부츠다. 종아리 중간까지 목이 올라오는 고급스러운 단색 부츠로, 종아리 부분의 밴딩처리가 되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물을 튕겨내는 발수 가공 처리된 샤무드 원단과 립스탑 방수 원단이 하이브리드되어 겨울철 눈비에도 뛰어난 방수력을 자랑한다. 가볍고 방한기능이 탁월한 기능성 신슐레이트 충전재가 내장되어 보온성도 뛰어나다. 빙판길에서의 미끄럼 방지는 물론 보행 시 충격완화 역할을 한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눈비 소식이 잦은 겨울 시즌 특수성에 따라 방수기능이 탁월하면서도 따뜻한 방한 부츠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아이더는 놓치기 쉬운 발의 보온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의 방한 부츠 '메이즈'와 '에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은은하고 군더더기 없는 컬러와 스타일로 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4:33: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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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국내 3대 브랜드 지수 '3년 연속'1위 수성

롯데면세점, 국내 3대 브랜드 지수 '3년 연속'1위 수성 롯데면세점은 1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고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시상식에서 면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 지난 8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면세점 부문 1위에 선정되어 국내 3대 브랜드 지수를 3년 연속 모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는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지수이다. 면세점 부문은 최근 6개월 이내 해당 면세점을 방문해 100달러 이상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롯데면세점이 8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VIP 휴게 공간인 명동본점 스타라운지 오픈한 것에 이어 월드타워점에도 스타라운지를 신설해 서비스 혁신을 이뤘다. 또한, 유튜브 채널 '냠다른 TV' 개국을 통해 2030 고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LDF 페이' 등 신규 결제수단을 도입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7년 서비스혁신팀을 신설하고 체계적 관리에 힘써왔다. 서비스 진단 제도를 도입해 영업점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유, 현장 VOC(Voice of customer)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 전문화를 위해 직무 교재 제작 및 배포와 함께 정기적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1:34: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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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2019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러쉬코리아, '2019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기업 부문을 시상하는 우수상 영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 대상'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러쉬코리아는 수년 간 동물실험 반대에 앞장서며 동물실험의 비윤리적인 측면을 알리고, 보다 과학적인 대체시험법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러쉬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동물·자연·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 윤리와 신념을 알리고 있다. 특히 1995년 창립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조차 사용하지 않는 확고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동물대체시험 분야 세계 최대 시상식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 개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3년간 '동물실험반대 엑스포'를 개최하며 화장품 동물실험에 대한 인식 확산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동물실험금지 서명운동, 복제견 메이 구조 서명운동, 개·고양이 모피 금지를 위한 '퍼프리코리아' 캠페인 등 동물권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한 판매금 전액(부가세 제외)을 비영리 단체에 전달하는 핸드 앤 보디 로션 '채러티 팟'을 통해 동물권 단체 21곳을 후원했다. 러쉬코리아 캠페인팀 박원정 이사는 "러쉬의 동물보호 신념을 지지하고 캠페인 현장을 함께한 고객들, 직원들, 채러티 팟 단체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개인의 소비가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윤리소비' 시대가 열렸다"라며 "러쉬는 앞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동물복지와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싸우겠다"라고 전했다.

2019-12-11 11:23: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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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 인천 장승백이 시장 내 오픈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 인천 장승백이 시장 내 오픈 이마트는 1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장승백이 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은 장승백이 시장 내 지하 1층 510㎡(약154평) 규모로 들어서며 시장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신선, 가공, 생활용품 구색을 확대해 침체된 시장의 활성화를 돕는다. 장승백이 시장은 1994년 '창대시장'으로 시작해 2013년 '장승백이'로 이름을 바꾼 인천 남동구의 대표 전통 시장으로 도심과 주택단지 안에 위치한 골목형 시장이다. 1994년 오픈 초기만 해도 장승백이 시장은 2~4층짜리 건물 7개로 이루어진 현대식 시설에 근처 공용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약 180여개의 매장이 성업하는 골목시장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 식자제 마트 등 유통 채널이 다변화 되면서 장승백이 시장은 공실이 20여개가 생길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장 상인회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이마트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 희망 의사를 전했고 5개월만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장승백이점의 오픈이 성사됐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오픈한 곳은 개인마트가 운영되었던 곳으로 2015년경 영업 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매장을 닫은 곳이다. 이마트 노브랜드 피범희 상무는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장 내 마트가 문을닫고, 마트 영업 종료로 구색이 줄어들어 고객이 감소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로 전통시장 상품 구색을 강화해 손님이 유입되고, 유입된 고객이 전통시장의 맛과 재미를 느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고 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장승백이점은 일반적인 상생스토어와는 달리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도 판매한다. 이는 시장 상인회 요청에 따른 것으로 상인회는 장승백이 시장이 어려워진 이유 중 하나가 마트 영업 종료로 인해 상품구색이 줄었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브랜드의 구색을 최대한 확대해 집객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마트는 장승백이 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외에 기존 운영하던 '와글와글 도서관' 리뉴얼, 시장 내 노후화된 매장 개선, 상인회 사무실 조성 등을 지원한다. 2013년 개소한 61㎡(약18평) 규모의 와글와글 도서관은 장승백이 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으로의 고객 유입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와글와글 도서관을 '키즈라이브러리'로의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다. 도서관의 모든 집기와 시설물을 새것으로 교체한 것은 물론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2000여권의 도서와 교구도 마련했다. 장승백이 시장 인근엔 만수, 남동 두 개의 초등학교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아이가 있는 젊은 세대의 시장 방문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2019-12-11 10:4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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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필수템 '토끼소주'신세계百에서 만난다!

뉴욕 여행 필수템 '토끼소주'신세계百에서 만난다! 미국인이 미국에서 빚어 미국에서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소주가 있다. 바로 '토끼소주'다. 최근 '뉴욕 여행 인증 술'로 떠오른 토끼 소주를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소개한다. 뉴욕 내 100여 곳의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토끼소주는 2011년(기묘년)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던 브랜든 힐(Brandon Hill)이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한국식 전통 소주이다. 첨가제, 인공 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찹쌀을 발효하는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만든 토끼소주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앞세워 소주 맛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토끼라는 이름과 라벨 디자인은 한국을 찾은 토끼해(2011년)를 기념한 것에서 착안했다. 실제 병 라벨에는 토끼 그림과 함께 'TOKKI(토끼)'라는 영문 이름이 적혀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9일, 전통주 전문 매장 '우리술방'을 통해 업계 최초로 소개하는 토끼소주는 토끼소주 23도(375ml), 토끼소주 돼지 에디션(375ml) 두 종류이다. 각각 120병, 60병 한정으로 소개한다. 최근 전통주를 찾는 고객층이 2030세대로 낮아지고 여성고객들도 많아짐에 따라 이번 토끼소주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기존 주류와 취하는 문화에 싫증을 느낀 2030 고객들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전통주 전문 매장 '우리술방'의 연령대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2030 고객들의 전통주 소비는 50%에 육박하며 전통주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주류보다 상대적으로 숙취가 적고, 얼음, 레몬·탄산을 섞어 칵테일로도 만드는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4년 9월, 업계 최초로 '우리 술방'이라는 전통주 전문 매장을 선보이며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는 트렌드에 맞춘 라벨과 용기 패키지를 직접 개발해 고루한 이미지의 전통주를 젊은 고객들도 찾는 세련된 우리술로 소개하고 있다. 전통주의 종류도 우리술방 오픈 첫 해 30여 종에서 5년만에 85여종까지 개발·발굴하여 선보이고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연말을 맞이해 이색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전통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전통주를 고객들에게 더욱 많이 소개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0:4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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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샛별배송' 힘입어 극신선 상품 매출 지속 성장

마켓컬리 '샛별배송' 힘입어 극신선 상품 매출 지속 성장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식품 모바일 장보기를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마켓컬리의 극신선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9일 발표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년 식품소비행태조사(CBSF) 결과에 따르면 44.6%의 응답자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19.2%가 월 1회 이상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함(57%)' 으로 드러났다.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전복, 전날 착유한 우유 등이 다음 날 고객의 아침 식탁에 오르는 것은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우유, 달걀 등 극신선제품이 효자상품 2018년 마켓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인 'KURLY 제주 목초 우유'는 올 한해동안(1~11월) 100만개가 넘게 팔렸다. 작년 대비 250% 판매고를 올린 이 우유는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 목초를 먹여 키운 소의 원유를 착유하자마자 저온살균해 1.5일 내에 배송하는 제품이다. 'KURLY 동물복지 유정란'도 올해 누적 1109만개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산란한 지 5일 이내의 달걀을 20구, 15구, 10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선식품 중 당일입고/당일판매되는 극신선상품을 마켓컬리는 '하루살이 상품'이라고 부른다. ◆산소포장팩, MAP 포장법 개발 '하루살이 상품'을 고객에게 더 신선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상품을 선정하는 단계 뿐 아니라 포장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완도 바다에서 기른 전복을 살아있는 채로 전달하기 위해 바닷물과 산소를 넣은 팩에 전복을 넣어 바다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배송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을 맞은 광어회도 회의 특성에 맞게 혼합 가스를 충전하여 밀봉하는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포장법으로 주문 당일 포장한 제품을 다음날 새벽에 배송한다. 이와 같은 상품 1차 포장 뿐 아니라 배송을 위한 2차 포장에서도 주문 상품을 포장 시간에 따라 보냉재의 수량을 달리하는 등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장법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풀콜드체인으로 신선도 유지 전체 판매제품 중 13%에 달하는 '하루살이 상품'은 전일 또는 당일 생산하거나 산지에서 수확해 오후 4시까지 마켓컬리 물류센터에 입고, 당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고객에게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된다. 생산/수확에서 고객 식탁까지 전달되는 시간을 최대 48시간 이내로 맞춘 것이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냉장차량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센터에 입고된 제품은 40명에 달하는 품질 검수팀이 꼼꼼히 체크해 입고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물류센터 적치장과 선반에 보관한다. 오후 11시 샛별배송 주문 마감 시간까지 판매된 제품은 새벽 1시부터 냉장차량으로 출고된다. 이 때 주문 마감까지 판매되지 않는 '하루살이 상품'은 전량 폐기된다. 사측은 정확한 수요 예측을 위해 2주에 30만건이 넘는 데이터를 분석해 100% 직매입으로 상품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2019-12-11 10:4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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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두시장 '얇은피' 중심 재편

국내 만두시장 '얇은피' 중심 재편 얇은 피 만두 전성시대다. 국내 냉동만두시장이 '얇은 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풀무원이 약진하면서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이 독주를 달리던 국내 냉동만두 시장판도 역시 바뀌고 있다. 1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8년 풀무원의 냉동만두 시장 시장점유율은 10%로 4위였다. 올해 9월은 시장점유율 20.8%로 규모를 2배 이상 키워 시장 2위로 올라섰다. 풀무원이 2ㅣ난 3월 선보인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얇은 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출시했다. 만두피 두께는 0.7㎜ 출시 당시 냉동만두 중 가장 얇은 제품이었다.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얇은 피 만두는 유명 손만두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은 1000만 봉지를 넘어섰다. 이같은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성공은 냉동만두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국내 대표 만두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4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만두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출을 통해 '피가 얇은 한국식 만두'를 글로벌 시장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에 동원F&B, 해태제과 등도 얇은피 콘셉트의 만두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동원F&B는 만두피 두께를 20% 줄인 '개성 얇은피 만두'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두피를 빚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만두피 두께가 20% 가량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다. 만두소가 그대로 비칠 정도로 얇은 피 덕분에,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만두소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피가 얇으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군만두나 물만두는 물론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활용도가 높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만두피가 굳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도 '얄피만두'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해태제과는 고기와 김치 2종의'속알찬 얇은피 만두'를 선보였다. 만두피 두께는 7% 이상 줄이고 만두 가장 자리는 안으로 말아 넣어 얄피 만두의 핵심 경쟁력인 식감과 시각효과를 강조했다. '속알찬 얇은피 만두' 만두피 두께는 0.65㎜이며, 동그랗게 만들면서 접히는 부분을 안쪽으로 밀어 넣어 만두피가 찢어지는 것을 방지했다. 타피오카 대신 찰감자 전분을 사용해 만두 피의 투명도를 높였다. 수분 함량이 높아서 쫄깃함도 오래간다. 김치만두는 신선함이 강점인 종가집 김치에다 깍두기를 굵게 썰어 넣어 아삭함을 배가했다. 고기만두도 양념 맛이 깊이 배어 들도록 사람 손으로 일일이 재웠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작업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하다 보니 생산성은 1/3 가량 하락한다"며 "하지만 한 눈에 구별되는 수제 만두의 정성과 맛을 오롯이 담기 위해 불이익을 과감히 감수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도 '비비교 왕교자' 후속작 '비비고 군교자'를 선보이며 얇은 피 만두 시장에 뛰어들었다. 피 두께도 전작인 비비고 왕교자(1.5㎜)의 절반 수준인 0.7㎜로 줄였다. 비비고 군교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50만봉이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CJ제일제당은 내년 1월에는 '비비고 군교자 매콤불고기'를 출시하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얇은 피 콘셉트의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국내 냉동만두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2019-12-11 10:3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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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스마트오더 서비스 '패스오더' 도입

쥬씨, 스마트오더 서비스 '패스오더' 도입 쥬씨가 식음료 자영업 점주들에게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제공하는 '패스오더'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타랩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패스오더는 식음료매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선주문결제 애플리케이션'이다. 패스오더 앱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변의 쥬씨 주문가능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3초 만에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하다. 가맹점주 역시 손님들의 주문 명세를 미리 보고 여유 있게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이는 매장운영 효율 향상과도 직결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약 600개의 쥬씨 매장이 패스오더 플랫폼 내에 입점할 예정이며, 쥬씨 점주들은 매장에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쥬씨를 즐겨 찾는 고객들도 패스오더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쥬씨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점주와 손님의 편의성을 향상해주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대기업 카페를 중심으로 도입됐다. 특히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매장회전율을 많이 증가시켜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차세대 주문접수 기술은 개발 및 운영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 때문에 특정 대기업 프랜차이즈 위주로만 도입되어왔으며 일반 중소형 프랜차이즈 또는 개인 카페 점주들은 스마트오더 시스템 이용이 어려웠다. 반면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개발된 페이타랩의 패스오더는 대한민국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맹이 가능하다. 패스오더는 쥬씨를 비롯해 메가커피, 어벤더치커피, 카페051, 텐퍼센트커피, 베러먼데이 등 전국의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의 제휴가 계속 이어지면서 빠르게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무료체험, 업계 최저 카드 수수료, 건당 중개 수수료 0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윤석제 쥬씨 대표이사는 "쥬씨와 같은 테이크아웃 전무 브랜드는 고객이 매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이번 패스오더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고 편하게 쥬씨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1 10:33:0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