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롯데쇼핑, 백화점은 회복세 마트는 울상…점포 정리 속도내나

롯데쇼핑, 2분기 매출 4조 459억, 영업이익 14억 롯데쇼핑㈜은 2020년 2분기 매출액 4조 459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백화점 매출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과 홈쇼핑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기피 및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 등으로 할인점과 컬처웍스 매출 부진은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5%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2020년 2분기 매출 6665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해 지난 1분기(매출 6063억, 영업이익 285억) 대비 소폭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해외명품 및 가전이 소비 회복 흐름을 타고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중국 션양 백화점 충당금 환입과 인도네시아 임차료 감면, 베트남 판관비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도 지난 1분기 대비 54% 증가했다. 할인점(마트)은 2020년 2분기 매출 1조 4650억 원, 영업이익 -578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휴점과 단축영업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제한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심화됐다. 영업이익은 점포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을 설정함에 따라 지난 1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하지만 국내 할인점의 경우 지난 4월 28일 중계점과 광교점을 온라인 거점 점포인 스마트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해 오픈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0% 상승하는 주요한 성과를 보였다. 향후 점포 온라인 물류 거점화를 통해 배송 차별화 역량을 확대, 이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의 2020년 2분기 매출은 1조 1157억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상품군의 성장과 비대면 수업 및 언택트,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PC, TV 관련 상품군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93억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했다. 매출은 증가하고 온라인 사업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로 판관비는 절감함에 따라 영업이익율도 +1.9%p 개선됐다. 슈퍼는 2020년 2분기 기준 매출은 4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매출 부진 원인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에 따른 고객 이탈이 주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6억 적자를 기록했으며, 판관비 절감 및 부진점 조정으로 영업적자를 102억 개선했다. 홈쇼핑은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25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헬스케어 등 건강상품과 직매입 상품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액은 3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0.4%p 개선됐다. 컬처웍스는 20년 2분기 매출액이 3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2%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관 관객수 감소 및 대형 작품 미개봉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 2분기 손익 또한 매출 부진과 판관비 절감의 한계로 506억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 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은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과 홈쇼핑이 실적 호조 트렌드를 타고 프리미엄 상품 강화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할인점의 경우 D/T 기반의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통해 배송 차별화를 꾀하고, 롯데온(ON)을 활용한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6 17:48:43 신원선 기자
GS홈쇼핑, 2분기 건강식품·생활용품 판매 호조

GS홈쇼핑, 2분기 건강식품·생활용품 판매 호조 GS홈쇼핑은 2020년 2분기 취급액이 1조13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43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2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1.5% 증가했다. 취급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식품 판매가 늘어난데다, 6월 더위로 창문형 에어컨 등 생활용품 판매가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영업이익은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증가했다. 채널별로는 모바일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모바일 쇼핑 취급액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644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8%에 달했다. 반면 TV쇼핑 취급액은 모바일 쇼핑과 카니발라이제이션(내부 잠식) 효과로 6.2% 감소한 3912억원을 기록했다. GS홈쇼핑은 TV와 모바일 채널 간 시너지를 확대하며, 데이터 기반의 고객분석 역량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2분기 기준 모바일 쇼핑앱 다운로드 수는 3720만건(중복 제외)을 돌파했다. 다만 세부 카테고리별로 보면, 코로나19 여파로 고객 소비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당사 주력 분야인 이미용과 패션잡화 실적이 부진했다. GS홈쇼핑은 고객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대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GS홈쇼핑은 미래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 위해 벤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M&A와 신기술 확보를 위한 기회를 얻고, 성장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06 17:42:41 신원선 기자
CJ ENM, 2분기 디지털 사업·커머스 부문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CJ ENM, 2분기 디지털 사업·커머스 부문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 2020년 2분기 매출액이 8375억원, 영업이익은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미디어 부문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5'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및 화제성에 힘입어 매출액 4063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티빙 유료가입자수(YoY 66.2%) 증가 및 디지털 플랫폼 트래픽 증가로 인한 디지털 광고 매출 고성장 등 역대 최대 디지털 매출(YoY 16.6%)을 기록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콘텐츠 판매(YoY 10.9%)도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3분기에는 제작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매출과 콘텐츠 판매 기반의 사업성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커머스 부문은 영업이익 498억 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수익성 낮은 온라인 상품에 대한 과감한 축소와 앳센셜, 시크릿, 다니엘크레뮤 등의 단독 브랜드 판매 확대,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가 이익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한 3762억 원을 기록했으며, 취급고는 9723억 원으로 4.5%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패션, 이미용, 식품 등 주요 상품군의 온라인 전문몰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 및 패션 카테고리 중심으로 단독 브랜드를 확대해 수익 강화에 나선다. 음악 부문은 매출액 42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서트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영화 부문은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극장 개봉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감소했으나, 이번 달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비롯 '담보', '도굴', '영웅' 등 하반기 라인업과 베트남, 태국, 터키 등 해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자체 기획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 및 커머스 부문의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드라마 비밀의 숲 2',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음악 예능 'I-LAND' Part. 2 그리고 오쇼핑 리빙 PB '앳센셜' 등 콘텐츠 및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디지털 및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06 17:42: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2, 20FW 신상 플리스·다운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내달 20일까지 FW 신상 플리스, 다운, 신발 등 최대 30% 할인혜택 제공 비숑리버시블다운/K2 웃도어 브랜드 K2가 2020년 FW 시즌 신상 플리스, 다운 및 신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플리스 자켓류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씬에어(THIN AIR)' 다운과 '비숑(BICHON) 리버시블 다운'을 비롯 '코볼드(KOBOLD)' 등 K2 헤리티지 다운과 등산화, 플라이하이크 등 20FW 신상 신발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 기술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운과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등 트렌디한 아우터들을 대거 선보인다. '씬에어 다운'은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완성한 씬다운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 '비숑 리버시블 다운'은 플리스 또는 다운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리버시블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반전 매력이 뛰어난 실용적인 제품이다. 씬에어다운/박서준 이번 프로모션은 다운 제품 30%, 플리스 자켓과 신발 20%, 기획 다운 자켓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K2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일부 품목) 단, 얼리버드 프로모션 제품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및 기타 프로모션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K2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욱 다양해지고 새로워진 K2 FW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7:10:0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원데이케어, 반려동물 영양제 간식 '임팩트릿' 4종 출시

1일 1회 급여로 하루 건강 챙길 수 있어 반려동물 전용 식품 브랜드 원데이케어가 반려견·반려묘를 위한 기능별 맞춤 영양제 간식 '임팩트릿'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임팩트릿'은 관절·눈·피부·면역·구강 등 특정 신체 부위에 영양을 제공하는 기능성 영양제 간식으로, 1일 1회 급여를 통해 반려동물의 하루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먹기 편한 사이즈와 모양, 부담 없는 경도의 부드러운 텍스쳐로 준비돼 작은 견종과 묘종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반려견용 신제품은 '임팩트릿 면역 솔루션', '임팩트릿 피부 솔루션' 2종이다. '임팩트릿 면역 솔루션'은 면역 건강에 도움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3종과 프리바이오틱스2종,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임팩트릿 피부 솔루션'은 완두콩에서 유래한 순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어 피부와 피모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알러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반려묘용 신제품은 '임팩트릿 구강 솔루션' 2종이다. 까다로운 고양이 입맛에 맞춰 '연어와 스피루리나', '크릴과 스피루리나'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구강건강에 보조적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고양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강 문제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상곤 펫케어 사업부 본부장은 "펫케어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맛'을 강조한 일반 간식에서 벗어나 부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성 영양제 간식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영양 케어 제품에 대한 개발을 지속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0-08-06 16:13:2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피디엔에이 "알래스카 빙하 연어의 생명력, 고함량 DNA 꽉 채워"

3배 강화된 청정 연어 DNA 피디엔에이 리뉴제품 겨울 동장군 오듯, 어김없이 여름 폭염이 찾아왔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만으론 안심할 수 없다. 피부 열노화 때문이다. 뜨거워진 피부는 평균온도를 유지하려고 열을 배출한다. 이때 수분이 증발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다. 때문에 여름철 피부는 번들거리면서도 건조하다. 피부 열로 수분이 증발하면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해 피부탄력까지 떨어진다. 열노화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피디엔에이는 알래스카 빙하 아래 산란하는 청정 연어, 그 생명력을 담은 리뉴제품(연어 DNA3000ppm)으로 열노화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피디엔에이 리뉴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세럼,크림)에 이어 프리미엄 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세럼과 크림,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피디엔에이 오리지널 제품(1000ppm) 대비 연어 DNA 함유량을 3배(3000ppm) 높였다. 피부개선에 탁월한 성분을 더욱 강화했다. 피디엔에이에 함유된 연어 DNA는 시중 유사제품과 달리 고함량 청정 DNA다. 연어 DNA는 피부재생, 연골재생 등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의 원료로 다양하게 연구,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발효콩, 발효겨우살이 추출물, 눈연꽃 추출물, 바르는 보톡스라 불리는 단백질 펩타이드, 가슴탄력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더마사 보르필린 성분 등 프리미엄 성분으로 한 병을 꽉 채워 동안피부는 물론 물광피부까지 복합적인 피부고민에 다양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6:10:2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산업 동반성장 전략'세미나 성료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산업 동반성장 전략'세미나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회장 이승창), 한국유통학회(회장 박진용)가 공동 주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산업 동반성장 전략'세미나가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민형배 의원은 인사말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그동안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동등한 파트너여야 할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는 지배-종속적 관계라는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프랜차이즈산업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이때, 어그러진 관계를 회복하여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상생운영 원리에 따라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준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세미나에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그동안 프랜차이즈산업이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였는지를 구체적 통계자료와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율촌의 김용상 미국변호사는 미국 프랜차이즈 주요 법체계와 판결 동향을 상세히 발표하여, 선진 프랜차이즈 규제 체계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마지막 발제자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강남기 박사는 협의회의 가맹본부 회원사들이 만들고 있는 "외식 가맹 산업의 거래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을 발표하며, 향후 자율규약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 자율규약에는 필수품목 지정 최소화, 가맹점사업자단체와의 성실한 협의 이행, 직영점 운영 의무화, 내부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가맹점 영업지역 보호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승창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업계가 놓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밝히며,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속 성장하고 상생의 가치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고, 아웃소싱과 분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수용하여 경영 효율을 높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은 이승창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박진용 한국유통학회장, 안창모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 의장, 황원철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이 토론을 벌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프랜차이즈 업계, 학계 및 정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6:04:39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유통가는 지금 '라이브방송' 열풍…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

언택트 시대 국내외로 비대면 구매 프로세스 구축 '헤지스' 디지털 해외 수주회 현장 모습. /LF 제공 면세점, 홈쇼핑, 패션업체 가릴 것 없이 유통가는 라이브 방송을 주요 판매 전략으로 삼고 있다. 유통가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러한 언택트 전략이 온택트(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 'On'을 더한 개념)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기존 이커머스에서 구매전환율은 0.37%에 불과하지만 라이브 커머스의 구매전환율은 20%로 훨씬 높은 편이다. 사회적·물리적 거리는 멀어지더라도 판매 채널과 소비자 간의 거리는 좁혀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6일 구찌, 디올, 톰포드 등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자체 모바일 생방송 신라TV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라이브 방송채널로, 친밀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신라TV는 라이브커머스를 위해서 전속 뷰티 크리에이터 2인을 채용한 바 있다. 본격 바캉스 철을 맞아 재고용 물품들을 효율적으로 구매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국인 고객을 선도적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LDF LIVE' 방송에서 명품브랜드의 패션잡화 11개 품목 판매를 절찬리에 진행했다. 외부의 유명 크리에이터인 포니를 출연시켜 제품 소개 및 초청행사를 벌였다. 롯데면세점은 사전에 롯데면세점 VIP 약 5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 메일을 보냈고, 그중 10%에 해당하는 5000명 가량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하는 성과가 있었다. 롯데면세점은 "기존에는 제품 소개에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구매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채널을 확장시켰다"면서 "최근 트렌트가 SNS쪽으로 치우치다보니 효과적인 마케팅을 목적으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를 만들어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라이브 방송이 정례화 하도록 계획 중에 있다. 해외 마케팅 측면에서도 최근 중국 왕홍을 초청해 현지 라이브 방송을 개설, 중소기업 10개사의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해외 수주회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한 곳도 있다. 헤지스는 지난달 27일 LF 본사에서 2021년 봄·여름 시즌 컨렉션의 해외 수주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LF 관계자는 "대만, 베트남, 중국의 바이어들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편의를 도모하고, 테마 등을 직접 설명하는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LF 측은 코로나 사태가 더 길어진다면 라이브 방송에 필요한 장비를 더 구입해 앞으로 치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NS홈쇼핑의 대표 식품 방송인 '빅쇼'도 매주 방송 직후에 방송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리틀빅쇼'를 론칭하는 등 유통업계가 소비자에 다가가는 방식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6 15:35:4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롯데百 "나이키의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 한자리에 선보이는 '퓨처스포츠' 컨셉 매장 롯데백화점 나이키 퓨처스포츠 컨셉 매장/롯데쇼핑 새로운 컨셉의 나이키 매장이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이 8월 7일(금)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나이키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년간 100평 이상의 나이키 메가숍들을 성공적으로 입점시켰으며, 이번에는 본점 7층에 위치하던 나이키 매장을 7.5배 늘려 파격적으로 확장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롯데백화점의 대표 점포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상품군의 주고객인 2030세대의 구성비가 약 48%로 다른 점포보다 10% 이상 높아 새로운 디지털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나이키 명동'으로 명칭한 이 매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퓨쳐 스포츠' 컨셉의 나이키 매장으로, 기존 나이키 대형 매장인 비콘 스토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국내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이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전면은 LED 스크린으로 꾸며졌다. 대형 멀티비전의 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채택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 '나이키바이유(Nike by you) 서비스숍' 공간을 마련해 국내 나이키 매장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했다. 먼저 고객이 선택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프린팅하고 신발 액세서리 듀브레 레이저 각인을 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고, 사전 신청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기반으로한 1 대1 우먼스 스타일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나이키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 구매/예약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하는 이지리턴 서비스가 제공된다. 나이키의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매장은 여성과 키즈 라인이 한 층 보강, 매장 내 별도 조닝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인 리바이벌 콜렉션 전 라인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특별히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조던 시리즈와 에너지 라인의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고, 매 시즌 이슈 상품을 전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 본점 나이키 매장은 롯데백화점과 나이키가 2년간 협업해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의 디지털화 등 미래지향적인 매장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43:2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X BC카드, 공동개발 PB라면 '부자될라면' 출시

부자될라면 페이북' 컵라면 30만개 한정 판매 모델들이 GS25 매장에서 GS리테일과 BC카드가 공동개발한 PB라면 부자될라면을 들고있다 GS리테일이 6일부터 BC카드와 함께 공동개발한 컵라면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제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이하 부자될라면)'을 출시한다. 30만개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 5천여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판매된다. 부자될라면은 제품기획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새로운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하고 별첨스프 네이밍에 메시지를 더한 제품이다. 양사는 수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매콤달콤하고 은은한 불향소스에 푸짐한 파 건더기의 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해냈다. 일반 컵라면처럼 건더기스프를 맨 처음에 넣어 익히는 것이 아니라 면을 먼저 익힌 후 액체스프, 유성스프, 파 건더기스프를 마지막에 첨가해 먹는 방식으로 환상적인 맛 조합을 구현했다. 더불어 별첨스프 3종의 이름을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로 정해 재미와 관심도를 높였다. 제품명 역시 부자가 되려면 혹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라면이라는 두가지 뜻을 곁들여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고객들은 부자될라면을 조리하는 동안 용기 상단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BC카드 페이북에 접속해 결제는 물론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및 금융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색 협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업계를 선도하는 뛰어난 상품기획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35:4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