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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건강식품 포트폴리오 확대 주력

롯데홈쇼핑 최초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 /롯데홈쇼핑 홈쇼핑, 건강식품 포트폴리오 확대 주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했다. 홈쇼핑 업계도 전연령대의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1000명 중 78.2%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기능식품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세계TV쇼핑 건강식품 히트 상품전 /신세계TV쇼핑 실제로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강식품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신장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홈쇼핑은 식품 부문에서 최초로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Daily Balance)'를 론칭했다. 이너뷰티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탄생했다. 해외 유명 원료회사로부터 최고급 품질의 원료를 수급해 국내 전문 제조사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자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대 이상 영포티(Young Forty)족을 겨냥해 콜라겐, 항노화 기능성 등 이너뷰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TV홈쇼핑을 넘어 대중적, 신뢰도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NS홈쇼핑도 자체브랜드 엔웰스(NWelth)에서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 '듀얼 바이탈 이뮨'을 론칭한 바 있다. '듀얼 바이탈 이뮨' 한 병에는 캡슐, 정제, 액상 형태로 1일섭취량을 철저히 고려한 21종의 영양소가 (비타민 A부터 E까지 12종과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8종, 항산화 영양소인 토마토 추출물 라이코펜)담겨 있다. 비타민 원료 특성에 따라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몸 안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은 연질 캡슐에 맞춰서 담고, 수용성비타민 B군은 고함량으로 액상형태로 각각 나누어 설계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건강식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품을 9월 한달 간 선보인다. 시니어 맞춤형 상품을 넘어 홈트레이닝족, 유아동 위한 상품까지 론칭하며 고객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건강 관리 및 면역력 강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전 연령대에서 높아진 점을 빠르게 반영한 결과다. 먼저,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주는 '잘크톤업'을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했다. 이 제품은 조아제약 영양 음료 베스트셀러이자 누적판매 250만병 기록한 '잘크톤'의 시리즈다. 영유아 건강 증진 및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B 6종과 브로멜라민·베타카로틴·아연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어린이의 건강 밸런스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통해 원재료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거쳐 제조됐다. 잘크톤업 /CJ ENM 오쇼핑부문 헬스장을 방문하기 어려워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13일 오전 7시 50분 1일 1포 섭취로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종근당건강 머슬파워'를 론칭한다. 100% 식물성 원료이자 국내 유일 식약처에서 근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미자추출물'이 함유돼 무릎을 필 때 사용되는 대퇴사두근과 악력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16일에는 다이어트 건강식 필수품인 견과도 만나볼 수 있다. 식품PB '오하루 자연가득'의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신규 제품으로는 오는 20일 두뇌 건강 영양제 '피에스56'을 방송한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에서도 인증을 받은 소재로 대뇌 인지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기억력·학습력 등의 테스트에서 수행능력향상을 확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영향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고객의 니즈와 수요를 반영해 건강식품 카테고리가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10 15:2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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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웨이블렛 알파' 디지털 화보 공개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 테마 아래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 화보에 담아 휠라(FILA)가 브랜드 대표 퍼포먼스 러닝 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 디지털 화보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The Beginning of Joyful Running)'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의 웨이블렛 알파를 신고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눈으로만 봐도 청량한 기분이 드는 푸른 하늘, 맑은 바다 옆 해안도로, 공원 등에서 달리는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랜선으로나마 즐기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 화보 속 러너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색감의 러닝웨어와 만나 보는 이들에게 러닝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혼러닝' '언택트 러닝' 아이템으로 부상한 웨이블렛 알파의 다양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화보 속 주인공인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 '휠라 글로벌 랩(GLOBAL LAB)'의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미드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퍼포먼스 러닝 슈즈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튼튼한 반발성과 탄성을 갖춰 러닝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러닝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 야외활동에 집중한 신발인 만큼,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모노메쉬'와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발 앞쪽 양 측면과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러닝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한다. 한편, 휠라는 이번 화보와 함께 웨이블렛 알파의 기존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컬러에 핑크, 바이올렛, 옐로 등 파스텔 컬러를 더했다. 휠라 관계자는 "함께 모여 활동하기 어려운 때인 만큼 혼러닝시에도 랜선으로나마 달리는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디지털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할 날을 고대하며 잠시나마 아쉬움을 달래실 수 있길, 그리고 웨이블렛 알파가 좋은 러닝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0 14:53: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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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바람에 영감 받은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 출시

부스트 쿠셔닝 기술로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 선사 클라이마쿨 벤토/아디다스 글로벌 스포츠 리딩 브랜드 아디다스가 바람에 영감 받은 트렌디한 실루엣의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통기성, 유연성,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클라이마쿨 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의 트렌디하고 독특한 실루엣은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존의 클라이마쿨 보다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벼운 오픈 홈 메쉬 어퍼와 특수 제작된 아웃솔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신발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주며 발의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의 부스트 쿠셔닝이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하며, 신발의 본체를 고정하는 RPU 소재가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는 내년 정식 런칭보다 한 시즌 먼저 소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파스텔 톤의 그린·핑크·블루 등이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된 경쾌하고 트렌디한 '화이트'와 클래식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트리플 블랙'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클라이마쿨 벤토를 구매하는 아디클럽 실버회원과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제품 2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8: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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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꿈의 신소재 그래핀 적용한 '플라이하이크 팬텀' 하이킹화 출시

고어텍스 재즈 원단 적용으로 방수, 방풍, 투습 기능 및 신축성 탁월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혁신적인 쿠셔닝으로 발이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팬텀'을 10일 출시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신발 중창(미드솔)에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탄성 그래핀폼(GRAPHENE FOAM) 상판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엑스폼(X-FOAM) 하판을 이중으로 설계해 쿠셔닝과 추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원단에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한 '고어텍스 재즈'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방수, 투습, 건조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측면 패턴(SIDE SUPPPORT)을 적용하고, 좌우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 사출을 적용해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마찰 저항력을 높인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내마모성까지 뛰어나 도심 워킹은 물론 하이킹, 등산 등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버건디, 옐로우, 여성용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고어텍스 재즈 소재와 꿈의 신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킹화"라며 "뛰어난 쿠셔닝과 탄력성, 가벼운 착화감으로 도심 워킹부터 나들이, 하이킹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0-09-10 14:45: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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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브랜드 정식 론칭

특허 기술 적용 두피 케어 디바이스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 폴리니크 브랜드 언택트(비대면) 론칭 행사/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사이언스가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를 정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FOLLINIC는 FOLLICLE(모낭: 머리털 뿌리를 싸고 있는 두피 속 주머니)과 CLINIC(전문 병원)의 합성어로서, 탈모의 근원인 두피 속 모낭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을 담은 네이밍이다. 특히 심볼마크는 사람의 얼굴과 결합된 무성한 나무 이미지를 통해, 풍성한 모발을 염원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았다. '폴리니크'는 지난해 기준 1조원에서 2022년 1.6조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탈모 케어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었으며, 대표 제품은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와 자회사 아이엘바이오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이다.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집에서 간단하게 두피 케어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제품이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무선으로 제작돼 사용 중 이동도 용이하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만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되었다.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은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아이엘바이오 원천기술의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유래 복합물인 '내츄럴 마린 콤플렉스'가 함유돼 두피·모발 케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마침내 탈모 예방을 위한 폴리니크 제품군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결핍을 혁신 기술로 극복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3: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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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한농화성 엄중현 대표이사 지목으로 참여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이사 덕분에 챌린지 동참/애경그룹 애경그룹 계열사인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상용 대표이사는 한농화성 엄중현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와 이랜텍 이해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신상용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 및 국민들께 그룹 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전 임직원이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이케이켐텍은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산업용 세정제, 건설화학 소재, 무기소재 등을 생산해 약 9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애경특수도료는 에이케이켐텍에서 최근 물적분할한 회사로 공업용 도료, 플라스틱 도료, PMC 도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 중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0: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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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만두 시장 트렌드를 바꿔놓은 풀무원 '얄피만두'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만두 시장 트렌드를 바꿔놓은 풀무원 '얄피만두' 풀무원 얄피만두 3종(왼쪽부터 땡초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더 이상 혁신의 여지가 없어 보였던 국내 냉동 만두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이 있다. 바로 지난해 3월 말 출시한 풀무원의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다. 냉동 만두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얇은피' 아이디어로 오랫동안 양강 구도로 굳어져 있던 국내 만두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1세대 '얄피만두'와 2세대 '얄피교자'가 이끄는 만두 시장 '얄피만두'는 작년 3월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풀무원의 만두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0%대로 4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얄피만두' 히트 이후 점유율을 20.8%(2019년 9월 기준)까지 늘리며 2위로 올라섰고 이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 만두 매출은 18년 약 500억 원에서 19년 약 800억 원으로 약 60% 상승했다. 올해 풀무원은 냉동만두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 2세대 얄피만두로 올해 7월 초 출시된 '얇은피 꽉찬교자(이하 얄피교자)' 역시 얄피만두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얄피교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07만 봉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같은 기간 '얄피만두'는 175만 봉지가 판매되며 풀무원은 한 달간 총 282만 봉지의 '얄피만두' 판매를 기록했다. 만두 비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임에도 1세대 얄피만두와 2세대 얄피교자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만들며 '얄피만두'라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왕만두 시장과 교자만두 시장 추이/풀무원 ◆0.7mm의 혁신, 모두가 만두소를 외칠 때 나홀로 '얇은피'에 도전 풀무원은 지난해 0.7mm의 얇은 만두피를 내세운 얄피만두를 출시하면서 냉동만두 시장에서 얇은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했다. 하지만 '얄피만두'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 만두 시장은 수년간 만두소에 중점을 둔 왕교자에 길들여져 있었다. 풀무원은 이 점에 착안해 만두소 대신 만두피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결국 제품력 자체가 중요하다고 판단, 만두 속 재료의 맛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만두피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드는 연구에 착수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난항이 있었다. 지금까지 만두 속 재료가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만든 사례가 없었기에 당시 만두공장의 생산설비를 활용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가 가장 큰 장애였던 것이다. 풀무원기술원 만두 연구원들은 수많은 배합 작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산 설비에서 공정이 가능한 만두피 개발에 돌입했다. 0.3mm 두께의 피부터 시작해 기존 냉동만두의 피 두께인 1.5mm까지 0.2mm 단위로 100회 이상의 샘플링 작업을 거친 끝에 0.7mm(잘 찢어지지 않으며 속이 비치는 최적의 두께)의 획기적인 만두피 개발에 성공했다. 여기에 맛과 식감 최적화를 위한 만두소 역시 오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한 끝에 만들며 제품 개발까지 일반 신제품 개발 평균 기간의 두 배 이상인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3월 얄피만두를 처음 선보인 이후, 풀무원은 올해 7월 교자 형태의 만두 '얇은피 꽉찬교자(이하 얄피교자)'를 출시했다. 지난 해 2·4분기 풀무원이 '얄피만두'를 선보여 메가히트를 기록한 후 왕만두 시장규모는 2019년 1·4분기 259억원에서 2020년 1·4분기 521억원으로 약 101% 성장했다. 그 사이 교자만두 시장은 2019년 1·4분기 725억원에서 2020년 1·4분기 662억원으로 약 12% 감소했다. 왕만두가 성장하는 동안 교자만두 시장이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교자만두 시장은 2450억원의 규모로 전체 냉동만두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즉, 교자만두 시장을 잡는다면 냉동만두 시장에서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풀무원은 한계에 봉착한 교자만두 시장에 '얇은피'를 앞세우며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왕만두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얇은피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풀무원 얄피교자 2종(왼쪽부터 얄피교자 고기, 얄피교자 매콤해물) ◆동반 흥행의 비결은 확실한 차별화 '얄피만두'의 성공 이후로 냉동만두 시장에는 수많은 비슷한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됐지만 원조 '얄피만두'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얇은피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피의 두께만 줄인 것이 아니라, 만두소까지 얇은피에 최적화하여 풍부한 식감을 만든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얄피교자'는 0.7mm 초슬림 만두 피에 만두를 빚을 때 피가 뭉치는 접합 부분인 이른바 '날개'를 만두 하단으로 살짝 밀어넣어 없앴다. 덕분에 피가 딱딱하게 굳는 부분이 없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로세로 1cm 크기로 깍둑썰기했으며 양파, 부추, 양배추, 두부 등 고기만두의 기본 재료를 넣었다. '얇은피 꽉찬교자 매콤해물'은 해물과 돼지고기를 매콤한 불맛소스와 버무렸다. 오징어, 새우 등 해물과 돼지고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짬뽕 맛을 더했다. '얄피만두'와 '얄피교자'가 동반 흥행하게 된 비결은 확실한 '차별화'에 있다. 1세대 '얄피만두'는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등 모든 만두 조리법이 가능한 팔방미인형 만두라면,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는 군만두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물론 다른 조리법도 가능하다. 아무리 맛있어도 조리법이 까다로우면 외면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얄피만두'는 0.7mm의 얇은 피로 다양한 조리 방법을 가능하게 했다. '얄피만두'는 찜기, 프라이팬은 물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어떤 조리기구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서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물만두 등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 역시 0.7mm 만두피로 1세대와 동일하지만 물방울 형태인 기존 '얄피만두'보다 군만두 조리 시 더욱 편리하게끔 만들었다. 만두피가 뭉치는 접합 부분인 이른바 '만두 날개'를 하단으로 살짝 밀어 넣어 앞, 뒷면만 뒤집어 구우면 손쉽게 군만두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얄피교자'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도 바삭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180℃로 10분만 돌려도 바삭한 군만두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는 "얄피만두는 정체되어 있던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얄피만두'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비슷한 제품의 잇따른 출시를 이끌며 냉동만두 트렌드 변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얇은피 냉동만두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24: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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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LBL·아이젤 등 패션 상품 성공적 안착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폴앤조' 론칭 방송/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LBL·아이젤 등 패션 상품 성공적 안착 롯데홈쇼핑이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단독 및 신규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들이 인기를 모으며 가을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는 'LBL'은 지난달 29일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론칭했다.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100 홀가먼트 니트'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조가죽 팬츠' 등 이날 방송에서 2만 세트가 판매되며 단 시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8일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버 소재의 가디건이 방송 28분 만에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며 주문금액10억을 기록했다. 론칭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은 니트는 주문 고객의 20%가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자체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은 수트 전문 생산업체와 현업한 '정장세트'를 론칭 방송에서 소개해 8천 세트가 판매됐다. 새롭게 선보인 '리버시블 하프코트'는 최신 유행 컬러와 소재로 3040구매 비중이 30% 차지, 젊은층 공략에도 성공했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는 지난달 프리 론칭에서 '니트/가디건 세트'가 30여 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가 됐다. 독특한 컬러와 소재로 해외 유명 셀럽들에게 각광받는 브랜드다. 메탈 느낌의 니트, 가디건, 도트 블라우스가 방송 평균 1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론칭 3주 만에 누적 주문금액 50억 원을 돌파했다. 단독 브랜드 '라우렐'은 지난달 초부터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컬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니트, 재킷 등 총 1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11만 세트, 주문금액 90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달부터 'LBL', '아이젤' 등 단독 패션 브랜드와 '폴앤조' 등 신규 브랜드를 바탕으로 가을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배우 수애, 서지혜 등 유명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하고, 최상급 소재를 업계 최초로 선점, 세분화된 고객 니즈 분석으로 홈쇼핑 패션 성수기의 시작인 가을 시즌에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는 이너웨어 중심에서 아우터로 상품 범위를 확대하고, '올세인츠', '유돈초이' 등 신규 글로벌 브랜드도 단독 론칭할 예정이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 패션 신상품은 최고급 소재 선점과 해외 유명 브랜드 론칭, 임직원, 고객 대상으로 수십여 차례 거친 신상품 품평회 등 여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객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10 14:1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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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출산 영아 장 건강 챙기는 '위드맘 100일 제왕' 분유

자연분만 신생아의 장에 풍부한 B.longum 강화 파스퇴르, 제왕절개 신생아 장내 건강에 좋은 '위드맘 100일 제왕' 9월 출시. /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100일 제왕'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생유산균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을 강화한 분유다. 이 유산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로 국내 특허 및 다수의 학술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유산균인 BB-12®,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등 복합 생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영아의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 건강한 장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위드맘 기존 제품에 사용된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414mg에 이눌린 식이섬유를 추가해 3종 800mg으로 증량했다. 또 영아들의 편안한 소화와 잠, 부드러운 배변을 위해 모유와 유사한 지방산 구조인 OPO(INFAT)를 적용했다. 라우르산 비율도 늘려 비피더스 롱검 유산균의 생장을 돕도록 했다.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ESP 유산균체 대사물질도 넣었다. 로타바이러스는 중증 설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러스 장염은 5세 미만 영유아 중 95% 이상이 한 번쯤은 걸린다는 보고가 있다. 김치에서 분리한 EPS유산균체 대사물질은 기능성을 인정받아 관련 특허를 받고 2020년 22주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목장의 1급A 원유를 사용하는 등 원료부터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특허 받은 식물성 DHA를 사용했으며 두뇌·눈 구성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도 국제기구 FAO나 WHO의 권장량에 따라 1:2로 맞췄다. 분유의 제조 과정에서도 MSD(Multi Stage Dryer)공법을 사용해 영양소의 열변성을 최소화했다. 최근 제왕절개로 태어나는 아이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초산 산모 중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 비율은 51.8%를 차지해 처음으로 자연분만을 앞질렀다. 초산과 경산을 합한 전체 분만에서도 제왕절개 비율이 47.3%를 기록했다. 2015년만 해도 이 비율은 39.6%로, 40% 이하였다. 이는 출산 연령 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모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의도적인 제왕절개 비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국내 평균 출산 연령은 2005년 30.23세로 30세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9년 33.01세를 기록했다. 자연분만 과정에서 신생아는 산도를 통과하면서 엄마가 가지고 있는 질내 유익균을 물려받는데, 제왕절개 분만 아이는 그런 과정이 없어 장내 미생물 구성이 차이를 보이게 된다.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 조절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특히 무균 상태의 신생아 장에 유익균이 자리잡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출산 형태에 따른 신생아의 장내 미생물 조성에 주목했다"며 "생유산균 분유로 유명한 위드맘의 명성을 이어받은 위드맘 100일 제왕이 많은 아이와 산모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10 14:16:0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