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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국내 최초 신개념 순 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국내 최초 신개념 순 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 업계 최초 전통 한식 간장 대량생산을 통한 세상에 없던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개발 "연두해요~ 연두해요~." '요리에센스 연두'(이하 '연두')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CM송과 함께 혜성처럼 나타난 메가히트 제품이다. . 콩을 발효시켜 만든 샘표의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는 출시 1년만에 2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까지 국내외 연두 누적 판매가 1억 100만 병을 돌파했다.(150ml 소용량 제품 환산 기준). 이는 미역국을 조리하면 약 30억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기존 시장에 카테고리 자체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샘표가 70년 넘게 축적해온 발효기술로 탄생한 연두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식품박람회에서 혁신성을 인정받는가 하면 각국 미쉐린(미슐랭) 스타 셰프들로부터 '매직소스'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순 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의 탄생 "전 세계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장(醬)'을 만들 수 없을까?" 샘표는 우리 발효 기술의 결정체인 '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장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탄생은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샘표는 100% 콩 발효로 만드는 전통 조선간장 복원에 성공해 '맑은조선간장'을 출시했다. 조선간장은 전통적으로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운 다음 소금물을 부어 만드는데, 이렇게 콩만 발효시키면 발효가 잘 안돼 대량생산이 어렵고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도 힘들다. 샘표는 오랜 연구 끝에 조선간장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후 일정하게 맛을 유지하는 발효기술을 찾았다. 정교한 콩 발효 기술과 미생물 제어에 자신감을 얻은 샘표는 2000년대 내내 콩 발효를 통한 새로운 장 개발에 뛰어들었다. 샘표는 조선간장의 풍미는 더 끌어올리되 쿰쿰한 향과 진한 색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맛과 향을 내는 미생물들을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각의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맛과 향을 컨트롤하는 등 수없이 연구한 끝에, 콩 발효 기술의 정점인 '요리에센스 연두'를 선보였다. 연두는 콩, 천일염, 그리고 깨끗한 물만을 원료로 식물성 유산균, 효모, 누룩을 이용한 '3단계 복합 발효' 과정을 거쳐 얻어진다. 발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 향, 색 등을 결정하는 미생물을 제어하는 일인데, 샘표는 이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고도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두에는 콩을 발효해 얻은 천연의 맛 성분(펩타이드,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요리의 풍미를 살리고 전체적인 맛을 조화롭게 한다. 맑고 투명한 액상 타입이라 요리 고유의 색을 해치지 않는다. 연두는 기존 장 고유의 색과 향을 줄이고, 나트륨 함량도 30% 낮춰 전 세계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전 세계가 반한 연두…'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아 요리에센스 연두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장'으로서 해외 시장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기농, 발효 등 채식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두는 채식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스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020년 5월, 순 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가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2020 Food and Beverage(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 샘표 연두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2020 FABI Awards'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 FABI Awards'는 총 29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식물성 대체육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비욘드 미트'와 '임파서블 푸드'의 식물성 소시지도 나란히 명단에 올랐다. 연두는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순 식물성 제품으로서 모든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 해주고 피시 소스나 육수 대신 사용해 식물성 기반의 식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두는 2018년 3 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건강식품 박람회인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 NPEW)'에서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차세대 혁신 제품상 (New Hope NEXTY Award)'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과 스페인, 독일 등에서 열린 여러 박람회와 전시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미식 시장 진출…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설립 샘표는 해외 한인 시장이 아니라 세계 프리미엄 미식 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고자 2012년부터 5년간 세계 최초의 요리과학연구소인 스페인 알리시아 연구소(Alicia Foundation)와 공동으로 '장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하여, 세계의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에 간장, 된장, 연두 등 7가지 한국 대표 장(醬)을 적용해 150개의 '장 레시피(Jang Recipe)'를 개발했다. 당시 알리시아 연구진은 한국의 여러 장 중에서도 특히 연두에 대해 "특유의 향이나 강한 맛 없이 모든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어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한다"며 "매우 획기적인 소스"라고 평가했다. 샘표는 알리시아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계기로 연두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 글로벌 미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2018년 9월에 미국 뉴욕 맨해튼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어 우리 식문화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는 알리시아 연구소에서 진행한 '장 프로젝트' 연구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던 자우마 비아르네즈 셰프가 수장을 맡았다. '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국의 장과 연두의 매력에 매료된 자우마 셰프는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 하고자 샘표에 전격 합류했다. 샘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는 채식 위주의 건강한 한식과 그 중심에 있는 '발효'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베이스 캠프다.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해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뉴욕의 여러 단체와도 협업하고 있다. 2019년 10월에는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고기 없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캠페인을 위한 채식 레시피를 개발하기도 했다. 샘표는 단품 위주의 한식을 알리고 몇 가지 제품을 수출하는 수준을 뛰어 넘어 한국의 장을 현지 음식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며 한국의 식문화가 세계 각국의 식문화와 접목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2020-10-29 14:54: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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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온·오프라인 시장 다 잡는다!

롯데마트, 후방 자동화 설비/롯데쇼핑 롯데마트, 온·오프라인 시장 다 잡는다! '세미다크 스토어'로 매장 거점화 본격 추진 롯데마트가 배송 경쟁력 강화와 매장 배송 거점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시장을 동시 장악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세미다크 스토어'로 매장 배송 거점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배송 전 단계인 팩킹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 영업과 동시에 후방에 핵심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형태를 말한다. 대형마트가 오프라인 영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처리 능력까지 넓힐 수 있는 형태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성장을 대비한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스마트 스토어만으로는 매장의 배송 거점화 전략이 어렵다고 판단해 스마트 스토어 대비 1/5수준의 투자비와 확대 속도에 유리한 세미다크 스토어를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11월 말 잠실점과 구리점을 시작으로 21년까지 29개의 세미다크 스토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피킹 상품 배분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Put Wall'방식과 로봇을 활용한 'AMR' 두가지 방식으로 병행해 오픈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9개 점포를 확보하게 되면, 온라인 주문 처리량이 현재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ut Wall' 방식은 이미 아마존 등에서 효율성을 검증 받은 자동 패킹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1차 피킹한 상품이 후방으로 들어오면 한 공간에서 상품 스캔을 통해 지역별, 고객별 분류를 직관적으로 수행해 정확도와 편의성을 극대화 한 방식이다. 'AMR(Autonomous Mobile Robots)'는 자율이동 로봇을 적용한 패킹 자동화 설비로 2021년 1분기 내 수원점과 월드컵점에 시범 도입 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문상품의 피킹과 패킹까지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스토어'도 21년까지 12개 점포에 적용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새벽 배송(새벽에 ON)'도 대폭 확대한다. 현재 롯데마트는 김포 온라인 전용 센터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경기도 일부에서 새벽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는 서울과 부산 전 권역과 경기 남부 지역까지 '새벽 배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롯데슈퍼가 운영하고 있는 의왕, 부산 오토 프레시 센터를 롯데마트가 운영하게 되면서 가능해진 부분이다. 롯데마트는 의왕, 부산 오토 프레시 센터를 주간 배송이 아닌 오로지 '새벽 배송'을 위한 센터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벽 배송 가능 처리 물량이 4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와 월 구매 횟수 증가 등 온라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2시간 배송, 새벽 배송 외에도 매장 내에서 주문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매장 픽업, 냉장 상품 스마트 픽업',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 상품을 차에서 받는 '드라이브 스루' 등 온라인 주문 상품에 대해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배송 서비스 확보를 통해 구매의 주체가 되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고 예약시간을 설정해 주문 상품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한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 정재우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전국에 퍼져있는 대형마트의 점포를 이용한 배송 거점 전략을 본격화 하려고 한다"며, "고객의 주문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9 14:4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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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2g 함유 닥터유 단백질바/오리온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24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달걀 두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요가, 헬스,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운동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월평균 27%씩 고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출시돼 국내 뉴트리션바 시장을 선도했던 '닥터유 에너지바'의 제품 론칭 후 동기간(18개월) 매출과 비교했을 때도 2.6배 이상 빠른 속도라고. 이는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 풍조 확산 속에서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단백질이 각광받으면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랐던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단백질바 제품 대비 편의점, 대형마트, 일반 슈퍼마켓 등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것도 인기 비결이다. 단백질 섭취량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만든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도 판매량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가 덤벨 경제 확산 기조 속에서 역대 오리온 뉴트리션바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콘셉트의 제품을 지속 출시해 국내에 불고 있는 건강 트렌드를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9 14:14: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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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코로나 위기 상황 타개 못하고 3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중국 온라인 시장서 럭셔리 브랜드는 '선방'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3분기에 1조2086억원의 매출과 6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무려 49%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및 채널 재정비로 인해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 등에서오프라인 채널 조정 및 관광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매출이 깎였다. 다만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인해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장세는 두드러졌다.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선전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도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이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설화수가 인도 '나이카(Nykaa)'에 입점하고 에뛰드가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멀티브랜드숍 채널에 입점하는 등 시장 다변화도 추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8일 "올해 남은 기간 새 혁신 상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시너지 마케팅을 통해 실적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라네즈의 '네오쿠션'이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2달 만에 12만개 이상을 판매한 저력을 돌이켜봤을 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침체된 국내외 화장품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앞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이 22% 감소한 1조886억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5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28% 감소한 6727억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360억원이다. 해외 사업의 경우 매출 4232억원(-13%), 영업이익 197억원(-43%)이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브랜드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으로 돌아섰으며, 각각 매출은 38% 감소한 803억원, 22% 감소한 102억원에 그쳤다. 반면 에뛰드와 에스트라는 빛을 발했다. 에뛰드는 매출이 33% 줄어들긴 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적자 폭을 축소했고, 에스트라의 영업이익은 80% 증가학 7억원을 달성했다. 에뛰드는 로드숍 매장 방문 고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익 중심의 사업 구조로 개편한 덕이며 에스트라 역시 원가율 개선 및 비용 효율화를 추구했다. 그밖에 아모스프로페셔널은 172억원(-13%)의 매출과 39억원(-1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9 14:10: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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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라면 관심도 톱은 '짜파게티'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2월18~10월18일 기간 8개라면 분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0개월 가까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8개월동안 국내 8개 주요 라면 중 관심도 최고는 농심 '짜파게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31번째 환자가 나온 2월18일 부터 10월18일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8개 주요 라면 정보량을 분석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석 대상 라면은 정보량 순으로 ▲농삼 짜파게티 ▲농심 신라면 ▲오뚜기 진라면 ▲농심 얼큰한 너구리 ▲농심 육개장 사발면 ▲팔도 '팔도 비빔면' ▲농심 안성탕면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이다. 조사대상 라면 선정에는 '닐슨 코리아 2020년 상반기 매출 상위 10개' 자료를 참고했다. 단, '육개장 사발면'과 '얼큰한 너구리'의 경우 가비지 제거를 위해 '육개장', '너구리' 와 '사발면', '얼큰한', '농심', '큰사발' 등의 키워드를 포함해 검색했다. 조사 결과 포스팅 수를 의미하는 총 정보량 즉 소비자 관심도는 '짜파게티'가 30만6335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10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향이 2월 후반은 물론 3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중 등장한 소재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한 동안 인구에 회자됐기 때문이다. 2위는 '신라면' 22만7984건, 3위는 '진라면' 12만3389건이다. 이어, '얼큰한 너구리' 9만1108건, '육개장 사발면' 7만4441건, '팔도 비빔면' 6만1160건, '안성탕면' 4만8331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관계자는 "조사기간 월별 평균 정보량과 지난 2월 조사한 1월 정보량을 비교할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라면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0-10-29 14:08: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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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해표식용유,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에 이어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수상 쾌거 해표식용유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해표식용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식용유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해표식용유'는 지난 3월 진행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식용유부문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표식용유'의 이러한 성과는 약 50여년간 이어온 엄격한 품질/고객중심 경영의 결과라고 판단된다. 이명훈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해표식용유가 지금까지 이어온 엄격한 품질/고객중심 경영방침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1등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해표의 전통과 역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9 14:02:53 조효정 기자
GS리테일, 상생 경영 활동 강화…고양지역자활센터와 자활 지원 사업 전개

GS리테일, 상생 경영 활동 강화…고양지역자활센터와 자활 지원 사업 전개 GS리테일이 저소득 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상생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과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는 29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를 통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자활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행복한 내일(Tomorrow)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GS더프레시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MOU에는 정춘호 GS리테일 사업부장, 이재준 고양시장, 박종운 고양지역자활센터장 비롯해 GS리테일, 보건복지부, 중앙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를 적극 개발해 전개하고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등 개설 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위해 본사 개점지원 담당자를 1개월간 파견 지원하는 등 입문 교육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자활근로자에게 점포 운영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 할 방침이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가맹경영주로써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고용 및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 GS25 내일스토어는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활동의 결과물로 2018년 4월 GS25 내일스토어 자활근로자가 GS25 경영주가 된 '자활기업' 최초 사례를 만들어 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점포 수는 현재 50개점까지 늘어났다. GS리테일은 동일한 사회공헌형 모델을 GS더프레시에 확장 적용함으로써 내일스토어가 고용과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유통업계의 새로운 자활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자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은 근거리 중심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한 슈퍼마켓, 편의점을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앞장 서 지원하는 상생 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9 11:3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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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안마당집'이 들어왔다…3대가 함께 즐긴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안마당집 전경/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에 '안마당집'이 들어왔다…3대가 함께 즐긴다! 주변 상권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 특성 반영한 점포별 '시그니처 공간' 조성 롯데백화점이 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공간 조성에 나섰다. 점포의 상권과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을 선보임으로써 쇼핑 그 이상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중동점에 집을 컨셉으로 한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인 '안마당집'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즈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상권의 영향을 받아 가족을 컨셉으로 한 시그니처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중동점이 위치한 부천 지역은 최근 3기 신도시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청약 2만호와 함께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밝혀 신혼부부 및 젊은 세대의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또한, 상권 인근에 2025년까지 1만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중동점은 4050대 고객 비중과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에 속하고, 조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이른바 '실버육아족'의 비중이 높은 점포로 꼽힌다. 실제로 문화센터 키즈 강좌를 수강하는 4050의 비중이 수도권 지점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안마당집 내부/롯데백화점 이에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자녀들까지 신규로 유입하겠다는 전략으로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그니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마당집'은 125평(413㎡)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마당'과 키즈교육 및 체험 클래스가 열리는 '커뮤니티룸', 숲 속을 옮겨놓은 듯한 '가드닝 카페' 그리고 부천시 예술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체험 공방과 문화콘텐츠로 구성했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아동 서적 브랜드 '아람북스'와 육아 상담 및 다양한 교육 클래스를 운영하는 '교원에듀'를 입점시켰다. '교원에듀'는 빨간펜, 구몬 등을 운영하는 ㈜교원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며 국내 최초로 백화점 입점한 사례이다. 특히, 중동점이 위치한 부천은 문화예술도시로 다양한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으로서 개인 매장을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중동점은 부천시와 협업을 통해 백화점이 유통노하우를 전수하고 부천시 기반 소상공인들의 유통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안마당집 내부/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과 부천시는 사전 입점 공모를 통해 문화콘텐츠업체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릭터 인형, 교육용 앱을 제공하는 '쥬키토키'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뜨개질 공방 '뜨다가(家)' ▲수제 네임텍 창작 제품을 판매하는 '라미따미'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으로 무드등 등 문화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아티즈굿즈' 등이다. 이 밖에도 안마당집의 '커뮤니티룸' 에서는 주차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아이와 함께 즐기는 교육 체험 클래스와 어른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임종욱 중동점장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백화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건대스타시티점에 휴식과 치유를 테마로 한 시그니처 공간인 '숲, 포레스트'를 오픈했다. 젊은 상권에 맞게 플랜테리어와 향기를 인테리어 장치로 적극 활용하는 2030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으로 '나만의 소확행',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9 11:32: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