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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선봬…적립 이벤트도 진행

모이몰른이 출시한 '리카&가지밤부트윌 낮잠이불세트' 등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참고 사진. /한세드림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모이몰른이 제안하는 등원 제품은 낮잠이불세트부터 스푼-포크세트, 스탠컵, 마스크까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리카&가지밤부트윌 낮잠이불세트'는 패드와 이불을 한 세트와 보관을 위한 부직포 가방을 함께 제공한다. 패드에는 베개가 부착돼 있으며 이불은 패드에 탈부착하는 일체형으로 출시됐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밤부트윌 소재로 제작된 '리카&가지밤부메쉬 베개'는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로 44.5㎝, 세로 26㎝의 큰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리카&아이시면타올 손수건'은 산뜻한 컬러 배색과 아이스크림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면타올 소재로 제작해 흡수성을 강화했다. 모서리 부분에 고리로 인해 걸어서 보관하기 용이하며 네임라벨도 부착했다. 아이들의 식사 시간을 책임지는 '리카&베지 스푼-포크세트'와 '리카&베지 스탠컵'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극대화된 제품들로, 가지와 사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다. 모이몰른은 마스크도 아이들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새롭게 내놓았다. 동물 캐릭터나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출시된 마스크 3종은 항균 가공을 추가한 메시 안감이 쓰였다. 끈조절 및 필터 교체가 가능해 편리하고, 특히 '포키필터교체 목걸이마스크'는 스트링을 달아 분실 위험을 줄였다. 사이즈는 2~4세용 S사이즈와 4~6세용 M사이즈가 준비됐으며 가격은 5900원에서 7500원 선이다. 모이몰른은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트리플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에서 한세드림TV 채널을 구독한 뒤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이번 상품을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5 09:59: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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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스위트호텔 남원 '2021 KCA 호텔 어워즈' 수상

실 방문객 평가 등 6개 항목 종합…13개 호텔 영예 교원그룹 스위트호텔 남원 전경. 교원그룹의 스위트호텔 남원이 '2021 KCA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 15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호텔 어워즈'는 국내 호텔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호텔에 수여한다. 실제 방문객들의 기초 평가를 통해 엄선하며 위생·음식·부대시설·교통접근성·객실·직원서비스 총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스위트호텔 남원을 비롯해 신세계조선호텔, 신신호텔 등 각 지역별 13개 호텔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원의 스위트호텔 남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원 지역 랜드마크 호텔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의 객실과 사우나, 식음식설, 컨벤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해 산행이나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양실과 한실 외에도 독채로 구성된 20~50평 규모의 빌라동을 보유해 언택트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들에게 제격이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이나 전주, 담양 등 전라도 내 유명 지역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거점 휴식 장소로 손꼽힌다"며 "소비자가 인증한 우수 호텔로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5 09:0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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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호조 속 식품가격 오르고 배당금도 오르고?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식자재 물가인상을 이유로 제품 가격인상에 나섰다. 이에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뉴시스 연초부터 식품 가격 인상 행렬로 서민들 부담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식품업계는 제품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즉석밥 점유율 1위인 CJ제일제당은 이달 말 '햇반' 가격을 6~7% 올릴 계획이다. 오뚜기도 설 연휴가 끝난 뒤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했다. 동원F&B은 이미 지난달 '쎈쿡' 7종 가격을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1% 올렸다. 쌀 가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가격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업체들은 즉석밥 외에도 원재료,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다양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목캔디와 찰떡파이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일부 음료의 편의점 납품가를 인상했다. 대상은 지난해 5월 종가집 '시원깔끔포기김치'(3.3㎏) 가격을 5.7% 올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포기배추김치'(3.3㎏) 가격을 3% 인상했다. 코로나19로 부진을 겪은 타 사업부문과 달리 식품업계는 코로나 수혜를 입으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 같은 가격인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다수의 기업이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배당금 인상까지 나서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020년 결산 배당금(보통주 기준)을 전년보다 500원 늘린 4000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6% 급증한 1조3596억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했다. 매출액은 24조2457억원으로 8.5% 증가했다. 동원F&B도 집밥족 특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배당금을 500원 늘린 35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7% 늘어난 1163억700만원, 매출은 4.62% 증가한 3조17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어나면서 배당 여력이 생긴 롯데제과는 전년보다 300원 많은 16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배당금 상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배당 확대는 주주들의 불만을 잠재우는 동시에 재무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능을 한다. 지난해 식품기업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주주들의 배당 확대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전반적으로 배당금을 상향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그러나 주주들의 불만을 잠재운다는 설명과 달리, 일부 기업에서는 배당금이 오너에게 집중됐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6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수준의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 다수 상장기업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30% 안팎에 그치는 것과 달리 연간 배당액의 약 50%가량이 전인장 회장 등 오너 일가에 돌아갔다. 오리온도 보통주 1주당 이전보다 150원 높아진 750원으로 결산배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배당금은 약 296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억원 늘어났다. 배당금이 오너가에 너무 몰린다는 지적에 2017년부터 소액주주에게 배당권리 일부를 내주는 차등배당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오너가에게 지분이 몰려 있다. 오리온 지분 구조를 보면 오리온홀딩스가 약 37%, 이화경 부회장이 4%, 담철곤 회장이 0.5%를 갖고 있다. 오리온홀딩스의 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 2대 주주는 담철곤 회장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업계는 실적 부진에도 오너 보수와 배당금을 줄이지 않거나 오히려 늘려왔다"면서 "식품은 코로나19 수혜업종인 만큼 이제라도 위기에 놓인 서민 경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4 16:00: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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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얌 딜리버리,연말연시 배달 매출 5배 껑충

빕스 얌 딜리버리 매출 5배 증가 집에서도 편안하게 전문 요리사의 레스토랑 메뉴를 즐기려는 '우리 집 외식'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14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배달 수요가 폭증한 지난 연말연시 '20년 12월~'21년 1월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배 가까이 급증했다.CJ푸드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서 소모임이 증가한 것을 주원인으로 분석했다.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영향으로 집 밥 횟수가 증가하면서, 접하기 쉬운 '한식'에서 더 나아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어엿한 레스토랑 특별식에 대한 니즈가 커진 것 역시 인기 요인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급증하는 레스토랑 특별식 수요를 잡기 위해 빕스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발빠르게 확대했다. 빕스는 딜리버리 주문 고객의 소비 행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메뉴 구성, 패키지 등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가장 니즈가 높은 2~3인을 위한 스테이크·피자·파스타 중심 세트, 3~4인 소모임 시 즐기기 좋은 얌파티 세트 등 인원별 최적화 한 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사무실 나 홀로 식사족, 1인 가구를 위한 '싱글 플래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제공하는 테이블 매트를 깔고 세련된 빕스 시그니처 컬러 딜리버리 용기에 담긴 메뉴를 올려놓으면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 역시 반응이 좋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거리 두기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집콕 특별 메뉴로 빕스 얌 딜리버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를 확대하는 등 O2O 사업을 적극 육성해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품질 그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4 14:54: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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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황금쇼핑 주' 잡아라…포스트 설·신학기 마케팅으로 분주

SSGXCOACH 기획전 배너/SSG닷컴 유통가가 신학기 대전을 비롯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명절 연휴 직후는 통상 '황금쇼핑 주'로 불리며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이다. 명절 전에는 주변 친지나 업무 관련 사람들을 위한 식품 선물 매출이 높았다면, 명절 직후에는 명절 준비로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을 찾는 수요가 몰린다. 한 예로 지난해 추석 연휴 직후 1주일 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2.3% 신장세를 보였다. 이같은 분위기에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연휴 직후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 내 대형행사를 앞세워 고객 선점에 나선다. 10일부터 21일까지 'SSG X COACH' 단독 특가전을 연다. 단독 세일 상품과 한정 수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봄 맞이 패션장르 행사도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SSG닷컴을 통해 '라코스테 단독 기획전'을 선보인다. 신학기 대전에서는 닥스키즈, 네파키즈,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이 신학기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주간 홈오피스용 가구·디지털가전·문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홈오피스용 가구 행사 물량을 평소 신학기 행사 대비 30% 가량 확대 기획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이 병행되며 홈오피스용 가구와 디지털 가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4일까지 올 봄 신학기 테마를 'Fresh New Start'로 정하고 봄 신학기 행사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노스페이스키즈와 헤지스키즈에서는 책가방 세트 할인 행사한다. 노스페이스키즈는 키즈와이드 프로텍션 스쿨팩을 10% 할인해14만3100원에 판매한다. 헤지스키즈는 30%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해 로얄체크 책가방 세트가 13만9300원에, 밀키웨이란도셀 책가방 세트가 11만9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책가방 세트를 구매시 필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앞서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아동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급증했다. 개학 시기인 2~3월, 9~10월 매출 구성비가 1년 중 가장 높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50%가 넘는 큰 폭의 매출 증가는 이례적인 현상이다. 장기간 홈스쿨링을 마치고 오랜만의 등교를 앞두고아동 의류 및 가방 수요가 증가하며 신학기 특수가 나타난 것이다. 고객이 롯데백화점에서 신학기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라이브 방송 채널 '100LIVE'에서는 '신학기 특집전'을 마련했다. 18일 오후 6시 30분에는 'NBA'의 의류, 가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방송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NBA 쿠션 담요를 30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명절 식사 준비로 고생한 주부들의 보상심리를 충족시키는 간편 먹거리, 조리가전 등 상품을 선보이고, 세뱃돈을 소비하려는 어린이 고객 수요를 겨냥해 완구류 행사를 전개한다. 우선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집밥' 기획전을 연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밀키트 5종을 각 8990원·9990원에, 수산 인기 간편식 8종은 9990원에 선보이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상차림을 돕는 인기 브랜드 상품·가전 구매 시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CJ 100여 종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 오뚜기 50여 종·롯데푸드 10여종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쿠쿠·쿠첸 조리가전 및 필립스·테팔 가전 전품목 구매 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인기 완구 400여 종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베이블레이드·메카드·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겨울왕국 등 200여 종은 최대 50% 할인해 팔고, 행사카드로 구매 시 레고 100여 종 최대 40%, 직수입 RC카 30여 종은 30% 할인해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연휴 이후 급증하는 고객들의 쇼핑 수요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되는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 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4 14:3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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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GS리테일과 간편식 공동 사업을 위한 MOU 체결

디딤 김현선 부대표(왼쪽)와 GS리테일 안병훈 기획MD부분장(오른쪽) 외식 기업 디딤이 종합유통 전문업체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5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한 프랜차이즈 전문 주식회사 디딤은 강력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GS리테일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편식 상품 개발 및 간편식 사업 상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간편식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디딤과 간편식 제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는 GS리테일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사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간편식 상품을 함께 개발해 출시한다. 이와 함께 디딤 간편식 브랜드의 GS리테일 입점 지원, 간편식 상품의 원활한 공급 및 품질 관리 등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홍보, 유통까지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디딤은 GS리테일이 보유한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 온라인 장보기몰 GS fresh mall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됐다. GS리테일도 외식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딤의 간편식을 입점시켜 고품질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디딤 관계자는 "GS리테일과의 협력으로 간편식 개발과 함께 다양한 유통채널에 디딤의 간편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강력한 유통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만큼 간편식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4 14:04: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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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소비한 수입 식품 1위는 과·채가공품…2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수입된 가공식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수입 식품 1위는 과·채가공품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2, 3위는 김치, 맥주 등(정제, 가공용 식품원료 제외) 순이다. 과·채가공품은 2019년 27만5424t에서 2020년 2.1% 증가한 28만1222t으로 3위에서 1위로 올랐다. 이는 작년에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타트 체리 및 석류, 당근 등을 원료로 한 과실·채소류 농축액 등의 수입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9년 대비 2020년 타트체리는 3t에서 3349t(106배 증가), 석류는 8631t에서 1만4153t(64% 증가), 당근은 3422t에서 4874t(42% 증가) 늘었다. 수입김치는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5.5%씩 지속적으로 수입량이 늘었으나, 2020년에는 수입이 8.3% 감소한 28만1021t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2위를 기록했다. 수입김치는 중국에서 99.9%수입돼 음식점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단체급식, 외식이 감소하면서 김치 수입량도 줄었다. 수입맥주는 2019년 36만2027t으로 수입실적이 1위지만 2020년에는 22.8%가 감소해 3위로 내려갔다. 일본맥주 등 수입맥주 판매가 줄면서 수입 양이 적어졌기 때문이며 국산맥주가 일본맥주 등 수입맥주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가 선택하는 주종의 다변화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영향으로 와인 등 과실주 수입량이 2019년 5만3231t에서 2020년 6만9413t으로 30.4% 증가했다. 한편, 상위 품목에 들지 않았지만 커피(음료, 조제커피 등) 수입량은 2019년 2만3845t, 2020년 2만4265t으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수입량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국내 생산 시 원료로 사용되는 커피 원두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최근 3년간 연평균 5.5%씩)한 것이 반영됐다. 수입국은 브라질산이 21.3%, 베트남산 19.6%, 콜롬비아산 18.2% 에티오피아 7.7%, 페루가 5.6%를 차지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4 13:49: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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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왓더맵 떡볶이'로 매운맛 마니아 잡는다

CU 왓더맵 떡볶이/BGF리테일 CU는 뉴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 상품이자 역대 상품들 중 가장 매운 맛을 담은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2300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놀랍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미국식 슬랭 '왓 더(What the)!'에서 따온 상품명으로 당황스러울 정도의 매운 맛의 상품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실제 해당 상품에는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재된 캐롤라이나 리퍼(Carolina Reaper)로 만든 극강의 매운맛 소스가 들어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캡사이신의 농도에 따라 매움의 정도를 표시하는 스코빌 지수(SHU)가 최대 220만 SHU에 달한다. 이는 청양고추의 220배에 달하는 수치로 폭동 진압용 페퍼스프레이의 스코빌 지수(200만 SHU)보다도 높은 수치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캐롤라이나 리퍼를 핵심 재료로 일반 고추가루, 고추장 등을 적절하게 조합해 자극적이기만한 매운 맛이 아닌 얼얼하고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떡볶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이처럼 CU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떡볶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오는 피로감과 무료함을 매운맛으로 달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떡볶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냉장 떡볶이, 떡볶이 도시락 등 떡볶이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1% 신장했다. 특히 순대, 핫도그, 조각피자 등을 포함한 냉장분식류 카테고리에서 라볶이, 순대떡볶이, 어묵떡볶이 등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 상품들이 매출 1~5위를 모두 휩쓸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HMR팀 박민정 MD는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일부 매운맛 마니아 층을 겨냥해 기획된 상품이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상품이 아니라 맛있는 매운맛을 담은 떡볶이"라며 "CU는 전세계적으로 매운맛에 대한 심리적 기준이 높아진데 맞춰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4 13:03: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