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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경력단절여성' 지원...미디어 리터러시 강사로 키운다

코스콤이 올해도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최근 무분별한 유해 콘텐츠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Digital Media Literacy)'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돕겠다는 복안이다. 코스콤은 10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후원한 취업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강사과정 교육'으로, 해당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 재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디지털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비판적 해석 및 올바른 활용 능력을 의미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에 따라 유해 콘텐츠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 강사로는 현재 활발하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 중인 한국디지털문해교육협회 임원진들을 초빙해 교육 퀄리티 높였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의 이해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활용법 및 전문강의 기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황상검 코스콤 부서장은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당사의 기업후원으로 진행되는 취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이 높은 취업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디지털 미디어 리터리시 강사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분들이 재취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유해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 속 디지털 미디어 환경 개선 등 우리 사회에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0 15:37: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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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더디게 개선되는 업황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호텔신라의 현재 주가에 대해 메르스, 코로나 시기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업사이드 리스크(주가가 올라갈 때 주식을 보유하지 못해 생기는 손실) 대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6000원을 제시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 침체 장기화로 따이공(보따리상인) 수요도 감소한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에는 점진적으로 중국인 트래픽 회복이 기대돼 업사이드 리스크를 염두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2분기 매출은 1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48.8% 감소했다. 면세점(TR) 분야는 전년 따이공 수요 감소에 따른 기저 효과와 글로벌 여행 수요 증가로 매출이 29%로 크게 증가했다. 다만 특허수수료 환입에도 불구하고 해외 공항 임차료 부담 지속과 전년 인건비 환입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3% 감소할 전망이다. 호텔과 레저 분야는 높은 객실점유율(OCC)와 평균 객실단가(ADR)가 지속돼 매출이 전년 대비 5% 올랐고, 영업이익도 4% 적자로 선방했다는 평이다. 한편, 호텔신라는 단기차입금 상환을 위해 1328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조 연구원은 "이자율이 0%라 금융비용 감소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조기상환 청구 시 보유 자사주로 대체할 예정이라 주식 수 희석도 없다"며 "교환가액도 6만2200원으로 높고 전환 조건도 까다로운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10 11:19:1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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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개 분기 연속 '깜짝 실적' 예상...목표가↑ -KB증권

KB증권은 10일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 판매 호조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하고 있는 아이폰 판매 호조를 반영해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34% 상향했다"며 "하반기 인공지능(AI) 아이폰 출시가 대규모 교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의 2024년, 2025년 영업이익도 각각 1조1400억원, 1조2700억원으로 상향 수정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LG이노텍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전년대비 16% 증가한 4조5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2분기 기준 최초로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대비 동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8조900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됐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3% 증가한 1457억원으로 추정되면서 시장예상치였던 907억원을 61%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전망된다"며 "그러나 현 주가는 12개월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주가수익비율(PER) 7.7배로 과거 10년간 역사적 하단 평균에 불과해 LG이노텍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0 11:1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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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시니어 고객 위한 모바일 앱 사용 매뉴얼 제작

대신증권은 시니어 고객들이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법을 쉽게 따라하며 익힐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우편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사용 매뉴얼 제작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이다. 지난달 대신증권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제작했다. 해당 매뉴얼은 MTS 기본 설정부터 관심종목 등록과 차트 분석 도구 사용법, 주식 주문까지 사진을 보며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대신간편인증서를 등록하는 방법도 내용에 담아 로그인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매뉴얼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오프라인 교육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 사용 매뉴얼은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사용 매뉴얼을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10 11:17: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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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TP타워'로 이사 시작...본사 사옥 이전

신한투자증권은 6월말부터 8월초까지 6주간 서울시 여의도 소재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무공간은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는 41층에 위치해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업부 신 사옥 오픈일은 이달 29일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로운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업무 패턴을 파악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유연성이라는 신 사옥 업무환경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함이다. 워크카페 등 다양한 규모의 미팅 공간을 만들어 협업을 위한 환경도 조성했다. 특히 교육장, 계단식 강의장 등 다양한 규모의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시스템을 투자해 자본시장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오피스 공간 외에도 최근 사무환경의 핵심 트렌드인 워크라운지를 31층에 별도로 조성했다. 휴식,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 다양한 이벤트 등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TP타워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이 교차하는 초역세권으로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이동 편의성이 높다. 특히 여의도역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0 11:16: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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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15%프리미엄분배 ETF 시리즈, 17일 분배금 지급"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오는 17일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시리즈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4월 상장한 커버드콜 전략의 ETF를 말한다. 시리즈를 구성하는 3종의 상품은 ▲ACE 미국500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반도체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다. 월중 분배를 하는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시리즈의 분배금 수령을 위해서는 11일까지 ETF를 매수해야 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분배금 지급 기준일인 15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7월 분배금 규모는 오는 11일 장 마감 이후 공시된다.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시리즈는 연간 목표 분배율 15%를 추구하기 위해 만기가 24시간 이내에 도래하는 제로데이트(0DTE) 옵션과 시장의 성과를 일정부분 추종하는 외가격(OTM) 1% 옵션을 활용한다. 제로데이트 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ETF 상품을 국내에 선보인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처음이다.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시리즈 중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와 ACE 미국반도체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는 추종 기초지수와 옵션 자산의 미스매칭 전략을 취한다는 특징도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성장성이 높은 미국 빅테크 및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기초지수를 각각 추종하되, 옵션 프리미엄 수취가 용이한 나스닥100 0DTE 옵션을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커버드콜 ETF는 상품 구조상 기초지수 하락 폭이 옵션 프리미엄보다 큰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성 높은 기초지수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초지수를 선택했다. 이는 해당 전략의 경우 기초지수 성과가 나스닥 성과를 상회할 경우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시리즈는 월말뿐만 아니라 월중에도 분배금 수취를 원하는 월배당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상품"이라며 "꾸준히 높은 수준의 연간 분배율 지급과 주가 상승분을 추구하기 위해 장기 성장하는 기초지수 및 0DTE OTM 1% 옵션을 국내 최초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월배당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커버드콜 유형의 ETF에도 투자자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0DTE 옵션과 커버드콜 ETF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옵션 상품 전문가인 롭 호킹(Rob Hocking)을 미국 현지에서 만나 심층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롭 호킹 인터뷰는 금주 중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07-10 10:49: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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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2차전지 ETF'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의 상장일인 2021년 12월 15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013억원이다. 연초 이후에만 666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는 2차전지 셀 업종을 대표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업체를 대표하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산업군 내 대표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포트폴리오에 스왑 등 장외 파생상품은 제외하고 ETF와 장내 주식 및 파생상품만을 담고 있어 국내 상장된 2차전지 레버리지, 인버스 ETF 중 유일하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사실상 세금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2018년 9월 국내 최초로 2차전지 ETF를 선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를 비롯해 총 4종의 TIGER 2차전지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8일 기준 TIGER 2차전지 ETF의 총 순자산은 2조 3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대표 종목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TIGER 2차전지 ETF 2종의 지수 방법론을 변경한다. 국내 최초, 국내 최대 2차전지 ETF인 'TIGER 2차전지테마 ETF'는 상위 4종목(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POSCO홀딩스, LG화학)의 비중을 기존 각 10%에서 15%로 확대한다. 양극재 및 수직계열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의 비중을 각 20%, 총 60%로 변경해(기존 38.32%) 시총 상위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지수방법론 변경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는 2차전지 대표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와 동시에 사실상 과세 부담이 없는 유일한 ETF"라며 "레버리지 ETF 세금은 배당소득세에 해당해 종합과세의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해당 ETF를 통해 2차전지 레버리지 투자와 똑똑한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7-10 10:46:0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