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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상품 판매

KEB하나은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1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급여이체통장·목돈마련적금·신용카드·신용대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행복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자율 최고 연 0.8%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9%, 세전)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카드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실적에 따라 리빙형형ㆍ쇼핑형은 월 최대 5만까지, 데일리형은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특히, 신입사원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동 대출은 입사 후 1년 이하인 신입사원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 패키지'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혜택이 풍부한 금융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더래 KEB 하나은행은 2016년 4월말까지'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가입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기어, 하나멤버스 1만머니 제공 등 입사를 축하하기 위한 경품을 지급한다.

2016-01-31 13:34:53 김문호 기자
돈 몰리는 중국펀드…바닥론 솔솔

#. 몇 해 전 중국 본토 펀드 투자로 재미를 본 은퇴자 이모 씨(56). 그는 지난주 중국 펀드에 다시 2000만원을 투자했다. "지금이 적기다.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의 조언에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위험이 있는 곳에 더 큰 기회가 있다"고 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중국펀드로 시중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역발상 투자는 '양날의 칼'과 같아 잘만 쓰면 생각지 못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원칙 없이 사용할 경우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 같은 최악의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 펀드로 자금유입 한 시중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에 따르면 최근 중국펀드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한다. 그는 "중국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자 하소연하는 투자자는 여전하다. 한편에선 새로 중국 펀드에 가입하겠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1월 31일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중국 본토 펀드의 설정액은 3조3849억원에 이른다. 올해 들어 1257억원이란 자금이 몰리면서 다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중국(홍콩H) 펀드에도 452억원이란 자금이 몰렸다. 중국 상하이증시가 2000선 중반까지 추락하자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 된 영향이다. 문제는 수익률이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중국 본토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60%까지 떨어졌다. 덕분에 6개월 수익률과 1년 수익률도 각각 -24.99, -15.51%로 수익률이 하락했다. 현대증권 오온수 연구원은 "기술적 반등을 노린 묻지 마 식 투자는 지양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하게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갯속 중국 경제 회복이 관건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장기적 상승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월초 발표된 12월 공식·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성장둔화 우려가 커졌다. 일본의 미즈호는 "서비스업 PMI는 긍정적이나 제조업 PMI의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다"고 평가했다. 수급 불균형도 걱정이다. 중국 신용거래 잔고는 지난 22일까지 16거래일 연속 줄어 2090억 위안가량 감소했다. 신용거래 잔고가 줄어든 기간으로는 역대 최장이다 시장에선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에 나설수 있다는 전망에도 중국 증시의 추가 하락 위험이 크다는 우울한 관측이 나온다. 신뢰를 잃은 중국 증시는 투자자들의 이탈이 본격화하면 급락추세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 김경환 연구원은 "2014년 하반기 이후 중국증시의 리레이팅은 경기와 실적보다는 유동성과 금리하락, 신용레버리지와 시장개방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면서 "2015년 하반기 이후 신용레버리지가 제거됐고, 시장개방과 금리하락 효과가 상당부분 반영되면서 증시는 유동성 환경 변화에 극도로 민감한 상태"라고 말했다.

2016-01-31 13:33: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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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 출시

햇빛(=상승 추세)구간, 안개(=하락 추세)구간 등 일기예보 개념을 주식트레이딩에 접목시키고 매도 추천 종목까지 제시하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HTS(홈트레이딩시스템)가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29일, 기술적 지표(차트), 수급, 기업가치(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실전투자 시스템으로 호평받고 있는 '마이티레이더(MY tRadar)'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티레이더 2.0'을 선보였다. '티레이더 2.0'은 검증된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 심리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 시장 판단으로 상승/하락장에 관계없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투자자 편의에 최적화된 주식투자 솔루션이다. '티레이더 2.0'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식 투자 시 매수/매도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상승구간과 하락구간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돕는다는 것이 '티레이더 2.0'의 핵심이다.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햇빛', '안개'라는 심볼로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추세를 차트에 표기하여 한눈에 추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추세 전환점을 이용해 매매 가능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특히 하락 추세인 안개구간은 음영으로 표시, 안개구간에서는 매수를 자제하고, 안개가 사라지고 햇빛구간에 진입하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둘째, 매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유종목의 수익 실현 및 리스크관리는 물론, '대주Radar'를 통한 대주매매로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챙길 수 있어, 양방향의 투자 기회를 바탕으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도 추천 종목(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한다. 펀더멘탈이 좋지 않은 기업 중 외국인, 기관들의 매도가 많은 종목, 기술적 지표에 따라 매도 신호가 나타나는 종목이 매도 추천 대상이다. 매도 추천종목 외에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종목, 대차잔고 증가종목, 환매수 시그널 발생종목 등 대주매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트상의 대주신호를 통해 매도 및 환매수 시점까지 알려준다. 셋째, 종목과 정보가 넘쳐나는 복잡한 주식시장에서 당일 트렌드에 강한 주식전문 기상캐스터를 자처하며 시장주도주와 상승 유망종목 등 매매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장 시작과 함께 제공하는 실시간 상승 유망종목인 '오늘의 공략주'를 비롯해 당일 시장을 주도하는 상승섹터와 해당종목까지 알려주는 '오늘의 상승섹터', 거래량 급증부터 신고가 종목까지 당일 특징종목을 제시하는 '오늘의 특징주' 등을 신설했다. 또한,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을 비롯해 연기금, 투신 등 더욱 세분화된 주요 투자주체의 순매수 상위종목을 파악할 수 있는 '외국인/기관 매수 상위',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을 통한 인기종목을 엿볼 수 있는 '검색 상위' 메뉴도 새로 탑재했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일기예보를 보고 여행계획을 세우거나 일상생활에 대비하듯이 '티레이더 2.0'이 주식투자자들의 일기예보가 되어줄 것으로 자신한다"며, "무엇보다 이러한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를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에게 별도의 이용료 없이 저렴한 매매수수료로 제공하므로 많은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티레이더 2.0'의 풍부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향후 '티레이더 2.0'을 지속적인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정보 갈증은 물론 종목 선택 및 매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진정한 인공지능 주식투자 솔루션으로 계속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2016-01-29 10:15: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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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대신증권은 2월 2일까지 S&P500, EUROSTOXX5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45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8.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0%다. 다이렉트 ELS 46호는 EUROSTOXX5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47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스텝업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12개월), 110%(18,24개월), 115%(30,36개월) 이하인 경우 세전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140%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발행일은 2월 3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2016-01-29 10:14:48 김문호 기자
홍콩H지수 ELS 1조8000억 원금손실 구간에 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HSCEI)를 기초자산 한 국내 주가연계증권(ELS) 중 1조8000억원어치가 원금손실(knock-in)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9일 현재 홍콩H지수 ELS 발행잔액 37조원 중 12개 증권사의 28조4천억원어치 물량을 분석한 결과, 노녹인(No knock-in) 상품을 제외한 14조3천억원 가운데 녹인에 도달한 물량이 1조42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전체 ELS 발행잔액으로 환산하면 원금손실구간에 도달한 ELS는 1조8000억원어치에 달한다는 게 나이스신용평가의 추정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증권사는 ELS를 운용하면서 기초자산이 예상과는 달리 크게 하락하면 자체헤지 과정에서 파생상품손실이 확대될 위험이 상존한다"며 "상위권 증권사들의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ELS 원금손실 위험 확대에도 투자자의 일시적 환매 요청에 따른 증권사의 유동성 위험 발생 가능성은 높지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평에 따르면 작년 9월말 현재 우발채무 잔액이 1조원 이상인 증권사는 9개에 달했으며 5개 증권사는 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이 100%를 넘었다. 안지은 한신평 연구원은 "특히 중형사를 중심으로 우발채무 부담이 빠르게 늘었다"면서 영업환경과 제도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2016-01-28 15:44: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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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지수 신규 편입종목 누가 될까

전 세계 인덱스펀드 투자지표가 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 구성 종목 변경에 관심이 쏠린다. MSCI 한국지수를 추종하는 자금 규모가 최대 45조원(인덱스펀드 등 패시브펀드 기준)에 달하기 때문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MSCI 지수는 세계의 다수 지수펀드가 추종하는 운용 기준이다. 27일 증권업계와 MSCI 측 '정기리뷰'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월 12일 새벽, MSCI 2월 분기 리뷰 결과가 발표된다. MSCI 코리아 스탠다드(Korea Standard)지수에 새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은 메디톡스, CJ CGV, 바이로메드, 농심 등이다. 반편 파라다이스, SK네트웍스는 편출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수 변경 기준일은 2월 마지막 거래일인 29일이다. ◆편입종목, 수급 호조 기대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은 "MSCI 지수에 신규 편입 및 편출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구성 종목 변경 발표일 이후 편입 예정 기업에 대한 매수, 그리고 편출 예정 기업에 대한 매도 전략이 유효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2014년 5월 이후 MSCI 코리사 스탠다드 지수에 신규 편입된 17개 기업중 13개 기업이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다. 신규 편입 발표 이후 지수반영일까지 17개 기업의 평균 수익률은 7.9%였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지수에서 편출된 11개 기업은 편출 발표 이후 평균 3.2% 하락해 코스피 대비 3.1%포인트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얼마나 사들일까. 대신증권은 MSCI 종목변경 이벤트에 참여하는 외국인 펀드 규모를 23조4000원으로 추산했다. 이중 종목변경 기준일에 평균 12조3000억원이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를 근거로 하면 편입이 예상되는 CJ CGV는 691억원, 메디톡스는 819억원, 바이로메드는 944억원, 농심은 535억원의 외국인 순매수가 예상된다. 최근 2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하면 CJ CGV와 메디톡스, 농심의 예상 매수 규모는 2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4배 정도 높게 나타난다. 반면, 파라다이스는 240억원, SK네트웍스는 304억원의 외국인 순매도가 예상된다. ◆"지나친 기대 접어야" 다만 지나친 기대는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KDB대우증권 김영성 연구원은 "분기리뷰를 활용하려는 투자자라면 이번 리뷰에서 편출입 종목군의 실제 편출입 가능성이 크지 안다는 점을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종목변경 외에 이번 분기리뷰에서는 MSCI의 판단에 따라 적용되는 외국인투자가능비율(FIF) 조정 예상 종목에도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이 대표적이다. 김영성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며 외국인 보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면서 "외국인 지분한도 소진율이 낮아지면서 SK텔레콤의 FIF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말했다. 이에 따른 외국인 예상 매수 수요는 1125억 원 가량이 될 곳으로 예상했다. 이는 하루 평균 거래대금의 2.39배에 달한다. 한편 MSCI는 매년 2번의 반기 리뷰(5월·11월)와 2번의 분기 리뷰(2월·8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지수 편입 종목을 바꾼다.

2016-01-28 15:37:4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