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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상승…2403

25일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스냅과 씨게이트의 부진한 실적 여파에 따라 하락했지만 이미 금요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0.55포인트(0.44%) 상승한 2403.6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932억원을 외국인은 9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82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29%)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장비(2.16%), 섬유의복(1.42%), 전기가스(1.33%) 등이다. 상승 종목은 427개, 하락 종목은 400개, 보합 종목은 10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62%), LG에너지솔루션(2.36%), 기아(1.73%)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1.76%), LG화학(-0.89%), 네이버(-0.80%)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06포인트(0.01%) 하락한 789.6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23억원을, 기관은 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84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5%), 통신장비(1.17%), 오락(1.09%)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담배(-1.05%), 기타제조(-1.02%), 소프트웨어(-0.9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90개, 하락 종목은 768개, 보합 종목은 13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3.80%), 셀트리온헬스(2.22%), 펄어비스(1.73%)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1.10%), HLB(-0.61%), 엘앤에프(-0.45%)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정부가 한국산 무기 구입 예정이라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방산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또한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조지아주 정부로부터 2조원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 및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라 자동차 및 벨류체인 전반에 투자심리가 회복되자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0원 오른 1313.7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5 16:36: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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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3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FOMC 앞두고 경계감

최근 오름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25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24% 내린 29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1엘는 3183만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이날까지 하락을 거듭하면서 3000만원선을 밑돌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준이 오는 26~2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FOMC는 이틀간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0.7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FOMC에서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2.25~2.5%로 높아진다. 비트코인의 하락 반전 속 알트코인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4.50% 내린 20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이외에도 리플 458원(-3.17%), 에이다 656원(-2.96%), 솔라나 5만1000원(-5.66%) 등 전장 대비 2% 이상씩 하락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5 16:36: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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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올 상반기 주식 전자등록 회사·조달금액 전기 대비 감소

올해 상반기 주식 전자 등록 회사와 조달 금액이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기 대비 감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상반기 주식을 전자등록한 회사는 928개사, 등록수량은 총 84억9000주, 주식등록으로 조달한 자금은 약 24조4000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 주식 전자등록 회사는 전년동기(982개사) 대비 5.5% 감소했으며, 등록수량은 전년동기(101억주) 대비 16% 줄었다. 반면에 조달금액은 전년동기(21조1000억원) 대비 15.3% 증가했다. 전자등록회사와 조달금액은 전자증권제도 시행된 2019년 9월 이래로 주식 전자등록 회사와 조달금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올 상반기에 처음으로 전기 대비 전자등록 회사와 등록수량 및 조달금액이 동시에 감소했다. 이는 최근 주식시장 투자환경 변화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전자등록 회사는 총 928개사로 코스닥 상장법인은 526개사, 비상장법인은 249개사다. 등록수량으로는 코스닥 상장법인이 약 38억2천만주(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코스피 상장법인이 약 24억 2천만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법인은 전년동기 대비 21.3% 감소했으며, 유가증권 상장법인은 전년동기 대비 8.9% 줄었다. 조달금액은 총 약 24조4000억원 중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약 18조231억원, 코스닥 상장법인이 약 4조 6318억원을 주식등록을 통해 자금 조달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1%, 3.6% 증가한 수치다. 주식등록 사유 중에는 자본감소가 가장 큰 비중(20.5%)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 유상증자(19.8%)가 다음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의 경우 대한전선과 세종텔레콤이 전체 자본감소 등록수량의 약 81%를 차지했다. 발행회사가 등록발행을 통해 유상증자로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자금규모는 21조7699억원으로, 전년동기(17조6035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올 상반기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유상증자(일반공모) 금액이 전체의 약 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5 16:03: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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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분기 '어닝쇼크' 현실화…하반기 전망도 먹구름

증권사들이 2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실적 부진 공포가 현실화 되고 있다. 앞선 1분기에도 실적이 악화됐지만, 이번 2분기에도 당기순이익이 40% 가량 급감하면서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금융지주 계열사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지주, 하나증권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각사 별로는 KB증권은 올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677억원을 기록하면서, 1143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0.77% 줄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같은 기간 순익이 846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5.31% 급감했다. 양사 모두 최근 주식시장 불황으로 증권 거래대금 감소 등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그룹은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도 축소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도 "기업금융(IB) 실적 개선에도 주식시장 불황으로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피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0조440억원으로, 지난해 하루평균 거래대금인 15조4242억원 대비 34% 가량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모두 올 2분기 위탁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36%,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증권 역시 2분기 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하나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175억원을 기록하면서 1807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90.32% 금감했다. 또한 순익으로도 196억원으로 집계되면서, 1391억원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85.91% 크게 줄었다. 유일하게 실적이 증가한 곳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했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87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425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에서도 같은 기간 보다 17.9% 늘어난 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의 실적 악화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윤재성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물가상승압력이 지속되고 기준금리 상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위탁매매 부문의 위축과 운용손실 확대로 인한 증권업 수익성 저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앞선 상반기에는 금리 급등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치솟으면서 증권사들이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며 "최근에는 부동산 PF 부실화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업계에서는 하반기 실적은 부동산 PF이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5 15:52: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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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서비스' 시행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애프터마켓(After-Market, 장 마감 후 거래)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시간(썸머타임 적용)은 애프터마켓(05:00~07:00) 추가로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익일 05:00)을 포함해 총 14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지정가 주문 시 고객이 원하는 주문 유형별로 세분화해 ▲지정가(전체)로 설정하면 프리마켓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적용되고, ▲지정가(정규)는 프리마켓부터 정규장까지 ▲지정가(애프터)는 애프터마켓만 유효한 주문이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3개 거래소(뉴욕, 나스닥,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유지 조건 충족 시 제공기간을 연장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생애최초 미국주식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95일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매도 시 0.00229%), 이후 365일까지 0.069%를 적용한다. 마지막으로 총 95일간 달러화 기준 최대 85%를 적용한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애프터마켓 서비스 시행으로 정규장 마감 후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5 15:50: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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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방문한 이재명 "증시 급락 가운데 정부 방치로 불안 심화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주식시장 급락하는 싱황에서 정부에서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방치하는 태도를 취하는 바람에 심리적 불안이 더 심화됐다"라며 "그 결과 다른 나라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폭락을 겪게 돼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박찬대, 박성준 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한시적 공매도 금지 정책 등의 즉각 시행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시적 공매도 금지 같은 정책들은 즉각 시행해야 효과가 있는데, 아직도 검토만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아쉽다"라며 "심리적 요인 때문에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증권시장 안정 펀드를 10조 넘게 조성해놨는데 아직도 투입하지 않고 있단 점은 대체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빨간 청개구리'에 비유하며 "경제, 민생 정책이 거꾸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최근 윤 정부의 법인세 최고세율 구간 상향 및 대주주 기준 상향에 대해 기득권에 대한 감세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지역화폐 예산 삭감 결정 등을 언급하면서 양극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두 가지를 보면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슈퍼리치 감세와 서민 지원 축소 정책을 하겠다는 것"이며 "마치 빨간 청개구리 같은 정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옳지 않은 정책이고, 정부의 입장 변화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외국에서는 과도하게 이익이 늘어난 부문에 대해 '횡재세'를 신설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라며 "과도한 이익을 조정해서 어려운 민생을 살리겠다는 취지인데 우리 정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5 15:50: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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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이데이터 소개 이벤트

KB증권이 오는 12월까지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을 이용하면 계좌개설 없이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은행·카드·보험·증권의 자산부터 통신·부동산·자동차까지 내 모든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아직 생소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나도 받고! 너도 받고! 같이 받자!'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는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고 소개 받은 친구가 이벤트 기간 내에 처음으로 KB증권 외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연결하면 소개한 사람이 소개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 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KB증권 마이데이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7~8월 2개월동안 마이데이터를 소개한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애플워치7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자산을 연결한 친구 수에 비례해서 응모 기회가 주어지므로 소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애플워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 9~10월, 11~12월에도 2개월마다 5명씩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이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KB증권 마이데이터를 소개받은 친구의 경우, 9월6일까지 진행하는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을 완료한 기관 개수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첫 번째 자산연결에서 연결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을 연결하면 연결할수록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 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과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다. MTS 'M-able(마블)',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25 15:5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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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중소기업퇴직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삼성자산운용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이하 중퇴기금)의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8일 진행된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적격여부 평가에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적격' 통보를 받았다. 이후 우선 협상을 거쳐 최근 첫 최종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8월말까지 중퇴기금의 운용을 전담하게 된다. 중퇴기금은 올해 4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용자·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근로복지공단이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도록 한 새로운 공적 퇴직급여제도다. 중소기업퇴직연금제도는 퇴직연금DC형처럼 근로자의 퇴직연금계좌에 매년 퇴직금이 적립되지만, 근로자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과 공단이 기금을 모아서 운용해준다. 담당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퇴직급여 적립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삼성자산운용을 첫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은 2026년까지 179만 가입자, 약 1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01년 국내 최초로 공적 기금은 물론 민간 자금의 외부위탁운용(OCIO)을 시작한 삼성자산운용의 20년 이상의 풍부한 운용 경험과 퇴직연금 대표 운용사로서 그 동안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아 적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태호 삼성자산운용 OCIO컨설팅본부장은 "300인 이상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91%인 반면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의 가입률은 24%에 불과하고,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운용으로 1% 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연금제도를 통한 노후생활 대비가 미흡한 상황" 이라며 "삼성자산운용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를 통해 장기 가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근로복지공단과 적극 협력하여 향후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5 13:10:1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