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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증권, 대내외 ESG 리더십 확보

KB증권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증권업 특성을 고려한 ESG 투자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KB증권은 ▲환경·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 ▲기업들의 ESG 경영 파트너로서 전문적 역할 강화 ▲ESG 투자 확대 및 생태계 확산 적극 기여 등 세가지를 ESG 경영 전략 방향으로 꼽았다. ◆KB證, 'KCGS·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해 ESG 평가에서 KB증권에 증권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서스틴베스트도 ESG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부여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높은 공신력을 평가받는다. 또 KB증권은 지난 2020년 말 증권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전략기획부 내에 ESG전담팀을, ESG 관련 부서들로 ESG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전사적 경영체계를 확립했다. ESG 관련 보고서와 리서치 발간도 확대했다. KB증권의 ESG 활동 홍보를 위해 격년으로 발간하던 ESG 리포트(Report)도 매년으로 주기를 늘렸다. 홈페이지 콘텐츠에는 ESG 경영 현황과 추진실적 정보를 제공해 대내외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커뮤니케이션부와 협업해 효과적인 언론 홍보도 함께 추진 중이다. 더불어 KB금융그룹 주도로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했다. UNG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국제협약으로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전 세계 1만9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 투자 및 사회혁신 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에도 가입했다. AVPN은 사회 기여 공동체 자본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아시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증권은 AVPN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임팩트 투자 분야에 적용하는 등 투자 연계 사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ESG경영의 체계적 추진으로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의 ESG경영 파트너로서 ESG경영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ESG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SG 상품, 고객의 금융투자가 '착한투자'로 이어지도록 KB증권은 지난 2021년 말 기준 ESG채권 발행 주관 1위 자리에 올랐다. 리서치센터 내에 ESG솔루션팀을 신설해 ESG 관련 리서치 정보를 기관투자자와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ESG펀드 등 ESG 관련 금융투자상품의 출시를 늘리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ESG 투·융자 잔액은 2020년 3019억원에서 2021년 6856억원으로 두배 이상 급증했다. 또 지난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지수를 연계한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했다. ESG관련 신용연계채권(CLN) 상품과 탄소배출권 상장지수증권(ETN)인 KB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을 신규 상장하는 등 ESG 관련 파생상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ESG 상품을 '전략 판매 상품 라인업'에 배치해 고객의 금융투자가 '착한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ESG 펀드잔액이 2020년 1175억원에서 2021년 2401억원으로 늘었다. KB증권은 "운용전략 및 장단기 운용성과 등을 고려하여 WM 추천펀드 포트폴리오 내 우수 ESG 전략 펀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생산·오염방지 관리, 수자원 관리 및 친환경 교통수단, 중소벤처기업 투자, 우수지배구조 기업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ESG 상품을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무지개교실', '1사1교 금융교육', '설·추석 정(情) 든든 KB박스',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온 KB증권의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과 놀이 환경 개선을 주목적으로 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9일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 이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합치면 총 국내 19곳, 해외 9곳에 무지개교실을 설립했다. 설과 추석에는 정 든든 KB박스에 명절맞이 식료품을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2017년부터 펼치고 있는 저소득 가정 대상 식료품 지원 활동으로 올해 추석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과 수도권의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게 KB박스를 전달했다. 또 장애인, 고령 투자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KB증권 관계자는 "고령 투자자를 위해서는 전담 창구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령자 콜센터 연결 시 전체 메뉴 중 일부만 노출, 무인증 연결, 느리고 쉬운 말 서비스별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금융 취약계층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도록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2022-11-14 15:02: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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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픽셀플러스, 완전자율주행시대 수혜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픽셀플러스'에 대해 "완전자율주행을 위해 차량에 탑재되는 카메라 수 증가로 차량용 CIS(CMOS 이미지 센서) 수요 확대로 이어진다"라며 "향후 CIS라인업을 준비해둔 상태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픽셀플러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CIS 및 IC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2012년부터 자동차용 CIS 연구개발에 집중하면서 주력 매출처를 자동차 산업으로 전환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 84%가 자동차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시대가 본격화하는 영향으로 CIS시장이 급성장해 픽셀플러스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자동차용 CIS시장은 전년 대비 35.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연구원은 "자율주행에는 최소 12개의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탑재량 증가가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차량용 CIS의 경우 VGA급으로 낮은 화소수의 사양을 활용하는데, 향후 자율주행 카메라에 고화수 CIS가 요구될 경우, 제품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픽셀플러스는 HD, FHD급 CIS 라인업을 이미 준비 완료해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8월 일본 완성차 업체로부터 45억원 가량의 제품 공급 계약에 성공하면서 BM(Before Market) 시장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현재 BM 고객사 일본 완성차 업체 2곳으로 파악되며, 올 상반기 기준 BM 매출 비중은 44%"라며 "PIO(선적전 장착) 시장 레퍼런스를 확보해 BM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 중 ISO26262 국제 표준 인증을 확보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략을 시작할 계획이며, 인증 완료 이후 일본 외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진입 성공 시 급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미·중 반도체 전쟁이 심화될 경우 픽셀플러스의 반사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차량용 CIS 시장은 미국 온 세미(On Semi)사와 중국 옴니비전(Omnivision)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아직 자동차용 CIS 시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완성차 업체들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중국 반도체 수급에 대해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서치알음은 픽셀플러스에 대해 '긍정적' 주가 전망과 적정주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내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810억원(전년 대비 +25.0%), 영업이익 79억원(+128.1%)으로 수익 성장성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년 1분기 부터는 재고자산 충당금 환입, BM매출 증가로 질적 성장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14 14:05: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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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이하 청년층, 근로소득 제자리·배당소득만 증가"

29세 이하 청년층의 소득이 낮은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배당소득만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령별 소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9세 이하 청년층이 2020년 벌어들인 배당소득은 전년 대비 137.1% 증가한 2조9742억 원을 기록했다. 배당소득의 가파른 증가율에 비해 다른 소득은 비교적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한 통합소득은 2020년 91조8927억원으로 전년(88조6635조원) 대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근로소득은 8조3888억원으로 전년(82조3463억원) 대비 1.3%만 올랐으며, 이자소득은 7836억원에서 8022억원으로 2.4%늘었다. 통합소득과 근로소득의 경우, 청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성장률이 낮았다. 2019년 대비 2020년 전체 통합소득은 873조4329억원에서 908조8688억원으로 4.1% 늘었지만, 청년층은 3.6%(88조6635억 원→91조8927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근로소득만 따지면 그 차이는 더 커졌다. 전체 근로소득은 717조5310억원에서 746조3168억원으로 4% 증가했지만, 청년층 근로소득은 1.3%(82조3463억원→83조3888억 원)로 제자리걸음이었다. 반면 배당소득 성장률은 청년층과 다른 연령층이 역전됐다. 2019년 대비 2020년 전체 배당소득은 22조620억원에서 28조2741억원으로 28.2% 늘었지만, 청년층 배당소득은 137.1%(1조2546억원→2조9742억원) 증가했다. 1인당 소득은 전체 연령대의 소득에 비해 청년층 소득이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평균 근로소득은 3828만 원이었지만 청년층 근로소득은 평균의 58.4%에 불과한 2234만 원에 그쳤다. 이자소득은 전체 34만원의 20%에 못 미치는 6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당소득은 1인당 평균 251만 원씩 벌었고, 청년층은 213만원을 벌었다. 전체 연령대의 84.6% 규모로 다른 소득보다는 차이가 작았다. 진 의원은 "소득의 편중과 성장률의 차이는 청년층의 자산구조가 기성세대와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달라진 금융 환경에 대한 입체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4 14:05: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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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 창립 후 단일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이 단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코렌텍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168억6700만원, 영업이익 11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6%,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기준 창사 후 단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인공관절 사업부분은 3분기에도 해외 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 20여개 국가에서의 매출도 증가하며 전체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0%, 기존 해외 최대 매출인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24%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해외 매출 상승은 해외 판매 비중이 높은 인공 무릎관절 제품의 매출 상승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인공 무릎관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 늘어난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코렌텍의 종속회사로 편입돼 3분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한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 연간 61개 기업, 22만 명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유통업, 미국 수술전문병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코렌텍 관계자는 "국내 인공관절 매출의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신규 해외 국가 진출에 힘쓴 것이 이번 호실적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4 14:04: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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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MTS 개편…고객 피드백 반영

신한투자증권이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표방하며 신한알파 개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홈 화면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월 단행된 홈 화면 리뉴얼 이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피드백을 수집해 집중적으로 분석했고, 이를 통해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개인화, 사용성 개선, 디자인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편의성을 대폭 확대한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총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 탭'에서는 계좌별, 투자처별로 한눈에 자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자산 현황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상황에 맞는 투자 가이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보유 종목 투자 정보를 보여주는 '주식 탭'에서는 보유 종목에 따라 맞춤형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대로 메뉴 순서를 직접 구성할 수 있어 투자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 성향별 상품을 보여주는 '상품 탭'에서는 투자 성향별 추천 및 인기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펀드, ELS/DLS, WRAP 상품별로 실시간 가입자 수가 많은 인기 상품만 따로 모아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 상세 정보와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투자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베테랑 PB의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 중 트레이딩 프로세스와 상품 관련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신한알파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한 '커뮤니티',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국내/해외 주식 종목분석', 보유 종목과 현재 증시의 주요 이슈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실시간 이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항상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상시로 신한알파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와 초개인화 콘텐츠 등 고객이 원하는 신규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런칭해 누구나 쉽고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4 13:07: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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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발 위기 전방위로 퍼지나…크립토닷컴 코인 28% 추락

세계 3위 가상자산거래소 FTX 파산의 여파가 업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FTX 외에도 일부 거래소에서 유동화 문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과 연관된 코인뿐 아니라 관련 증시 종목 등이 크게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크립토닷컴이 발행한 가상화폐 크로노스(CRO)는 최근 24시간 전 대비 28%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크로노스를 취급하는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총 4곳이다. 다만 아직까지 크로노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거래유의종목' 지정 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크립토닷컴은 거래량 기준 글로벌 15위권의 가상화폐 거래소다. 크립토닷컴의 경우 앞선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와 LA클리퍼스 등이 홈 경기장의 네이밍 사용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의 명칭을 구입해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변경하면서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크로노스 급락세의 배경은 최근 크립토닷컴 계좌에서 32만개의 이더리움이 다른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Gate.io)로 송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최근 각 거래소들이 유동성 문제에 직면하면서 고객 자금 인출에 대비해 서로간에 부족한 자금을 빌려주는 '돌려막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크립토닷컴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마잘렉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수로 다른 계좌로 잘못 송금됐다"며 "4억달러의 이더리움을 회수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더리움 32만개는 오프라인 지갑인 '콜드월렛'으로 옮길 예정이었지만, 외부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립토닷컴은 비트코인(5만3024개), 이더리움(39만1564개) 등의 보유 사실을 공개하면서, 거래소가 보유한 지갑 주소 목록을 공개하면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앞서 유동성 위기로 파산을 신청한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발행한 FTT에 대해서는 국내 거래소들이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거래지원 종료'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서 거래를 지원해왔다. 이들 거래소는 최근 FTX 내부에 운영문제를 발견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FTX의 파산 여파로 가상자산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 따르면 전일대비 비트코인은 3%, 이더리움 4%, 리플 3% 등 하락했으며, 알트코인 중에서느 상장 코인 중 2개를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도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다. FTX에 자체 가상자산 C2X를 상장한 컴투스는 이날에만 13% 이상 급락하면서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인 6만1500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는 -6%, 위믹스 발행사인 위메이드 -4% 등 하락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14 13:06: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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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삼성전자·LG엔솔 절반 넘어"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이용고객이 11월 현재 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증권사 중 10월 말 기준 서비스 가입자 수로 보면 KB증권이 7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누적 매수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53.5%다. KB증권 은 "불안정한 시장환경 속에서 국내상장 주식에 부담없이 천원부터 투자를 할 수 있는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의 장점이 부각된 결과"라면서 "일단위·주단위·월단위 적립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량주를 편리하게 소액으로 꾸준히 사 모으려는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한 것이 또한 가장 큰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신청자 중 적립식 구매에 특화된 '소수점 정기 구매' 서비스 신청계좌 수는 1만5111좌로 전체 신청계좌 수의 28.5%를 차지했다. 전체 거래대금(12억1000만원)의 11.6%인 약 1억4000만원이 '소수점 정기 구매' 서비스로 체결됐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고객이 전체 신청 고객의 45%를 차지했다. 투자자들이 소수점매매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었고, 두 종목이 매수 금액의 55.1%를 차지했다. KB증권은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표출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로 현재 대형주 약 300개 종목을 매매할 수 있으며, 우량주 중심으로 매매 가능 종목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MZ세대 및 사회초년생 등 우량주를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4 13:06: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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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K-로봇 액티브 ETF·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2종 상장

국내 로봇산업과 친환경선박 기업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K-로봇 액티브 ETF'와 '삼성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KODEX K-로봇 액티브 ETF는 경쟁력 있는 국내 로봇 관련 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코스피 대비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자동화·무인화 기술과 관련된 로봇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로봇 ETF다. 해당 ETF는 로봇 관련 핵심 경쟁력 보유 기업, 시장 선도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종목 선택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삼성자산운용은 AI 기반 키워드 필터링 기술로 국내 로봇 관련 종목을 추출한 'iSelect K-로봇테마 지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 지수는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기계, IT하드웨어, 자동차, 반도체 업종을 두루 담고 있다. 총 보수는 연 0.50%다. 삼성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는 친환경선박 기업군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최근 친환경 선박의 핵심 연료인 LNG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고 지난해 도입이 확정된 탄소집약도지표(CII) 등급제가 2024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기존 선박도 친환경엔진 교체 대상이 되면서 국내 친환경 선박 업계의 장기 호황이 예측되고 있다. 또한 한국 조선업은 이미 상용화된 대형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탁월한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친환경 선박 점유율은 58%에 달한다. 대형 선박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약 70%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업 업황 회복의 중장기 수혜가 한국 조선업종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이 ETF는 삼성자산운용이 에프앤가이드와 협업한 'K-친환경선박 지수'를 따르며 주요 종목은 ▲현대미포조선 ▲HSD엔진 ▲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이다. 총 보수는 연 0.50%다. 이번 신규 ETF 2종은 낮은 수수료와 높은 거래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액티브한 투자로 종목 선택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Growth본부장은 "삼성자산운용은 향후 장기 수혜가 예상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내 로봇 산업 및 친환경 선박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를 출시했다"며 "이 신규 ETF 2종은 ETF의 장점과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결합해 낮은 수수료로 쉽게 거래하면서도 액티브한 투자로 지수 대비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전략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4 10:12: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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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월배당 ETF 신규 상장

국내 최초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 신한자산운용이 두번째 월배당 상품으로 한국판 SCHD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상장 예정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PR) Index)' 지수를 추종하며 월배당을 지급하는 ETF로,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한 상품이다. 2023년 1월부터 매월 초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ETF를 단순히 월배당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 상품 기획단계부터 어떠한 전략이 월배당 구조에 적합한지를 고민한 결과 이번에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SCHD는 배당수익률이 장기간 안정적이고, 연평균 배당금 증가율이 미국 배당전략 ETF 중 최상위권이다. 매월 분배할 수 있는 재원 마련이 충분하기 때문에 월배당 구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10월에 미국 시장에 상장한 SCHD는 9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 409억8400만달러로 원화 환산 55조9000억원의 초대형 ETF다. 3000개가 넘는 미국시장 상장 ETF 중 27번째로 규모가 크다. 특히 올해에만 119억 달러가 신규 유입되며 배당 전략 ETF 중 자금 유입액 1위를 기록했고, 국내 투자자의 해외 배당 ETF 순매수금액 역시 1위(1억4200만달러)로 국내외 투자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는 최소 10년 이상 연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했던 기업 중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선정 된 종목을 배당금 증가율 등의 배당주 선별 조건을 적용해 산출한다. 기초지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은 약 3.6%, 2023년은 약 3.8%로 예상된다. 배당금 증가율 측면에서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12%를 기록할 만큼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배당성장 전략에 적합한 ETF라고 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SCHD 투자자들의 큰 아쉬움 중 하나가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만, 이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개인연금, 퇴직연금, 중개형 ISA 등 절세계좌에서 투자하며 월배당을 수취하면 된다"며 "보수 측면에서도 국내 상장된 배당전략 ETF 중 최저수준으로 산정해 장기투자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SOL 미국S&P500이 상장된 이후 본격화 된 국내 월배당 ETF 트렌드는 이제 단순히 월배당을 수취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월배당 ETF를 활용한 투자 전략에 대한 고민으로 옮겨가고 있다. 김 센터장은 "연금계좌에서 핵심 자산을 'SOL 미국S&P500'과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로 분산해서 가져가되 투자성향에 따라 7:3, 5:5, 3:7 등으로 비중을 조절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며 "매달 받는 배당금을 전기차&2차전지, 반도체 등의 테마 ETF 투자에 활용하여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의 운용 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4 10:04: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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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32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대학(원)생을 위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8일이며 대회기간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이번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서는 국내주식리그 뿐만이 아니라 해외주식 리그까지 실시된다. 국내주식리그, 해외주식리그에 동시 참가 가능하고 중복 수상 또한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리그, 해외주식리그 별로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300만원·200만원·1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1∼5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금융기관 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며, 6∼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위부터 100위 수상자까지는 키움증권의 모의투자대회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기간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를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던킨 글레이즈드 2ea'를 증정하고, 모의투자대회에서 1회이상 거래한 학생들 중 20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2'를 증정한다. 모의투자대회관련 게시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중 대회기간 내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전원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미국주식을 한번도 거래하지 않은 참가자들은 '40달러 즉시 지급 이벤트'를 신청하면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즉시 증정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4 10:04:0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