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출회에 하락…2450.47 마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3.55포인트(-1.35%) 내린 2450.47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4601억원을, 외국인이 16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412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63%), 종이목재(0.11%), 섬유의복(0.06%)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보험업(-2.86%), 운수창고(-2.68%), 철강금속(-2.05%)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233개, 하락 종목은 648개, 보합 종목은 50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SDI(0.0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현대차(-2.24%), 네이버(-2.13%), 삼성전자(-2.01%) 등이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63포인트(-0.35%) 떨어진 738.6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88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68억원을, 기관은 5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2.18%), 컴퓨터서비스(1.88%), IT S/W & SVC(1.04%) 등이 올랐고, 제약(-1.43%), 의료/정밀(-1.39%), 섬유/의류(-1.02%)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611개, 하락 종목은 861개, 보합 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리노공업(2.43%), 에코프로(1.61%), 엘앤에프(0.48%)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2.02%), 셀트리온제약(-1.95%), 펄어비스(-1.63%) 등이 하락폭이 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며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이 12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했고,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 또한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0원 내린 1227.40원에 마감했다.

2023-01-30 16:19:2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 연내 코인마켓·지갑사업자 AML 검사나선다

금융당국이 연내로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와 지갑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원화거래소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코인마켓(원화 거래 없이 가상화폐 간 거래시장) 거래소와 지갑사업자로 검사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 30일 주최한 '민·당·정 함께 여는 디지털자산의 미래'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5개 원화마켓 사업자에 대해서는 AML 검사를 마쳤으며, 올해에는 코인마켓과 수탁사업자를 대상으로 종합 검사를 진행한다. 이용자수, 거래금액, 요주의 대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사 대상을 선별 및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코인마켓 거래소 중에서도 은행의 실명확인계좌를 확보해 원화마켓으로 전환하는 사업자가 생길 경우, 우선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 밖에도 긴급한 자금세탁 문제 또는 다발성 민원 발생될 경우 현장 검사가 필요하면 수시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FIU 관계자는 "검사 결과 확인된 사업자의 위법 부당 사례를 지속 공유해 다른 사업자의 AML 체계의 올바른 구축과 이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의 신산업/규제혁신 TF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법이 기존 금융자산과의 차별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육성과 진흥이라는 가치를 구현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업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서 디지털자산의 평가 및 공시의 활성화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전인태 가톨릭대 교수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악재들이 발생했는데, 이슈들이 발생하기 전에 각 거래소나 평가기관이나 공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이 문제로 이어진 원인"이라며 "평가, 공시 체계를 구축해 불공정 행위를 엄격하게 근절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가상자산업 내에서도 일부 민간 평가 기관이 있지만, 평가에 대한 기준이 각각 달라 근본적인 평가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가상자산의 공시 역시 거래소를 통해 제공되고 있지만 의무나 규정이 없어 신뢰성을 확보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통합 시세·공시 시스템 구축 ▲기존 금융사의 디지털자산업 진출 허용 ▲실명확인서 발급은행 확대 등으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상민 부산거래소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비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거래소는 예탁·결제 기능을 분리했으며 이해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상장심사 역시 별도로 진행할 것"이라며 "가장 안전한 분권형 공정거래소를 구축해 시장의 신뢰성 회복와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30 15:40:1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증권사 실적 한파 속…메리츠證 1조 클럽 가능성 '솔솔'

메리츠증권이 안정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 신규 발굴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성큼 다가섰다. 증시 불황,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증권가 실적 한파 속 유의미한 성과다. 30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2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20억원으로 전년 동기(1842억원) 대비 9.6% 증가했다. 메리츠증권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경우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입성하게 된다. 창사 이래 최초다. 증권업계는 기업금융(IB)과 부동산사업에 특화된 사업구조가 메리츠증권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메리츠증권의 IB 부문 비중은 51%에 달한다. 특히 부동산 PF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선순위채 위주의 우량 딜을 신규 발굴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증권·화재·캐피탈에서 부동산PF의 95%가 선순위 대출로 구성돼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전한 부동산 PF 딜을 신규 발굴해냈다"며 "메리츠종금증권이던 시절부터 회사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증권은 지난 9일 롯데건설과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메리츠금융그룹이 선순위로 9000억원, 롯데그룹이 6000억원을 출자해 1조5000억원을 조성한다. 롯데건설 보증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 채권 매입을 위한 자금이다. 한편, 다른 대형 증권사들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전년 대비 반토막난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증시 거래대금 급감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신규 PF 딜 급감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미래에셋증권 1991억원 ▲삼성증권 1296억원 ▲NH투자증권 1245억원 ▲키움증권 161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4%, 34.51%, 46.74%, 35.06% 감소한 수치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3분기보다 감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9월 이후 신규 PF딜이 크게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3-01-30 15:39:0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증권사, 다양한 국내주식 이벤트 선보이며 개미 잡기 나서

증권사들이 지난해 증시를 떠난 개인투자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증시가 연초 예상과 달리 강세를 보이면서 2500선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투자자예탁금 및 거래대금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좀체 회복되지 않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7조원 가까이 사들이며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과 달리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6조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증시에서 발을 빼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나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어 단기간에 투자심리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금리가 높아 지면서 채권, 예금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데 금리인하 시그널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다양한 국내 주식 이벤트로 기존 고객들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는 한편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8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신청 고객 선착순 5000명 가운데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매달 분배금이 지급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미국 S&P500' 1주를 지급한다. 또 7주간 매주 일정금액 이상을 매매한 고객에게 ETF를 추가로 지급하고, 누적 거래액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삼성전자 1주를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지난 13일 월 단위 상시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을 오픈하며 '1+1 주식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1주, 해외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 해외소수점주식 1주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28일까지 신규·휴면 고객이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00만원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7일부터 투자 대기자금에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슈퍼(super)365 계좌'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슈퍼365 계좌'는 변동성이나 시장 상황 등으로 인해 투자를 쉬고 있을 때도 대기자금인 예수금에 매일 이자를 지급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 계좌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3월 초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실시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30 15:35:5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 AI 테마 옥석 가리기 시작…'바이브컴퍼니' 주목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연구원은 '바이브컴퍼니'에 대해 "인공지능(AI) 테마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전략과 유사한 '기계독해(ChatGPT)+음성인식'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고 30일 밝혔다. 바이브컴퍼니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AI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0년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당시 기술성 평가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바이브컴퍼니의 AI 언어 모델이 한국어 기계독해 데이터셋 '코쿼드(KorQuAD·Korean Question Answering Dataset) 1.0' 기반 성능 평가에서 삼성SDS, LG전자, 한화시스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며 "이어 기계독해뿐 아니라 음성인식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연결기준 바이브컴퍼니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37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으로 추정된다. 인력 채용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영업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최 연구원은 "소프트웨어(SW) 개발 사업 특성상 개발인력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인건비 등의 고정비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매출액 고성장을 이어가면서 2024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지금이 바로 투자 적기"라고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바이브컴퍼니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국내 동종기업인 셀바스AI, 마인즈랩, KT 등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했다. 최 연구원은 "다양한 사업군에 동사의 AI 기술이 확대 적용되고 있어 적정주가 산정에 적용한 PER 30배는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바이브컴퍼니는 28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물량이 남아있는데, 전환가격 2만5272원으로 물량 출회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순조로운 주가 흐름으로 오버행 리스크 해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30 13:52:0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證, '2023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개최

KB증권이 지난 27일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이 함께하는 '경영전략 공감(共感) 콘서트 시즌(Season) 2023'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Season 2023'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의 '포커스온(Focus on) A.C.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Focus on A.C.T'는 불확실한 시장환경 가운데 지속 성장과 No.1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실행'에 집중하자는 뜻이다. ▲Accelerate our market power(시장지배력 확대) ▲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No.1 금융플랫폼 도약) ▲The best solution for client(고객을 위한 최상의 투자솔루션 제공) 등이다. 이날 경영전략 콘서트를 통해 각 사업부문별 추진 전략의 공유와 시장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해 KB증권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에 대한 격려 차원으로 우수 부점 포상 'KB증권 어워즈(Awards)'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가치 제고와 조직의 성장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더 냉철한 시장분석과 상황판단이 필요하며,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실행에 집중하는 KB증권'이 되자"고 말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도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이 예상되지만, '가장 신뢰받는 평생금융파트너'는 변함없이 추구해야 할 KB금융그룹의 Vision(지향점)이자 Value(가치)"라며, "대면채널뿐만 아니라 디지털채널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자산관리 No.1 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30 13:49:5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삼일 PwC, 브릿지론 엑시트 집중 지원 서비스나서

삼일 PwC가 제2금융권 연쇄 부실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부동산 개발사업 브릿지론(Bridge Loan)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기관 및 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브릿지론 엑시트를 집중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일PwC는 지난 27일 센토피아,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 부동산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릿지론 엑시트 서비스팀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릿지론이란 주로 토지매입대금 지급 목적으로 조달되는 단기 차입금으로 본 PF로 연결이 되어야 대출금 회수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인상에 이어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브릿지론에서 본 PF로 전환되는 사례는 최근 전무한 실정이다. 시행사가 추가적인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브릿지론을 연장하고 있으나,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올 1분기 이후에도 부동산 경기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브릿지론 대출에 따른 고금리 등을 감안하면 대다수의 브릿지론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삼일PwC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비즈니스 턴어라운드 서비스(BTS) 센터를 출범시킨 바 있다. 급격한 금리 상승 및 '레고랜드'사태 등으로 자금경색이 심화되고 있는 부동산 브릿지론과 관련,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의 전환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장(정상 브릿지론)과 이미 부실이 현실화된 사업장(부실화 브릿지론)에 대해 사업방식 전환, NPL 펀드 설정 등을 통해 채권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정상 브릿지론에 대해서는 대상 사업지 분석을 통해 입지가 양호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일반분양이 아닌 선분양에 의해 본 PF의 전환이 이루어져 원활한 브릿지론 엑시트가 가능한 임대아파트(협동조합형) 전환 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이를 위해 삼일PwC는 영종도 미단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을 포함하여 다수의 부동산 개발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센토피아와 관련 업무를 추진 중이다. 또한 부실화 브릿지론에 대해 프로젝트 또는 블라인드 펀드 설립을 준비하고 있던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협약을 체결했다. 펀드를 통한 브릿지론 매입 후 청산가치 대비 개발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하여 부동산을 별도 SPC로 이전, 개발하는 벨류 에드(Value Add) 전략을 검토 중이다. 브릿지론 엑시트 서비스는 부동산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대한 정밀 분석 및 진단, 대응전략 수립에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부동산 금융 토털 컨설팅이다. 이는 부동산 경기 하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고객을 위한 삼일회계법인의 선제적이고도 기민한 행보로 볼 수 있다. 이상웅 삼일PwC 파트너는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회사들과 브릿지론 엑시트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해결 방안을 찾고자 논의 중에 있다"며 "지난 연말부터 채권기관인 저축은행, 캐피털사, 단위 농협, 증권사 등과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30 13:49:1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밝은세상 나눔 활동 성료"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1월∼1월에 걸쳐 3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혈액암환자를 위한 히크만카테터 주머니 제작 ▲동명아동복지센터 겨울나기키트 기부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비 지원 등 추운 겨울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후원했으며, 이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됐다. 히크만카테터란 반복적으로 정맥주사가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의 중심 정맥관과 외부를 이어주는 관으로, 삽입부의 청결 유지를 위해 주머니가 필요하다.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히크만주머니 판매처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자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주머니를 제작했다. 완성된 주머니는 '헌혈 보릿고개'인 겨울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기부됐다. 겨울나기키트는 올겨울 매서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제작됐다. 키트는 방한용품(겨울 잠옷, 넥워머, 핫팩)과 쾌적한 보육원 생활을 위한 생활용품(베개, 핸드크림, 립밤)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기부처 선정부터 키트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국경없는의사회의 동행 기업으로서 전 세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비로 소정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직원 기부활동은 '밝은세상기금'이라는 이름처럼 작은 손길이지만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어려운 환경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것도 한화자산운용을 찾아주시는 고객에 대한 보답일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회 공헌 활동들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30 11:16:3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KB운용 "'KB통중국 4차산업 펀드' 3개월 수익률 39.33%"

KB자산운용은 'KB통중국4차산업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39.33%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4차산업 펀드 중 수익률 1위다. 새해부터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글로벌 증시가 본격 반등하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제로코로나 정책 철회를 기점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 금융당국이 빅테크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빅테크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KB통중국4차산업펀드'는 운용규모 3100억원으로 국내에서 운용중인 중국펀드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로 집계됐다. 'KB통중국4차산업펀드'는 현지 위탁운용사 없이 2018년 설립된 상하이 현지법인과 협업해 김강일 매니저가 국내에서 직접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5세대 통신(5G)과 스마트폰 ▲차세대 유니콘 ▲중국 반도체 굴기 ▲로봇과 공장 자동화와 관련된 중화권 대표 기업과 중국 내수 기반의 대형 플랫폼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업종별 비중은 IT(31.5%), 경기소비재(27.3%), 커뮤니케이션서비스(15.1%) 순이다. 투자 상위 종목은 홍콩의 텐센트(8.5%), 대만의 TSMC(6.6%), 홍콩 알리바바(4.3%), 중국판 '배달의 민족'으로 불리는 메이투안(4.1%) 등이다. 이 외에도 중국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 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김강일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매니저는 "중국의 월간 활성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수(MAU)는 코로나 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12억명에 달한다"며 "방대한 데이터 축적을 기반으로 중국이 4차산업 혁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30 11:16:0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