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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전국 빌딩 데이터 내재화…"데이터 경쟁력 확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월 착수한 '이지스 빌딩디비(BDDB) 프로젝트'의 첫 과제로 전국 빌딩 데이터의 내재화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데이터베이스에 전국 부동산 정보를 구축하고, 부동산 운용 업무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제공하는 표준 부동산 데이터를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내재화했다. 아울러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목적에 따른 기준 설정으로 데이터를 별도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편한 기준 설정으로 서울의 연면적 1만㎡ 이상의 빌딩을 모아 볼 수 있다. 구축한 빌딩의 주요 데이터로는 주소, 위도·경도, 용적률·건폐율, 면적, 높이, 주차대수 등등이 있다. 아울러 전기, 가스 등 건물의 에너지 사용 정보도 확보해 친환경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회사에서 산출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지스 데이터 연구소(D-Lab)를 지난해 출범한 바 있다. D-Lab은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는 과제 중 하나로 BDDB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BDDB 프로젝트의 서비스 확장성을 높이고, 새로운 데이터 원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부동산 운용의 디지털 인텔리전스(Digital intelligence)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무 도구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06 17:13: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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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에 안정적인 배당주에 관심↑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는 배당주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배당주는 3분기에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며 높은 배당이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대표 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주, 통신주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카카오뱅크(748억원), 신한지주(718억원), KB금융(420억원), KT(23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기관들은 KB금융(633억원), 카카오뱅크(528억원), 신한지주(303억원), SK텔레콤(245억원) 등을 사들였다. 국내 증시가 2차전지나 초전도체 등 특정 테마로의 쏠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커지자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도 현재가 배당주에 투자할 적기라고 진단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결산 법인들의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는 8월은 기업의 연간 배당 규모·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의 최적 시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코스피·코스닥 배당주 성과는 3분기에 가장 좋았다. 8월 배당주의 평균 수익률이 0.4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7월(0.26%), 6월(0.1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배당수익률이 10년 평균에 비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는 은행이다. 최근 10년간 은행업종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3.6%였는데 올해는 6.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은 지난달 25일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2분기 배당금도 주당 510원으로 결의했으며, 신한지주는 2분기 주당 525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하나금융은 분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결정했고, 우리금융은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도입하고 배당금을 주당 180원으로 확정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에 대해 "실적은 견고한데 주가가 하락하면서 배당 매력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안정적이고 가시성 높은 배당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배당주의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랠리를 계속한 탓에 주식 시장의 피로도가 높다"면서 "시장이 랠리를 지속하는 구간에서 부담이 크지 않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 서프라이즈가 가능하고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업종 및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과거 평균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최근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보이는 자동차, 증권 업종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06 15:33: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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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분기 정유 실적 개선...흑자 전환 기대감↑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2분기 적자를 기록한 SK이노베이션의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정유사업과 배터리 부분에서 실적 개선이 주도될 수 있다는 예측이 우세하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적자를 딛고 3분기에는 정유 사업의 업사이클 진입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적자는 1068억 원으로 컨센서스(1363억 원)를 밑돌았다"며 "적자 전환의 주요 원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과 역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인한 석유 사업의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이 18조727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줄었고 106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정제마진(석유제품을 만들어 얻는 이익) 축소 여파로 석유 사업이 부진했다. 윤 연구원은 "사우디·러시아 감산, 미국 긴축 기조 완화 기대로 유가가 3분기 정유사업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낮은 석유 제품 재고, 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정제 마진도 강세를 시현 중"이라고 분석했다. 북반구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석유 제품 수요도 견조하다는 예측이다. 목표주가도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였던 지난달 31일에는 전장보다 13.98% 급등하며 의외의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이틀 연속으로 하락세를 탔다. 다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투심 위축 등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영업이익 5551억 원이 예상되고, 전분기 적자에서 정상으로 회귀할 것"이라며 "특히 정유 부문은 예상 영업이익 1230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배터리 부문에서도 553억 원으로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정상적인 손실 2435억 원에 미국 보조금 1920억 원 효과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라며 "미국 배터리 판매량이 상반기 3GW 수준에서 하반기 7GW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를 반영해 목표 주가도 기존 25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올렸다.

2023-08-06 14:07: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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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기후변화 관심↑…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 주목"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4일 전했다. 지난 4월 설정된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산출하는 'MSCI USA IMI Environment Select 30 Index'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MSCI는 전 세계에서 ESG 관련 분야 최상위 수준의 리서치 인력을 보유한 지수제공업체로, MSCI의 지수를 추종하는 것을 통해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친환경 테마 기업을 선별 투자할 수 있다. 현재 DB금융투자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사는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는 현재 친환경 관련 매출이 75% 이상인 기업을 담고 있다. 투자 분야 또한 ▲대체에너지 ▲에너지효율 ▲그린빌딩 등 기후변화 관련 산업 3개 파트와 ▲물 ▲폐기물활용 ▲친환경농업 등 자원활용 관련 산업 3개 파트에 분산돼 있다. 지난달 26일 기준 해당 펀드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 상위권은 ▲리비안 오토모티브(7.81%) ▲플러그 파워(6.35%) ▲테슬라(6.11%) ▲선런(5.76%) ▲루시드 그룹(5.57%)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투자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전일 기준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7.09%(C-F클래스 기준)로, 국내에서 거래되는 기후변화 테마 펀드(ETF 포함) 가운데 가장 높다. 최근 1개월 수익률 또한 8.97%로, 같은 기간 기후변화 테마 펀드 평균 수익률(4.33%)를 상회하고 있다. 미국 기업 중심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에 따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미국 정부는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한화 약 48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통과됐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의 투자 대상 기업을 포함한 미국 친환경 산업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펀드 운용역인 제민정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솔루션펀드는 전기차나 대체에너지 등 단일 테마에 집중한 다른 기후변화 펀드와 달리 6개의 다양한 친환경 테마에 분산 투자해 테마별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 중심 투자를 통해 국내 기후변화 관련 기업 투자 대비 미국 IRA 정책 수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며 "실제로 최근 발표된 IRA 세부 지침을 통해 자국 친환경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솔루션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04 23:59: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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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서치본부 일본 주식 분석 확대

KB증권이 리서치본부의 조직개편과 업무 재분장을 통해 일본 주식 분석을 확대한다. 4일 KB증권에 따르면 KB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 1일 자산배분전략부 내 신흥시장팀을 아시아시장팀으로 개편하면서 일본 주식 분석 강화에 나섰다. 아시아시장팀은 글로벌주식팀, 해외주식포트폴리오팀과 함께 일본 시장과 주식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중국 외 아시아 주요 신흥시장에 대한 분석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일본 니케이 지수 전망과 투자 전략을 자산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히타치, 키엔스, KDDI 코퍼레이션 분석보고서를 시작으로 테크, 소비, 상사 등 일본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업종을 위주로 20여개 주요 유망 종목을 선별해 분석자료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아시아 주요 신흥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중국 주식 시장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구, 자원, 공급망 등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디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의 투자 기회를 탐색하고 중장기적인 투자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에 대해서는 현지법인 리서치와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현지 시각을 반영한 활용도 높은 리서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처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과 수익률 제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최근 투자자의 관심과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8-04 18:05: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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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특판 ELS 3차 타임세일 이벤트 시행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지난 1, 2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한도금액을 초과해 마감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3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기존의 수익성을 강조한 고쿠폰 스텝다운 ELS와 더불어 안정성을 강조한 인컴전환형 ELS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인컴전환형 ELS(신상품)는 기존 ELS처럼 조기상환 기회는 동일하게 부여하되, 발행 이후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KI(Knock-in, 손실한계 초과)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 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지수 레벨과 상관없이 원금과 연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이다.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인컴전환형 ELS는 S&P500, HSCEI, NIKKEI225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3년만기에 6개월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면 연 6.50%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일에 19.5%의 수익(연 6.50%)을 지급한다. 단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75% 미만이면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을 적용하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쿠폰 스텝다운 ELS(온라인전용)는 3년 만기에 S&P500, HSCEI, NIKKEI225을 기초자산으로 해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10.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며,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인컴전환형 ELS는 모집 한도금액 50억원으로 1인당 청약 한도는 없으며, 고쿠폰 스텝다운 ELS는 모집 한도금액 20억원에 1인당 최대 청약가능금액 1000만원이다. 모집 한도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안분배정된다. 인컴전환형 ELS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모바일앱, M-STOCK 등)에서 청약 가능하며, 고쿠폰 스텝다운 ELS는 온라인으로만 청약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안정성이 강조된 신상품 인컴전환형 ELS와 수익성과 조기상환을 모두 강조한 고쿠폰 스텝다운 ELS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시장 불확 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수익률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04 18:05: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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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중국이 바뀌고 있는걸까

[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중국이 바뀌고 있는걸까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개방형 경제 신체제를 건설해라" 중국 최고 지도자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달 11일 열린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2차 회의에서 내세운 국정과제이다. 시 주석은 이날 지방정부의 재정계획과 과학기술계 혁신 생태계 조성 등 주요 정책과제를 함께 언급했지만 중국 안팎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경제 개방 심화를 독려하는 주문이었다. 중국이 변하고 있는 것일까. 공동부유론이나 중국식 사회주의 시장경제, 신형 대국관계론 등 시진핑 집권 2기동안 중국 대륙을 옭아맸던 국수주의적 구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단 한발 뒤로 처진 형국이다.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를 위시한 빅테크기업을 반독점으로 몰아부치고 사교육 시장에 철퇴를 가하며 민영 대기업을 장악해가던 분위기도 분명 수그러들었다. 변화의 조짐은 지난해 12월 소비주도성장을 향후 경제개발의 핵심의제로 채택하고부터 표출되고 있다. 시진핑 3기 정부가 사실상 출범한 지난 3월 양회 이후에는 실질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대내적으로 민영 및 외자기업들을 만나 시장경제 진작 의지를 표출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미국에 유화적 제스처를 연발하는 중이다. 물론 대만문제를 포함한 국익관계에서는 강대강 대치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화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이다. 지난달 중순 리창 국무원총리는 플랫폼기업 좌담회를 가졌다. 리총리는 플랫폼 경제가 수요 확대에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혁신·발전을 위한 신형 엔진을 제공했다고 치하하고 플랫폼 기업들이 발전을 이끌고 국제 경쟁에서 크게 실력을 떨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 각급 정부가 플랫폼 기업과 상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어려움과 요구를 적시에 수용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난 몇 년간 알리바바와 메이퇀, 디디추싱 등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플랫폼기업들이 반독과점 캠페인의 희생양이 됐던 사실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이다. 이를 필두로 장관급 인사들은 부동산, 증권, 자동차, 화공, 통신업계 등과 연쇄 좌담회를 가지며 민영기업들을 독려했다. 중국공산당 최고위급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정치국의 지난주 회의에서는 소비주도 성장정책의 이행방안을 담은 '소비 회복 및 확대를 위한 20개 조치'를 채택하며 시장중시 정책에 박차를 가했다. 수교 이후 최고수위 갈등상황에 빠져 있는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확연해지고 있다. 미 국무장관으로는 5년만에 토니 블링컨 장관이 지난 6월 중순 방중해 시진핑 주석을 만난데 이어 약 2주뒤에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어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가 방중해 한정 국가부주석, 리창 국무원 총리 등을 면담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를 비롯한 미국 최첨단 기술의 대 중국 수출통제를 지휘하고 있는 지나 러몬드 상무장관도 이달 하순 방문할 예정이어서 바이든 정부의 고위급 인사 4명이 두달여새 베이징을 연쇄적으로 찾아 고위급 대화를 이어간다.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것은 반세기전 미중 수교를 이끈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지난 18일 100세의 노구를 이끌고 베이징을 찾았다는 점이다. 키신저 전 장관은 시진핑 주석을 면담했고 앞서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을 만나 양국관계의 안정을 역설했다. 키신저 전 장관의 베이징행은 중국측이 초청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중국 지도부가 극단적으로 꼬여있는 미중 대치구도를 풀기 위해 키신저 전 장관의 상징적 역할을 기대했다는 분석이 있다. 미중 고위급 연쇄 회동은 이전과 달리 양측의 이견이 접점으로 수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중국정부가 대내외에 공포하는 친시장적 메시지 또한 경제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강력한 필요성에서 비롯됐을 것이다. 그런데 과거 선례를 볼 때 중국이 공동부유론, 신형대국론이라는 이념적 아젠다를 불과 몇 년만에 수정하거나 뒤집 지는 않을 것이다. 기존 동북아 질서의 분절적 유형이 탄생할 수도 있다. 우리로서는 순망치한의 관계인 중국의 변화를 더욱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시점이다.

2023-08-03 17:49:2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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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2605.39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기관 매도세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08포인트(-0.42%) 내린 2605.39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9포인트 오른 2624.76으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26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며 2600선 사수에 성공했다. 개인이 홀로 81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545억원을, 기관은 670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01%), 의약품(2.93%), 종이목재(1.50%) 등이 올랐고, 기계(-1.96%), 비금속광물(-1.21%), 서비스업(-1.02%)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348개, 하락 종목은 525개, 보합 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28%), 포스코홀딩스(1.20%), 포스코퓨처엠(0.51%)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1.69%), 삼성전자(-1.57%), 삼성전자(우)(-1.04%)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56포인트(1.16%) 상승한 920.3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68억원, 외국인이 64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홀로 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6.43%), 제약(3.57%), 기타서비스(3.23%) 등이 크게 올랐고, 소프트웨어(-2.10%), IT S/W & SVC(-1.78%), 컴퓨터서비스(-1.77%)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583개, 하락 종목은 948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7.96%), 셀트리온헬스(5.41%), HPS(5.83%)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JYP엔터테인먼트(-4.27%), 에스엠(-2.57%), 펄어비스(-2.54%)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며 "그러나 미국 증시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에 따라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과 외국인의 현·선물 매물 출회에 따른 하방 압력이 확대되면서 코스피는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0원 오른 1299.1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03 17:27: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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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액티브 ETF 특화 브랜드 '코액트' 출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독자적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코액트(KoAct)'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oAct는 'Korea Active ETF'(코리아 액티브 ETF)를 줄인 것으로, 국내 대표 액티브 ETF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삼성액티브운용은 설명했다. 액티브 ETF는 기존 ETF가 기초지수를 수동적으로 추종하는 것과 달리 운용사의 판단으로 종목과 매매 시점을 결정하면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첫 액티브 ETF 상품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다. 국내 최초의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로, AI시대 기술융합을 통해 고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이 상품은 iSelect 바이오헬스케어 PR지수를 기반으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리서치가 엄선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수혜와 더불어 고점에 다다른 금리 상황, 유동성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코로나19 이후 침체돼 있던 바이오헬스케어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ETF로 투자자들이 분산투자 목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전체 ETF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30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ETF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하면 주식형 액티브 ETF의 시장 비중이 2030년까지는 10% 수준, 즉 30조원 규모로 급격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ETF 출시를 계기로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행해 고객들의 자산이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성장하는 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이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03 15:58:5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