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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최고 15% 수익률 추구 등 ELS·ELB 24종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2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RUE ELS 16376회'는 포스코홀딩스가 기초자산인 만기 상승 부스터형 상품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3개월) 이상이면 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상승률의 20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단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 100% 미만이면 하락률 만큼 손실이며, 80% 미만이면 원금의 20% 손실이 발생한다. 'TRUE ELB 1912회'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락 넉아웃(knock-out) 참여율형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S&P500 지수 하락 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수 상승에 투자하는 투자자 역시 손실 방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5% 이상 100% 미만 범위 내에 있으면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하락률 만큼의 100% 참여율을 적용하여, 최대 15%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7%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만 상환하고 청산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29일부터 이틀간이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9월 4일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22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8-29 10:04: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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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업정지 단기 영향 제한적…목표주가 유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9일 GS 건설에 대해 영업정지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며 추가 펀더멘탈 훼손을 막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마켓퍼폼(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즉각적인 영업정지 효력 발생은 아니며, 3~5개월간의 소명 절차를 거친 후 최종 결정 시점부터 효력이 개시된다"며 "해당기간 동안 처분이 유예되기 때문에 실제 처분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처분은 국내 건설 신규 수주 활동에 한정된 것으로 현재 기착공 현장 및 수주물량의 매출 인식은 가능하며 해외 건설 현장 수주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하다. 다만 최근 GS건설의 3개 분기 합산 국내 신규 수주 범위가 8~11조원이었던 점 감안하면, 향후 시기 특정은 어렵지만 비슷한 규모의 수주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영업정지 처분 결과가 중장기 실적 추정 및 신용평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며 재시공 현장 발생 리스크도 제거했다"라며 "충당금(5524억원)을 제외한 예상 이익 규모 대비 이미 기업가치가 상당히 많이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이 제한된 현재 국면에서는 하방보다는 상방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29 09:44: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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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업하면 영업손실 1조원"…노사관리가 주가 최대 변수로

현대차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영업손실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사간 입장 차이가 큰 데다 찬반 투표도 역대 최대 찬성률로 가결된만큼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KB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28일 "현대차 노조의 파업이 실현되고 2016년 및 2017년 파업 중간수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경우 손실은 매출액 기준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으로 추정된다"며 "재고가 많지 않아 피해금액은 3분기 영업손익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현대차 교섭에서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25일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의 과반(88.93%)이 찬성했고, 이번 조정 중지 결정으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파업에 돌입한다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2016년, 2017년 당시 파업은 각각 24일간 이어졌다. 이에 따른 생산 손실대수는 2016년 14만2000대, 2017년 8만9000대로 손실 발생규모는 각각 3조1000억원, 1조8900억원이다. 강 연구원은 "파업에 따른 손실대수는 2016년과 2017년의 평균인 11만6000대로 가정했다"며 "9월 중에는 생산이 정상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추석연휴 시작 전에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파업은 장기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파업에 따른 대당 매출 손실은 3619만원으로 추정했다. 2016년과 2017년 파업 당시 대당 매출 손실금액은 각각 2183만원, 2124만원이지만 평균판매단가의 상승률 70%를 반영했다. 그는 "7월 말 기준 현대차의 국내 재고는 0.5개월치, 글로벌 재고는 1.3개월치 수준이어서 생산차질은 특히 국내를 중심으로 판매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파업 종료 후에는 생산차질분에 대한 특근 등으로 연간 판매 대수에 미치는 영향의 상당부분이 상쇄될 수도 있지만 3분기에는 생산을 만회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당초 2분기 성적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도 줄줄이 상향 조정됐지만 다시 전망이 어두워졌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노사관리가 주가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미국 전미자동차 노조도 파업 투표를 가결시키고,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 연구원은 "반도체 부족이라는 공통의 생산 문제가 거의 해결된 가운데 파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노사관리가 향후 생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노사관리는 당분간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 희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18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8-28 15:56: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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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RX 청소년 장학생 43명 선발...장학금 4억원 지원

한국거래소가 청소년 장학생 200명에게 4억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부산지역 중·고등학생 43명을 '2023년도 KRX DREAM 청소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00명의 장학생에게 4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RX DREAM 장학사업'은 학업 의지가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 설립과 동시에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선발된 청소년 장학생 누적 인원은 499명이며, 지원 금액은 27억원에 달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고교 졸업시까지 연간 180~260만원의 장학금과 문화공연 관람, 도서, 농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수시로 지원한다. 또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 공유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시설 노후공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노숙인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치매예방 키트 제작 및 어르신 돌봄봉사 등 여름방학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장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8 14:07: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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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UIC와 ‘제12회 투자콘서트’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국투자동아리연합회와 함께 UIC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제12회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UIC는 미래 금융인을 꿈꾸거나 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속한 국내 최대 투자동아리간 연합회이다. 매년 대학생들의 기업분석 실력을 겨루는 투자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투자콘서트는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한 CFA협회, 한국투자증권, 어스얼라이언스 등의 후원을 받아 투교협과 UIC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7월 한 달간 56개 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예선전을 펼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 5개 팀은 26일 개최된 투자콘서트에서 최종 순위 결정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가치평가 방법, 데이터 신뢰도 및 발표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상은 부산대학교 투자동아리 SMP 회원들로 구성된 '루키즈' 팀에게 돌아갔다. 'SAMG엔터'를 분석한 루키즈 팀은 엔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고서 내용구성이 매우 논리적이었고, 발표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대 SMP는 최우수상과 우수상까지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 입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금융투자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8 13:45:1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