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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023 건전증시포럼' 개최

한국거래소는 23일 KRX 컨퍼런스홀에서 학계, 법조계, 금융투자업계 및 관계기관 등 전문가 1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2023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개선방향 모색을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급변하는 시장환경·거래환경에 편승한 신종 불공정거래 출현 및 그에 대한 실효적 규제 방안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주요 불공정거래 대응 및 시장건전성 유지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규모주가조작사태 등으로 흔들린 시장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적시에 정확하게 불공정거래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장감시체계를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테마주 거래의 유인분석 및 시장감시방향 모색)에서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주요 테마주에 대한 버블 형성과정, 투자자의 거래행태 및 매매손익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장감시 및 불공정거래규제와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 특히 거래행태 분석을 통해, 테마주를 매매한 개인투자자 상당 수가 단기급등 이후 급락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투기적 투자자일 가능성을 제시하며 테마주 형성과 주가급등락을 막기 위해서는 시장경보제도와 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발표(메자닌채권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및 투자자보호)에서는 조성우 금융감독원 팀장이 금융감독원이 수행한 사모전환사채(CB) 악용 불공정거래 관련 기획조사결과를 소개하고 공시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표했다. 조 팀장은 "사모CB가 자본시장에서 부당이득 편취를 위해 악용된 사례들을 다수 확인한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송수영 교수(중앙대), 엄윤성 교수(한성대), 김영기 변호사(법무법인화우), 양철원 교수(단국대), 이승범 상무(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대응과시장 건전성 유지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6:36: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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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소폭 상승...2514.96 마감

장 시작 후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가 강보합권 안착하며 장을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포인트(0.13%) 상승한 2514.9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813억원, 561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18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85%), 보험(1.52%), 운수창고(0.82%) 등이 오르고, 섬유·의복(-1.14%), 의료정밀(-1.07%), 비금속광물(-0.6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55%)와 SK하이닉스(-0.91)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네이버(-0.96%)도 소폭 하락했다. 이외 LG화학(2.98%), LG에너지솔루션(1.47%), 기아(1.68%)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05개, 하락종목은 471개,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포인트(0.17%) 오른 815.98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318억원을 팔아치우고, 개인과 외국인이 258억원, 181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0.88%), 알테오젠(-0.54%) 등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1.67%), 에코프로(0.43%), 포스코DX(1.99%) 등 대부분의 2차전지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1.66%), 레인보우로보틱스(1.43%) 등도 상승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672개, 하락종목은 861개, 보합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추수감사절 휴장을 맞이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 규모가 줄었다"며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내린 1297.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6:28: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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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4개사 선정...최우수 '유창'

#미국에서 200만 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수입하는 A사는 신용장 개설 시점(10월)과 실제 달러를 매수해 결제하는 시점(12월)까지 총 2개월간 환율변동 리스크에 노출됐다. 다만 A사는 KRX 파생상품시장에서 200만 달러 상당의 미국달러선물(12월 만기)을 총 대금이 아닌 증거금 9만6000달러(총 대금의 4.8%)만을 예치한 후 매수해 비용효과적으로 환율 리스크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은행간 환율수준인 KRX 통화선물시장의 가격으로 거래해 대고객환율보다 저렴하게 환전한 효과를 얻게 되고, 스마트환전(EFP) 거래로 기업의 실제 필요 일자에 맞게 결제일 선택이 가능해졌다. 한국거래소는 23일 '2023년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해 유창을 최우수기업, 참트레이딩, 한강메탈, 나람을 우수기업으로 시상했다. 수상 기업들은 증권·선물회사로부터 추천받은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헤지거래 실적, 환위험 관리체계 효율성 등을 선정위원회의 종합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환위험관리의 중요성과 KRX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2009년부터 매년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을 시상해 오고 있다. 최우수기업인 유창은 환위험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도, 실무진들의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사는 원자재 코일을 수입하며 향후 환율상승 위험을 제거하고자 KRX 미국달러선물로 헤지하고, 장내에서 매수한 미국달러를 KRX EFP 제도를 활용해 필요한 시점마다 인수해 결제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된 수출입기업들에게 환위험관리의 필요성 및 KRX 통화선물의 이점을 알리고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의 순기능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5:41: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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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은 엔터주, 목표가는 줄하향..中 판매감소 극복이 관건

엔터주 목표주가가 줄줄이 낮아졌다. 4분기 실적 호전 전망에도 중국 앨범 판매 감소와 산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원인이 컸다. NH투자증권은 23일 에스엠, JYP엔터.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췄다. 에스엠은 유독 높은 중국 의존도(60%)가 문제로 꼽혔다. 중국 공동구매 둔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에스파 신보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113만장으로 전작 대비 33% 역성장했다"며 "최근 중국 팬클럽 전반의 공동구매 자정운동으로 인당 구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특전까지 겹치며 일부 중국 공동구매가 중단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최근 월드투어에 돌입, 다변화된 국적(미국·일본 등)의 신규 팬덤까지 유입되고 있는 만큼 차기작 초동은 재차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의 목표주가는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JYP엔터의 목표주가 역시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아졌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됐다. 이 연구원은 "중국 공동구매 둔화로 스트레이키즈 신보 초동이 역성장했지만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에 입성하며 미국 내 인지도 상승 시그널이 포착됐다"며 "스트레이키즈 흥행은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공연·음반 관련 이연분은 반영되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에 대해서는 성장동력을 갖춘 업종 내 최선호주로 평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37만원에서 31만원으로 16% 낮췄다. 이 연구원은 "세븐틴 신보는 중국 공동구매 둔화에도 미국·일본 팬덤 유입에 힘입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실제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선주문량은 전작 대비 40% 이상 성장하면서 판매량의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하이브는 4분기 매출 6754억원, 영업이익 9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27%, 92% 늘어난 규모다. 이 연구원은 "다만 주가하락으로 과도해진 괴리율을 감안해 목표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이브는 전일보다 6% 오른 21만2000원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6% 오른 9만8200원에, 에스엠은 3.08%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3-11-23 15:37: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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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한국거래소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23년 11월부터 서울·부산지역에서 30회에 걸쳐 총 6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시니어 금융교육을 20회(400명) 실시했다. 금융교육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소그룹으로 간편결제(Pay)용 앱을 활용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사례공유,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금융교육으로는 ▲간편결제(pay) 이론교육 ▲페이앱 활용실습(설치, 가입, 계좌연동,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송금) ▲키오스크 활용법 등이, 금융사기 예방교육으로는 ▲금융사기 방지 스마트폰 설정방법 ▲바이러스 검사 및 백신 설치 ▲보이스피싱 차단 앱 설치 등이 구성됐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5:2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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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우수 고객 초청 'Art&Investment' 세미나 성료

KB증권은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GWS(GOLD&WISE SUMMIT)본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프라이빗 세미나인 'GWS Four Seasons-Art&Investment'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WS본부는 지난해 5월 KB증권의 UHNW(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집중을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GWS는 KB금융그룹 PB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 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WS본부는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고객 맞춤형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비금융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매분기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으로 지난 1분기에는 부동산시장 트렌드 및 세제 변화 특강 세미나 '2023 부동산 Insight'를 진행했으며, 2분기에는 클래식 공연, 3분기에는 국제아트페어 초청 행사를 선보이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번 4분기에는 'Art&Investment'를 테마로 2024년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과 각 섹터별 투자전략에 대한 KB증권의 하우스뷰(House View)를 공유하는 한편, 많은 부유층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술시장, 아트 컬렉팅 및 모의경매 등에 관련한 강연을 통해 아트테크(Art tech)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재옥 KB증권 GWS본부장은 "올해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 관련 콘텐츠뿐만 아니라 비금융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프라이빗 콘서트 및 전시회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4:16: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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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D로 통했다"…UDC 2023 성료

'UDC 2023'이 한국 블록체인사에 또 한번 방점을 찍었다. UDC 2023이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두나무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UDC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동시간 최대 접속자 수 또한 1만명에 달하며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UDC 새 도약의 원년으로 의미가 크다. 기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로 리브랜딩했으며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기술, 문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컨퍼런스로 진화했다.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저변을 넓히고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전 세계 29개국 총 39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란 슬로건 아래 변화의 여정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 또한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개진했고, 블록체인이 창조할 내일을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AI, 오라클, 메타버스, 게이밍, 엔터테인먼트…키워드별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UDC 2023에서는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5개의 주제를 축으로 다채로운 세션들이 펼쳐졌다.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오라클, 메타버스,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등 올해 주요 트렌드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이 이룩한 변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했다. 첫 연사인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 기술책임자는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키워드 중 하나인 AI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AI가 블록체인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두 기술의 결합이 불러올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지데 파솔라 카르다노 재단 기술 통합 총괄은 평등, 경제, 환경 간의 균형으로 지속가능성을 정의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설립자는 '비트코인'이라는 메타 트렌드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설파하며 주목받았다. 왈리 유 체인링크 랩스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전통 금융과의 협업이 가진 잠재적 시너지에 대해 강조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의 강연과 베니아민 민쿠 멀티버스엑스 대표 겸 설립자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는 칠리즈의 성장 사례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에 대해 소개했고, 베니아민 민쿠는 게임, 메타버스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 전망을 제시했다. 아시아의 금융,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강연들도 이어졌다.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재단 대표 겸 설립자는 홍콩과 일본의 크립토 시장에 대해,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웹 3.0 및 블록체인 서비스 현황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 세션에서는 더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주요 연사로 로라 시 컨센시스 해외 진출 총괄이 디지털 자산 거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자산 지갑을 설명했고, 팩맨 블러 블러 핵심 기여자는 대체불가토큰(NFT)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소개했다. ◆소셜 임팩트, 가상자산 정책 규제에 대한 관심 높아 올해 UDC에서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로 주제가 확장되면서 블록체인에 기반한 소셜 임팩트, 가상자산 정책 등을 다룬 강연들이 눈에 띄었다. 박진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실장과 변영건 람다256 부장은 소셜 임팩트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취약산림식물종 보존을 위한 '식물이력의 블록체인화'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정호윤 월드비전 팀장,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임팩트기금본부장, 이주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 김학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팀장, 신은정 백석대학교 조교수가 참여한 세션도 화제를 모았다. 2021년 국내 법정기부금단체 최초로 가상자산을 기부 받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3월 업비트 회원이 기부한 가상자산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례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필요성이 대두된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강연도 UDC 2023의 백미로 꼽힌다. 에밀리 파커 코인데스크 전무와 하워드 피셔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석재판 변호사(현 모세앤싱어 파트너), 니잠 이스마일 전 싱가포르 통화청(MAS) 시장행위정책 부서장(현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기업 에티콤 대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각국의 시각을 공유하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대한 규제 방향,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유럽 '가상자산시장에 관한 법률(MiCA)'의 영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한편,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자 창설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매년 탄탄한 글로벌 연사 라인업,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주목받았다. 지난 6년 간 2만31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 참가했으며 UDC 영상 조회수는 올 11월 기준 128만회를 초과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4:0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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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입 공매도 실시간으로 차단될까…전산시스템 등 구축 논의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T/F' 첫 회의 개최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으로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업계 등과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16일 민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공매도 제도개선 방향(안)' 가운데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의 구체적 적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T/F는 공매도 거래를 하는 기관투자자의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방안과 함께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실시간 차단 시스템 실현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월 1회 이상 회의를 갖고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시점까지 상시로 운영된다. 금감원 함용일 부원장은 "그동안 공매도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여러 차례 논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불법 공매도의 실체가 확인된 상황에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기관투자자 등이 스스로 불법 공매도를 예방할 수 있는 내부 통제환경을 갖추도록 하고, 나아가 개인투자자 등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차단시스템 실현방안도 적극 검토하자"고 제언했다. 함 부원장은 "개인과 기관·외국인간의 공매도 거래조건 차별에 따른 불균형, 불법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의 불충분, 그 결과 불법 공매도가 만연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하고 있다는 불공정 등 이른바 '3불(不)'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우리 자본시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양태영 부이사장은 "T/F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실무지원반을 구성해 개별 추진과제를 협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라며 "개인투자자 등 시장 참여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23 14:0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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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대한민국소통대상 증권부문 대상 수상

한양증권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소통대상에서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PR(홍보)대상 HR(인적자원)커뮤니케이션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내커뮤니케이션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시티투어 마실, 나이트런 뛸락, 루프탑 비어페스트 선셋타임, 컬처투어 블루문 등 한양증권에는 임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올해 들어서는 모든 임직원을 50개 셀로 세분화해 소통을 강화하는 이색 조직실험을 단행했다. 대표이사가 5개월 간 매일 아침 모든 부서를 만나 응원을 전하는 '돌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리더와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조직의 응집력을 키웠다. 주니어 직원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현장의 참석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직원들과 경력직 입사자 간 경계를 허물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재작년에는 임직원들 간 주고받은 333통의 편지를 엮은 책 'One Team Magic'을 출간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지난 5년 간의 기업문화 활동을 총망라한 히스토리 북 '한양다움'을 제작했다. 모두 증권사 중에서는 최초의 케이스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살다보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삶이 바뀌는걸 종종 경험하게 된다"며 "주니어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는 조직, 소통 창구가 항상 열려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며 최고의 강한 원팀(One Team)이자 스페셜팀(Special Team)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3:34: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