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운세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쥐띠] 36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조상님 은혜. 4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6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2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8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소띠] 37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49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61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73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8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하자.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50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62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7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6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을. [토끼띠] 39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51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63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75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용띠] 40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52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4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76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88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게 진행. [뱀띠] 41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53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65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일 것이다. [말띠] 42년 돌다리도 두드리듯 쉬운 일도 꼼꼼하게. 54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66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78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90년 도토리 키 재기이니 비교보다는 실력을 갖추도록. [양띠] 43년 과거의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5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명심. 6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9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1년 격한 말로 상대와 다투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56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6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80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2년 얼마 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신세를 갚으러 온다. [닭띠] 45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5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69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81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93년 실수한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개띠] 46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58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2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94년 답이 없을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돼지띠] 47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지 않도록 신종 투자사기유의. 59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71년 가기 전에 가까이에서 찾는 현명함을. 83년 사람과 부딪치며 사는 게 인생. 95년 실력에서 오십보백보는 별 차이가 없으니 분발.

2022-09-11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48년 숫자 9 흰색이 행운을 준다. 60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7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소띠] 37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4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1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7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85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호랑이띠] 3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0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6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74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토끼띠] 3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3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5년 부모님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87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용띠] 40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5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6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6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8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세상이다. [뱀띠] 41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53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5년 시댁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77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9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된다. [말띠] 42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5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66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8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다. 90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게 된다. [양띠] 43년 회사는 전쟁터였지만 퇴직한 현실도 만만치 않다. 5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67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 잘못이나 마찬가지. 91년 익숙한 운전도 실수를 하니 잡담금지. [원숭이띠] 44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56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68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80년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92년 모르는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닭띠] 4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57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69년 나이 드신 부모님의 지원이 부담이 많이 된다. 8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9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다. [개띠] 4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0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82년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94년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 [돼지띠] 4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9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7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95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

2022-09-10 06:00:0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쥐띠] 36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수확.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60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4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소띠] 37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49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 6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3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85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호랑이띠] 38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0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62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7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6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토끼띠] 39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1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63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75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87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용띠] 4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52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6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76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88년 직장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뱀띠] 4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6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을 조심. 77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89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말띠] 42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4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66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78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90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빨리 버려라. [양띠] 4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7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1년 동업자가 서로의 고생을 알아준다. [원숭이띠] 44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56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68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8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92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닭띠] 45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57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69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81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이니 희망이 보인다. 93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개띠] 46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58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0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82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94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이지만 저축도해야. [돼지띠] 47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59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준다. 71년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3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95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도 꾸준함에서 시작을.

2022-09-09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쥐띠] 36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다. 48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60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7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84년 보라색이 행운을 준다. [소띠] 37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49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6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73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85년 연인끼리 너무 간섭하면 거리감만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50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6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74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86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토끼띠] 39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51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63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75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87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용띠] 40년 자신을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52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6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76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8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뱀띠] 41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53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65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77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89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말띠] 42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54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66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7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9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양띠] 43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55년 자녀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91년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까는 것처럼 쉬운 업무. [원숭이띠] 44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56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68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8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92년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니 평소에 운동을 해야. [닭띠] 45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5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6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81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93년 오후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개띠] 46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58년 기관지 질환이 의심된다. 70년 사랑이 찾아오니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82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94년 배우자를 등잔 밑이 어두우니 먼데서 찾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 59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1년 돈 관리를 잘해야 훗날 후회하지 않는다. 83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 95년 가까이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도 효(孝)

2022-09-08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임인년 백중재

백중의 유래는 목련존자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지냈다는 우란분재(盂蘭盆齋)가 그 기원이다. 수행력이 깊었던 아들 목련존자와는 달리 그 어머니는 탐심이 많고 거짓말을 일삼았다. 어머니의 사후 신통력으로 어머니가 자신의 무거운 업보에 의해 무간지옥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를 구제할 방도를 울며 애청했다. 이에 부처님은 우안거 동안 수행정진을 해제하고 나온 수행자들에게 정성스레 차린 과일과 음식으로 공양을 올리고 그 공양에 대한 감사로 공양을 올린 재가자들의 선망조상들 누대 종친들의 해탈을 축원하게 한 것이다. 더불어 유주 무주고혼들의 탈 지옥과 성불 인연을 지어주기 위한 발원까지 담았다. 세간의 우리들은 대중공양을 올리면서 불보살님과 덕 높은 스님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그 발원을 이뤄내는 날인 것이다. 백중재는 꼭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인식되어 있는 의미 있는 날이다. 천주교에서도 한국 불교인들의 전통을 존중하여 조상님들께 은혜를 돌리는 의미로도 천주교식으로 소화한 백중재 같은 기도의식이 행해지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일반 기재 또한 천주교식으로 지내는 것도 행해진다 한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는 규모가 작은 절이고 따라서 큰 사찰과 행사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자를 당겨서 백중재를 진행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백중을 맞이하여 신도님들과 함께 여법하게 백중재를 지냈다. 재를 모시고 난 후 점심공양 후에 돌아가신 선망조상 친족들 인연영가를 위해 공양과 법문만 들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어려운 경기와 폭염 속에서 모처럼 조상님들 덕에 즐거운 잔치를 치르듯 보낸 백중이었다. 선망 조상님 친족 연족들의 즐거운 해탈을 위하여..

2022-09-08 06:00:0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쥐띠] 36년 힘든 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자. 4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4년 버틸 수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소띠] 3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49년 격한 말로 상대를 노하게 한다. 61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배회하는 격. 73년 새 소식을 듣고 문서에서 횡재. 8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호랑이띠] 38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50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라. 62년 독단적인 처리가 발목을 잡는다. 74년 자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8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토끼띠] 39년 기죽지 말고 가슴을 펴고 살자. 51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해서 곤란을 겪는다. 6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라. 75년 분배는 공정하게. 87년 동트기 직전이 원래 가장 어두운 법. [용띠] 40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5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4년 조상제사에 꼭 참석. 76년 하나를 얻으려고 셋을 포기하는 격. 88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는데. [뱀띠] 41년 거짓말도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53년 친척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7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89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는 것도 교만에서. [말띠] 42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울 필요가 없다. 54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66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78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90년 향기 없는 꽃에 속지 말도록. [양띠] 43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풀린다. 55년 휴식이 없는 인생이 서글프다.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에 차자. 79년 헛된 욕심으로 가족을 괴롭히지 마라. 91년 뜻대로 일이 풀리니 교만해질까 걱정이다. [원숭이띠] 44년 자식을 위해 적금을 하나 들어보자. 56년 새 소식이 문전에서 바로 온다. 68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80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어라. 90년 이직의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닭띠] 45년 두드려라. 열리리라. 5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69년 이사장소는 정동쪽만 피하고 움직여보라. 81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93년 며칠 전부터 하던 일이 성과를 내서 이득 얻음. [개띠] 46년 포기를 하니 마음은 편하다. 58년 주변에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0년 날이 항상 맑기만 바라지 마라. 82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94년 명상이나 기도를 해보면 두려움이 용기로 변한다. [돼지띠] 4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9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71년 땅 짚고 헤엄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83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95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니 분노는 금물.

2022-09-0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소와 신문고

전통사회 때에는 언론의 제약이 많았고 때로는 목숨과도 바꿀 각오로 통치자나 지배계급의 위정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상소를 올려야 하는 시대였다. 때로는 익명으로 관공서의 대문이나 저자 시장거리에 격문을 써서 권력자들의 부패를 통렬히 꾸짖는 일도 있었다. 발각되면 역적으로 몰려 구족이 멸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에 비하면 현대사회는 발달된 시민의식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시정되어야할 정책을 비판하기도 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으니 분명 열린사회 깨인 사회로 가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러나 때때로 지나친 논쟁이나 무조건적인 비판과 비난으로 피로감이 쌓이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즉각적인 뉴스의 확산은 그 내용이 거짓이거나 단순 짐작으로 퍼졌어도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정치적인 내용의 유튜브나 소셜 내용들은 진실이 가려질 정도로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맞물려 조작되거나 과장되는 경우도 상당하니 우려가 크다. 전통적으로도 관료들이나 선비들의 전통적인 의견개진 방식이었던 상소문부터 일반 백성들의 신문고제도까지 언로가 열려 있긴 했었다. 직전 정부가 국민들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부활시킨 신문고 기능과 비슷한 제도로서'국민청원'제도가 선을 보였었다. 사람들의 평가가 제각각이긴 하나 안타깝게도 정치적 성향에 따른 의견 갈라치기 성토의 장으로 부각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직언을 하여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초개같은 선비들의 강직한 의사표현이기도 했지만 때론 공론(公論)을 표방한 여론몰이이기도 했다. 상소를 올리는 유생이나 신료들 역시 당대의 당파에 어떠한 식으로든 연대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대나 지금이나 당쟁은 언제나 진행형인 듯하다.

2022-09-07 06:00:0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쥐띠] 36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 48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60년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이 온다. 7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시작. 84년 직장에서 보너스를 받으니 기쁨 두배. [소띠] 37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49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61년 성공이 지척이니 힘내라. 7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85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할 것인데. [호랑이띠] 38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0년 모두 자신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62년 건강에 좋은 차를 선물 받는다. 74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8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토끼띠] 39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5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63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75년 꽃동산에서 여유 있게 노니는 격. 8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용띠] 40년 재혼한 배우자를 지레짐작하여 의심하지말자.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 76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88년 우울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자. [뱀띠] 41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53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5년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협동과 소통으로. 77년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89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로또복권을 먼저 사야할 것. [말띠] 42년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54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인식. 66년 경험 부족으로 이직은 바람직하지 않다. 78년 뒤늦게 가정불화로 관재수가 따른다. 90년 연인에게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양띠] 43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5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7년 투자하라고 주변에 부담은 주지 마라. 79년 식구들이 나의 큰 협력자. 91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원숭이띠] 44년 반려강아지가 유일하게 가족이다. 56년 애정 문제는 당분간 삼각관계를 초래한다. 68년 돼지꿈을 꾸었으니 뜻을 이룬다. 8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92년 정성껏 기도로 관재구설을 이겨 나가보라.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아직은 실망할 때가 아니다. 57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69년 아침부터 경사가 겹치니 금상첨화. 8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3년 모으다 보면 큰 자산이 된다. [개띠] 46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5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0년 불평 마라 세상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82년 부러지더라도 굽히지는 마라. 94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현실에 만족하라. [돼지띠] 47년 태산이 되지 못해도 티끌을 모아라. 59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매사 조심. 71년 새로운 계획은 생각을 신중히. 83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경계. 95년 인생사는 누워서 떡먹기나 식은 죽 먹기가 아니다.

2022-09-06 06:00:0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새 친구 옛 친구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 속담에"새 친구가 은이라면 옛 친구는 금이다."가 있다. 벌써 이십 년 전쯤 당시로는 초대박 관객몰이를 한 영화 중에'친구'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중 나왔던 명대사"괜찮다 친구끼리 미안한 거 없다." 에서 조폭 세계를 미화한다는 우려도 있긴 했지만 늘 정겹게 다가오는 친구라는 부름이 다시금 의미를 새겨보게 되는 감상을 남겼다. 친구라는 한자 뜻 자체가"가깝게 오랜 사귄 사람" 아니던가. 요즘은 사람 친구보다는 스마트폰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더 가까운 친구가 된 세상이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닐 듯싶을 정도다. 사람들은 나를 속이고 실망시키지만 내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견공은 한 시도 떼어 놓지 못할 그 무엇이다. 두보(杜甫)의 시에'구우금우(舊友今友)'가 있다. 오래 된 옛 친구와 새로운 친구라는 제목으로서 "장안(長安)의 여행길에 병이 나서 자리에 누었더니 문병을 오고가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옛 친구들은 왔으나 새 친구들은 아니 왔네" 라고 읊은 것이다 "와병장안여차(臥病長安旅次) 다우심상거마지객( 多雨尋常車馬之客) 구우래금우불래(舊雨來今雨不來)"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는 우리 속담의 중국판 감흥이다. 친구끼리 최소한 신의가 있는지는 상대방으로부터 이득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배신과 같은 악연을 경계하고자 함이다. 나와 상충되는 오행 또는 사주에 상관 겁재가 왕하면 신의가 없어 인간관계에 실망을 줄 소지가 높다. 특히 동업은 금물이다. 그러나 정말 진실 된 친구 사이라면 내게 어떤 피해를 줘도"괜찮다 친구끼리 미안한 거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친구가 있다면 분명 성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2022-09-06 00:00:2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쥐띠] 36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겠다. 48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일거리를 맡는다. 60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72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지친다. 8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소띠] 37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피자. 49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61년 기쁨과 근심은 종이 한 장차. 73년 바람이 불어도 모두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85년 공짜를 바라지 말고 투자를 해야. [호랑이띠] 38년 소띠 친구가 어려운 일을 도와줘 쉽게 해결. 50년 주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62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7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86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토끼띠] 3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 믿어라. 51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을 부린다. 63년 분수를 지켜 성의를 다하라. 75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 87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용띠] 40년 때로는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 5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4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76년 가족 간에도 신용은 지켜야 한다. 88년 초조해하지 말고 좀 더 기다리면 된다. [뱀띠] 41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 5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일단 탈출. 65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 아닌가. 77년 누구를 위한 희생인지. 89년 상대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겨라. [말띠] 42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운 좋은 날. 54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66년 이성을 만나 지출이 많다. 78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90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양띠] 43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55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려 하겠다. 67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79년 뜻하지 않은 행운이 흡족하다. 91년 인연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돼지를 사기 전에 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56년 막혔던 금전운이 해결된다. 68년 어떤 결과도 다 내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80년 남들 기준에 맞추어 살 필요는 없다. 92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잘난 척 마라. [닭띠] 45년 돌아갈 수 없기에 지난날이 더 생각난다. 57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라. 6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81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93년 매매건 은 생각 보다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다. [개띠] 46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5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뜻을 이룰 수 있다. 70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82년 가까운 사람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94년 하루종일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돼지띠] 47년 거울을 보니 머리가 하얀 내 모습이 서있다. 59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르니. 71년 자신감은 실력에서 온다. 83년 입을 무겁게 하고 사람을 만나라. 95년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 않도록.

2022-09-05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