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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복

오래 산다는 것이 반드시 축복일까? 전세계가 특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수록 고령화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나름 국가적 차원의 대책에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최근 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영화 중에 하나가 바로 고령화 사회가 주는 묵직한 고민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한 젊은이가 "고령층이 경제를 좀먹고 젊은 세대에게 커다란 부담감을 지우고 있다. 노인들은 분명 우리 사회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며 노인들에게 위해를 가한다. 이와 유사한 노인 혐오 범죄가 계속되자 그 나라 정부는 75세 이상 국민에게 스스로 죽음을 택할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을 제정한다. 그 다음은 더 얘기하지 않겠다. 노인문제에 대한 충격적인 접근법이긴 하지만 장수를 마냥 축복으로만 여기지 못하게 만드는 불편한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시대의 젊은이들은 노령 인구의 증가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하는듯하다. 우리나라도 연금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기사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존재들의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바램이다. 관습적으로도 장수는 오복의 첫째에 해당한다. 오래 사는 것 수복(壽福)자체를 복 중의 우선으로 여긴 것이다. 오죽하면 수저에 목숨 수(壽)자를 새겨서 삼시 세끼 식사를 하지 않던가. 그 외에도 십장생이라 하여 백 년 이백 년 이상을 사는 소나무나 거북이 등을 가구와 장에 새겨서 장수에 대한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사주로는 일주를 도와주는 길신이 왕하게 뿌리박고 12운성이 길선하게 흐르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혹여 단명사주라 할지라도 선업을 쌓아나가면 명을 늘리기도 한다는 것이 팔자의 방편론이다.

2022-11-10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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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산행 시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라. 48년 동료와 의견을 화합하여 진행하게 해라. 60년 영업에서 이득이 생기니 힘써라. 72년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 84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여 운을 개선하자. [소띠] 37년 역마에 충살이 일어나니 교통사고와 언행에 유의. 49년 일이 풀리니 침체하지 말고 능력을 정비. 61년 먼저 양보하면 나중에 이득이 발생한다. 73년 소지품 관리 유의. 85년 잘 지내던 친구와 의견충돌이 예상. [호랑이띠] 38년 이웃과의 관계에서 외로워 마라. 50년 순간 변화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중하여지자. 62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는 어려울 듯. 74년 작은 일에 과민반응은 손실로 연결. 86년 이직하여서 좋을 것이 없을 텐데. [토끼띠] 39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 이왕이면 시비를 가리지 말고 하라. 51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천수경을 읽어보라. 63년 성실한 자세가 승진에 유리한데. 75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 [용띠] 40년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구의 도움을 얻도록. 52년 일에 손이 안 잡혀도 진행하면 이득이 발생. 64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76년 험담을 줄이니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88년 친절한 이성에게 의심보다는 주관을. [뱀띠] 41년 부동산에서 이득이 발생하니 빈집에 소 들어온다. 53년 도난 우려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 65년 폭음을 삼가라. 77년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결점도 찾아라. 89년 연인의 돈 요구에 스트레스가 쌓일 텐데. [말띠] 42년 평소에 인색하니 언제나 외롭다. 54년 좋은 정보로 영업에서 이득을 얻는다. 66년 요행수보다는 공부해서 투자하도록. 78년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아야 문제가 해결. 90년 상대방이 외화내빈이나 무시하지는 마라. [양띠] 43년 무리한 일 처리는 구설을 부른다. 55년 업무의 능력으로 즐거움이 동반된다. 67년 과다한 사치로 발등에 돌 찍힌다. 79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있어 하루가 바쁘다. 91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데. [원숭이띠] 44년 행동반경이 좁아지니 청결하라. 56년 지나간 인연에 연 연마라. 68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여 남의 험담하지 않도록. 80년 평소 쌓아둔 신용으로 조력자를 만나다. 92년 교만으로 직장에서 비난받을 수 있으니 겸손해야. [닭띠] 45년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유의. 57년 목돈이 들어오니 소문내지 않도록. 69년 종교나 정치에 관여 말고 할 일 묵묵히. 81년 가정사가 풀린다. 93년 이득이 적어도 내일을 위해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개띠] 46년 득과 실을 비교하지만 냉정하지는 말자. 58년 3시 지나 돈 문제는 해결된다. 70년 문서운이 있으니 매매에 이득이 발생. 82년 충동적 여행은 사서 고생한다. 94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중이 떠나야 할 텐데. [돼지띠] 47년 아랫사람에게 굳이 조언할 것 없다. 59년 뜬소문에 휩쓸려서 손재수가 따르니 확인하여 실행. 71년 회식 자리에서 말조심할 것. 83년 건강은 젊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 95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고 했으니 힘내자.

2022-11-09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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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선무(長袖善舞)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라는 뜻으로 일을 도모함에 있어 조건이 좋으면 더 유리하다는 사자성어다. 춤 실력은 비슷한데 춤사위를 펼칠 때 소매가 긴 무용 옷을 입었다면 그 동작이 더 우아하게 표현되니 당연 깊은 인상을 줄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나온 말일 게다. 우리 인간사도 역시 매한 마찬가지다. 같은 얼굴이어도 미소 짓는 그 얼굴이 더 아름답고 말도 부드러운 말을 쓰는 사람이 더 좋은 인상을 주는 것과도 맥락이 통할 것이며 같은 요리여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식욕을 더 돋우기도 하고 입에 남는 미각 역시 더 좋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장수선무의 경우가 우리 개인사에서도 발휘되는 경우를 필자는 기도로 보고 있다. 무조건 복 달라고 비는 기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원력을 세우고 그 원력의 성취를 위해 마음을 모아 발원을 올리는 정성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올라오는 양심의 힘이 있다. 특히 뭔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주변을 원망하고 탓하기 보다는 도대체 일에 장애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선신들의 가피를 발원하거나 선망부모님들의 공덕에 의지하고픈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니면 자식들을 위하여 힘들게 살아가다 알게 모르게 지은 불선업을 후손들의 천도재로 가볍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힘이나 원력에 의하든 이러한 생각에 마음이 미치면 기도를 올리고픈 의지가 올라오는 것이다. 세상은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염력의 에너지가 발현되는 세상이 있어 분명 감응함이 없을 수 없다. 되도록 논쟁이나 분쟁 타인에 대한 비난과 불평을 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는 이런 노력만으로도 분명 가피를 느낄 일이 생긴다.

2022-11-09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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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쥐띠] 36년 삼재이니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48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60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72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84년 재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소띠] 3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9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61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7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85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뿌린 대로 걷으니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50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62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74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86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해보자. [토끼띠] 39년 새로 만나는 사람을 조심. 5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마라. 6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75년 부동산 매매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라. 87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먼저 세워놓고. [용띠] 40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52년 오후에 차량안전에 주의. 64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76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88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뱀띠] 41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53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65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하라. 77년 이금심도(以琴心挑) 하듯 취미생활을 하자. 89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말띠] 42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54년 주변과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66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78년 뻣뻣한 태도는 삶이 힘들어진다. 90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양띠] 43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55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67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79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풀라. 91년 활력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을 검사해보자. [원숭이띠] 44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56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68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즐겁다. 80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92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닭띠] 45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57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69년 지인과 대인관계를 살펴라. 81년 새벽에 일어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93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개띠] 46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58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70년 친구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82년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94년 투자에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돼지띠] 47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59년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다. 71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83년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95년 꿈꾼다고 다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신념을 갖는 것이.

2022-11-08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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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점의 활용 난중일기

점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일이 많다. 그러면서도 많은 현대인들이 점사를 보고자 한다. 점의 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점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어떤 교수가 tv나와서 영국의 넬슨제독은 해전에 앞서 기도를 했다 한 것으로 기억한다. 비교하면서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점을 쳤다는 기록이 약 90회 정도 나오는데 장군도 전쟁터(힘들고 큰일)앞에서 마음이 약해져 의지하고 싶은 데가 있었나보다 라는 표현을 했다. 그러나 넬슨의 기도와 이순신장군의 점은 명백히 다르다. 넬슨은 그 당시 영국 성공회 신자였을 것이고 당연히 창조주 신인 하나님께 만사를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은 주역에 익숙한 군인이다. 춘추전국시대로부터 국가의 대사나 전쟁을 치를 때는 반드시 길한 날을 잡았다.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여겨도 점사가 길하지 않으면 맞서 싸우지 않고 성문을 굳게 지켰다. 하늘의 운이 받쳐 주지 않으면 섣불리 대응하지 않았으며 함부로 공격하지도 않았다. 당시 엘리트집단인 문무관은 대부분 주역을 공부한 사람들이다. 사서삼경에 주역이 속한 이유다. 미래의 예측은 단순히 길흉화복에만 초점을 맞춘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발로는 땅을 딛고 사는 그 중간의 존재인 인간은 우주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월성신의 큰 흐름 안에서 순리를 거스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혼자 독불장군일 수 없음을 알기에 주역을 통해 하늘과 땅의 뜻을 알고 헤아려 수순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순신장군이 마음이 약해서 점을 친 것이 절대 아니란 얘기다. 그 시대의 예측도구로서 우주의 기운을 읽는 데이터 활용방법이 주역 점이었던 것을 알기 바란다.

2022-11-08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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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점(占)의 활용

불운의 발생시점 즉 불운한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를 보면 사주상의 쏠린 오행과 조후 12운성의 쇠약과 흉한 신살이 발현될 때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불운하거나 불리한 조건들을 상쇄시키거나 약화시킬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팔자는 숙명론이면서도 운명 즉 움직이는 운 에너지 파동과 기운을 활용하여 조금이라도 피흉 하자는데 보다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수학의 발전 이전에는 미래사 또는 길흉에 관한 예측 행위는 모두 점사(占辭)로 불렸다. 제사장은 일종의 존경받는 영매였으며 따라서 정치적 수장까지 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가 점점 분리되기 시작했다. 이 중 점사에 해당되는 분야는 다양하게 인간들의 풍습에 녹아들어 왔다. 예를 들면 요즘 새치 염색에 많이 이용되는 헤나의 경우 원래는 오랜 옛날부터 불길한 기운을 쫓고 길운을 불러오는 그림이나 약으로 사용되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 풍속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하는데 인도를 비롯한 벵골만 지역의 나라에서는 아직도 민간의료로서 두통이나 복통 화상이나 자상과 같은 상처 등 광범위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또한 헤나를 사용하여 손등 또는 목에 눈 모양을 그려 놓게 되면 나쁜 저주나 의도로부터 보호 받는다고 믿어져 부적처럼 자신의 손이나 목에 그려 넣고 있다. 결혼을 하는 신부가 어두운 색의 헤나로 문양을 그려 넣으면 부부 사이의 유대가 강해진다는 믿음이 있단다. 일종의 부적 효과이리라. 점이란 것이 고리타분하고 미신적이 아닌 것이 집단무의식을 형성하는 어떤 개념이 대대손손 관습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만사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마음이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양자역학에서 주장하고 있는 세상의 기원에 대한 전제다.

2022-11-07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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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쥐띠] 36년 삼재라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48년 예의를 지켜서 신뢰를 얻는다. 60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조직이 강화된다. 72년 남녀 이성에 대해 삼각관계 만들지 않도록. 84년 봄날에 꽃이 피듯 재기할 수 있다, [소띠] 37년 과거 베풀어준 공덕이 자식에게 돌아온다. 49년 대인관계에 주의. 61년 운이 약할 때는 잠시 복지부동하자. 73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적다. 85년 가정사라도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순리. [호랑이띠] 3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기 오니 반갑다. 50년 뒤늦게 횡재가 오니 행운. 62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74년 오후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사양해야 할 것. 86년 친구 만나 돈 자랑 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지 말아야 덜 슬프다. 51년 꿈을 안 믿을 수도 없으니 결단이 필요.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도 꼼꼼히 살펴라. 75년 계산에 차이가 있다. 87년 아침부터 사소한 사건으로 무능을 실감한다. [용띠] 40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52년 문서운이 길하니 매매가 될 것이다. 6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것이 세상 이치. 76년 주식 투자는 내일 다시 신중히. 88년 인색하다가 체면 잃고 대화가 단절. [뱀띠] 41년 어려움이 생겨도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했다. 53년 외부의 감언이설을 주의. 65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77년 이웃의 도움이 있으나 그래도 자중할 것 89년 수입이 늘어나니 품위가 달라져간다. [말띠] 42년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 나서 모두 잃게 된다. 54년 생각만큼 진전이 없다. 66년 영업에 이익이 생기고 활력이 인다. 78년 승진의 기쁨이 있다. 90년 자신의 노력은 있었겠으나 그래도 있을 때 베푸는 것이. [양띠] 4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분석해 보라. 55년 작은 고민으로 문제는 해결된다. 67년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라. 79년 신경질보다는 대화로. 91년 고생한 보람을 너무 찾으려하기보다는. [원숭이띠] 44년 근거 없는 구설에 휘말릴 수. 56년 삶의 질은 예습에서 결정되니 노력하라. 68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80년 무리한 행동보다는 계획 하에 실행. 92년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하다가 슬픔만 남게 되는데. [닭띠] 45년 잘못된 투자로 외화내빈 되지 않도록. 57년 조상님의 기운으로 삶의 질이 평온해진다. 69년 인생은 언제나 늦는 것이 아니다. 81년 차를 바꾸는 것은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 93년 먼 곳의 지인이 오나 불청객인 듯. [개띠] 46년 투자의 결실이 보인다. 58년 목표 지점에 가야 할 길이 멀다. 70년 생각을 바꾸면 답도 보인다. 82년 일이 많아지지만 도와주게 되니 초조함을 버려라. 94년 돈 달라는 형제로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은 어디에도 없으니. [돼지띠] 47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니 마음을 포근히. 59년 구정이 엊그제 지났는데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71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신용에서 나온다. 83년 용띠와 만나 남의 험담 하지마라. 95년 위생적으로 청결에 힘쓰자.

2022-11-0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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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0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쥐띠] 3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48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 60년 어여쁜 이성이 유혹하나 중심을 잘 잡자. 72년 84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4년 즐겁게 일하는 습관을. [소띠] 37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49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61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이 있다. 73년 결정했으면 일을 실행해야. 85년 저절로 되는 일은 없을 듯. [호랑이띠] 38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5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62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오니 이득이 많은 날. 74년 공연한 걱정은 스트레스만 가중. 86년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있다. [토끼띠] 39년 배우자로 인해 발전이 있는 날. 5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3년 늘 오늘만 같아라. 75년 꿈은 있지만 실행하기가 어렵다. 8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항상 최선을 다하자. [용띠] 40년 청소를 해도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야. 52년 설계도가 있다고 집이 절로 지어지는지. 64년 사랑타령하다 발전이 더디었다. 76년 직장 일을 즐겁게 해야 하지 마지못해하려면 그만두던지. 88년 긍정이 힘을 올려준다. [뱀띠] 41년 친구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53년 늦사랑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65년 어제의 배우자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오니 살펴보라. 77년 생각만하니 일에 차질이. 8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은들 뭔 소용. [말띠] 42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5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일을 찾아라. 66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인생사. 78년 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실천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90년 오후 음주 주의해야. [양띠] 43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55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니 준비. 67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79년 간절한 기도는 이루어진다. 91년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5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8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80년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니 폭이 넓어진다. 92년 경험이 선생이라 했으니. [닭띠] 4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57년 새로운 사업은 시작도 말라. 69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이 어렵다. 81년 지나친 고민은 제자리만 빙빙. 93년 사랑에 머무르면 미래는 글쎄. [개띠] 46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58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다. 70년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82년 불행을 미리 점치지 않도록. 94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돼지띠] 4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은날. 59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7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83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95년 믿는 대로 되는 게 인생 아니겠는가.

2022-11-06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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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0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쥐띠] 36년 내 처지가 자식으로 빛난다. 48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사. 60년 상대방의 나쁜 계략을 미리 알고 대처를. 72년 허상을 통해서라도 이성에게 과시하고 싶다. 84년 마음이 한결같으면 어떤 일도 해낸다. [소띠] 37년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다. 49년 마음에 불만이 있다고 마구 행동하면 본인 발등만. 61년 처음부터 가진데 없고 기대할 게 없다. 73년 황금색이 행운을. 85년 아직도 일인당백(一人當百)을 한다. [호랑이띠] 38년 고학력임에도 생활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불성실의 결과. 50년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 62년 돈 문제로 이혼 위기. 74년 결심이 사흘 못 간다. 86년 봄날 달밤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네. [토끼띠] 39년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51년 입과 입속을 청결히만 해도 좋은 기를 받는다. 63년 야간 음주는 종일 하루를 힘들게 한다. 75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 87년 뛰어난 작품이 드디어 태어난다. [용띠] 40년 살의 기운이니 먼 길에서 운전조심. 52년 자두연기(煮豆燃箕)라 서글프다. 64년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운기를 좋게 만들어보라. 76년 연인에게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 88년 은덕을 입으면 보답을 해야 내 도리. [뱀띠] 41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절박하다. 53년 내가 한 일은 내가 받는다. 65년 나쁜 기운이 있을 때는 외출은 삼가. 77년 바람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손재로 이어질 수 있다. 89년 꽃에는 맑은 향기가 있고 달은 희미하게. [말띠] 42년 현 상황에 따라 움직이자. 54년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니 말조심. 66년 얼굴빛이 어두우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도록. 78년 개미구멍이 점점 커져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 90년 웃는 것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양띠] 43년 초저녁 음주는 조심. 55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도록. 67년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이루어진다. 79년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답답한 일진. 91년 직원 중에 도둑이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듯. [원숭이띠] 44년 순간의 감정과 기분으로 약속하지 말자. 56년 엷디엷은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으로 전전긍긍. 68년 수성(水性)이라 예능적 기운이 탁월. 80년 화장이 짙어지는 일진. 92년 한 가지 일을 보게 되면 미리 짐작이 간다. [닭띠] 45년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유지. 57년 집안 문제는 오전에 슬프고 이른 오후에 기쁨이 있다. 69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 81년 내 능력은 새 발의 피로 적다. 93년 3세 소식을 몹시 애타게 기다린다. [개띠] 46년 오늘 귀인은 전생에 이미 맺은 인연. 58년 앞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재조명하는 거울로 삼자. 70년 스승은 인품이나 글이 아름다우니 존경. 82년 정서 교육도 중요시. 94년 한바탕의 꿈처럼 헛된 인생이 아니길. [돼지띠] 47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59년 사업의 장구한 이익을 위해 신용을. 71년 남의 단점을 바라보듯 내 단점도 찾자. 83년 이사는 다음 날로. 95년 즐거움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이 반응한다.

2022-11-05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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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치유

서점에 가보면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서 책이 출간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요즘 인기 있는 책 중에는 심리와 관련한 책이 빠지지 않는다. 심리학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온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10년 또는 그 이전에도 심리학책이 인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직장에서의 갑질 문제 인간관계 풀리지 않는 사업 가정불화 번 아웃 등 정말 개개인별로 많은 이유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음을 치유하려고 책을 읽고 의지하는 것 같다. 필자도 상담을 하다 보면 마음 아픈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자식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가 있고 직장에서 승진 못해 실망한 사람 사업 실패로 좌절한 사람 등의 고충을 듣게 된다. 이럴 때면 필자는 먼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얘기해보라고 권한다. 상담자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얘기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표정이 풀어진다. 힘든 마음을 주변에 털어놓으면서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다음으로는 지금 처한 상황을 차분히 보면서 해법을 함께 찾아본다. 눈앞의 안 좋은 상황에 마음이 쫓기면 감정이 격해지지만 차분히 생각하면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해법을 고민할 때 사주와 운세를 바탕으로 대응책을 찾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세사에 안 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니 아픈 마음을 풀어주면서 치유의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서점에서 심리학이 인기 있는 것처럼 팔자상담도 세대를 가리지 않는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혼자 끌어안고 있으면 괴로움만 커진다. 그럴 땐 마음을 덜어놓을 방안을 찾아보는 게 좋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음이 힘들다. 팔자를 분석해보면 도움이 있게 된다.

2022-11-04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