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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하굣길 어린이보호구역 1748곳 안전 특별점검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272건 15일부터 내달 19까지 시·자치구·도로교통공단 합동 불법 노상 주차 및 주·정차 위반 등 살펴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이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강동구 신명초 스쿨존 모습./뉴시스 제공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이해 다음달 19일까지 25개 자치구,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4272건 발생했다. 이중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72건으로 6.4%를 차지한다.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1748곳이 지정됐지만, 여전히 보호구역 내에서 조차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첫 안전감찰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계획 수립, 관리카드 현행화 ▲불법 노상주차장 폐지·이전 실태 ▲안전표시, 과속 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적정성 등으로 현장 위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서울시 안전감찰관과 자치구 자체 감찰·점검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중 서울시 안전감찰관은 광진·마포·성북·양천·서초구 등 5개 자치구에 대해 표본 점검을 진행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감찰을 통해 곳곳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보행·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필 것이다. 시민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선 서행과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개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특별점검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2:45: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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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7만9천대 보급…“미세먼지 개선”

10년 이상 노후 보일러 집중 교체 2015년부터 총 32만대 보급 민간 어린이집 노후 보일러 550대 교체지원 추진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3월 중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7만9000대를 보급했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해 12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7만9000대를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계절관리제가 첫 시행된 지난해 보다 208%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는 겨울철 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미세먼지 저감 및 열효율 개선이 시급한 주택에 설치된 10년 이상 노후 보일러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집중 지원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3월 현재 친환경 보일러 약 32만대를 보급했다. 이는 질소산화물(NOx) 640톤, 이산화탄소(CO2) 6만1000톤(t)을 절감한 효과이다. 도시가스 2541만㎥를 절감한 양이다. 이는 약 4만2000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스 양이다. 시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관리중인 공공임대주택의 노후 보일러에 대해서는 조기에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토록 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노후 보일러 조기교체 1만3000대, 신축 등 의무화에 의한 설치 15만6000대 등 16만9000대를 보조금 지원 없이 설치할 예정이다. 민간어린이집 3230개소 중 올해 개선이 시급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550대 교체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은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며 "시민들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여 난방비도 절약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보일러교체지원 #노후보일러 #친환경보일러 #온실가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2:36: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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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뇌병변장애 비전센터 1호 개소…"2023년까지 8개소로 확대"

전국 최초 교육·돌봄·건강관리 종합 지원 대소변흡수용품·교환침대 등 특수설비 갖춰 매년 2개소씩 추가 조성…올해 2개 센터 추가 조성 공모 서울시가 마포구에 조성한 1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 15일 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마포구에 조성한 1호 '뇌병변장애인 비전(vision)센터'가 15일 개소해 운영을 시작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는 전 생애에 걸쳐 재활·치료가 필요한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국 최초의 전용 종합지원시설이다. 센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인 뇌병변장애인 15명이 매일 등원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봄, 사회적응훈련, 직업능력향상 교육, 건강관리 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현재 서울시 등록 장애인 39만4190명의 10명 중 1명인 10.3%(4만905명)가 뇌병변장애인이다. 그동안 돌봄·교육 위주의 시설은 있었지만, 자립과 일상생활 교육, 건강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종합서비스해주는 전용시설은 없었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발생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1호 센터는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 내 2층에 조성했다. 규모는 508.99㎡다. 15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표준 면적보다 약 27%의 공간을 더 확보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6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1호 비전센터 설치지역으로 마포구를 선정했다. 시는 센터 내부 바닥 높낮이를 제거하고, 자동문·승강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소변흡수용품 교환침대(너싱벤치), 천장주행형 이송장치인 '호이스트'와 같은 특수설비도 갖췄다. 근육경직이 동반되는 장애특성을 고려해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동식 휴식용 침대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간호사가 센터에 상근하며 매일 이용자들의 건강상태를 관리한다. 의사는 2주에 한 번씩 방문해 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등을 지원한다. 뇌병변장애인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은행업무 보기, 장보기와 같은 사회적응훈련, 직업능력향상 교육 등 필수교육과 함께 뇌병변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감각활동, 생애주기별 특별활동 등 선택교육을 받는다. 시는 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 모집을 통해 11명(정원 15명)의 이용자를 선정했다. 2주간(3월15~26일)의 적응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이용자를 확정한다. 시는 이달 마지막 주 공모를 통해 추가 이용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만 18~65세 미만 서울시 거주 뇌병변 장애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한번 입소하면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다. 차상위계층은 월 14만원, 일반 대상은 월 28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시는 앞으로 매년 2개소씩 비전센터를 조성해 2023년까지 총 8개소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마포 센터에 이어 올해 2개의 비전센터를 추가로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2개소 지정·운영에 서울시는 10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개소 당 시설비 3억원과 6개월분 운영비 2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매년 4억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는 전 생애에 걸쳐 재활·치료가 필요한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특화된 전용시설"이라며 "장애 당사자의 자립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뇌병변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종합지원시설 #마포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2:26: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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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담배제품 사용률 6.4%…시교육청 “5년 내 5.7%로”

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사진)을 공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제품 사용률을 5.7% 이하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담배제품 청소년 사용률을 올해 6.4%에서 5년 후 5.7%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 교사, 학부모 및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담배 없는 서울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5년간 '담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제1기(2016∼2020)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서울지역 청소년의 흡연율은 2015년 7.0%에서 2019년 5.7%로 1.3% 감소했다. 이는 전국 6.7% 대비 1.0% 낮은 수치다. 교육청은 서울 학생의 담배 사용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2025까지 향후 5년간 시행될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새롭게 제시했다. 2기 계획에서는 다양화하는 담배 형태를 고려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제품 사용률'을 2025년까지 5.7% 이하로 줄이는 게 서울시교육청 목표다. 질병관리청이 가장 최근 발표한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내 청소년의 담배제품 사용률은 6.4%다. '흡연율'은 일반담배(궐련)를 흡연하는 비율이지만, '담배제품 사용률'은 전자담배를 포함한 지표로 흡연율보다 수치가 높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비대면 학생 금연상담 프로그램 '톡톡(TalkToc) 챌린지, 비대면 학생 1대 1 금연상담' 확대 운영 ▲흡연 학생 대상 학생 금연 추구관리 지원 연계 강화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개최 등 학생 참여를 강화하는 등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도 확대한다. 학교에는 흡연예방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통해 흡연예방 교육 내실화로 청소년 흡연진입을 차단하고 질 높은 금연프로그램, 학교 내·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금연 #흡연 #담배 #담배없는서울학교 #금연사업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2:0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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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1 입시 결과 담아 ‘숭실숭실 학종탐구’ 발간···전국 고교 배포

숭실대 2021학년도 입시 결과를 상세히 공개한 '숭실숭실 학종탐구 교사용(사진)'을 발간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가 2021학년도 입시 결과를 상세히 담은 자료집을 발간해 전국 고등학교에 공개했다. 숭실대(총장 장범식) 입학처는 최근 '숭실숭실 학종탐구 교사용'을 발간해 전국 2000개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는 지난 2018년부터 학생·교사용으로 나누어 '숭실숭실 학종탐구' 자료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달 배포한 교사용 자료에는 ▲지난 1년 동안 숭실대에서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가이드라인 ▲면접 지도 가이드북을 수록했다. 입시 전략 수립을 위해 ▲2021학년도 SSU미래인재전형 고교지역별 유형별 현황 ▲합격생 배출 고교 수 ▲SSU미래인재전형 교과평균·경쟁률·충원율 ▲단과대학별 주요교과 내신등급 ▲고른기회전형 및 기초생활수급자 전형 등의 교과평균 ▲학생부우수자전형 및 논술우수자전형의 지원자 및 합격자 교과평균 등 상세한 정보도 공개했다. 조상훈 입학처장은 "입시 현장에 있는 고교 선생님들과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 입학처는 2018년부터 매년 '숭실숭실 학종탐구'을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교사용 제작과 함께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입시 결과,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 등의 내용을 담은 학생용 자료도 발간하고 있다. #숭실대 #입시 #숭실숭실학종탐구 #입학처 #조상훈 #입학처장 #대입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1:2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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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대학 공간도 변화…한국외대, AI 면접실 구축

한국외대가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하고 지난 1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외대 제공 코로나19로 취업 환경이 비대면 채용으로 변화하면서 대학 공간도 바뀌고 있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AI 면접실 'HUFS JOB STUDIO'은 방음 시설을 갖춘 4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AI 면접 연습, 화상 회의, 강의 촬영, 온라인 컨텐츠 제작, 영상 편집실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정장 대여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HUFS JOB STUDIO'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최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202호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인철 총장은 "채용 변화에 맞춰 구축한 AI 면접실 'HUFS JOB STUDIO'가 우리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성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공채가 축소되고 수시채용과 비대면 AI 면접이 도입돼 학생들이 새로운 채용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최호성 #AI #인공지능 #면접 #취업 #취업지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1:14: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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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개국 한국어교육에 ‘236억’ 투입…‘TOPIK’ 온라인 시행 추진

교육부 '2021년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전년比 예산 2배 늘려…신남방·신북방 지역 중점 지원 13억 인구 인도,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베트남은 제1외국어로 해외 한류 붐을 타고 한국어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교육부가 전년 대비 2배 오른 예산 236억원을 투입해 올해 43개국 1800개 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 기회 확대와 평가 체제 완성도를 위해 내년부터 말하기평가를 시행, 2023년부터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전면 시행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14일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21년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서 라오스 시범교육 착수 등 전년 대비 9개국이 한국어를 신규 채택해 총 39개국 1699개 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돼 약 16만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 한국어교육은 케이팝 등 한류 붐을 타고 매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7월 13억 인구의 인도에선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했으며, 베트남은 올해부터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승격하고 대입 시험과목에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 국제 통용성 갖춘 '해외 초·중등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교육부는 올해 문체부·외교부와 협업예산을 통해 작년보다 약 2배 증가한 236억원을 확보·지원한다. 특히 한국어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2022년까지 45개국 2000개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목표로 2021년에는 43개국 1800개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어 신규 채택을 희망하는 요르단, 벨기에, 에콰도르 등 3개국과 라오스·캄보디아 등 시범교육국가를 포함해 현지 수요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국제 통용성을 갖춘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해 한국어 교재를 개발·보급한다. 이번에 개발한 초·중등 한국어 교육과정은 유럽공통참조기준(CEFR)을 준용한 것으로, 학습자의 숙달 정도에 따라 재구조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총 8단계(초급 4등급, 중급 4등급)로 세분화돼 있다. 자체 한국어 교육과정이 없는 국가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가 개발한 교육과정에 기반해 초․중급 교재를 개발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가진 국가 중에서는 현지 교육 당국과 협의해 현지 맞춤형 교과서와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감염병 상황에서 교육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교재도 개발한다. ◆ 올해 현지에 14개 교원양성과정에 132명 파견 한국어 교원 양성도 강화한다. 2022년까지 현지 교원양성과정 24개를 개설해 교원 200명을 파견하고, 연수 인원도 500명까지 확대한다는 게 교육부 목표다. 우선 올해는 14개 교원양성과정, 파견 132명, 연수는 4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현지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원(강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현지 대학을 연계한다. 올해는 신남방 지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개 과정과, 신북방 지역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5개국) 등 7개 과정을 현지 대학 내 학위 또는 비학위(단기) 양성과정 개설로 지원한다. 특히, 핵심 교수요원 양성을 위해 정부 초청 장학사업(GKS)과 연계해 현지 국가 교원의 국내대학 학위 취득을 지원한다. 올해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132명의 원어민 한국어교원를 파견한다. ◆ 2022년부터 TOPIK 인터넷 기반 시험 전면 시행 한국어교육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신설된 말레이시아·하노이 한국교육원 운영을 활성화하고, 태국, 호치민, 로스토프나도누,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점교육원을 통해 인접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권역별 한국어교육 협력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응시 기회 확대와 평가 체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험 개선을 추진하고 법적 기반도 완비한다. 현행 지필고사 방식을 개선해 2023년에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전면 시행하고, 2022년 말하기평가 시행 및 문제은행 출제 방식 도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시험 시기, 방법, 부정행위 제재 근거 마련을 위해서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승인하는 등 코로나19에도 한국어교육이 확대되고 있다"며 "희망하는 모든 국가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현지 교육 당국과 협력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한국어 #한국어교육 #TOPIK #한국어능력시험 #한국어교육지원사업기본계획 #한류 #제1외국어 #제2외국어 #한국어교원 #대학

2021-03-14 10:54: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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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알바생 평균 시급 9262원…최저임금 보다 542원↑

학원·과외 알바 평균 1만2301원으로 가장 높아 알바몬 조사 결과 3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 중 97.8%가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알바몬 제공 이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의 평균 시급은 9262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542원 높은 액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8720원 이상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21년 법정 최저임금(8720원)의 적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3월 아르바이트 중인 알바생 1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8%가 3월 현재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 정도를 받고 있다'는 알바생이 5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간당 만원 내외(21.5%) ▲시간당 9천원 내외(18.8%) 순으로 많았다. 반면 '법정 최저임금 미만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다'는 알바생은 2.2%였다. 설문 참여 알바생 평균 시급은(*개방형 질문) 2021년 법정 최저시급인 8720원보다 542원이 높은 평균 926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업종별로 살펴 보면 교육·학원 알바가 시급 1만2301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생산직·노동직(1만1771원) ▲사무보조(9982원) ▲배달·운전(9858원) ▲콜센터(9769원) 알바가 상위 5위 안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음식점 서빙(9573원) ▲택배 상하차(9344명) ▲행사 스텝(9300원) ▲영화관.공연장(9151원) ▲매장관리 및 판매(9129원)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8970원) ▲카페 등 바리스타(8868원) ▲PC방(8860원) 등의 순이었다. 편의점 알바생들의 현재 평균 시급은 최저임금 보다 42원 부족한 8678원으로 가장 낮은 급여를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다. 지난해에도 아르바이트를 했던 알바생 1587명을 대상으로 올해 시급과 비교해 질문한 결과, '지난해 받던 시급보다 더 많이 받고 있다'는 알바생이 68%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28.1%) ▲지난해 보다 더 적게 받고 있다(3.9%) 순이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이후 변화를 실감하는 알바생은 35.7%였으며, 나머지 64.3%는 '변한 것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긍정적으로 느끼는 변화로는(*복수응답) '시급이 오르면서 알바 수입이 늘었다'는 알바생이 응답률 66.0%로 가장 많았으며, ▲전보다 적은 시간 일해도 이전 수준의 수입을 벌 수 있다(26.8%) ▲급여가 오르면서 알바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15.7%) ▲공고 내 제시 급여가 증가하는 등 근무환경이 좋은 알바가 늘었다(10.5%) ▲야간근무, 연장근무 등 무리한 시간 외 근무 압박이 줄었다(10.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반면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알바 구하기가 힘들어졌다(58.1%) ▲파트타임, 단기간 위주의 알바가 늘었다(37.0%) ▲브레이크 타임, 시간쪼개기 등 급여를 덜 주기 위한 꼼수가 늘었다(21.0%) ▲일이 늘어 업무강도가 높아졌다(16.0%) 등 최저임금 인상 후 부정적 변화도 있다고 답했다.(*복수응답) #아르바이트 #알바생 #시급 #알바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2 10:49: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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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코로나 '신속PCR검사' 추진…학생 90% "검사받겠다"

자연대 대학원 대상 설문조사…"확산 예방 도움될 것" 응답률 높아 서울대가 자연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설문 참여 학생들의 90% 이상이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 시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대면수업을 늘리고 캠퍼스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해 학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PCR) 검사 시범사업에 나선다. 사업 대상이 될 자연대 대학원생 대다수는 검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신속 PCR 진단시약을 사용한 선별검사 시범사업 시행 가능 여부 검토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같은 달 24일 교내 신속 PCR 검사 시행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현재 시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주기적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연과학대학 건물에 출입하는 행정·연구 인력 중 자발적으로 검사에 동의하는 이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대학원생을 상대로 참여 의사 설문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대다수가 이 검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자연과학대학 실험 연구 대학원생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참여 학생의 90.1%가 해당 시범사업에 자발적 참여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조사 대상의 61.3%가 '타액 검사'를 선택하며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선호가 없음(27.4%) ▲비인두도말 검사(11.3%)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참여 대학원생의 82%는 이번 시범사업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시범검사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다른 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사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 신속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PCR #신속PCR진단 #대면수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2 10:13: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