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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스스로 형상 바꾸는' 메타물질 개발…“차세대 5G·6G 무선통신 기술 활용”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스 표지 논문(형상 기억 메타물질 개념도)/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임성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는 형상 기억 메타물질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의 물질로 얻을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을 구조적 설계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구조체다. 기존에는 각 단위 구조의 위상을 가공함으로써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를 반사·투과·흡수하거나 특정한 방향으로 반사·투과시키는 목적으로 메타물질을 사용했다. 임성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기존 메타물질과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구조를 개발했다. 위상을 전기적으로 가변시키는 기존 방식과 달리 구조를 변형함으로써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의 반사 각도를 가변할 뿐만 아니라 전자기파 신호를 양방향으로 분리시키는 데 성공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구조의 형상을 기억하고 기억된 형상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과정을 프로그래밍함으로써 형상기억을 통해 2가지 전자기파 기능을 달성할 수 있는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이 모든 과정을 3D 프린팅과 잉크젯 프린팅으로 제작하면서 최초의 4D 프린팅 메타물질 발표라는 업적도 함께 달성했다. 연구팀은 2가지 형상으로 변환되는 힘을 최소화하고자 접은 종이를 절단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종이접기 기법인 기리가미 기법을 이용했다. 또한, 열을 이용해 메타물질이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임성준 교수는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를 원하는 특성을 가진 신호로 제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형상 기억 메타물질은 차세대 레이더·스텔스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며 "차세대 5G·6G 무선 통신 기술 중 하나인 지능형 반사체에 개발된 기계적 형상 가변 메타물질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결과물로 전파·광파 분야 저명한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스(Advanced Optical Materials)' 10월 4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으며, 표지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상세 내용은 '기계적으로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는 공간 변조 방식의 빔 방향 조정 및 분리 가능 메타표면(Mechanical and Self-Deformable Spatial Modulation Beam Steering and Splitting Metasurface)'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0 09:42: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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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가장 열악한 국립대로 꼽혀

청소 노동자 휴게실이 가장 열악한 국립대는 부산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립대법인·국립대학 청소근로자 휴게시설 현황'에 따르면 총 1358개 휴게실 중 냉방·난방·환기 시설이 없는 휴게실은 각각 16개, 26개, 17개로 집계됐다. 냉방·난방·환기 시설이 없는 휴게실이 모두 있는 대학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3곳이며, 부산대는 냉방 미비 휴게실 7개(43.4%), 난방 미비 휴게실 18개(69.2%)로 조사 대학 중 냉·난방 미비 휴게실이 가장 많았다.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해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만든 곳도 있었다. 이탄희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청소노동자 휴게실 사진을 살펴본 결과 전남대와 부산대에서는 계단 옆이나 지하 등 자투리 공간에 샌드위치 패널로 휴게실을 만든 곳들이 다수 포착됐다. 문제는 샌드위치 패널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초 인하대에서 발생한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 가건물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며, 작년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역시 외벽 샌드위치 패널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며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부는 화재 취약성을 우려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샌드위치 패널을 교체한다고 밝힌 바 있고, 올해 12월부로 적용되는 건축법에 따라 샌드위치 패널이 건축물 마감재로 쓰는 것이 금지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청소노동자 휴게실마다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가 커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가 있지만 전남대는 청소노동자 휴게실의 소화기 비치가 다른 대학보다 부족했다고 이탄희 의원은 지적했다. 전남대 전체 114개 청소노동자 휴게실 중 소화기가 비치된 휴게실은 12곳이다. 학교 측은 나머지 102개의 휴게실에 소화기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제4조'(바닥 면적33㎡ 이하인 곳에는 설치 의무 없음)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북대, 경상국립대, 제주대의 경우 바닥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청소노동자 휴게실에 소화기를 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탄희 의원은 "안전한 휴게실이 있어야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쉴 권리도 제대로 보장된다"며 "냉·난방·환기 시설을 마련하는 것과 화재 위험도를 낮추는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0-19 16:19: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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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엑스포(EXPO) 참가

세종대학교 LINC+ 온라인 부스 캡쳐./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 산학협력 엑스포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바꾸는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오프라인은 이달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ICT융·복합 기술기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함께 사회 맞춤형 학과 교육과정 및 채용약정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온라인 부스에서 대학 및 교육과정, 협약기업,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등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슬기 세종대 LINC+ 사업단장은 "세종대 LINC+사업단은 ICT 융합을 통해 호텔, 외식, 관광, 영상, 플랫폼 분야의 재건을 선도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교육과정을 혁신, 산업의 위기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업의 우수성과를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9 10:36: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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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유전자 밝혀내

조동규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약학과 조동규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지훈 박사과정)이 유전성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Presenilin-1 돌연변이들이 공통적으로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산화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발병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다는 사실과 Presenilin-1이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세포 내 소기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다섯 가지의 Presenilin-1 돌연변이(A431E, E280A, H163R, M146V, Δexon9)가 대체적으로 소포체-미토콘드리아 결합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Presenilin-1 돌연변이(M146V) 녹인(knock-in: KI) 마우스의 뇌에서 유전자 발현 양상 분석을 통해 PS1M146V 돌연변이가 ATL2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의 결합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ATL2의 발현양이 알츠하이머 환자와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 뇌에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조동규 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있는 소포체-미토콘드리아 결합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Atl2)를 밝힌 연구"라며 "이 원인 유전자를 조절하는 선도물질 스크리닝을 통해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선도연구센터(MRC)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Theranostics(IF 11.556, JCR ranking 6.4%)에 지난 9월 발표됐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9 10:27: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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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2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인하대 대학원 신입생 모집 포스터./ 인하대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5일까지 원서와 증빙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인하대 대학원은 공학과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체능, 의학계열의 51개 학과와 학과간/학연간 협동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위과정에 따라 학사/석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자격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하대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연구 인력의 육성과 교육체계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며 "특히 산업환경의 선진화를 이끌고자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상호협동하는 학과간 협동과정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 대학원에는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풀타임(Full-time) 신입생을 기준으로 장학금 수혜율은 90%에 이른다. 우수 신입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인 INSTAR(인스타) 장학금과 인하비전장학금을 지원한다. 2020년 대학알리미 기준 인하대 대학원의 취업률은 83%로 높은 수준이다. 학생의 연구주제 및 진로계획에 따라 진로맞춤형 트랙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실천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대학원 측은 전했다. 서태범 인하대 대학원장은 "학생 니즈에 기반한 대학원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특화분야 육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9 10:18: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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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미세 유체 회전 운동 활용 '현장 진단용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KAIST 기계공학과 윤용진 교수./ KAIST KAIST는 기계공학과 윤용진 교수팀이 뉴캐슬 대학 김누리 교수와 공동연구로 미세 유체의 회전력을 이용해 극소량의 분자 샘플로 현장 진단이 가능한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용진 교수 연구팀은 미세 유체 기술과 광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바이오센서를 융합해 특정 용액의 0.19펨토몰(fM·1000조 분의 1몰) 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다상 유동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센서는 기존의 단일 유동 방법보다 1억배 이상 향상된 감지력을 갖췄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다상 유동 바이오센서 연구 개념도./ KAIST 윤용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T자형 미세 유체 채널 내에 유체의 회전 운동을 발생시키는 현상을 적용해 현재까지 알려진 분자 진단의 최소 샘플 농도로 극소량의 피분석물 검진이 가능한 현장 진단 테스트 개념의 바이오센서를 구현했다"며 "이번 연구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진단하고, 분자 진단 기기의 소형화를 통한 실시간 현장 진단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다상 유동 바이오센서 기술이 차세대 랩 온어 칩을 이용한 바이오 분석학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퍼블리셔 그룹인 '사이언티픽 레포트'에 지난 4월 29일자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교육재단BK21+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고 대학 측은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8 13:00: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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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캠퍼스타운, '제1기 메타버스 서포터즈' 참가자 모집

'제1기 메타버스 서포터즈' 참가자 모집 포스터./ 중앙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은 내달 1일까지 '제1기 메타버스 서포터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중앙대학생(원)과 동작구 청년, 주민들에게 가상공간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 학생, 주민이 협업해 가상 공간 활용 기술 수준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미래 산업에 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메타버스와 관련 기술에 관심이 있는 중앙대학생(원)이나 동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메타버스 이론부터 제작 실습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을 밟게 된다. 교육과 실습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에서 흑석동 골목상권인 '흑리단길'을 직접 구축하게 된다. 이 가상공간은 비대면 지역 축제 진행을 비롯한 온라인 지역 홍보의 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은 "학교, 학생, 주민이 함께 구현한 지역 가상공간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학교와 지역 간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기 메타버스 서포터즈'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중앙대 캠퍼스타운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8 10:57: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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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노베르트 쿠릴라 슬로바키아 대통령실 환경 분야 보좌관과 학문 교류 방안 논의

지난 10월 8일 노베르트 쿠릴라(Norbert Kurilla) 슬로바키아 대통령실 환경 분야 보좌관이 세종대를 찾아 이수연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장 등과 학문적 교류 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노베르트 쿠릴라(Norbert Kurilla) 슬로바키아 대통령실 환경 분야 보좌관과 함께 대학과 슬로바키아간 학문적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일 쿠릴라 보좌관이 세종대를 방문해 이수연 공공정책대학원장과 최안나 글로벌어페어즈학과 주임교수를 만나 슬로바키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적 환경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글로벌어페어즈학과의 역할과 학문 교류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외교부 산하 국제교류재단(KF)의 '2021 유럽지역 유력인사 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쿠릴라 보좌관은 슬로바키아 환경부에서 17년간 근무한 전문가로서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쿠릴라 보좌관은 현재 슬로바키아에 삼성, 기아 같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LCD TV 및 전기차 생산에 현지 인력을 고용하고 있어 양국 간 협력과 네트워킹 확대에 관심이 많음을 표명했다"며 "세종대를 찾은 후 쿠릴라 보좌관은 한국이 인천에 유치한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을 방문해 환경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쿠릴라 보좌관은 지난 2002년에 세종대 아시아학과 교환학생으로 한국 경제, 사회, 문화, 한국어 관련 수업을 들으며 대학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대는 아시아학과를 2022년 봄에 신설되는 외국인 대상 영어트랙 석사과정(MGA·Master of Global Affairs)으로 개편하고, EU 환경 분야 슬로바키아 대표를 역임한 쿠릴라 보좌관과 같은 국제적 리더를 배출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대 관계자는 "UNFCCC, UNEP, UNESCO, UNEP 등의 국제기구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저명한 교수들이 100% 영어 강의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IT, 건강 및 보건의료 분야에도 역점을 두고 GGGI, APEC 기후센터, 에코맘코리아와 같은 국제기구 및 환경NGO에서의 인턴십 협정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GA 프로그램은 이달 2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8 10:45: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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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화학공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인하대학교 캠퍼스에 걸린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축하 현수막./ 인하대 인하대학교는 화학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화학공학(정유·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47개 대학, 86개 학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기반 교육과정의 평가점수가 평균을 웃돌며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현재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와의 주문식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4개월 이상 이어지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금호석유화학 등의 기관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했다고 대학 측은 덧붙였다. 육지호 인하대 화학공학과 학과장은 "화학공학의 학문적 기초를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산학자문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8 10:19:5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