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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베트남 교육기업 EMA에 초등 영어 프로그램 수출

비상교육, 베트남 교육기업 EMA에 초등 영어 프로그램 수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베트남 교육기업 'EMA(English Math Academy)'와 초등 영어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MA는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디지털 학습 기반의 유·초등 영어·수학 전문 교육기관이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8월 EMA에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 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FEL 4.0(Future Education Lab 4.0)에 초등 수준의 영어 콘텐츠를 결합한 어학원용 영어 학습 프로그램 '엘리프'(ELiF : English Learning in Future)를 공급하기로 했다. 두 건의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계약 기간 7년 동안 약 60억 원의 확정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MA는 올 연말까지 호치민에 6개의 학습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베트남 전역에 50여 개의 학습센터를 열어 유·초등 영어 교육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비상교육은 영어 외에도 EMA가 추진하는 수학 교육 사업에 협력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현준우 비상교육 디지털교육 컴퍼니 대표는 "베트남 교육시장은 최근 5년간 매년 7%씩 성장하는 추세로 특히 영어는 조기교육열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며 "하지만 높은 교육열과 고급 교육에 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콘텐츠는 이를 못 따라가고 있다. 비상은 이 같은 잠재 수요를 발굴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검증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베트남에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1 14:16: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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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앞두고, 13일 예비소집… 수험생이 꼭 기억해야 할 유의사항은?

올해 수능 앞두고, 13일 예비소집… 수험생이 꼭 기억해야 할 유의사항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 아날로그 시계 이외 모든 전자제품 반입 금지 4교시 탐구과목 응시 방법 주의해야 14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등 유의사항을 꼭 기억해둬야 한다. 우선 자신이 수능 시험을 치를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전날(13일)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예비소집일에는 수험표를 지급받고, 나눠주는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꼼꼼이 체크해둬야 한다.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 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확인해 두자.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한다. 이번 수능에서는 지난해와 다른 모델의 샤프펜슬이 수험생에게 제공된다. 수능 샤프펜슬이 바뀌는 것은 2012학년도 이후 8년 만이다.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이나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하고, 본인이 선택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 되돌려 받으면 된다. 감독관은 1교시, 3교시 시험 시작 전 휴대한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도록 지시하고 휴대 가능 시계인지 시계 뒷면까지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감독관 지시에 불응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지난해 수능 시험에서는 73명의 수험생이 휴대폰, 전자기기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당해 시험이 무효로 처리된 바 있다. 특히 4교시 응시방법 위반으로 147명이 불이익을 받는 등 293명이 당해 시험 무효 처리를 당했다. 4교시 한국사 이후 탐구영역 선택과목 시험시간에 수험생은 시험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해당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며, 표지와 나머지 문제지는 배부된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 놓아야 한다. 탐구과목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 탐구 영역 1개 과목 선택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 등 일체의 시험 준비 또는 답안지 마킹행위를 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2019-11-11 13:5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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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융합학과 신설요건 완화… 첨단 분야 매년 8000명씩 증가 예상

대학 융합학과 신설요건 완화… 첨단 분야 매년 8000명씩 증가 예상 2021학년도부터, 융합학과 신설·증설 시 교원확보율 기준 등 대학에 유리하게 적용 자퇴 등 결손 정원으로 융합학과 신설 가능 대학이 첨단 분야 융합학과를 신설하거나 증설할 때 적용되는 기준 요건이 완화되고, 대학별 인문계열 입학정원의 10%까지 융합학과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시행령,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 동안에는 대학이 공학계열과 다른 계열이 연합해 융합학과를 만들 경우 교원확보율 기준 등 융합학과 설립 요건이 까다로운 공학계열을 기준으로 했으나, 앞으로는 대학에 유리한 조건으로 신설이 가능하게 된다. 예컨대 공학계열과 인문계열이 융합해 학과를 설치하거나 증설할 경우 요건이 까다로운 공학계열 대신 인문계열 기준의 교원확보율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현재는 융합학과 신설시 신입생 단계에서 학과 설치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학생 대상의 학과 설치도 가능해진다. 그동안 기준이 없었던 총 정원 대비 융합학과 정원도 1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고, 정원 상한선도 대학이 유리한 계열을 기준으로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 정원의 10%까지 융합학과 정원으로 전환할 경우 그 밖의 계열은 이보다 많은 비율이 융합학과 정원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대학에서 자퇴나 퇴학 등 중도이탈로 발생하는 결손 정원은 그 동안 대학들이 편입생으로 뽑도록 했으나, 첨단분야 융합학과 개설시 이듬해 신입생 정원으로 뽑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11월 중 이 같은 내용이 적용되는 2021학년도 정원 조정계획을 대학들로부터 제출받는다. 교육부는 이번 조치에 따라 대학의 첨단 분야 융합학과 정원이 매년 8000명 씩, 10년 간 8만 명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라 수요가 많은 AI(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하는 학과 신설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초학문분야나 인문사회 분야 정원은 축소가 예상돼 논란도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학생 수 감소 등에 대비한 교원 양성 체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의료 인력 불균형 해소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체계 개편 등이 논의됐다.

2019-11-11 10:4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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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美 레드랜즈대학교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 美 레드랜즈대학교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7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레드랜즈대학교(University of Redlands)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레드랜즈대의 랄프 쿤클(Ralph W. Kuncl) 총장과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FTS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의 제임스 맥도널드(James McDonald) 명예총장, 박응천 레드랜즈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두 대학의 설립 정신과 교육 목표를 공감하고 신학 중심의 학술교류 협력 관계 구축과 대학 발전 방안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두 대학은 ▲교수와 연구원의 교류 ▲학생과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활동 ▲학술 자료·간행물 및 기타 정보의 교환 등을 추진한다. 한신대 목회학박사과정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음 학기부터 SFTS와 학점 교류를 시행해 상호 교과목 이수학점을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연규홍 총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들이 신학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와 학생 학점 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펼칠 SFTS는 미국장로교회(PCUSA)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원 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1871년에 설립됐다. 15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기독교 영성과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하며 한국 교계에도 많은 지도자를 배출해 왔다.

2019-11-10 16:21: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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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사교육 영향 커질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비중 확대'도 포함될 듯

'정시 확대' 사교육 영향 커질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비중 확대'도 포함될 듯 교육부 이달 말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예정 고등교육법 개정해 교육 취약계층 대상 '기회균형선발' 비율 높여 의무화하는 방안 검토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정시 비중 확대와 함께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 모집 확대로 사교육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사교육을 받기 힘든 교육 취약계층의 대학 입학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전형 비율을 상향해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운영된다. 취약계층의 대학 입학 기회 확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대선 교육분야 공약에도 포함된 내용이다. 공약은 교육의 계층사다리 복원을 위해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고른기회 특별전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문구를 넣었다. 하지만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여전히 20%를 한 참 밑도는 상태다. 대학 정보공시에 따르면, 올해 일반대학·교육대학에 입학한 34만5754명 중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11.7%(4만366명) 다. 이는 전년(2018년) 10.4%(3만6063명)보다 1.2%포인트(4303명) 증가하는 데 그친 수준이다. 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이보다 더 적다. 비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13.1%인 반면, 수도권 대학은 9.4%다. 특히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홍익대 등 서울 주요 15개 대학은 이보다 적은 9.29%를 기회균형선발로 신입생을 뽑고 있다. 이들 대학이 공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나온 기회균형선발전형 선발 비중을 보면, 2020학년도(9.35%), 2021학년도(9.61%)에 소폭 증가에 그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기회균형선발 관련 지표를 넣어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나, 목표치인 20%에는 한 참 못 미친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기회균형선발 확대를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기회균형선발 전형의 선발 비중을 정해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취약계층의 경우 고등교육 기회가 확대되지만 취약계층이 아닌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역차별을 받을 수 있어 갈등도 우려된다. 또 자칫 대학 입시의 자율성을 해칠 수 있다는 대학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한편 KDI가 발표한 교육불평등에 대한 실증분석과 정책방향(2017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가정배경이 학력·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OECD 평균인 29.66을 상회하는 42.75이고 지속 상승 추세다. 국가별 한국에 이어 일본(38.7), 영국(34.93), 핀란드(34.60), 미국(25.98), 홍콩(13.74) 순이다.

2019-11-10 13:06: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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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유학년제 운영' 서울 오디세이학교, 5번째 캠퍼스 신설

'고1 자유학년제 운영' 서울 오디세이학교, 5번째 캠퍼스 신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에 오디세이학교 제5캠퍼스 '이룸'을 서초구 교육연수원에 신설해 5개 학급 10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일반고와 자공고(자율형공립고) 진학 예정인 중3 학생이나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원서접수는 내달 2일~13일까지다.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오디세이학교는 고1 학력 인정 과정으로 1년간 위탁운영되고,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소속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 현재 혁신파크(불광역 서울혁신파크), 하자(영등포구청역 하자센터), 민들레(안국역 정독도서관), 꿈틀(동묘앞역 오디세이학교) 등 4곳이 운영 중이며 내년부턴 총 5곳으로 확대된다. 내년 신설되는 이룸에서는 메이커교육, 과학문화과정 등을 집중 운영한다. 또 (사)미래교실네트워크(대표 최명숙)와 11일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활동수업인 '거꾸로 생생캠프',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인 '사최스프(사상 최대의 수업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1년간 독서 100권을 목표로 하는 독서집중과정에 참여해 청소년 진로설계를 위한 독서커리를 활용, 문학 작품과 인문사회과학 서적 등을 두루 읽게 된다. 연말에는 1인 1책 만들기를 통해 1년간의 독서 결과를 책으로도 만들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디세이학교의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중심 수업방식 등 일반고에 확대 적용 가능한 요소를 발굴·확산해 일반고 교육력 제고와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꾀할 방침이다.

2019-11-10 11:58: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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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美 AHC 병원그룹, 해외 임상실습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美 AHC 병원그룹, 해외 임상실습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미국 워싱턴DC 지역 병원그룹인 어드벤티스트 헬스케어(AHC; Adventist HealthCare)와 간호대학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육대가 올 7월 재학생 5명을 선발해 AHC에 연수생으로 파견한 후 나온 후속조치로, 연수생들은 약 1달간 AHC에서 임상실습을 이수하며 어학과 업무수행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간호대학 학생들은 미국 AHC 산하 병원에서 간호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실무중심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임상실습은 매년 겨울방학에 2주간 진행하며 급성환자치료(acute care) 시설에서 환자 관리의 다양한 측면을 관찰하고 수행함으로써 업무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임상실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실제 AHC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영주권 취득 및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바르가스 AHC 인사담당 부사장은 "삼육대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받게 돼 기쁘다"며 "전문적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인재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0 11:38:3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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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 성료

호서대, 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 성료 호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7일 교내에서 올해로 3회째 지역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최근 채용 이슈로 블라인드와 직무역량이 대두됨에 따라 실전 같은 연습 기회를 제공해 재학생이 취업준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날, 천안·아산지역 대학의 3, 4학년 재학생이 참여해 모집요강에 따라 입사서류를 제출하고 대회를 시작했다. 2차 전형으로 NCS 인·적성 시험은 참가자들이 30분 전에 입실한 가운데 실전 같은 분위기에서 실시됐고, 동 시간 서류심사장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채용동향에 따른 인·적성 시험준비 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참가자 전원이 3차 전형으로 경험면접에 그룹별로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4차 전형으로 1부 토론면접, 2부 발표면접이 각각 실시했다. 최종 수상자 6명에게 호서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 나사렛대 신연진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이 아닌 앞으로 나의 취업준비 방향성까지 알게 돼 유익했다. 또한 단계마다 진행된 피드백은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금상 수상자 호서대 민지홍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채용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각 전형마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 피드백을 받아 향후 준비계획을 세우는데 유익했다"고 했다. 조상섭 센터장은 "이번 대회의 전체 과정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가 그대로 반영되었을 뿐 아니라 심사위원도 현재 활동 중인 블라인드 채용전문가들로 섭외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2019-11-10 11:36:24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