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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6만 수료생 배출

"저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신학교와 교회 어디서도 알려주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신천지에 와서 깨닫게 됐습니다." 성경을 알지 못해 신앙의 체증을 겪던 수만명의 신앙인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신천지로 몰려왔고, 수료식 현장에서 이 같은 고백을 쏟아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5만 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통달한 신앙인'으로 평가받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흐름을 가르친다. 수료를 위해서는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단에 오른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계22:18~19)고 기록돼 있다"며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통달한다"고 자부했다. 이어 "이왕이면 진짜 신앙을 해야 한다"며 "알고 싶으면 신천지에 와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온전히 따르지 않는 이들이 너무 많다"며 "교회 권위에 기대지 말고 성경을 근거로 참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수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핍박, 비방, 방해가 더욱 심했지만 수료생이 6만 명에 달한다. 특히 목회자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 3500명을 돌파했다. 대표 수료소감문도 전직 목회자 출신인 오선경 수료생이 발표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총 3개의 개척교회를 세웠고 내게 허락된 삶을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바치는 참 신앙인이라고 자부했었다"며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계시록을 알 수 없다'는 큰 짐이 있었다.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해도 답을 찾지 못해 교인들에게 부끄러워 결국 목회를 그만두게 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첫 수업 날, 한 시간 만에 마음이 활짝 열렸다"며 "수업마다 나오는 말씀은 오직 성경에 입각한 이치와 진리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벅찬 모습으로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했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목회자들을 향한 당부도 이어졌다. 그는 "계시록의 비밀이 열린 이때, 하나님의 양 떼를 치리하는 목회자의 역할은 바로 맡겨진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이 약속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통달하자. 목사님들도 말씀 앞에 낮아져 성도들과 손잡고 성경 시험에 100점 맞아 인 맞은 자가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수료생들도 이치적으로 성경을 전해주는 말씀에 감동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40년 이상 장로교에서 신앙했다는 박상준(44, 남)씨는 "예전에 사람들에게 신천지를 비방하고 신천지를 저격하는 다큐멘터리도 챙겨봤었다"며 "그랬던 제가 아내를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가게 됐고 신천지는 성경대로 가르치는 곳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수료식에 참여하기 위해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리지아몬테이로(19, 여, 네덜란드) 수료생은 "신천지교회는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성경 기준으로 설명해 줬다"며 "이것이 기존 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극심한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새로워진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목회자들도 배우지 못했던 성경의 실상을 깨달은 사람들"이라며 "지식이 아니라, 진리로 변화된 신앙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 청주교회 내외부에 2만여 수료생들이 가득 자리를 채웠고, 공간이 협소해 나머지 수료생들은 국내외 신천지예수교회에 흩어져 온라인으로 동참하며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2025-11-03 15:3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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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방어’에서 ‘성장 전환’으로… 제강 3社, 3분기 선방 후 고부가·글로벌로 뛴다

국내 제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가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실적 안정세를 유지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과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 고부가 제품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업계는 4분기와 내년을 고부가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대의 전환점으로 삼고 탄소세·관세 장벽 등 대외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강사들은 3분기 중 원가 절감과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대체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8조8000억 원, 영업이익 5800억 원, 당기순이익 42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61.5%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탄소강 평균 단가는 하락했지만 중저품위광·저가탄 사용 확대에 따른 원재료 입고단가 하락과 생산량 증가로 인한 톤당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반영됐다. 현대제철은 연결 기준 매출 5조7344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 순이익 1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1.0% 증가했고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 유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매출 7692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 순이익 1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0%, 5.8% 증가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봉형강류의 수요가 줄었는데도 철근은 품종 다양성과 건설사 맞춤형 영업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일부 유지했다. 다만 3사 모두 매출 감소세를 피하지 못했다. 철강 제품 가격 하락,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과잉 등 외부 변수들이 복합 작용한 영향이다. 리스크들이 상존하는 가운데 포스코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글로벌 전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을 주요 투자지로 설정했으며 미국 철강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 지분 인수를 통해 고율 관세를 우회하고 현지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기강판, 고망간강, 수소환원용 강재 등 고부가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전기차 구동모터와 발전기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능력을 내년까지 200만 톤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고망간강은 LNG·수소 저장용 극저온 강재로 상업화에 성공해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수소환원 제철 기술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성격이 강한 중장기 전략으로 설비 구조조정과 연계해 고부가 중심으로 투자 전환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인도 푸네 지역 스틸서비스센터(SSC) 준공을 통해 자동차강판 공급 거점을 확대하고, 호주 친환경 인증을 기반으로 건설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초고장력강, 시트레일용 냉연강판 등 차세대 차량용 소재와 함께 H형강 기반의 기능성 구조재인 'HC 컬럼' 등 건축 철강 고부가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설립, 수소환원제철 국책과제 참여 등도 병행 추진 중이다. 동국제강은 후판 부문에서 초극박물, 후물광폭 클래드강 등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로 조선사들의 고급 선종 확대 흐름에 따라 중장기 개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인증을 통한 수출 확대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정부도 이달 중 철강산업 고도화 및 수입재 대응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며 기업들은 품목별 대응과 설비 구조조정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형강·철근 등 저수익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재 대응과 가동률 기반 합리화 조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AD 효과는 물량보다는 가격 측면에서 후판에 일부 반영됐으며 열연은 연말부터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본격적인 스프레드 개선은 내년 2~3분기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시점부터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이달중 예고한 산업 고도화 전략은 단순 수입 규제 차원을 넘어 가동률과 수익성을 반영한 구조조정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03 15:28:0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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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2025 바이오 유럽' 참가..."다수 파이프라인 공유"

일동제약그룹이 오는 5일까지(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유럽'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로 학술 정보 공유와 사업적 교류가 이뤄진다. 일동제약그룹도 행사 기간 동안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기술 이전 등 신약 사업화와 관련한 협업을 타진한다. 특히 일동제약과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비만·당뇨를 겨냥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ID110521156',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소화성궤양치료제 '파도프라잔'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ID110521156은 소분자 화합물 기반의 경구용 합성 신약 후보물질이다. 18시간 이상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면서도 체내 축적성이 없는 약물 프로파일을 갖췄다. 1일 1회 장기간 투약이 가능한 먹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달 마무리된 ID110521156 임상 1상에서는 4주 동안 최대 13.8%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위장관 장애, 간독성 문제 등 중대한 이상 반응 사례 없이 안전성도 확인됐다. 파도프라잔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최근 임상 3상에 돌입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암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도 다수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선보이며 그룹 경쟁력을 높인다. 아이디언스는 PARP 저해제 '베나다파립', 범용 KRAS 저해제 'ID12241', 서로 다른 약물을 동시 탑재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각 계열사, 각 파이프라인별 사전 조율된 파트너링 미팅 외에도 신약 상업화를 논의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03 15:25:3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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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순수 CDMO' 체제 전환..."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무리하고 '순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체제를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개최한 이사회에서 투자 및 자회사 관리 사업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인적분할 절차를 완료하기 위한 분할보고총회 갈음을 결의했다. 분할기일은 11월 1일이며 회사분할 등기신청 등을 진행한다. 분할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일시 거래정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으로 분할돼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이다. 이번 분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부 고객사가 제기해 온 이해상충 우려를 해소하고 순수 CDMO로 거듭남으로써 글로벌 톱티어 CDMO로의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화벽을 운영하는 등 각 사업을 엄격하게 분리해 영위했음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고객사와 경쟁하는 데 따른 우려를 받았다. 이번 분할을 통해 해당 우려를 완전히 극복하고 CDMO와 바이오시밀러라는 서로 다른 두 사업에 동시 투자해야 했던 투자자들의 고민 또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순수 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초격차 생산 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축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32년까지 기존 5공장에서 8공장으로 설비를 확충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완성한다. 이 경우 총 132만4000리터의 생산 능력을 확보해 초격차 생산 규모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오가노이드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주력한다. 또 현재 글로벌 순위 상위 20위권 내 17곳 빅 파마를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40위권으로 고객사 범위를 늘릴 예정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분할은 순수 CDMO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회사의 사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기업가치가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03 15:24: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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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빅2, '신약개발' 도전 경쟁..."바이오시밀러로는 부족하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셀트리온이 기존 바이오시밀러는 물론, 신약개발로 성장 축을 세우고 있다. 3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및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운영함과 동시에 별도의 신설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오는 14일까지 신설 자회사를 설립하고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역량 강화와 바이오시밀러 이후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규 자회사는 다양한 치료 접근법을 확장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해 라이센스 아웃, 공동개발 등을 추진한다. 실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들어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 유전자 편집 기술, 희귀질환 치료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늘리며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지속 육성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1종의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4종부터, 종양질환 3종, 안과질환 2종, 신장·혈액질환 1종, 내분비질환 1종까지 파이프라인 고도화를 이뤄내고 있다. 향후 고령화 인구, 만성질환 환자 등에도 주력해 20개 이상의 제품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24년 4310억 달러에서 오는 2030년 7670억달러로 연평균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부문 또한 11%의 성장세가 관측된다"며 "다만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도 바이오시밀러가 전체 바이오의약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도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내 신약개발 전문 회사들과 공동 연구에 나서며 전문성은 보완하고 기술력을 결합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국내 다중항체 개발 회사 머스트바이오와 면역항암제 신약개발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삼중 항체 구조로 설계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며 머스트바이오의 다중항체 플랫폼과 셀트리온의 항체 기술력을 응용한다.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와는 항암 병용요법 임상을 준비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임상2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 난소암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인 파프 저해제의 한계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요법을 규명하는 것이 목표다. 이밖에 셀트리온은 국내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의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탐색 기술도 도입했다. 암 환자 유래 종양 세포와 주변 미세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암 종별 고유의 유전자 발현 패턴을 밝혀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자체 파이프라인에서는 'CT-P70' 임상 1상을 진행한다. 올해 안에 CT-P71, CT-P72, CT-P73 등의 임상시험계획을 순차적으로 신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 측은 "글로벌 항체 의약품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과감한 투자로 신약 부문에서도 '항체 명가' 입지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앞서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에서 발매되고 있는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03 15:23: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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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3’, GVG 영상 150만 회 돌파

그라비티는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3'의 대규모 GVG 콘텐츠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달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규모 GVG '엠펠리움 쟁탈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길드 간 협력과 전략이 핵심인 전투 콘텐츠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상 공개 직후 유저들은 "공성전의 열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투가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지난달 25일 한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4개국이 참여한 GVG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서는 국가별로 다른 전략과 전투 양상이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했다. 참가 유저들은 "지휘관의 오더에 따라 전장이 달라지는 구조가 흥미로웠다", "공성 병기와 성벽 전투가 전략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호평했다. 라그나로크3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 번째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PC와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천 년에 걸친 미드가르드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원작의 2D 도트 그래픽과 BGM을 최신 기술로 재현했다. 기존 직업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육성 루트, 자유 거래, 시즌제 콘텐츠를 통해 한층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총괄이사는 "라그나로크3의 핵심 콘텐츠인 GVG는 수많은 유저가 전략과 협력을 발휘하며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라며 "짧은 기간 안에 영상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유저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5:23:24 최빛나 기자
인사-11월3일

◆IBK기업은행◇임원 승진 <수석전무>△S&T부문장 박태 ◇임원 승진 <전무>△DT부문장 심완보◇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상무>△IB부문장 兼 구조화금융본부장 김병규 ◇임원 신규선임 <상무>△Wholesale부문 패시브영업본부장 정재웅 ◇신규 보임 <영업이사>△금융상품영업부장 김동헌 ◇신규 보임 <부장>△고객자산지원팀장 이종혁 ◇신규 보임 <차장>△SME투자부장 구자열 ◆인사혁신처◇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김현희 △재해보상정책관실 건강안전정책담당관 고유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김정현 ◆산업통상부◇실장급 승진△산업정책실장 박동일 △통상교섭실장 권혜진 △무역투자실장 강감찬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서가람◇실장급 전보△통상차관보 박정성 ◆기획재정부◇실장급 승진 △차관보 강기룡 △대변인 유수영 △기획조정실장 황순관 ◇실장급 전보 △재정관리관 강영규기획재정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고위공무원 인사 △사무차장 박학민 ◆디지털데일리 △사업본부장 김진석 △ 편집국장 겸 기사유료화서비스 준비단장 채수웅 △디지털혁신연구소장 장윤옥 △브랜드전략실장 겸 대기자 조현정 △부국장 겸 디지털테크부장 이상일 △디지털문화부장 조은별 △디지털산업부 팀장 최민지

2025-11-03 15:22:53 이승용 기자
부고-11월3일

▲김종환씨 별세, 김정현(김대중평화회의 홍보위원장)·숙향씨 부친상, 김정위(전 곡성군 삼기면장) 숙부상, 김혜순(경기여성가족재단 대표) 시부상, 정성근(예비역 준장) 장인상, 김보영·은지·지호 조부상, 정민정·명수 외조부상 = 3일 곡성섬진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6시20분, 장지 전북 임실 호국원. 061-362-9200 ▲김종환씨 별세, 김정현(김대중평화회의 홍보위원장)·김숙향 부친상, 김정위(전 곡성군 삼기면장) 숙부상, 김혜순(경기여성가족재단 대표) 시부상, 정성근(예비역 준장) 장인상, 김보영·김은지·김지호 조부상, 정민정·정명수 외조부상=3일 곡성섬진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6시20분, 임실 호국원. 061-362-9200 ▲이점현씨 별세, 최재영(프로야구 KT 위즈 스카우트팀 부상)씨 모친상 = 3일 스카이장례식장 102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발인 5일 오후 12시30분, 장지 해원정사 추모원. 062-951-1004 ▲서순애씨 별세, 곽현동(태안군청씨름단 감독)씨 빙모상=3일, 대구 효경G요양병원 장례식장 102호 VIP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장지 구미시추모공원-남양공원. 053-746-9310 ▲ 신옥주(향년 98세)씨 별세, 이윤로·이창훈·이정이·이점애·이정화씨 모친상, 김춘화·손양순씨 시모상, 이상원(비즈워치 증권부 차장)·이중혁·이진선·이규선·이예린씨 조모상 = 2일 오후 6시, 통영서울병원장례식장 VIP실(1층), 발인 4일 오전 10시30분, 장지 통영추모공원. 055-644-9959

2025-11-03 15:22: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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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 항공 News]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도심항공 앞당긴다…2단계 실증 사업 성공 대한항공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검증한 국내 첫 사례다. K-UAM 그랜드 챌린지는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정부 주도 실증 사업으로, 운용 안정성 검증과 운영 기준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과 함께 'K-UAM 원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이번 실증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 일대(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KT와 함께 국내 최초로 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에서 교통관리 및 운항통제 주관사 역할을 수행했다. 도심 저고도 비행의 안전성 확보, 교통관리 시스템 간 관제권 이양, 비정상 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 시스템 'ACROSS(Air Control &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의 성능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ACROSS는 비행 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체 경로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UAM 생태계 조성과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국토교통부 주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ACROSS 시스템의 자동화와 고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 '1사1촌' 명동리서 농촌 봉사…의료 지원까지 함께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달 31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1사1촌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명동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동리는 1999년부터 마을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찰벼와 고추, 부추, 옥수수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무농약 마을로 유명하다. 이번 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고추·옥수수밭 말뚝 철거, 밭 비닐 제거, 마을 환경 정비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작업을 도왔다. 항공의료센터 소속 전문 의료진도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맥박 등 기본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필요시 약을 처방했다.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상비약도 마을에 기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지난 20여년간 자매결연을 맺어온 마을에서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봉사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반얀그룹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과 공동 프로모션을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발 중국행(상하이·난징·항저우·시안) 및 동남아행(푸껫·싱가포르·하노이·호찌민·다낭) 항공권을 구매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반얀그룹 호텔 숙박 최대 25% 할인(2인 조식 포함) ▲아시아나항공 추가요금 좌석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완료 후 '반얀그룹 호텔 예약하기' 하단 배너를 통해 호텔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반얀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03 15:21:49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