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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간 중복지원 허용' 포스코 등 상반기 공채 합류

'계열사간 중복지원 허용' 포스코 등 상반기 공채 합류 우리은행, 청탁 등 부정시 채용 취소 '공정 채용' 강조 포스코가 상반기 신입공채에 나선다. 전공을 따지지 않고 계열사간 중복지원도 허용한다. '공정 채용'을 표방한 우리은행은 올해 부정으로 합격한 사실이 확인되면 채용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채용비리에 대한 잡음을 걷어낸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16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포스코는 2017년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에서 삼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도 지원자가 몰릴 전망이다. 모집계열사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ICT 5곳으로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나 인적성검사는 1개 회사만 응시할 수 있다. 5개사별 모집분야 및 수행가능 직무가 상이하므로 지원에 앞서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지원요건은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전공 불문이지만 최종학교 평균 성적은 100점 만점 환산 기준으로 70점 이상이 필요하다. 학점 기준으로는 4.5 만점에 3.0 이상이다. 어학성적은 2016년 4월1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지만, 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학위 취득자는 예외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PAT), 면접전형(개열사별 상이), 최종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인적성검사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엠텍, 포스코켐텍의 경우 오는 29일, 포스코ICT는 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초다. 우리은행 2018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 오는 16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일반·지역인재·IT·디지털·리스크/자금운용·보훈 등 6개 분야로, 채용예정 인원은 200명이다. 청탁 등 부정행위로 인해 합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당해 합격 및 채용은 취소된다. 학력·연령·성별에 따라 지원자를 차별하지 않지만, 변호사·공인회계사·AICPA와 같은 금융자격증, CISA·CISSP·정보보안기사 등 IT자격증 취득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 및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 및 인적성 평가는 28일 예정이다.

2018-04-04 11:00: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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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4세 '대학생 에디슨' 초청 '창업과 기업가정신' 특강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지난달 28일 숯진주연구소 김경희(24) 대표를 초청해 '어떤 전략과 가치를 가져가는가'를 주제로 창업과 기업가정신 특강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대의 창업과 기업가 정신 특강 최연소 강연자로 나선 김 대표는 올해 24세로 목포대학교 재학생이자 숯진주연구소 대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대학생 에디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김 대표는 세계여성발명품대회 은상, 전남도내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을 수상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대표작은 '숯 진주'다. 숯 진주는 고온에서 오랜 시간 구워 가루가 날리는 문제를 보완해 만든 것이다. 숯 진주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내뿜고 항균과 해독작용을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명 일지를 작성했고, '누군가의 불편함을 찾으라'고 한 아버지 말씀을 듣고 타인의 불편함에 대한 고민을 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숯진주연구소 창업 전략을 세종대 학생들과 공유했다. 김 대표는 숯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 담양의 숯가마를 견학하는 등 숯에 대한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청중에게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신뢰, 평화, 정직, 존중 등의 108개의 가치를 제시한 후 자신에게 맞는 16개 가치를 A4용지에 작성 후 종이를 반씩 접으며 최종적인 2개 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면서 "저의 경우 핵심가치가 '열정'인 줄 알았지만, 이 방법을 통해 '정직'과 '절제'라는 핵심가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상생'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삼았다면서 "제가 나고 자란 목포라는 도시를 사랑한다. 4년 후인 2022년 목포시의회 의원이 되고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2018-04-04 09:5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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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018 관광 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가기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시장진출 확대 지원을 위해 '2018 관광 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31일까지 1차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창업 초기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관광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펀딩 중개 수수료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여행주간 등 관광시즌 연계 홍보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관광산업육성펀드 운용사 투자전문가와의 네트워킹 등 후속 투자를 위한 연계 지원 방안도 마련돼 있다. 또한, 펀딩에 성공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연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대상 2000만원을 포함한 총 상금 5000만원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관광벤처기업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광 중소기업 실전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했다. 총 75개 관광 관련 중소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등록하고, 56개 기업이 성공했다. 지난 3월 16일 투자 및 관광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의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총 4900만원의 시상금을 시상했다. 1위 기업은 '디스커버 제주'로 야생돌고래 탐사, 제주 전통 고망낚시 체험 등 새로운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여 투자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함경준 관광기업실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자금조달 문제와 관광 분야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속적으로 관광 분야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더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04-04 08:46:4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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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마라토너 1500명, 벚꽃보며 '천년고도 경주' 달린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3000여 명이 참가해 벚꽃 풍경 속에서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과의 마라톤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일본, 대만, 홍콩 등 2만여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며 세계인의 문화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마라톤 대회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홍콩 · 중국지역 여행 전문매체 및 여행업계 23명을 대상으로 대회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27년째를 맞이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벚꽃, 마라톤을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사례"라며 "올림픽에 이어 생활 스포츠 교류에서도 한국이 우수한 개최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2018-04-04 08:33:1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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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이 3일 '6·13 지방선거'의 부산시장 후보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로 추천하기로 했다. ▲국정농단 '최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온국민이 TV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해양사고가 총 2582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가 총 145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 30대 대기업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8300만원으로 조사됐다. S-Oil이 1억2000만원으로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연봉 1억원 이상 기업은 6개사로 나타났다. ▲1~2위를 차지하는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 올해 1, 2월 비수기를 보낸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부진탈출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게임업계 대표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포털, 통신을 제치고 정보기술(IT) 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연봉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쨰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8%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 증권사들이 TV광고와 극장광고 등을 통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고객을 비롯한 신규고객을 비대면으로 끌어 들이고,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토양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건설이 3일 서울 서초구 한화생명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럭스로보(Luxrobo)와 'IoT 스마트홈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동안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주요 계열사에서 받아오던 급여를 3월부터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면세업계가 지난해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에 최악의 실적을 내놨다.

2018-04-03 16:12: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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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학생들 '요구조자용 반면마스크 가방' 개발

- 조치원 소방서에 전달, '요구조자 많은 화재 현장서 활용 기대' 건국대학교는 폐(廢) 소방복을 재활용해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를 제작·판매하는 창업동아리 레오팀(대표 이승우)이 조치원 소방본부와 함께 요구조자용 반면 마스크 수납 가방을 제작해 소방서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요구조자의 수가 많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장비와 함께 반면마스크를 낱개로 나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또 일반 천으로 제작된 가방의 경우 주변 화염으로 불이 쉽게 옮겨 붙을 가능성도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오팀과 소방서는 지난 2월 말부터 요구조자용 반면마스크 수납가방에 대한 디자인을 시작했다. 디자인에는 조치원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참여해 불편사항을 반영하는 등 여러번 수정 과정을 거쳐 지난달 25일 최종 제품이 나왔고, 조치원 소방서에 전달했다.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조치원 소방서 정규용 소방관은 "생각 했던 디자인이 현실화 되는 과정이 신기했다"며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더 많은 분들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대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가방이 사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4-03 15:56:45 한용수 기자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2018 인문주간' 개최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공감과 감성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문주간은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시민의식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바탕으로 '삼육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스미스교양대학은 이 기간 동안 교내 장근청홀과 대강당에서 저명 강사 3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열린 첫 특강에서는 노동욱 교수의 사회로 권용혁 울산대 인문대학 학장이 '공동체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4일에는 한금윤 교수의 사회로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장이 '왜 소통하고 어떻게 공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김완태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우리 음악 역사를 통해 본 안보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연단에 오늘 예정이다. 스미스교양대학 김용성 학장은 "기술혁명 시대에 공감과 감성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 구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3 15:4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