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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표준협회, 스마트공장·블록체인 예비창업자 모집

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 분야별 표준화 및 품질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품질 전문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 스마트공장/블록제인 예비창업자를 대모집한다. 한국표준협회는 과학기술의 진흥,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단체이다. 존중, 혁신, 신뢰, 탁월 이라는 4대 핵심가치와 더불어 미래 우리 경제를 이끌어나갈 예비 창업자들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지식 플랫폼'이라는 2020년 비전을 토대로 시대적 트렌드인 스마트공장 및 블록체인 분야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이에 특화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를 모집한다. 총 25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4차 산업 스마트공장, 블록체인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크게 3가지로서, 본인 창업 소재의 사업화에 들어가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 전담멘토 매칭을 통한 바우처 관리와 경영전반 자문 서비스 제공, 40시간의 예비창업자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포함된다. 좀 더 상세한 지원내용에는 스마트공장 창업에 필수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라지 요소가 융합적으로 지원된다. 특히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및 VC매칭을 통한 본인 창업 아이템의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으며, 협력기관과의 Open Innovation 실행, 사업 관련 표준 및 인증 정보 제공, IR 브로셔 제작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40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판로개척 등 사업 연계 서비스, 한국표준협회(KSA) 엑셀러레이터 2기 선정 시 가점 부여 및 KSA 창업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는 실제 예비창업자가 창업 시 겪는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빠르게 해당 분야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관련 전문가는 언급했다. 스마트공장 예비창업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로 이루어진다. 서류는 지원 규모의 2배수가 통과되며, 발표평가는 5분의 지원자 발표, 15분 내외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예비창업자로 발탁되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및 블록체인 창업아이템의 개발동기와 더불어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 시장 진입을 통한 성과창출 전략, 그리고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이 주요 평가요소로 반영되니 이 부분을 유의해서 지원하면 좋다.

2020-04-01 11:49: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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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일성여행사, 제주 해비치 골프 프라이빗 1박 2일 2인라운딩 '눈길'

골프전문 일성여행사가 4월 제주에서 2인 라운딩이 가능한 1박 2일 상품을 4월1일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물론 1팀(4인기준)예약도 가능하다. 이 상품의 장점은 2인 라운딩이 어려운 제주에서 노캐디 플레이, 인당 카트비(18홀 2만원)적용, 렌터카(전기차)포함으로 매우 합리적 가격으로 제주 최고의 명문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36홀 라운딩 및 숙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제주 해비치CC는 해발 220~270m 저지대 초원 위에 크고 작은 연못들을 다양하게 배치해 지혜와 기술, 도전과 전략을 요구하는 절묘함과 적절한 균형이 필요한 코스다. 제주 해비치컨트리클럽은 연못에 부영양화 방지 시설인 오존 발생장치를 설치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 분수 시설 설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미생물 배양 시설로 최소량의 농약을 사용하여 친환경적 코스 관리로 4월, 골퍼들에게 최적의 코스 컨디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약 47만평 총 36홀 규모의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해비치 호텔 (2인실) 또는 해비치리조트 (4인실)를 선택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셀프 라운드 고객(노캐디)에게는 김밥, 생수, 과일 등 스낵박스 2회가 무료로 제공된다.1박 지정 숙소인 해비치 호텔 & 리조트는 근처에 표선 해비치 해변도 있다. 차로 1시간이면 성산 일출봉까지 갈 수 있고,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섭지코지는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 또,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라운딩후, 서귀포에 위치한 현대적인 호텔에서 와이파이(Wi-Fi)와 연결된 실내외 수영장 및 전용 비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들은 Spa Ara 혹은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수업, 야외 테니스코트 등 여러 레저 시설을 이용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운동기구가 잘 갖춰진 피트니스센터도 있다. 주변 지역을 관광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낸 후 에어컨이 완비된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도 있다. 모든 객실에 슬리퍼, 커피·차 메이커, 미니 바 등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해비치 호텔에서는 무료 구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노캐디 1일 10조 한정이며, 선착순 예약 마감 상품이다. 현재 5월 2일, 3일 상품도 예약가능하다. 상품가는 주중 출발 29만9000원부터며 포함 사항은 해비치 숙박(6성급 해비치 호텔 2인실 또는 리조트 4인실), 그린피 36홀(대중제 및 회원제 각 18홀), 스낵박스 제공(2회), 렌터카 1박 2일(36시간)이고, 불포함 사항은 왕복항공권, 일정상 식사, 카트비 등이다. 한편 일성여행사골프는 충청도 서산수골프,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고창 컨트리클럽, 강원 파인리즈 골프, 강원 메이플비치 골프, 설악 썬밸리 골프, 태안 현대더링스 골프, 태국 나라이힐 장박특가, 태국 아유타야 3색골프 등을 판매중이다. 그밖에 자세한 상품 정보는 일성여행사 전화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4-01 11:41:0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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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대 기업 중 '연봉킹'은 'SK하이닉스'

매출 50대 기업 중 '연봉킹'은 'SK하이닉스' [이현진 기자] 지난해 매출 50대 기업 가운데 '연봉킹'은 SK하이닉스로, 직원 평균 급여가 1억원 이상곳은 9곳에달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매출 50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40개사(지주사 제외)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먼저 이들 대기업의 1인 평균 급여는 86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로 1억1700만원이었다. 이어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각 1억1600만원으로 SK 3개 계열사가 TOP3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에쓰오일(S-Oil)이 4위(1억1000만원) 그리고 ▲삼성전자가 1억800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 이들 기업을 포함해 이어서 ▲LG상사(1억700만원) ▲삼성SDS(1억500만원) ▲미래에셋대우(1억400만원) ▲삼성물산(1억100만원) 등 모두 9곳이 '억대 연봉 직장' 명단에 합세했다. 앞서 SK 3개 계열사는 TOP3에 이어 억대 연봉 트리오에도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남자 직원이 평균 9740만원으로, 여자 직원 6200만원 보다 3500만원이나 급여가 높았다. '연봉킹' SK하이닉스 역시 남성 평균 급여액은 1억3100만원인 데 반해 여성 평균 급여액은 9400만원으로 3700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한편, 남성 직원 비율은 평균 76.4%로, 여자 직원(23.6%)의 3배 이상 높았다. 남자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제철로 96.5%에 달했고, 여자직원 비율은 롯데쇼핑이 68.8%로 최고였다. 이들 대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2.9년으로 조사됐다.

2020-04-01 11:15: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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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슈로 급부상한 '대학 등록금 반환'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4·15 총선에서 대학 등록금 인하·반환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학생들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자 총선 후보들이 이에 힘을 싣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수업 일수가 축소됐고,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수업의 질이 떨어졌다며 등록금 인하·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실험 실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 각종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등도 근거로 들었다. 이에 총선 출마자들이 잇따라 대학별 미사용 등록금 예산 반환과 경감 조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윤기 정의당 대전 유성구(을) 후보는 "코로나 19라는 초국가적 재난 사태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선택한 것은 피할 수 없는 결정이지만, 학생들의 교육권이 심각한 상황에 놓인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라며 "온라인 강의는 대면 강의보다 소통의 부재가 심각하고, 환경에 따라서 학습의 본질을 침해받기까지 한다"라고 지적했다. 대학들이 예체능 계열 등의 실기 수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점도 비판했다. 김 후보는 "실험이나 실기 수업 등을 어떻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느냐"면서 "미사용 등록금은 반환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통을 나눠야 한다. 그것이 대학이 지어야 하는 사회적 책무"라고 촉구했다. 여영국 정의당 창원 성산 후보는 교육부 책임론도 덧붙였다. 여 후보는 "교육부가 대학별 미사용 대학등록금 예산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반환이 이뤄지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인건비나 인터넷 강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반환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지 않는 예산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정직하게 반환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 후보는 "교육부령인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천재지변 등으로 등록금의 납입이 곤란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으며 '등록금이 잘못 납부된 경우에는 그 금액을 전액 반환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는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전례 없던 일을 겪는 지금, 대학등록금 반환에 교육부가 직접 나서는 것은 대학에 대한 개입이 아니라 학생 학습권과 생존권을 지키는 의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에서 사실상 교육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 교육부는 개강 이후 우한 코로나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원격 수업을 할 것을 권고했을 뿐 기간 등 구체적 지침은 없었다. 등록금 반환에 관해서도,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록금은 총장들이 정하는 것이고 반환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라며 "다만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나 상환 유예 등 부분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완수 미래통합당 창원 의창 후보도 26일 정부 차원의 등록금 부담 경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완수 후보는 "정부는 최근 수십조 원의 국민 세금이 드는 청년 대책을 내놓으면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대학생들과 학부모의 고충에 대해서는 무심한 것 같다"라면서 "교육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내놓은 대학 온라인 강의 기반 구축 등의 정책으로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고충을 직접 해소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 "최근 대학생들이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학교에 등록금 반환요구를 하고 있는데, 정부는 학교 총장의 권한이라며 먼 산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면서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1학기 등록금 재조정과 더불어 1, 2학기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기간 연장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협의하고, 사립대와도 같은 맥락으로 협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대학 측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정책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 자발적인 협조를 끌어내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0-04-01 11:08: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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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수, 미세먼지 제거하는 초발수 필름 구현 가능성 열어

창원대(총장 이호영)는 조영태 기계공학부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권신 박사 연구팀이 물이 묻지 않는 최적의 마이크로 패턴 구조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제거할 수 있는 초발수 필름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과 표면의 각도가 150도 이상인 초발수 표면은 물방울이 묻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가세정, 오염방지, 결빙방지 등과 같은 성능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초발수 표면을 제작하는 방법은 진공, 식각 공정이나 자연분해가 힘든 플루오르기 코팅을 이용해 왔는데 이와 같은 방법들은 공정이 복잡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고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창원대 연구팀이 개발한 임프린트 방식은 저비용·친환경 방식으로, 마이크로급 패턴을 대면적에 제조할 수 있어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법이다. 조영태 교수 연구팀은 특수한 코팅 없이 마이크로 패턴구조만 이용해 초발수성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패턴 모양을 제안했다. 마이크로 구조물의 패턴 및 형상이 표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초발수성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구조를 설계했으며,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라는 패턴 복제 방법을 적용해 마이크로 패턴을 제작했다. 마이크로 크기의 기둥, 벽, 기둥과 벽이 동시에 있는 구조를 테스트해 벌집 모양의 패턴에 기둥과 벽이 동시에 있는 구조가 초발수성을 나타내기에 가장 좋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조영태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공기청정 모빌리티의 개발'의 핵심기술인 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제거할 수 있는 초발수 필름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JCR 분야 상위 1위인 최고 권위의 과학전문 학술지인 '응용표면과학(Applied Surface Science)에 2020년 5월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4m2 이상의 대면적에 고내구성을 가지며 친환경적인 초발수 표면처리 핵심기술 개발'과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0-04-01 10:09: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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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허위리뷰 작성한 조작업체 업무방해죄로 강력 대응

최근 경기도민 1천 100명을 대상으로, 배달 어플리케이션 활용 실태조사에서 49%가 주 1회 이상 배달음식을 이용하며, 70%가 배달앱으로 주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답변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배달의민족이 독점적 배달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편, '리뷰'의 기능을 악용해 가짜 후기를 작성하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은 돈을 받고 허위 리뷰를 작성하는 업체들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입점 가게에서 음식값보다 5천∼1만원 많은 금액을 받고 주문한 뒤, 허위 리뷰를 쓰고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같은 불법행위는 자금운용이 여유로운 기업형 식당에서 의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습적으로 허위 리뷰를 올리는 업소에 대해선 회사 내부 정책에 따라 광고차단 및 계약해지 처분을 내릴 것이라 밝혔다. 허위리뷰를 작성하는 경우 형법 제 314조에 따라 업무방해죄를 적용할 수 있다. 허위리뷰로 인해 배달 플랫폼 업무의 공정성이 저해되기 때문이다. 국내 형법상 '업무방해죄'를 적용 될 경우, 업무를 방해한 자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이에 유앤파트너스 전형환 변호사는 "스마트폰을 통해 주로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리뷰 작성 또한 의견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하지만 과장과 거짓, 리뷰 조작 행위는 소비자의 선택 및 업체 매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법적인 제재의 필요성이 거론되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또한 "수많은 업체들이 허위리뷰로 인해 매출 감소 및 이미지 훼손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당국과 플랫폼이 허위리뷰 문제를 뿌리 뽑겠다고 나섰다"며 "허위리뷰 등의 혐의로 업무방해죄 등 사건에 연루됐다면 변호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앤파트너스는 특검 및 경찰 출신 변호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법률조력을 진행하고 있다.

2020-04-01 10:02:1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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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능력보다 학력'이 연봉 격차 벌려

나이 들수록 '능력보다 학력'이 연봉 격차 벌려 연합뉴스 제공 나이가 들수록 직장인 사이에 연봉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노동생산성보다는 취직 당시 교육 수준 때문이라는 학계의 분석이 나왔다. 김지훈 홍익대 조교수는 1일 한국경제학회 경제학연구에 실린 '한국의 생애소득 불평등 원인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나이대가 비슷한 남성 직장인 사이에 임금 불평등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는 현상은 주로 교육 수준 등 노동시장 진입 당시 주어진 조건 때문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그는 한국노동패널조사에서 2002년부터 2015년에 해당하는 임금소득 자료를 활용해 연령대가 비슷한 직장인 사이 임금소득 불평등 정도를 측정했다. 30∼35세를 같은 연령대로, 35∼40세를 하나로 묶는 등 5세 단위로 구분했다. 표본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다. 여성은 경력단절로 임금이 깎였을 수 있는 만큼 남성 직장인에 한정해 분석했다. 이후 해외 선행연구에서 개발한 모형에 기반해 임금소득 불평등이 커지는 원인을 노동시장 진입 시의 조건과 노동생산성 변화를 나눠 살펴봤다. 분석 결과, 임금 불평등은 교육 수준 등 노동시장 진입 시 조건이 67%를, 생애 주기상의 노동생산성 변화가 33%를 각각 설명했다. 학력 등의 교육 수준같은 노동시장 진입 당시 조건이 임금 격차 배경에서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이는 직장을 잡기 전의 '인맥'이 추후 연봉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소득이 정점에 달하는 시점은 50대 초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니계수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김지훈 교수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 인적 자본의 차이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저소득층의 경우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이는 인적 자본 축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 기회를 넓혀 인적 자본 향상을 돕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1 09:49: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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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학생들, 외국인 유학생 위한 마스크 나눔 운동 벌여

우송대 학생들, 외국인 유학생 위한 마스크 나눔 운동 벌여 우송대 재학생들이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적마스크 사각지대에 놓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마스크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우송대 제공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 재학생들이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적마스크 사각지대에 놓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마스크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정부의 마스크구매 5부제 시행 이후 외국인이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들은 건강보험에 가입돼있지 않은 실정이다. 정부가 지난해 '외국인 건강보험 당연 가입제도'를 도입하면서 외국인 유학생은 2021년 3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의무 가입하도록 유예기간을 두었기 때문이다. 우송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엔디컷국제대학과 SIS(Sol International School)의 재학생을 중심으로 엔디컷빌딩(W19) 내에 '나눔함'을 설치하고 마스크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더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SNS에 홍보포스터를 게재하고 국제행정실에서 우편을 받는 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주리 (엔디컷국제대학 국제학부 학생대표)학생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이 마스크를 사러 왔다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는 외국인들을 자주 보았다고 했다"며 "유학생 친구들은 공적마스크 구매도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보다 더 힘든 이들을 돕고 싶었다"며 마스크 나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손동현 학사3 부총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나라가 국경을 닫았고 한국에 와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립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나눔 운동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높여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1 09:2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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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코로나19로 시작한'인하 함께 나눔' 장학금 전달

인하대, 코로나19로 시작한'인하 함께 나눔' 장학금 전달 10일 간 1억2천만원 모여…1차로 학생 137명에게 전달 한 학생이 31일 '코로나19 예방수칙' 현수막이 걸려있는 인하대 후문가를 지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인의 따뜻한 마음을 장학금에 고스란히 담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31일 코로나19 극복 '인하 함께 나눔' 장학금 모금 운동으로 모인 1억2000만원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137명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1차 장학금 신청을 받아 지원자 160여 명 중 서류상 문제없는 이들을 모두 선발했다. 학생 상황에 따라 월 1회 혹은 이달과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한 번에 20만~30만 원씩 지원한다. 다음 달 중 2차 신청을 받는다. 2차 장학금은 다음 달 3~8일 신청받아 23일 같은 규모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일정 소득분위 이하 학생 중 최근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학생이다. 사회교육과 4학년 A학생은 "아버지는 건강상 일하지 못하시는 상황에 대구시 콜센터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마저 휴업으로 일자리를 잃게 돼 가족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장학금을 받게 돼 얼마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학교 구성원과 동문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모금 운동은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 11일 모금 첫날에만 50여 명이 참여했고 10일 만에 목표한 금액을 달성했다. 모금은 계속 진행한다. 다음 달 1, 2차 장학금 지급이 끝난 뒤 남은 모금액은 5월 이후 재난, 사고 로 어려움에 놓인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 함께 나눔 장학기금 모금 운동이 이렇게 활발히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며 "이렇게 많은 이들이 손을 맞잡는다면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어려움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1 09:22: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