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올해 수능 만점자 6명…국어·수학 가형 어렵고 영어 쉬웠다

올해 수능 만점자 6명…국어·수학 가형 어렵고 영어 쉬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1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교육부 제공 지난 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와 문과생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은 작년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 등 총 6명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월 3일 치러졌던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의 경우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4점으로 집계됐다. 140점이던 지난해보다 4점 올랐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국어 1등급 구분점수(등급 컷)는 131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그러나 표준점수 최고점이 오르면서 '국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가형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이과생이 주로 보는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이다. 134점이었던 지난해 수능보다 3점 올랐다. 1등급 컷도 130점으로 128점이던 지난해보다 2점 올랐다. 반면 지난해 유독 어려웠던 나형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다.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으로 지난해 149점보다 12점 떨어졌다. 1등급 컷도 131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점 떨어졌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학생 비율이 12.66%다. 7.43%였던 지난해보다 5.23%포인트 늘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이 3명, 졸업생이 3명 등 총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만점자가 15명이었으며,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9명이었다. 한편 올해 수능 수험생은 42만1034명으로 재학생은 29만5116명(29.9%), 졸업생 등(검정고시 포함)은 12만5918명이었다. 결시율은 14.7%로 1994학년도 수능 도입이래 가장 높았다. 수험생들은 23일 오전 9시 개인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2020-12-22 14:03:5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수험생·학부모 대상 정시 '특별진학상담' 진행

서울시교육청, 수험생·학부모 대상 정시 '특별진학상담' 진행 내달 1일부터 3일간 1200여명 실시간 비대면 화상상담 2021 대입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 안내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졸업생을 포함해 서울 소재 고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 1200여명이다. 상담 신청은 26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시와 성적 발표가 3주 순연돼 상담 일정을 2021년 1월1일부터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별진학상담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 하는 상담과 겹치지 않도록 예년보다 하루 단축한 3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상담교사가 공유하는 정시 진학상담 프로그램 화면을 통해 40분 이내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시 대비 특별진학상담은 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에서 개발·보급한 '쎈진학'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쎈진학에는 자신이 받은 수능 점수를 입력하면 대학별 환산점수를 산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맞춤형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또한 학부모용 '2021 대입 정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 자료집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올려 희망하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임유원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실시간 화상 진학상담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진로·진학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12-22 13:10:4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교육기본통계조사 담당자,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 수상

사이버한국외대 교육기본통계조사 담당자,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 수상 사이버한국외대 기획팀 엄종섭 직원이 2020년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 담당자 포상(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 제공 사이버한국외대 기획처 기획팀에 근무하는 엄종섭 직원이 한국교육개발원(KEDI)으로부터 2020년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 담당자 포상을 수상했다.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는 21일 대학 사이버관 8층 회의실에서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중렬 총장이 엄종섭 직원에게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수행하는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 사업과 관련해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업무에 기여한 바가 큰 고등교육기관 담당자에서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번 2020년에는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해당하는 430여 개 대학 중에서 20명이 선정됐다. 고등교육통계조사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전국의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등교육기관의 학생, 교원, 직원, 강좌 등 현황 파악을 통해 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현황 진단, 교육 기초연구에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조사다. 사이버외대에서 고등교육통계 업무를 맡고 있는 엄종섭 직원은 2015년부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철저한 조사 기준 마련을 통해 대학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정보 수요자에게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12-22 11:37: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파견·용역업체, 10인 미만 업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 완화

파견·용역업체, 10인 미만 업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 완화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뉴시스 파견·용역업체와 10인 미만 영세업체 근로자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지원요건이 완화된다. 이들 업체는 그간 고용유지지원금 제도가 있음에도 업체 특성 등의 이유로 고용유지지원금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고용노동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개선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일시적 경영난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고용조정 대신 근로 시간을 단축하거나 근로자를 휴직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휴업수당 등을 지급하는 경우 사업주가 지급한 금품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올해 코로나19에 대응해 제도의 요건을 완화하고 새로운 지원제도를 신설한 결과, 이달 10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7만1000여개 기업의 76만명에 대해 2조1000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이 지원됐다.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 지원되면서 사업주들이 해고 대신 휴업이나 휴직으로 대응해 과거 외환위기 때와 달리 대량실업 사태를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1998년 외환위기 때 실업자는 전년대비 92만명 급증했으나, 올해 1~10월 실업자는 전년 대비 24만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파견·용역 근로자와 10인 미만 영세기업 등은 그간 고용유지지원금의 사각지대였다. 근로시간을 단축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전체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20% 초과 단축해야 하지만, 파견·용역 업체는 근로자가 여러 사업장에 분산돼 이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은 기업은 지원금 지급 이후 1개월까지 감원방지 기간을 정하고 있으나, 파견업체 등은 파견계약만료 등으로 인한 근로계약 종료가 빈번해 이를 충족하기 힘들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파견근로자 등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또는 근로자 유급휴직을 실시하는 경우, 파견업체는 별도의 고용조정의 불가피성을 입증하지 않더라도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파견·용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개월의 감원방지 기간도 고용유지조치를 실시한 근로자에 대해서만 적용토록 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금지 명령, 집합제한 명령으로 급작스럽게 휴업한 경우 3일의 사후신고 기한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30일 이내 사후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기간을 연장했다. 신고기간 연장은 코로나19 3차 확산을 감안해 12월부터 집합금지명령이나 집합제한명령으로 근로 시간을 단축하거나 근로자를 휴직시킨 경우도 소급 적용한다. 이와 함께, 현재 10인 미만 기업은 무급휴직 지원금 지원대상이 아니지만,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180일을 소진한 경우에는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로 한정했으며, 상황에 따라 연장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현재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무급휴직 실시 전 1년 이내에 3개월 이상 유급휴업을 실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피보험자 20% 이상이 유급휴직을 3개월 이상 실시한 경우도 무급휴직 지원금 사전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 무급휴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최근 그 확산세도 거세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업주분들이 고용유지지원제도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도 이들 기업이 지원제도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지원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22 11:32: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성영 건국대 교수팀, AI 기반 혈관노화 유전체 지도 구축

노인성 혈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김성영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혈관 내피 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 발현 지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이번 연구는 새롭게 혈관노화 관련 핵심 인자 및 생물 경로를 발굴해 노인성 혈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노화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ARR (Ageing Res. Rev., IF:10.62)지 최신호(Volume 65, 2021, 1월호)에 온라인 게재됐으며, 포스텍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 에서 선정한 'high impact journal'에 등재됐다. '혈관이 늙는 만큼 사람은 늙는다'(A man is as old as his arteries, 존스홉킨스병원 창립 윌리엄 오슬러 교수)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관노화는 노인성 질환의 핵심 원인으로 인지돼 왔다. 그러나 여전히 혈관이 어떻게 늙어 가는 지와 노인성 혈관 질환의 분자생물학적 메카니즘은 불분명하다. 혈관 내피세포는 혈관 내벽을 구성하는 세포로 동맥경화와 혈관 재협착 등 혈관 질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영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기계학습 기반 메타분석 알고리즘(MLMA, machine learning-based meta-analytic methods)을 이용해 혈관 노화의 특이적 전사체 지도를 완성했다. 메타분석은 독립적이지만 유사한 관련 연구들의 데이터의 통계량을 통합해 결과의 일관성을 평가하고 통계적 정확성과 검증력을 높이는 통계기법이다. 또 개별 연구들에서 간과했던 중요한 다른 결과변수에 대한 효과 추정치를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은 개별 생물경로 기반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메타분석과 결합시켜 보다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 메타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이를 이용해 새롭게 혈관 노화 관련 400개의 차별 유전자와 36개의 핵심 유전자와 관련 생물 경로를 찾아냈다. 연구팀은 특히 새롭게 발굴한 생물경로 중 특히 단일탄소 대사의 핵심 대사 경로인 세린 아미노산 생합성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 PHGDH가 혈관내피세포 노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성영 교수는"현재 단일탄소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많은 항암제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현재 쓰이고 있는 임상 약제를 이용한 노인성 혈관 질환의 제어에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0-12-22 11:29: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서 창업지원 받고 1년만에 연매출 100억…청년사업가 '기부'

2년 전 모교인 동국대로부터 창업지원을 받은 20대 청년사업가가 창업 1년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대학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창업동아리 출신인 서현민 ㈜글로벌오더 대표(산업시스템공학 12)가 주인공이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서현민 대표가 지난 17일 동국대 총장실을 찾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청년 기업가 양성과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12학번으로 현재 창업 휴학 중인 서현민 대표는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지난 2019년, 언택트 서비스 개발‧운영 기업인 ㈜글로벌오더를 설립했다. 카페나 식당 등에서 사용되는 언택트 서비스 '타임오더'로 시작해 최근에는 언택트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서 시작해 하드웨어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10개월간 10배 이상의 기업 성장을 달성한 서 대표는 '2020 한국의인물 대상 – IT 플랫폼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현민 대표는 이러한 성공에 학교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창업 동아리 활동 시절,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서현민 대표는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샘솟던 시절, 학교에서 창업에 필요한 비용과 공간을 제공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성과는 모교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 CEO로서 받는 급여를 조금씩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윤성이 총장은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젊은 학생이 어엿한 CEO로 사회에서 활약하고 모교와 후배를 후원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제2, 제3의 서현민 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12-22 11:17:4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올해 취업, 지난해보다 2배 힘들었다…신입사원 3명 중 1명 '이공계'

올해 취업, 지난해보다 2배 힘들었다…신입사원 3명 중 1명 '이공계' 경쟁률 전년대비 2배 증가...'전공' 중요하고 '학벌' 영향력은 약화 사람인 제공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이 2배가량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도 합격증을 손에 쥔 신입사원 3명 중 1명은 '이공계' 출신이며, 과거보다 전공 영향력은 커진데 반해 학벌은 약화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177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결산'을 한 결과, 신입사원 경쟁률이 평균 36대 1로 조사됐다. 이는 20대 1이었던 지난해 동기 보다 무려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바늘구멍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의 전공을 살펴보면, '이공학계열'이 37.3%로 전체 신입사원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상경계열(17.1%) ▲인문, 어학계열(15.8%) ▲사회계열(10.5%) ▲예체능계열(7.3%) 등의 순이었다. 전체 신입사원 중 경력이 있는 신입 비율은 평균 26.1%에 달했다. 4명 중 1명이 직장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살리지 못하고 '신입'으로 재취업한 셈이다. 인턴 경험자는 평균 23.6%로 집계됐다. 대부분 신입사원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입사원 90.4%, 즉 10명 중 9명 꼴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보유 개수는 2개였다. 토익 평균 점수는 700점으로 지난해 조사(771점)에 비해 71점 가량 낮아졌다. 토익스피킹은 평균 5.7레벨로 지난해 동기(5.8레벨)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학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3.9%)이 가장 많았다. ▲수도권 소재 대학(28.2%) ▲지방 거점 국립 대학(17.2%)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4.4%) ▲해외 대학(3.7%) 등의 순이었다.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고려한 사항은 직무적합성을 예상할 수 있는 '전공'(22.6%)이 1순위로 꼽았다. 이어 ▲보유 자격증(16.4%) ▲기업체 인턴 경험(14.7%) ▲대외활동 경험(7.9%)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9%) ▲외국어 회화 능력(5.1%) 등 순이다. 반면, 이전에 비해 '학벌'(18.6%)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약화했다. 이어 ▲학력(16.4%) ▲토익 등 어학성적(9.6%) ▲봉사활동 경험(7.3%) ▲전공(7.3%) ▲동아리 등 학내활동 경험(6.8%) 등의 순이다.

2020-12-22 10:29:5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명지대, 연말까지 학생·교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 한마당

명지대, 연말까지 학생·교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 한마당 'SEP 융합 Festival' 온라인 개최 명지대 'sep 융합 페스티발'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l/명지대 제공 명지대 교수와 학생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 'SEP 융합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Smart Embedded Platform(SEP) 사업의 교육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학과 20명의 교수진과 188명 학생들의 수고와 노력이 담긴 결실물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의 대표 사진은 물론 개발 보고서, 작품 발표 동영상, 시연 동영상이 함께 전시돼 작품 감상은 물론 연계 작품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을 총괄하는 SEP사업단장 박강 기계공학과 교수는 "기존의 SEP융합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수들이 일 년간 노력한 결과물의 전시 및 시상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생들의 작품이 오랫동안 전시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전기·기계 세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은 온라인 페스티발은(http://jw4.mju.ac.kr/user/eciems/index.action) 홈페이지 정보광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발이 끝나는 31일 이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2020-12-22 10:20:4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신입 희망연봉 '평균 3200만원'…'공기업' 열풍은 할풀 꺽여

대졸 희망 3300만원…전문대졸보다 고졸이 희망액 더 높아 희망액, 대기업 3500만원 '최고'…외국계>공기업>중견>중소기업 순 취업목표 1위 '공기업(30.4%)'…전년대비 11.9%P 감소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4년대졸 학력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 희망연봉은 평균 3600만원이다. 신입직 취준생 중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취준생이 작년보다 크게 줄어 인기가 한풀 꺽였음에도 불구하고 10명 중 3명은 공기업을 선호했다. 잡코리아가 최근 2021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691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연봉과 취업목표 기업'에 대해 설문조사 진행한 결과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3100만원) 대비 3.3% 높은 수준으로, 신입직 취준생의 연봉 눈높이가 조금 높아졌다. 신입직 희망연봉은 최종학력과 취업 목표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최종학력별로는 4년대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전문대졸 취준생은 고졸 취준생보다 오히려 낮은 희망연봉을 제시했다. 전문대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000만원, 고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100만원이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400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 외에는 ▲공기업(평균 3200만원) ▲중견기업(평균 3100만원) ▲중소기업(평균 2900만원) 순으로 높았다. 최종학력과 취업목표기업을 교차한 결과에 따르면, 4년대졸 학력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4년대졸, 전문대졸, 고졸 학력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각 평균 29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신입직 구직자들의 '공기업' 취업 인기가 한풀 꺽인 것으로 보인다. '취업 목표 기업' 조사에서 '공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가 30.4%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공기업 목표 42.3%)에 비해서는 11.9%P 크게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대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취준생이 22.7%로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22.1%) ▲중소기업(21.2%) 순이다.

2020-12-22 10:13: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