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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 등에 올해 신규 279억원 투자

산업부는 올해 공용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인상점, 헬스케어 등 비대면 서비스 실증고 상용화를 위한 5개 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친환경 전기·수소차 핵심기술 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핵심부품 기술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올해 5개 사업의 24개 신규 R&D 과제에 279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서 전기차 대중화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자생적 시장경쟁력을 갖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수소차의 핵심부품 개발 지원을 위해 11개 과제에 134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는 에너지 저장 기술, 구동 및 전력변환 기술, 공조 및 열관리 기술, 수소연료전지 기술 분야와 아울러, 전기차 주행거리 증대를 위해 차량 경량화에 대응하는 배터리 팩의 경량화 기술과 열관리 기술, 냉난방 성능 제고를 위한 고효율 전동 압축기 기술, 탑승자의 열쾌적성 극대화를 위한 근접 공조 기술 등이 포함된다. 대형 수소 상용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료전지 스택 내구성 확보 기술, 수소전기차용 대형 수소저장용기 성능 향상과 가격저감 기술, 수소 저장시스템용 고압 대유량 요소 부품 기술, 수소 충전 시간 단축 기술에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감안, 수명이 종료된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자율주행산업분야의 경우 지난 15일 공고된 4개 부처 합동 예타사업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외에 3개 신규 사업에 올해 145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847억원을 투입해 초안전 플랫폼 등 핵심기술 확에 나선다. 초안전 플랫폼은 자율주행차 국제안전기준에 대비해 자동차의 고장제어, 고장예지, 위험최소화운행, 비상운행 등 다중안전 기술과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5개 세부과제에 올해 58억원 등 총 282억원이 투자된다. 또 차량의 자율주행기능 고도화에 따라 모바일 오피스, 이동형 게임방, 라이브 광고판 등 자율주행차량을 기반으로 한 각종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공용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인상점, 헬스케어 등 비대면 서비스 실증과 사용화 등의 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신규 과제 외에도 올해 18개 사업 94개의 미래자동차 R&D사업 계속과제에 총 140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과제접수기간은 오는 2월12~26일 예정이며, 세부 과제제안서(RFP)는 산업기술 R&D정보포털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 등을 통해 전기, 수소차의 핵심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의 글로벌 선도 기술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신시장 창출과 사업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력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차 핵심기술 지원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6 13:3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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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등 5개 대학,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

지난 20일 열린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서 명지대 스마트임베디드플랫폼사업단 박강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와 명지대 등 국내 5개 대학이 각 대학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상생을 도모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지난 20일 명지대, 서경대, 세명대, 전주대와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융합·혁신·교육'을 키워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수도권 지역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와 충북지역의 세명대, 전북지역의 전주대가 참여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인 김석수 부산대 기획처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 참여 대학들은 다양한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세종대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방안 모색 과정을 가지며 실제성을 구현하는 캡스톤디자인 방식의 산학연계 협력 프로그램 '세종3TIER'사례를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최민 총괄팀장이 소개했다. 명지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스마트임베디드플랫폼사업단에서 추진한 '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융합실무인재양성'이라는 사례를 스마트임베디드플랫폼사업단 박강 교수가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부응해 사물인터넷(IoT)과 임베디드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기계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 역량을 갖춘 실무적인 융합기술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례였다. 서경대는박은정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공연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공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HUB 10'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세명대는 배움과 삶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성장해 나가도록 하는'CHARM 잘 가르치는 학생 경험교육 모델'을 성과공유확산센터장인 한송이 교수가 소개했다. 전주대는 하림그룹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육성'하림beSTAR'프로그램을 융합교육지원센터장 차진아 교수가 설명했다. 이번 우수사례 성과포럼을 주관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엄종화 교학행정부총장은 "최초로 '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1088년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이 창립된 이래로 시대는 지속적으로 대학의 혁신을 요구해 왔고, 이에 대학 혁신은 사회와 협력하고 새로운 도전에 융화돼 가면서 이뤄져 왔다"며 "오늘 성과포럼에서 보인 대학 간 협력과 각 대학의 융합교육이 앞으로의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백년대계를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됐다. 해당 우수사례 성과포럼은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6 12:24: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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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호반그룹·대림건설 등 대졸신입·인턴 채용

'하이트진로, 호반그룹, 오리온'은 대졸신입을, '대림건설, 실리콘웍스'에서는 채용연계형 신입인턴을 모집 중이다./인크루트 제공 주요 대기업 상반기 신입, 인턴 채용소식이 이어지면서 채용 시장에 파란불이 켜졌다. 하이트진로, 호반그룹, 오리온이 상반기 대졸신입을 채용하고 있으며, 대림건설, 실리콘웍스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 중이다. 26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에서 '2021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국내·해외영업, 마케팅, 관리, 연구·생산 등 전 부문에 걸쳐 50여 명을 모집 중이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서류전형 이후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검사, 1차 실무진 심층면접, 2차 임원진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기간 3개월 근무평가 후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입사지원은 내달 1일까지 하이트진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호반그룹에서도 2021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 채용은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마케팅, 인사, 회계 등 총 12개 부문에서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 공통으로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기술직의 경우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 마감기한은 이달 31일(일)까지다. 신입채용 외에도 상반기 경력직 채용정보는 호반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림건설에서는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 관리(회계/재무, 법무) 등이다. 공통 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 3월 ~ 6월간 인턴십 참여 가능자, 7월 1일 입사 가능자 등이다.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AI종합역량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인턴십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1월 31일(일)까지 대림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실리콘웍스에서도 채용연계형 학사신입 인턴십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R&D(디지털디자인, 프로그램 매니저 등), Non-R&D(특허, 품질, 경영기획 등) 총 15개 부문에서 인턴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요건으로는 학사 학위 기졸업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인턴십,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다가오는 2월 1일 17시까지 L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리온은 다가오는 28일(목)까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생산관리, 물류기획 등), 일반관리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3월 입사가능자이며, 세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이후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1,2차), 채용검진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 및 인크루트 공채생중계를 통해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6 12:17: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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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동국대 법무대학원, 대학원 진학 특전 MOU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 이병도 전공주임 교수(왼쪽)과 강동욱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이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는 탐정전공과 동국대 법무대학원이 최근 서울디지털대에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재학생, 졸업(예정)생 중 서울디지털대 편입생, 시간제등록생 대상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 제공 ▲서울디지털대 재학생, 졸업(예정)생 중 동국대 법무대학원 입학생 대상 학비 감면 장학 혜택 제공 ▲대학과 대학원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병도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 주임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탐정학과를 석사학위과정에 개설해 탐정의 기본 틀을 세운 동국대 법무대학원과 제휴 협약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학부 과정에 신설한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에서 동국대 법무대학원의 전문 탐정과 제휴 협약으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욱 동국대 법무대학원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의 교육과정 운영과 졸업생 대학원 진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리 대학원은 탐정법무(PIA)전공 등 8개 전공을 운영중이며, 서울디지털대의 우수 졸업생이 우리 대학원에 진학해 학문의 깊이를 더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탐정전공은 신용정보법 개정 및 탐정업 관련 법안이 발의되며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개설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졸업 시 4년제 탐정학사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민간조사원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또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법무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세무회계학과 등 인접 학과와 복수전공해 졸업 후 복수학사학위 취득과 국내외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법과대학의 역사를 바탕으로 2009년 3월 개원했다. '법률이론 및 실무지식을 겸비한 최고의 법률가 양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통합적인 전문성을 갖춘 법률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6 12:1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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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학 연기 없다”…초등 저학년 위주 등교 수업 확대

교육부가 26일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더라도 3월 신학기 '개학 연기'가 이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교육부 제공 올해 봄학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교·학급이 우선 등교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대부분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된 데 반해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등교 수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더라도 3월 신학기 '개학 연기'가 이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올해는 개학이 연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특성이나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 전에 등교 관련 조치를 해야 해서 개학을 연기하고 이후 원격수업을 도입하고 등교수업으로 가는 단계를 거쳤다"며 "지난 1년 동안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유연하게 이뤄졌기 때문에 올해는 개학을 연기하지 않고 원격·등교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학교가 예측할 수 있게 학사운영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학 후 코로나19 특별 모니터링 기간을 운영하고 전국 초등학교 1∼3학년에 기간제 교사 2000명을 단기적으로 늘려 과밀학급을 단계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야기됐던 학력 격차 문제 해소에도 팔을 걷었다. 오는 3월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해 집중적으로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교원과 예비교원 등 추가 지도인력을 투입해 소규모 대면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개별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학습 시스템 도입도 지난해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과목에서 올해는 초등학교 1∼4학년 수학 과목과 초등 3∼6학년 국어·영어 과목으로 확대한다. 전국에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 17개소도 신설해 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심리회복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3월 e학습터와 EBS온라인클래스 등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한 화상수업 서비스를 전면 개통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수업, 조·종례 등 다양한 형태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원격수업에 맞게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전 교과에서 동영상을 통한 수행평가도 허용하기로 했다. 돌봄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는 9월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협력 사업인 '학교돌봄터 사업'을 도입하고, 초등 돌봄교실·마을 돌봄 기관 확충 등을 통해 총 45만9000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우선 기초학력 등 학습격차 우려가 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간제교사를 투입하는 등 대응하려 한다"며 "시도교육청과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면서 협의하고 있다. 그린스마트사업 학교 신·증설, 모듈인력 방안 등 다양한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6 12:0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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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원격수업 상한 폐지…공유·협력 대학 48곳 선정

교육부, 2021년 업무계획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26일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뉴시스 제공 교육부가 올해 대학 원격수업 20% 제한 규제를 완전히 폐지한다. 또한 대학 간 교육자원과 교육과정 등을 공유해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도입한다. 국립대 재정 투입은 늘리고 자율성과 책무를 확대하는 등 국립대 혁신을 위해 올 상반기 '국립대학법(가칭)' 제정도 추진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업무계획을 26일 발표했다. ◆ 대학 수업, '원격' 비율 상한선 폐지 올해부터 대학 원격수업 비율 상한(20%)이 폐지된다. 그간 대학에서 학생들은 전체 강의의 20% 이상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없었다. 교육부가 지난 2017년 고등교육법 제22조 제2항을, 이듬해 시행령 제14조 2를 신설하면서 내놓은 '일반대 원격수업 운영 기준'에 따라서다. 이는 대학의 온라인 수업을 가로막아온 대표적인 규제로 꼽혀왔다. 다만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한해 해당 규제를 풀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대학 수업이 원격으로 대체되면서 교육의 질 논란이 불거진 데다, 미래 교육시스템에서 온라인 강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원격수업 비율 상한선을 폐지한다. 온라인 수업 질 제고를 위해서는 교원의 원격수업 역량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원격수업관리위원회 구성과 강의평가 결과 공개 등 대학별 원격수업 질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교육대와 사범대학에는 지난해 10개 규모로 마련됐던 미래교육센터를 올해 28개 까지 확대한다. 원격수업을 위한 인프라도 지속해 확충한다. 국립대학에는 공유형(클라우드형) 디지털 장비와 5G급 고속전산망을 확충하고,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체적인 기반이 부족한 대학을 지원할 계획이다. ◆ 대학 자원 '공유' 지원…첨단 분야 공동학과 설치 지원 대학이 기존 경쟁체제에서 벗어나 공유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여러 대학이 교육자원, 교육과정 등을 공유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등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을 신규 추진해 48개 대학을 선정·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른 대학 간에도 첨단 분야 공동학과를 설치하고 교원·기술·시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에도 교육부가 힘을 보탠다. 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해 지역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대학 공유 혁신사례인 '경남 공유대학(USG :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교육부 제공 현재 경남 공유대학(USG :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등 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해 우수 지역인재 양성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개 지역혁신 플랫폼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고 우수 성과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재 양성뿐 아니라 지역 내 취·창업 지원, 다양한 혁신 클러스터(혁신도시, 캠퍼스 혁신파크 등)와 연계한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국립대 위상 강화도 제고한다. 교육부는 국립대가 지역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정원·예산 등에 관해 법인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책무를 확대한다. 동시에 재정 확충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필요한 '국립대학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 인문사회 연구 지원 확대…대형 사립대 7곳 종합감사 등 사학혁신 인문사회분야의 지속가능한 학술진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법제 등을 정비하고, 안정적인 연구를 위해 신진연구자 및 대학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신진연구자 지원은 지난해 3080억원 규모에서 3667억원 규모로 늘리고, 대학연구소 지원도 지난해 1834억원에서 올해 2250억원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도 대학의 자율적인 규모 적정화 및 질적 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오는 8월까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실시한다. 사학 혁신도 가속화한다. 올해는 사학혁신 차원에서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광운대·가톨릭대·대진대·명지대·세명대·중부대·영산대 등 대형 사립대 7개교 대상 감사가 실시된다.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중·소형 대학 94개교는 감사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조기해소를 추진한다. 전문대학의 경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하는 마이스터대 5개교를 시범 운영한다. 고도화된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석사 학위 취득까지 가능한 전문기술석사과정 도입도 추진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교육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되는 등 안정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연내 설치도 약속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는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하며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위기 속에서 이뤄낸 교육 현장의 도전과 변화를 토대로 우리 교육의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한 해로 삼겠다"며 "코로나19 극복과 미래사회 변화를 위한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부처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교육부 정책 추진방향/ 교육부 제공

2021-01-26 11:3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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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예정

상주시는 올해 2월 중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6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상적인 업무 수준을 넘어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다. 오는 1월 27일(수)까지 부서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으며, 공적내용 검증 및 결격사유 조회 등 주관부서 실무심사를 통해 예비후보군을 선별한다. 1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 후 2차 최종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아래의 경로를 따라 접속한 후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6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적극행정 코너"를 만들었다. 이 코너에서는 적극행정 개념·제도·사례 등 시민들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이 게시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공무원 포상이 남발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열심히 일한 직원을 우대하는 것이 결국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1-26 11:25:4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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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온라인 강의 무료 배포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26일부터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의는 파워디렉터, 플래시 활용법, 1인 미디어 영상제작 등 8개 미디어 관련 강좌를 마련해 총 27개의 온라인 강의를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따라하며 미디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좌는 중급·심화 과정으로 꾸려 기존 제작된 입문 과정과 함께 시민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게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차별 없는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해 이번 온라인 강좌를 기획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의 걱정 없이 교육을 수강할 뿐만 아니라 교육비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성 강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환경이 열악해지고 시민들의 교육격차는 계속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강의 제작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2021-01-26 11:01: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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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6일자 한줄 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대량 살처분으로 계란 공급 부족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가 계란을 정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25일 직위 해제됐다. ▲정부가 주52시간제 준수를 위해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에 근로자 1인당 12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대학 직원 대다수가 향후 10년간 대학 위기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감하면서 정상적 운영이 어려운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 폐교보다는 대학 간 통폐합을 유도해야 한다는 게 구성원들의 목소리다. 대응할 정부 정책 우선 과제로는 '정부 재정지원 확대'와 '대학 서열화·학벌주의 해소'를 꼽았다. ▲기획재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군복무 경력의 승진심사 반영 금지'에 대해 각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라고 지침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군 안팎에서는 향후 군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시는 최근 150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선교사 학교발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 ▲그동안 전자·IT업계가 선보였던 인공지능(AI) 로봇이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 ▲KT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며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새출발한다. 웹툰 등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간 결합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발견된 위조화폐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거래가 급증하면서 화폐 사용이 줄었기 때문이다. ▲1월 말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주식시장의 관심이 실적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로 인해 예상치 부합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닝 쇼크(earning shock)보단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더 강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25조4000억원의 수주 목표를 제시하며 18조7000억원의 매출계획과 도시정비사업에서는 리모델링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유통라이프> ▲식품업계가 최근 브랜드 자체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의 입주를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

2021-01-26 07:00:1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