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한신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재선정…6년 연속 인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혜택…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정보로 활용 돼 한신대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최근 열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가 교육부 주관 '2020년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2년까지다. 한신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EQAS는 대학의 국제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을 평가해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지표로는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의 기본지표와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공인 언어능력, 유학생 만족도 등의 각종 세부지표 등이 있다. 교육부에서 매년 모니터링해 평가한다. 인증대학은 인증기간 동안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가산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교육부 공식 사이트 및 언론, 법무부, 외국정부에 공개돼 유학생들이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도 활용된다. 한신대는 현재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과정,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외국대학과의 교류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고기영 국제교류원장은 "한신대가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유학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4 09:50: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조윤상 엠투피아이 대표 "학술지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편집인들 니즈 적극 수용" 엠투컴은 다변화하는 학술지 출판 시장에 발맞춰 엠투피아이(M2PI)를 별도 법인으로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엠투피아이는 지난 1월 정식으로 출범했으며, 바이오의약품(Biomedicine)과 건강(Health),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인문학(Humanities), 사회과학(Social Sciences) 등 여러 분야의 JATS XML기반 오픈 액세스(Open Access) 학술지에 대해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과 학술지 웹사이트, JATS XML to PDF 제작 등 원스톱 출판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또 국내 학술지 편집인들이 가장 요구하는 '국내외 색인 데이터베이스 등재'와 관련해서도 성공과 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국내 학술지가 더욱 많은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될 수 있도록 경험에 근거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스템을 갖춰갈 방침이다. 엠투피아이 조윤상 대표는 "연구와 학술지 편집에 헌신하는 국내 편집인의 노고를 이해하기에 이번 법인 분리를 기점으로 보다 체계화된 서비스, 전문적인 서비스,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주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술지의 영향력 및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지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해외시장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투피아이는 현재 SCIE 24종, 펍메드(PubMed)/PMC 55종, 스코퍼스(Scopus) 71종 등의 정기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04 09:09:18 안상미 기자
메트로신문 3월 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 인구가 32년 만에 1000만명 밑으로 내려앉았다. 전국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출생률보다 사망률이 더 높아져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한반도의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정부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104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5조9000억원을 쏟아부어 고용 지원에 나선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직접 일자리 2만8000개도 만들어 청년 고용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여야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나선 가운데 난항을 겪고 있다. 후보 단일화 조건이나 방법 등을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이 박영선 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오는 4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 본격적인 단일화 협상 국면에 접어든다. 이 과정에서 갈등도 표출될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의 취지와 의도가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간소화 및 제출 서류 축소,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개편, 주요 대학 정시 모집군 이동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정부가 개발한 원격 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 등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이 새 학기 첫 등교일인 2일부터 불안정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선 학교의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 자가 진단'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각종 오류가 속출하면서 코로나19 유행 만 1년을 지난 시점에서 교육 당국의 준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6일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서해수호 55용사 유족을 시작으로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린다고 3일 밝혔다. ▲승용차 통행이 18% 감소하기 위해서는 환승 1회당 통행 시간이 최소 24분 줄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에서도 역대 최단 시간 잠정합의, 역대 최고 투표율·찬성률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는 문화'도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형 콘텐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화큐셀이 최근 미국 텍사스주 쿡 카운티 내 8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매각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신한금융지주가 당국이 권고한 것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을 결정했다. 금융권에서는 신한금융이 금융당국의 결정에 반했다기 보다는 장기침체를 가정한 'L자형' 스트레스테스트도 통과한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증시 혼조세가 이어지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성이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직원 12명이 광명·시흥 일대 부동산을 투기 목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다른 3기 신도시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2021-03-04 07: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정부, 올해 농축수산물 106억불 수출 목표… "비대면 판매 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부가 올해 농축수산물 106억불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판매 지원에 적극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수산식품 역대 최대 수출 106억불 달성을 목표로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하고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31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은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 올해 전년대비 7.0% 증가한 81억불 수출을 목표로 했다.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수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특히 김치 등 전통발효식품과 인삼 등 기능성식품, 가정간편식품(HMR) 등 코로나 이후 유망품목 육성에도 나선다. 김치는 1억8000만불, 인삼은 2억7000만불 수출이 목표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소비 환경변화에 발맞춰, 올해 수출지원 정책도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딸기와 포도 등 고품질 신선농산물과 김치와 장류 등 수출 유망품목 중심으로 올해도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수출 목표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25억불로 정해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중견기업 수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또 원물 수산물의 간편식화나 메디푸드 등 소비·수출 트렌드에 맞는 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가공식품 수출 비중도 48%로 확대한다. 아울러 주요 수출국 유명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디지털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일본·중국·미국 시장 집중도는 낮추는 대신, 신흥·전략·주력시장별 맞춤형 수출 마케팅을 추진한다.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국가를 다변화하고 원물 위주 수산물을 가공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 회보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떡볶이-어묵'이나 '즉석밥-조미김' 등 해외 수요가 높고 시너지 효과가 있는 농식품과 수산식품 조합을 발굴해 홍보판촉과 레시피를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임시선박 투입과 컨테이너 리스 등 농수산식품 선적 지원에 협업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3 14:07: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목포자연사박물관, 3월 9일 재개관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3월 9일 재개관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대규모 개편 및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기술 적용 등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박물관은 입구부터 관람객을 배려한 쾌적하고 친절한 안내시스템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개선했다. 기존 로비에 있었던 공룡알 둥지 화석은 새로 조성한 공룡알 둥지화석관으로 이동해 체험과 관람이 공존하도록 했다. 2층의 육상생명관은 생명의 나무 아래에서 동물과 식물, 곤충을 조화롭게 전시·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새로 조성해 관람객 편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된 전시실 조명, 영상시설, 전시패널 등을 교체하고 전시물도 재배치 했다. 박물관 곳곳에 실감콘텐츠 기술도 적용했다. 로비에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람객이 공존하는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중앙홀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2층에는 생태풀이 조성돼 다양한 수상 생물이 살고 있는 연못 생태계를 거닐며 상호 교감하는 인터액티브 콘텐츠가 마련되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하는 체험형 AR 어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노후되고 정적이던 박물관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박물관과 교감할 수 있는 전남 제일의 최첨단의 문화공간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13:42:1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청년고용 104만명+알파 추진에 올해 5.9조 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부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104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5조9000억원을 쏟아부어 고용 지원에 나선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직접 일자리 2만8000개도 만들어 청년 고용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끊기면서 사회 첫 발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당장 취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향후 경기 회복 후에도 경력 상실로 인한 임근 손실 등의 이중 고통을 겪을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청년(15~29세) 취업자 수는 376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3000명 감소했고, 체감실업률도 전년대비 2.2%포인트 증가한 25.1%로 높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청년층의 '쉬었음' 규모도 44만8000명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등 청년 고용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다. 이번 대책은 작년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든 4조4000억원·79만4000명 규모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1조5000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5조9000억원을 들여 104만명+α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 청년 뽑는 민간 기업·소상공인 인센티브 강화 정부는 우선 민간 기업이 보다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중견기업이 콘텐츠 기획이나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8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청년디지털 일자리 사업' 인원을 기존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월 최대 100만원, 최대 6개월)' 전체 5만명 중 2만명을 청년층에 우선 지원한다. R&D 정부지원금 4~5억원당 청년 1명을 의무 채용하고 청년 추가 채용시 인건비 민간매칭자금으로 인정하거나, 청년 신규 채용시 2년간 지급 인건비 일부 기술료를 감면하는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2018년~2022년)의 적용기간 연장도 적극 검토한다. 청년을 고용한 소상공인 1만6000명에게는 청년고용특별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이후 1년간 청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금리를 우대 지원(-0.4%p)키로 했다. 또 대학 비대면 교수학습 개발 지원 등 디지털·비대면, 바이오, 문화·체육·관광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 8000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영토도 넓힌다.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기존 300억원에서 900억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구글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청년 스타트업이 경영안정을 이루고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환경 등 분야별 창업도 촉진한다. ◆ 청년 공공일자리 2만8000개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여력이 낮은 상황을 감안해 공공부문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의무제'를 2023년까지 연장하기 위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을 추진한다. 공공분야 체험형 일자리 2만2000명 중 4200명은 1분기 내 신속 채용하고, 디지털·그린, 생활방역·안전 일자리 등의 분야에서도 청년 직접일자리 2만8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청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능력개발로 극복하도록 직업훈련도 강화한다. 디지털·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직접 설계하는 3000명 규모 맞춤형 디지털 훈련을 신설해 인문계와 비IT 전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저탄소·그린 분야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훈련도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디지털 초· 중급 등을 지원하는 'K-디지털 크레딧'도 4만명에서 8만명으로 두배로 늘린다. 이재갑 장관은 "일자리 창출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이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마련된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3 13:33:3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개학인데 ‘정비 중’”…e학습터 먹통에 일선 교사들 대책 마련 촉구

정부가 개발한 원격 수업 플랫폼이 2일 개학과 함께 서비스를 다시 시작햇지만, 오류가 반복되면서 교사와 학부모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온라인 실시간검색에는 "온라인클래스 3초마다 한명씩 튕긴다" "다들었는데 수강률 0%라고 뜬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캡쳐 정부가 개발한 원격 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 등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이 새 학기 첫 등교일인 2일부터 불안정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선 학교의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 자가 진단'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각종 오류가 속출하면서 코로나19 유행 만 1년을 지난 시점에서 교육 당국의 준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새 학기 첫날인 2일 전국 2만512개 유·초·중·고교 가운데 92.8%인 1만9030개교가 전면 또는 부분 등교 수업을 개시했다. 유치원 7148개교, 초등학교 6050개교, 중학교 3202개교, 고교 2337개교, 특수·각종학교 및 기타 293개교다. 1432개교는 전날 내린 폭설 등으로 재량 휴업을 하는 등 개학을 하지 못했다. 개학과 동시에 일선 학교에서는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 등 공공학습 관리시스템을 통해 쌍방향 원격수업이 이뤄졌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 등교 전 자가진단 앱이 작동하지 않았고 원격수업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인 e학습터 접속이 지연돼 일부에서 등교·출석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개학인 2일 아침 8시 반쯤 일시적으로 e학습터 화상 수업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했으며 이후 서버 증설로 오전 9시 15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됐다"며 "접속 지연이 있었으나 서버를 즉각 증설해 해결했고 지난해처럼 계속 먹통이 되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교육부가 쌍방향 수업 확대를 지시하고 막상 시스템 구축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e학습터에 실시간쌍방향 수업을 위한 화상수업서비스를 탑재했다. 개학 이틀 차인 3일에도 온라인클래스 오류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성명을 내고 "온라인 클래스에 대해 교육부가 발표한 일정은 2월15일 시범 개통, 2월23일 기능 정상화, 3월2일 정식 개통이었고, 이에 대해 현장 교사들은 일정이 빡빡함을 지적했으나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말만을 믿고 지금까지 기다려왔다"며 "교사들은 사진으로 된 매뉴얼만 봤을 뿐 실제 작동 실습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개학을 맞이했고, 결국 개학을 목전에 두고도 온라인 클래스는 여전히 '정비 중'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이제라도 하루속히 정상적 수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안정시켜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 안양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한 학부모도 "올해부터 e학습터로 실시간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개학해보니 영상화면은 e학습터로 보지만 화상수업은 줌(Zoom)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포털사이트 온라인 실시간검색에는 "온라인클래스 3초마다 한명씩 튕긴다" "다들었는데 수강률 0%라고 뜬다" "온라인 클래스도 그렇고 자가진단 앱도 마찬가지. 아이가 학교에 입학식도 하고 학교 다니고 있는데 소속 학교를 확인 하라는 문구만 며칠째"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3 13:01:2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가톨릭대-포스코, ‘사회적 가치 확산’ 공동협력

프로보노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협력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왼쪽)과 라준영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오른쪽)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 LINC+사업단(단장 라준영)은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과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달 26일 포스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한 경영자문 및 조사연구 ▲기업시민 공생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산·학 다자간 협력 모델 발굴 및 확산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는 협약과 동시에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계 프로보노 과정으로 '제3섹터와 기업과 정신'커리큘럼을 신설했다. 해당 과목에서 학생들은 포스코경영연구원 프로보노와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을 결성해 ▲비즈니스 전략수립 ▲재무전략 ▲해외시장개척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한 프로보노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라준영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본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중심적 역할을 하며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은 "전문 지식을 사회적경제 기업과 나눠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를 통해 본 기관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에 이어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장학금 500만원을 가톨릭대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계 프로보노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금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포스코1% 나눔재단이 후원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3 12:35: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 소규모 굴뚝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한다

2019년 대기배출사업장 현황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제도화하고, 특정대기유해물질(8종)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된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발생량 연간 10톤 이상인 대형사업장(1~3종)에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부착해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실시간 관리해 오고 있으나, 연간 발생량이 10톤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방문 점검에 의존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웠다"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제도화되면 현장방문 없이도 방지시설 등 운전상태 점검이 원격으로 가능해진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새로 설치되는 사업장의 경우 4종 사업장은 2023년 1월1일부터, 5종 사업장은 2024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개정안 시행 전에 운영 중인 기존 4·5종 사업장은 2025년 1월1일부터 의무화된다. 환경부는 2019년부터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연계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90%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설치비 지원을 지속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사업장에 대한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발굴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아울러 아세트알데하이드(10ppm), 아닐린(24ppm), 프로필렌옥사이드(86ppm), 이황화메틸(3ppm), 하이드라진(14ppm), 에틸렌옥사이드(3ppm), 벤지딘(2ppm), 베릴륨(0.4~0.5mg/Sm3) 등 특정대기유해물질 8종의 배출허용기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가 대기오염물질 중 장기 노출될 경우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물질 35종 전체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이 정해졌다. 환경부 김승희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으로 소규모사업장에 적합한 비용효과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소규모 사업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축적·공유되어 사업자와 관리기관 모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3 12:26: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