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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담원기아와 브랜드 스폰서십 체결

[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담원기아와 브랜드 스폰서십 체결 - 국내 여행업계 최초, e스포츠팀과 스폰서십 체결로MZ세대와 소통 확대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담원 기아(대표 이유영)와 브랜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가 국내 여행업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17일 하나투어 본사와 담원 기아 본사에서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담원 기아 이유영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브랜드 스폰서십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담원 기아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 랭킹 1위 e스포츠팀으로,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담원 기아의 선수 유니폼에는 하나투어 로고가 부착된다. 하나투어는 자사 고유의 브랜드 가치에 담원 기아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접목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MZ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스폰서십은 MZ세대들과 교류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손가락 하나의 움직임으로 시작해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주는 e스포츠, 일상 속 작은 꿈으로 시작해 큰 행복을 만들어나가는 여행은 서로 닮은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1-05-25 11:13:08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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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대표식품 김치 수출 올해도 '순풍'… 4월까지 김치 수출액 역대 최고

K-푸드 대표식품인 김치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도록 국산 김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김치의 기능성을 홍보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5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에 소재한 김치 수출 중소기업 (주)이킴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치 수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이킴은 지난해 김치 1500만달러를 수출한 업계 2위 업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우리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던 배경에는 발효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함께 우리 식품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치 수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김치 수출업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널리 알려져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그간 항산화 효과, 면역력 증진 등 김치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또 중소 김치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기 위해 수출용 김치 제품의 포장디자인 개선, 인증 취득, 비건 김치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한 온라인 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등 소비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해 지난해 김치 수출 1억44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4월 누계 수출액은 611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요 수출국이던 미국과 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신남방지역으로도 김치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김치 수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수 장관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김치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어 안전하며, 해외에서 생산되는 김치와 차별화되는 대한민국 김치만의 효능과 안전성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25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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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근 국민대 교수팀, 기업정보유출 개선 보안기술 개발

악성코드 유입도 막아…"적은 양 컴퓨터 자원으로도 정확히 탐지" 윤명근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석사과정 허준녕, 김영재, 손현기, 전하훈)이 인터넷을 통한 기업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 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이버보안기술을 개발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윤명근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허준녕, 김영재, 손현기, 전하훈)이 인터넷을 통한 기업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 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이버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극소수 네트워크 패킷만을 분석해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공격 탐지 정확도도 높다. 특히, 기존 기술들은 모든 네트워크 패킷을 메모리에 모아놓고 처리해 컴퓨터 자원의 낭비가 심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각각 패킷을 독립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컴퓨터 자원으로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하다. 이 연구 결과가 담긴 논문 '패킷에서 중요한 파일 찾기(Finding Critical Files from a Packet)'은 컴퓨터 분야 최우수 플래그십 학술대회인 IEEE 인포컴(Infocom)에 채택돼 지난 13일에 발표됐다. 컴퓨터 분야에 있어서 연구재단은 엄격하게 선별된 학술대회에 대해서 가장 높은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의 SCI 저널과 동일한 성과로 인정한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머신러닝 일반화와 딥러닝 임베딩을 활용한 보안데이터 분석 연구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보안 빅데이터 자동 분석을 위한 실시간 유사도 측정 원천 기술 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5 10:5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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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국내항공 초특가전 '쎈항공딜 오픈'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국내항공 초특가전 '쎈항공딜 오픈' -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초특가 국내 항공권 상시 오픈 예정 인터파크투어가 국내항공권을 50% 이상 할인해주는 '쎈항공딜'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선 항공권을 평균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쎈항공딜은 매주 화요일마다 신규 항공권으로 업데이트되며 기획전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25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일 항공권은 진에어 편도 할인 항공권으로 구성했다. '김포-제주' 항공권을 1만6100원부터 '청주-제주' 항공권을 1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광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도 각각 1만 원과 3만 원대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7월 22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으로 여름 출발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게 최저가, 제주도항공' 기획전을 통해 제주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뿐만 아니라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제주 렌터카와 호텔 결합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항공딜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2021-05-25 10:47:3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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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표 변호사가 초임 변호사 성폭행 "...경찰, 추가 조사 마쳐

실무 수습을 하던 변호사가 소속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 피해를 당해 대표변호사를 고소했다고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이 24일 밝혔다. / 픽사베이 실무 수습을 하던 초임 변호사가 소속 로펌의 대표변호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대표 변호사를 고소했다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24일 밝혔다. 피해자의 법률대리를 맡은 이은의 변호사에 따르면 2019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피해자는 6개월 차 초임 변호사로 근무하던 중 소속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한달 간 사무실이나 법원을 오가는 대표변호사의 운행 차량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변호사였기 때문에 피해를 입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했으며 퇴사를 하고 나서야 성폭행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이 변호사는 밝혔다. 또한 이 변호사는 당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이직을 위해 무급휴직을 권유했는데, 그 기간 중 다시금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그 직후 바로 서류상으로 퇴직 처리를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그러면서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계속해 연락을 하고 만남을 획책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단독보도를 한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2020년 3월 31일에서 6월 2일까지 총 10차례의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18일 가해자를 고소했으며 같은 달 12월 31일 첫 피해자 조사를 받고 올해 5월 17일에 추가조사까지 마쳤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지난 3월 30일 '미안하게 생각하고, 합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이 변호사가 가해자에게 '범죄혐의를 인정하는 것'인지 물었으나 가해자 측은 '범죄혐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합의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5월 17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들은 질문에 따르면 피의자측은 '피해자가 피의자를 더 좋아했다', '성관계에 적극적이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 변호사는 "합의요청을 하던 가해자에게 수사기관에서 한 주장대로라면 무고를 주장하는 것인데 무엇이 도의적으로 미안하다는 것인지,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반문하며 합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대신한다. 그리고 법조인의 한사람으로서,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본 보도자료를 쓰는 내내, 피해자에 대해 미안하고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힙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첨언하여 이 사건을 필두로 변협과 대한민국 법조계를 향해 현행 실무수습제도에 대한 후배 신입변호사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어려움, 그로 인한 병폐들에 대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고민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직시해주실 것을 촉구드리는 바"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5 10:08: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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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5일 코로나19 확진자 516명...서울 137명·경기 132명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선발된 SSG 추신수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 뉴시스 2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6983명(해외유입 894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3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대구 27명, 광주 21명, 제주 17명, 부산 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로는 중국 5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21명, 유럽 3명, 아메리카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6명으로 총 12만 6,993명(92.71%)이 격리 해제돼, 현재 805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38명(치명률 1.4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7만 3169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7만 1292명으로 총 386만 478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10만 1877명으로 총 185만 66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5 09:35: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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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10월까지‘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개최

빅데이터 활용해 데이터 수집·분석해 해결책 찾아 공유 지난해 10월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피아노 거장의 연주법을 배운 AI 피아니스트와 음악학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세계 최초로 열렸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 공유하는 '엘라스틱(Elastic)과 함께하는 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오는 10월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 및 데이터분석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엘라스틱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진행 방법은 학생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분석·시각화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해결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엘라스틱 솔루션을 활용해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공유하는 한다. 상명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4팀이 '데이터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다. 지난 21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제의 분야는 한정돼있지 않다. 다양한 분야 중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참가 신청 시 제안서에는 ▲데이터를 분석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종류 ▲얻고자 하는 인사이트(해결방안) ▲기대효과 등을 기재해야 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들은 ▲총장 명의 상장 ▲상금 ▲엘라스틱 인증서 ▲상명대 교수 또는 엘라스틱 전문가의 멘토링 또는 기술 지원 ▲엘라스틱 파트너사의 취업 추천 등의 혜택이 있다. 본선 진출 팀은 최종적으로 제출할 작품을 보완하여 제출하고,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된다. 4개 팀의 작품은 상명대가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앱인 '최고의 상명'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상명'은 상명대가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앱으로 각 작품에 대한 의견 공유와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장준호 상명대 SW 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금도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 있게 연주(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5 09:24: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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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고려대에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18억원 기부

"국내외 한국학 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전방위로 지원할 것" 연간 3억6천만원씩 5년간 지원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24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과 24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니정재단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 한국학 장학·연구기금으로 매년 3억6000만원씩 5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은 한국학 장학·연구기금으로 해외 한국학 분야 신진학자 초청 및 연구지원, 국내외 한국학 전공 대학원생 대상 집중강좌 및 연구발표, 해외 한국학 분야 신진학자가 기획하는 학술 워크숍 지원 등 총 7가지의 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형찬 민족문화연구원장과 기부자 측의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김종수 고문 등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온 故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고 인재를 중시하는 철학을 계승하고자 2005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2006년부터 고려대에 기부한 장학금과 연구기금, 민족문화연구원 발전기금 14억9000여만원 등을 합하면 총 후원액은 32억9000만원에 이른다. 협약식에서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그간 우리 재단은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기초 학문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인문학 분야 신진연구자들을 지원해왔다"며 "한국의 언어,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한국학이 전 세계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학문의 깊이가 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고유모델을 개발해 해외 수출 시장을 개척한 정세영 회장님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기업가였다"며 "이러한 회장님의 도전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받아 한국학 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육성하고 연구를 장려하고자 하는 포니정재단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5 08:2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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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흥화 중앙대 명예교수, 모교에 발전기금 1억 기부

심리학과 53학번…68년~99년 심리학과 교수 지내 올해 4월 영면, 고인의 '모교 사랑' 유지 이은 가족들의 기부 결정 24일 발전기금 전달식, '오암 고흥화 홀' 강의실 헌정식도 열려 故 고흥화 중앙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박상규 총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지난달 영면에 든 故 고흥화 중앙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의 가족들이 고인이 평소 선보인 '모교 사랑'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중앙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4일 故 고 명예교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오암 고흥화 홀' 강의실 헌정식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기부자 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및 예우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인의 장남인 고중혁 중앙대 연구처장을 비롯해 차녀 고선주씨, 삼녀 고진주씨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박상규 총장과 백준기 교학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최재원 안성부총장, 김창봉 학생처장, 임신재 교학처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김기연 심리학과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이 끝난 후에는 강의실 헌정식이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故 고 명예교수의 호와 이름을 따 '오암 고흥화 홀'로 명명되는 203관(서라벌홀) 719호로 이동해 헌정식을 진행하며, 고인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되는 자리를 기렸다. 오암 고흥화 홀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로 심리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이다. 1953년 중앙대 심리학과에 입학하며 중앙가족이 된 故 고 명예교수는 중앙대에서 학부·대학원 과정을 모두 마치고, 1968년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1999년 퇴임하기까지 31년간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한 故 고 명예교수는 기획실장과 사회개발대학원장을 맡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해서도 힘썼다. 故 고 명예교수는 그간 중앙대 심리학과에 깊은 애정을 보여 왔다. 재직 당시부터 퇴직 이후까지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해 온 故 고 명예교수가 올해 4월 89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자 유족들은 고인의 유지를 이어가겠다는 큰 뜻을 담아 1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차녀 고선주씨와 고중혁 연구처장은 "아버지는 중앙대와 심리학과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셨다. 중앙대 심리학과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로벌 학과로 발돋움 하는 모습을 지켜보실 것"이라며 "바쁘실 텐데도 많은 분들이 모여 환대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중앙대가 이러한 자리들을 바탕으로 더 좋은 기회를 만들며 발전해 나갈 것을 믿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대학이 몇 개 없었을 시절 새로운 학문이라 할 수 있는 심리학을 선택해 평생을 심리학도로 보내신 것은 고인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일면"이라며 "중앙대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주신 故 고 명예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유족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고인이 중앙대에 보내주신 사랑과 깊은 뜻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후학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5 08:0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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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7일 ‘권세열 선교사 이야기’ 콜로키움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27일 오후 4시 창의관 605호에서 '권세열 선교사 이야기'를 주제로 2021년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27일 오후 4시 창의관 605호에서 '권세열 선교사 이야기'를 주제로 2021년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콜로키움은 권세열 선교사의 손자인 권요한(John Francis Kinsler)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 ID: 746 237 0807)으로 진행된다.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권세열(權世烈, Francis Kinsler, 1904~1992)은 42년(1928~1970) 동안 한국에서 선교하면서 평양 숭실대학 교수, 평양 신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독교를 가르치는 성경구락부 운영, 한국 전쟁 시기 전재민 구호와 군 선교, 지도자 양성 등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공헌했다. 장경남 원장은 "이번 발표 주제는 HK+사업단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4 14:04: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