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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모의 면접프로그램 ‘SM 면접 JET’ 진행

상명대는 1일 모의 면접프로그램인 2021 SM 면접 JET을 진행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2021 SM 면접 JET'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 공채 면접전형을 대비한 모의 면접프로그램으로 ▲인성 면접 ▲토론 면접 ▲PT 면접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성 면접에서는 전문가와 학생이 1대 1로 면접을 진행한 후 피드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 면접과 PT 면접은 실제 모의 면접을 통해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대응 전략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주 진행된 면접특강 프로그램 '2021학년도 SM 면접유형 JET'과 연계해 운영됐다. 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기업의 평가방식과 평가 요소, 블라인드 채용과 비대면 면접, 직무역량 검증에 대한 면접기법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시간대를 나누어 많은 학생이 몰리지 않도록 운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1:27: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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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관광 약자 안전 여행 '서울다누림버스' 운행 개시

[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관광 약자 안전 여행 '서울다누림버스' 운행 개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오는 5월 4일부터 서울다누림버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다누림버스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말 도입한 휠체어 리프트 장착 대형버스로, 운전석을 제외하고 휠체어석 8석, 일반석 21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여행을 즐기 수 있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와 동반자 등 개인 대상으로 서울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제공하며,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광 약자 관련 비영리 기관 대상으로 버스 대여를 한다. 시티투어는 매월 2, 4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1회 운행하며, 오전 10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5월 시티투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가 있는 가정을 비롯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광진구 서울상상나라와 어린이대공원 코스를 운행한다. 버스 대여 서비스는 매월 1, 3, 5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관광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소재 기관은 전국 어디에서나(도서 지역 제외), 서울 외 소재 기관은 서울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1회 최대 2박 3일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차량과 운전기사가 지원된다. 유류비, 주차비, 통행료 등 차량 이용 요금은 이용 완료 후 지불하면 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시티투어 운영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발열, 호흡기 증상 및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의 탑승 제한 △탑승객 체온 측정 및 명부 작성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좌석 간격 두기△차량 내에서 물과 무알코올 음료 외 음식 섭취 금지 △운행 전·후 차량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탑승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하여 운행한다. 거리두기 2단계의 경우, 운전기사 및 안전요원 제외 수용인원의 50%인 15명 미만 탑승 가능하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 이용을 통해 관광 약자들의 여행 기회가 확대되기를 고대하며, 특히 코로나19 시대 안전 여행을 통해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 약자의 일상회복 및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021-05-03 11:21:1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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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주)LG화학, 상호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달 8일 ㈜LG화학과 상호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와 ㈜LG화학은 ▲양 기관 공동발전과 우호 증진 ▲상호 교육협력 기회 확대 ▲위탁생 교육 등의 내용으로 산업체 위탁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로 향후 ㈜LG화학 재직 중인 임·직원은 경희사이버대 학사학위 교육과정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학원 석사학위 교육과정 진학 시에도 별도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다. 글로벌·대외협력처장 민경배 교수는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시부터 20여 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고등교육기관으로서 여러 학술·공공 기관 및 기업과 산·관·학 협약을 통한 열린교육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해 왔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교육 수요자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 보건의료관리학과 ▲ 한방건강관리학과 ▲ 후마니타스학과 ▲ NGO사회혁신학과 ▲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 미디어문예창작학과 ▲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 일본학과 ▲ 중국학과 ▲ 미국문화영어학과 ▲ 한국어문화학과 ▲ 한국어학과 ▲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 글로벌경영학과 ▲ 세무회계학과 ▲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05-03 10:19: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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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가정의 달 맞이' 국내 항공권 1+1 프로모션' 선봬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가정의 달 맞이' 국내 항공권 1+1 프로모션' 선봬 온라인투어(대표이사 박혜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담 없는 가족여행 위해 국내 항공권 1+1 이벤트를 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어는 자가격리 면제 시행으로 미뤄둔 가족여행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온 가족이 떠나는 여행이 부담되지 않도록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모션에 항공권 1장을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국내항공 1+1 프로모션' 는 국내 항공권을 2장 이상 구입하는 여행객 중 2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항공권 1장 가격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21일까지 국내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여행객과 이벤트 기간과 상관없이 출발일을 자유롭게 구매해도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온라인투어는 국내 항공권을 구매하면 숙박을 3%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으로 국내 여행을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 전체적인 여행 경비가 꽤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제주 패스 렌터카와 협약을 맺어서 제주렌터카 예약 시 10% 할인과 제주도에 협약된 카페 150여 곳에서 하루에 최대 8잔의 공짜 아메리카노와 주유비 지원,보험비 할인 등을 제공한다. 중대본이 5월 5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 자는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 19에 시들었던 해외여행도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에 온라인투어는 미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해외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2021-05-03 10:11:48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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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400명대...총 488명

2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치러진 '2021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생들이 2m 간격으로 떨어져 필기시험을 준비 중이다. 96명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에 총 3547명이 지원, 36.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일주일만에 4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수는 48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3728명(해외유입 840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9명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서울 1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경남 44명, 경북 31명, 전남 24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6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1명으로 총 11만 3356명(91.6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4명(치명률 1.48%)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561명으로 총 339만 686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01명으로 총 23만 648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03 09:37: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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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인하대 교수팀, 초고감도 신축성 인공전자피부 원천기술 개발

고민감도 신축성 전자피부센서 개발 웨어러블 전자기기 및 헬스케어에 적용 기대 이근형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초고감도 부착형 전자피부 인장센서를 개발했다.(왼쪽부터) 김정희 석사과정 졸업생, 조경국 석·박사 통합과정생, 조대현 석사과정 졸업생, 이근형 교수 등 이근형 교수 연구팀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근형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홍기현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감도 부착형 전자피부 인장센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장센서는 감지 대상의 물리적 변형 정도를 측정해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소자로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핵심기술이다. 기존 인장센서는 민감도가 높으면 측정 가능한 변형률이 낮아지고 반대로 측정가능 구간이 넓으면 민감도가 낮아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근형 교수팀은 기존 신축성 전자피부센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체의 실시간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부착형 전자피부센서를 개발했다. 이 교수팀은 지그재그로 패턴된 고신축성 고분자전해질과 전자와 이온 전달이 동시에 일어나는 전도성고분자 전극을 활용해 인장센서의 민감도와 신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 연구 '밀 모션 모니터를 위한 초민감 신축성 인공피부(Ultra-Sensitive and Stretchable Ionic Skins for High-Precision Motion Monitoring)'는 세계적인 재료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4월 15일자 31권 16호에 게재됐다. 이근형 교수는 "이온전도성 소재 기반의 신축성 전자피부센서가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면서 "웨어러블 전자기기,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09:09: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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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 가맹사업법 위반해 시정명령 받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뉴시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세탁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월드크리닝이 가맹계약 체결 희망자들에게 가맹계약서 등을 제대로 전달하기 않아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한 행위 등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월드크리닝은 세탁업을 영위하는 가맹 본부다. 2019년도 기준 가맹점 사업자 수는 473개로 가맹점 수 기준으로 크린토피아(가맹점 2634개)에 이어 업계 2위 사업자다. 공정위에 따르면, 월드크리닝은 2014년7월~2017년3월까지 가맹희망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보공개서 또는 인근가맹점현황문서, 가맹계약서를 가맹계약 체결 전에 제공하지 않았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공정위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및 인근 가맹점 현황 문서를 계약 체결 또는 가맹금을 수령하기 14일 전까지 제공해야 하고, 가맹계약서는 계약 체결일 또는 가맹금 최초 수령일 전에 제공해야 한다. 월드크리닝은 또 2014년7월~2018년4월까지 197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금을 지정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8억3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직접 수령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가맹계약 체결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가맹희망자의 합리적 판단을 방해한 행위, 가맹금을 직접 수령하는 부당한 거래 관행을 제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탁업 가맹희망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세탁업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2 12:5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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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30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30일 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컨퍼런스룸에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최우선 과제 실천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성, 공익성, 사회적 책임경영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정기검사 ▲ 개발도상국 대상 해외사업 추진 ▲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 마련 ▲ 교통사고 데이터 공유 ▲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관리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각종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양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2 12:28: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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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통과… 4142억원 규모로 내년 스타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2020년 시범 테마로 선정된 '오프더그라운드 모빌리티' /산업부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생각만으로 외부기기를 제어하거나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신경 인터페이스', '세포 내에서 질병 유전자를 감시하고 자가 교정해 질병의 발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기술' 등 실패 가능성이 있지만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정부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산업기술 알키미스트(alchemist·연금술사)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예타)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도전적·혁신적인 핵심원천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산업 영역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2031년 국비 3742억원을 포함해 총 4142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그간 과제 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고위험·도전적 R&D를 중장기·대규모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예타 사업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예타 통과는 범부처가 적극 추진 중인 혁신도전형R&D 사업군 중에서 처음으로 예타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미국의 DARPA, 일본의 ImPACT, Moonshot과 같은 혁신도전형 R&D의 한국형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프로젝트는 우선 과감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테마별 다수의 과제가 경쟁하는 총 3단계 스케일업 경쟁형 R&D 방식을 도입해 추진된다. 단계별 6:3:1 경쟁을 통해, 테마별로 1단계 6개팀 지원, 2단계는 1단계 6개팀 중 3개팀 선정 지원, 3단계에서는 최종 1개팀만 지원하는 방식이다. 1단계 개념연구는 1년간 2억원, 2단계 선행연구는 1년간 5억원, 3단계 본연구는 5년간 연 40억원 내외 등 과제당 최장 7년, 최대 207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또 각계 최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에서 10~20년 뒤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테마를 발굴하고, 테마별 과제는 연구자가 직접 기획한다. 테마별로 알키미스트 테마PM을 운영해 과제의 연구 전주기를 관리함으로써 혁신적 연구성과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매년 4개 내외의 테마를 발굴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지속 지원한다. 2022년 신규테마 기획은 올해 하반기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를 구성해 착수할 예정이며, 2022년 1분기에 알키미스트 신규 테마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테마로는 표면에서 뜬 상태로 사람이 탑승해 조종해 이동할 수 있는 초근거리 신개념 이동수단인 '오프더그라운드 모빌리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인체를 상시 보호 가능한 경량 소프트 웨어러블 수트인 '신체 보호형 스마트 수트' 등이 포함됐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혁신도전형R&D 사업 최초로 예타를 통과한 만큼,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미래 신산업·신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2 12:09:3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