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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교수들 “교육부 평가, 비정상적 대학 길들이기”…감사원에 검증 감사 촉구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를 두고 대학 총장과 교수들,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인하대 학생들이 지난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일반재정지원 대상에 인하대가 미지정 됐다며 항의집회를 갖고 있는 모습./뉴시스 제공 최근 교육부가 가결과를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두고 사립대 교수들이 '비정상적 대학 길들이기'라며 감사원에 진단 결과 검증 감사를 촉구했다. 이번 주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에 따라 일부 탈락 대학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거나 내년도 대학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는 등 교육부와의 대립이 격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사교련)는 최근 '대학기본역량진단 점수 공개 요청 성명'을 내고 평가항목의 배점점수와 각 항목 대학들의 취득점수를 공개할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앞서 교육부는 평가대상 285개교 중 수도권 주요 대학인 인하대와 서울지역 성신여대, 국립대 군산대 등 52개 대학을 일반재정지원 대학 미선정 대학으로 꼽아 지난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했다. 미선정 대학은 앞으로 3년간 수십억원 규모의 국고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일부 대학은 평가 결과에 반발하며 대학평가 자료 및 기준 전면 공개 등을 교육부에 촉구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사교련은 "대학기본역량진단처럼 획일적인 평가지표로 줄을 세우고 꼬리만 자르려는 정책으로는 대학 경쟁력을 키울 수 없고,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며 "전국 대학의 사정이 모두 다른데, 획일적 지표의 평가를 통과한 대학을 상대로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대학은 그 어떤 기관보다 다양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무시한 획일적 교육이 성공할 수 없듯이 대학의 역사와 편제, 지역여건 등을 고려한 다양한 생태계 조성이 대학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대학이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정부는 대학이 각자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형평성에 맞게 지원해 줘야 한다는 게 사교련의 요구다. 교수들은 "대학은 주변 대학, 기업,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협력 플랫폼을 구성하고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소멸과 대학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런 대학과 플랫폼이 준비한 계획을 정밀 진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게 바로 정부의 역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부 평가 결과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은 '대학 길들이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사교련은 "대학입학정원 구조조정을 위해 대학 길들이기 일환이 돼버린 기본역량진단사업 평가는 교피아들의 부당한 개입의 여지를 만들고 평가항목점수를 임의로 조정한 결과가 합리적으로 의심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본역량진단 평가체제 전면 재검토와 함께 감사원 감사도 촉구했다. 교수들은 "교육부는 평가항목의 배점점수와 각 항목 대학들의 취득점수를 일목요연하게 공개하고, 이 사태를 계기로 대학 서열화를 위한 사립대학 평가체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며 "이번 평가에 대한 감사원 감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4년제 대학은 수도권에서 성신여대, 인하대, 용인대 등을 비롯해 성공회대, 수원대, 총신대, 추계예대, KC대, 평택대, 한세대, 협성대 등 11개교가 지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극동대, 가톨릭관동대, 동양대와 상지대, 군산대, 세한대, 유원대, 중원대, 한일장신대 등 14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대학은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과는 달리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기타 정부 특수목적사업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정부 주도 일반재정지원 대상 평가에서 '미선정' 대학으로 지정된 이상, 비수도권 대학은 하반기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모집에 직격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은 지난 18일 입장문을 발표해 교육부의 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대해 일제히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 총장들은 "교육부의 이번 평가는 대학의 노력을 무시하고 서열화 하고 이분법적으로 나눈 평가에 불과하다"라며 "교육부는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하며, 이같은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등록금 인상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교육부는 지난 17~20일 가결과에 대해 대학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탈락 대학 상당수가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의신청처리소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며, 대학구조개혁위원회 등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이번 주 최종 결과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3:25: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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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홍삼 원산지 식별 방법 /농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선물꾸러미,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8월30일~9월20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과 사과·대추 등을 중심으로 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무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해 효율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해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단속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아울러 누리집을 통해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구분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홍삼의 경우 국내산은 머리가 짧고 굵으며, 몸통은 황색이고 다리는 적갈색을 띤다. 반면, 중국산 홍삼은 머리가 약간 길고 가늘며, 몸통과 다리 전체가 진갈색을 띤다. 국내산 소갈비는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고, 지방의 색이 유백색이며 외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가는 반면, 미국산 소갈비는 갈비에 덧살이 붙어있지 않고, 지방의 색이 백색이며 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굵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주요 품목의 수입 상황과 통신판매 증가 등 소비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농식품 원산지 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9 13:08: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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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값 올랐는데 납품단가 조정 협의 거부하는 원사업자에 철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권역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현황 /공정위 정부가 코로나19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으나 납품단가 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하도급업체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급원가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협의 실태를 점검해 법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에 대해 조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란 공급원가가 변동되는 경우, 수급사업자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청을 받은 원사업자는 10일 안에 협의를 개시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협의를 거부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시정명령, 과징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기 부양책에 따른 수요회복과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크게 올랐으나 납품단가 조정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많은 수급사업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수급사업자가 대기업인 자재 공급업체와 원사업자 사이에 끼여있는 경우, 양측 모두와 가격 협상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공정위는 우선 기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확대해 '납품단가 조정 신고센터'로 9월1일~11월30일까지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을 통해 납품단가 조정협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2021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에서 수급사업자 9만개를 대상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반영 여부 등 추가 설문지를 배포해 납품단가 조정 협의제도의 활용현황과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키로 했다. 신고센터를 통한 제보와 실태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없이 조정협의를 거부하는 등 법 위반혐의가 있으면 현장조사를 실시히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원·수급사업자 간 납품단가 조정협의가 확대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수급사업자들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렵하고 제도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9 12:5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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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시,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시와 '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이용 문화 형성 및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내 초등학교 내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기와 실기 인증을 마친 학생들은 '서울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지역 40여 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향후 서울 전역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대상학교 및 학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통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 대여소를 200여 개 중·고등학교 안팎에 설치해 생태전환도시 시스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 실천의 첫걸음인,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를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이용 수칙을 배우고, 일상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가운데 자전거를 통해 신체건강 및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2:27: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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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산학협력 원스톱 서비스 ‘산학협력라운지’ 개소

호서대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현장문제 해결 및 산학협력 기반 전략적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라운지'를 27일 개소했다.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의 현장문제 해결 및 산학협력 기반 전략적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라운지'를 27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서대는 KTX천안아산역 앞 주상복합 와이몰 2층에 대학 슬로건 'Venture1st'를 표명하는 'Venture라운지'와 'First라운지' 2개의 산학협력라운지를 구축했다. 기업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공간 운영과 기업컨설팅 등 기업의 요구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협력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는 '벤처정신으로 앞서가는 세계 수준의 대학'을 비전으로 다년간 산학협력 및 벤처기업 육성 노하우 역량을 투입해 기업과의 기술이전, 투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설립 등으로 연결하고 산학연이 함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신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2:18: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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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HK+사업단, 제2회 글로벌한국학 포럼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31일 오전 10시 '탐정소설과 식민지 주체의 가면: 한국 근대문학 안에서 김내성의 위치'를 주제로 제2회 글로벌한국학 포럼을 개최한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탐정소설과 식민지 주체의 가면: 한국 근대문학 안에서 김내성의 위치'를 주제로 제2회 글로벌한국학 포럼을 개최한다. 29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번 제2회 글로벌한국학 포럼은 펜실베니아 주립대 이주연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근대 한국 탐정소설의 대표적 작가인 김내성의 문학사적 위치를 트랜스내셔널 관점에서 조명하고 그의 작품을 '가면'이라는 모티브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또한, 식민지 상황에서의 탐정문학의 의미를 살펴본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장경남 단장은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한국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한국학자를 초청해 글로벌한국학포럼을 진행하고 있다"며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 2018년, 인문사회 계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근대 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es)'의 주제로 연구하고 있으며 개항 이후 외래 문명의 수용이 한국의 근대를 형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변용돼 오늘에 이르게 됐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2:1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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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LS네트웍스 등 247개 기업, 수출초보기업 돕는다… 전문무역상사 신규 선정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GS리테일과 LG네트웍스 등 대기업 두 곳을 포함해 247개사가 중소·중견 수출초보기업을 돕는 전문무역상사로 신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021년 신규 전문무역상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와 우수 기업에 대한 장관표창을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하고 지정서 등은 우편으로 송부했다. 전문무역상사는 무역협회가 민간지정 형태로 2009년부터 운영해오다 대외무역법 개정으로 법제화된 이후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정한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전년도 수출실적 또는 직전 3개 연도 연평균 수출 실적이 미화 100만달러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기업은 수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 등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을 대행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GS리테일 등 대기업 두 곳을 포함해 유한킴벌리, 유니드글로벌상사, 희성폴리머, 에스앤피리미티드, 두원, 케이피아이씨코포레이션 등 6개 중견기업 등 247개사가 신규 선정돼 지정기업은 총 332개사로 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는 수출 초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재외동포 기업의 지정요건을 완화해 작년(1개사)에 비해 크게 증가한 11개 재외동포기업이 신규 지정됐다. 최근 4년간 전문무역상사를 통해 총 189억달러 수출 대행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무역협회의 단체단기수출보험 50% 지원 등과 KOTRA의 해외 지사화 사업 선정 5점 가점,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10점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이날 (주)아시아비엔씨와 (주)이우트레이딩 등 대행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전문무역상사 2개사에 대해 산업부장관표창도 시상됐다. 아시아비엔씨는 국내 중소 화장품 A사의 화장품을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난해 307억원 규모 수출을 대행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우트레이딩의 경우 2014년부터 전문무역상사로 활동하며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수출을 대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국내 B사의 화장품 25만달러 상당을 베트남 바이어에 수출 지원하는 등 약 55만달러 규모의 대행 수출 성과 등을 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하는 전문무역상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도 맞춤형 마케팅, 수출보험 우대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9 12:14: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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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국민대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임상규 국민대 교수 연구팀 논문이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표지를 장식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임상규 응용화학부 교수팀이 가톨릭 의과대학,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X-선 감쇠-기반 암세포 이미징' 관련 논문이 소재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8.808) 2021년 34호 표지(back cover) 논문으로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MRI나 CT 등 기존의 이미징 방법은 암과 일반 조직의 형태가 유사할 경우 작은 크기 종양의 검출이 쉽지 않고, 고가의 장비로 상용성이 떨어져 암세포의 조기 발견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형광 나노입자를 암세포에 결합시켜 그 발광 신호를 관찰하려는 표적 광학 이미징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발광 신호 파장이 인체 조직을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신체 내부에 조금만 깊이 있어도 신호가 검출되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다. 국민대 연구진은 침투와 깊이 제한이 거의 없는 X-선을 이용해 발광이 아닌 차단에 기반한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 이미징 방법들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기법을 제시했다. X-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양자점 물질을 이중캡슐화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 나노입자 표면에 암세포 표적 항체를 붙여 주사했을 때 저선량 X-선 조사로도 5mm 크기의 작은 종양 세포를 높은 해상도로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임상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안된 신개념 차단-기반 X-선 이미징 방법은 향후 건강검진 등에서 간단한 흉복부 X-선 검사만으로도 신체 내부 깊숙이 있는 암세포를 조기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암 진단 이미징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2:06: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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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 진행 한신대 문화영상융합대학이 26일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 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문화영상융합대학(대학장 류기수)은 26일 오전 11시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은 비대면 수업으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기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전공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다. '슬기로운 학과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3팀만 현장에 참석해 직접 상을 받고,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22팀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소연(중국어문화영상융합학과 21학번), 이지윤·이다은·유수림(한중문화콘텐츠학과 20학번), 선재형(IT영상콘텐츠학과 17학번) 학생이 최우수상(총장상)을 수상했으며, 박지슬(중국어문화영상융합학과 18학번), 송유림(한중문화콘텐츠학과 18학번), 최주혜(IT영상콘텐츠학과 18학번) 학생이 우수상(학장상)을, 김원석(중국어문화영상융합학과 17학번), 이현희(한중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이정원(IT영상콘텐츠학과 20학번) 외 19팀이 장려상(학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시상자로 강민구 교무혁신처장이, 우수상 시상자는 최민성 한중문화콘텐츠학과장이, 장려상 시상자로 서정욱 IT영상콘텐츠학과장이 참여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장정해 중국어문화영상융합학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치열한 경쟁 끝에 25팀의 수상자가 선정돼 총 43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며 "훌륭한 작품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성 한중문화콘텐츠학과장은 축사를 전하며 "비대면 시기에도 이렇게 학생들이 지혜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여러 제약이 있는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1:5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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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제1회 대학 학생상담센터 연합 포럼’ 개최

건국대·덕성여대·서울여대·인덕대 등 주요대학 참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따른 대학 상담센터 대응 방안 모색 서울과기대 창학관/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20일 '제1회 대학 학생상담센터 연합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시대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 포럼에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건국대와 덕성여대, 서울여대 , 인덕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상담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기대 최정민 학생상담센터장 개회사, 서울과기대 유하경 학생상담센터 전임상담원 주제 발표, 서울과기대 박경옥 학생상담센터 팀장 센터 운영 현황 보고, 각 대학별 운영 현황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통해서 연합 포럼의 추진 배경, 코로나19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황, 학생상담센터의 적극적 심리·정서 지원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앞으로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주요 과제 등을 제시했다. 운영 현황 보고에서는 센터 인력 배치 현황,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코로나 우울 특화 지원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각 대학별로 센터 운영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에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역할과 방향성, 그리고 추후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 제안하고 논의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포럼은 서울과기대와 건국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인덕대 총 5개대학의 학생상담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5개 대학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상담센터의 발전과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9 11:33:5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