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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숲속 문화공간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4기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상그리너의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50대,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블로그 필수),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 참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고에서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상그리너에 선정되면 4월 중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숲속 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뤄지는 입주단체 활동,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부스를 직접 기획하여 참여해보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선발된 도민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 등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수상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상상그리너 담당자는 "이번 4기 모집에서는 상상그리너 분들이 직접 축제 부스를 운영해보고, 경기상상캠퍼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경기상상캠퍼스의 다채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3-26 13:39: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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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업안전지킴이 발족'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4조 8호에 근거해 시비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안전 컨설팅 사업으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관리자가 의무화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탄 소재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산업안전지킴이 추진 계획 보고와 내빈 축사, 산업안전지킴의 대표의 선서식 등이 진행돼, 산업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사명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의 다수가 근로자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 경기도와 함께 운영했던 '노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안전지킴이는 각각 화재·전기·유해물질을 담당하는 3인 1조, 총 10개조로 편성되며,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연간 5,130회를 목표로 일 평균 총 30개 이상의 제조업 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시에는 위험 요인을 화재·전기·유해물질 등 유형별로 세분화해 점검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법도 지도한다. 유형별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분야(가연물 관리·인화성 위험물 및 점화원 관리 등) ▲유해물질 분야(화학 설비의 건축물 구조, 덮개 등의 접합부, 안전벨브 및 차단벨브 설치 여부) ▲전기 및 물리적 작업환경 분야(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추락위험 장소 방호조치 등)이다. 시는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산업진흥원은 물론 유관기관과도 상시 협력해점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점검방해 및 개선 요구 불응 등 불량 사업장을 중점 감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시와 협업해 고위험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산업안전지킴이 출범은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위한 강력한 의지이자 동력"이라며 "안전 문화 정착이 산업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약과 시민 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6 13:3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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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과 신산업 분야에서 기존 법령의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하거나 유예해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제도 안내부터 신청서 작성, 심의위원회 대응, 지자체 협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대상은 규제샌드박스에 관심 있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은 시제품 제작, 시험·검증 등 실증 비용과 책임보험료, 조기실증 컨설팅 비용을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 유형에 따라 일반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창업·스타트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경기도 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한해 최대 2천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대상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특례나 임시허가를 받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10개사이며, 오는 28일까지 경기R&D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 중인 기업에게 이번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자체 최초로 2019년부터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맞춤형 컨설팅으로 누적 57건의 규제특례 승인을 획득하고 50건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지난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9개 기업에서는 매출액 31억 원 증가, 신규 고용 42명 창출, 투자유치 4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기업SO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26 13:38: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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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휴스테이션 경남 디지털혁신거점에 지사 설립

HR 테크 전문 기업 휴스테이션이 경남 디지털혁신거점 안에 지사를 설립해 지역 제조업체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 경남테크노파크와 휴스테이션은 외국인 인재 유입을 통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에 정주하게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협력 중이다. 경남 지역에는 총 95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나,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과 고령화로 인한 인력 공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술 인력 부족으로 인한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 경제의 큰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휴스테이션 박경재 대표는 "경남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외국인 과학 기술인과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해 경남 지역 기계부품, 방산, 우주항공, 해양조선, 미래자동차 등의 분야에 연구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휴스테이션의 HR Tech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휴스테이션은 HR Tech 기업으로 AI 기반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 개 공공기관 대상 5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특히 공공 클라우드 SaaS 도입과 관련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채용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한 AI 연구를 진행해 HR 분야의 AI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곽정섭 휴스테이션 경남지사장은 "외국인 인재의 지역 기업 정착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도모해 기술집약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외국인 인재 유입과 정착을 통해 지역 내 소비·경제 활동 촉진, 지역 상권 및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스테이션의 수행 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경남TP를 거점으로 하는 서비스 공급망 구축, 공공기관 채용 전문성에 기반한 고급 외국인 인재 유치, 지속적인 인재 관리를 중심으로 한다. 또 자사의 노하우를 활용한 재교육(Upskilling & Reskilling) 및 성과관리 체계 마련과 함께 외국인 정주를 지원할 각국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인프라 제공에도 힘쓸 예정이다. 홈 셰어링, 카 셰어링, 대출 지원, 비자 관련 이슈 처리 등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휴스테이션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그리고 정부 간의 긴밀한 연계 강화로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인한 국가 전체 경제의 긍정적인 영향과 발전 기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6 13:3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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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해빙기 맞아 본사 시설물 안전 점검 진행

한국석유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김동섭 사장 주재로 25일 울산 본사 사옥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본사 사옥 주변의 사면, 석축 옹벽 등 주요 시설물과 시민들에게 개방된 산책로 등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즉각 조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 시설과 전기차 충전 시설, 사옥 인근 경사면 오솔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사면의 낙석 위험 상태, 주요 차량 통행로의 노면 상태, 전기 시설물의 결속 상태, 배수 시설 등을 확인했다. 김동섭 사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개선하도록 했으며 보수 보강이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연이은 건조한 기상으로 인한 산불 사고 등의 자연재난 대비 대응 체계 점검도 당부했다. 김동섭 사장은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나 구조물 균열, 낙석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동해 비축 기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 비축 기지 및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진행하고 있으며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한 보수·보강 작업을 마쳤다.

2025-03-26 13:35:3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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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폐수·폐플라스틱으로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조승호·송명훈 교수팀은 태양광 전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폐수 속 질산 오염물을 전기로 반응시켜 암모니아로 바꾸는 기술이다. 암모니아 생산 과정에서 폐플라스틱 유래 글리콜산도 만들어진다. 탄소 배출은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고부가가치 물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암모니아는 전 세계에서 황산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수요가 큰 무기화합물이지만, 그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4%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100년 묵은 암모니아 생산 공정인 하버·보슈법을 대체할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이 필요한 이유다. 공동 연구팀은 양극(cathode)에서는 암모니아를, 음극(anode)에서는 글리콜산을 태양광 전기로 합성하는 광전기화학 시스템을 개발했다. 폐수 속 아질산염(NO2-)이 태양광 전기 에너지를 받아 양극에서 환원돼 암모니아로 바뀌는 원리다. 전기화학 시스템은 짝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 짝 반응으로 음극에서는 에틸렌글리콜이 글리콜산으로 산화된다. 에틸렌글리콜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되는 원료다. 이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은 이제껏 보고된 최고 효율인 52.3%를 기록했다.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속도도 미국 에너지부가 제시한 태양광 암모니아 생산의 상용화 기준인 58.72μmol/㎝2h를 넘어서는 146μmol/㎝2h에 이른다. 기존 최고 기록보다도 46% 넘게 향상된 수치다. 연구팀은 폐수 속 아질산염만을 선택적으로 환원시키는 촉매(RuCo-NT/CF)를 개발해 이 같은 고효율 시스템을 만들었다. 폐수 속에서는 질산염(NO3-)과 아질산염이 섞여 있는데, 아질산염으로 암모니아를 만드는 것이 훨씬 빠르고 에너지가 적게 든다. 또 시스템의 짝 반응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산소 발생 반응이 아닌 글리콜산 발생 반응을 택해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더 줄였다. 전기 에너지를 제공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도 높은 광전류 밀도와 내구성을 갖도록 설계했다. 광전류 밀도가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 송명훈 UNIST 교수는 "상용화된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높은 효율을 보이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전기화학적 암모니아 생산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도 검증했다. 저준위 방사성 폐수를 모사한 전해질과 페트병 추출물을 이용한 전기화학 시스템은 114μmol/㎝2h 수준의 태양광 암모니아 생산 속도를 보였다. 조승호 UNIST 교수는 "태양광과 폐기물로 그린 암모니아와 고부가가치 글리콜산을 동시에 생산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 연구"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원식, 김종경, 김혜승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2월 19일 자로 출판됐다.

2025-03-26 13:35:1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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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9월 중순까지 개장 연장

해운대구는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9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지난 14일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해운대해수욕장은 6월 21일~9월 14일, 송정해수욕장은 6월 21일~8월 31일에 개장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7~8월 두 달간 개장하던 것을 해운대해수욕장은 24일, 송정해수욕장은 10일 정도 늘였다. 일부 구간만 개방했던 6월 부분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연장 조치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여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해운대해수욕장 낮 시간 평균 수온이 25.2℃이었는데 9월 평균 수온은 27.9℃로 8월보다 오히려 높았다. 무더위로 9월 피서객이 크게 늘자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2019년 7월 '해수욕장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 해수욕장이 365일 입수가 가능하지만, 안전 조치는 여름철 개장 기간에만 집중돼 비개장 기간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는 자체적으로 개장 기간 연장을 검토하는 한편 추가로 필요한 안전 인력 확보를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한 결과 이번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 9월 중순까지 운영해 본 뒤, 방문객 수나 기후 변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운영 기간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26 13:32: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