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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남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출산축하금 지원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상상누리터'운영 △여성창업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설치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이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수현 양주시장과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2025-05-03 13:24: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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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대선 선대위 전국 최초 출범

2일 오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천시당은 전국 17개 시도당 중 최초로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대선 정국의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 선대위는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의원과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10명이 참여하며, 권리당원과 시민사회 인사 등 총 2,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이 구성됐다. 선대위는 '당원 중심', '빛의 혁명', '경청'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민주당 중앙당에서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인천 선대위의 상임고문단장을 겸임한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출범식에서 "어제 대법원이 졸속판결을 내리며 나라를 통째로 흔들고 있다"며 "6·3 대선은 내란을 끝내고 국가를 정상화할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의 발언에서는 대선 승리를 넘어,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강한 열망이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고남석 위원장은 "인천5·3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이번 대선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밝혔고, 김교흥 의원은 "12.3 친위쿠데타에 이어 5.1 사법내란, 총리 사퇴로 이어진 행정내란에 국민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인천이 그 분노를 조직된 에너지로 전환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역시 확고했다. 유동수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인천이 키운 민생경제의 적임자"라며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다시 도약하자"고 밝혔다. 맹성규 의원도 "정치개입으로 혼란스러운 지금이야말로 당원들과 함께 진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때"라고 말하며 결속을 다졌다. 박남춘 전 시장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윤석열은 내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위험한 자질을 갖췄다"며 "역사 앞에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이재명 후보 중심의 대동단결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시민사회의 참여도 주목된다. 인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양재덕, 원학운, 이진, 이총각 등 원로 인사들이 시민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이끌 예정이며, 민생경제살리기위원장에는 이석행 전 플리텍대학 이사장이 임명돼 경제 분야 대응을 책임진다. 선대위는 2,500여 명의 권리당원으로 조직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 같은 풀뿌리 접촉을 통해 지역 민심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정치적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5-03 13:24: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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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 도시브랜드 패션 팝업 진행

부산시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부산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도시 브랜드 편집숍 '부산 브랜드샵'이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 도시 브랜드를 입다(WE WEAR BUSAN CITY BRAND)' 팝업 스토어를 부산 브랜드샵(Big Shop) 1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예술과 패션을 결합한 브랜드 '어스아워스(USOURS)'와의 공동 기획으로, 부산의 지역성과 도시 정체성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스아워스는 부산 브랜드샵 팝업 스토어 전시·팝업 행사 운영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패션 브랜드다. '부산을 담은 미술관'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역 예술가의 원화 아트워크와 이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를 함께 전시한다. 관람객은 시각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티셔츠를 착용해 보며 부산의 매력과 도시 브랜드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이주의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협업한 지역 예술가 8인 중 한 명을 매주 브랜드샵으로 초청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포토존을 활용한 SNS 참여 이벤트와 함께 부산 도시 브랜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열전사 스티커로 티셔츠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가 지역 예술가의 작품으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 브랜드샵은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감각적인 팝업 기획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03 13:23: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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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3개 학과 연계 '보두미 봉사활동'

춘해보건대학교가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학과 간 협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총 3개 학과는 지난 4월 30일 울산시 남구 디딤돌주간보호센터에서 'LIFE 2.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의 하나로 '보두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29명의 성인 학습자가 참여했으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율동, 민요,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정서적 만족을 위한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인지지원 프로그램으로 '안마봉 만들기'와 신체활동으로 '안마 체조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의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사회복지케어과 2학년 도미화 씨를 비롯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시연을 주도했고, 1학년 학생들은 운영을 지원하며 자연스럽게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진행했다. 보두미 회장이자 사회복지케어과 2학년 최유경 학생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으며 1학년 후배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서화정 교수는 "이번 활동은 3개 학과의 선·후배 학생들이 함께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봉사의 본질인 '나눔'과 '배려'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경험이 학생들이 진정성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3 13:2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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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K-드론 소부장클러스터 조성 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 'K-드론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알렸다. 이번 용역은 방위 및 산업계 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포천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한다. 포천시는 첨단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투자 및 산업 성장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중앙부처, 관계 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왔다. 또한, 국내외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며 국가 안보를 지키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용역 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창끝전투(대표 조상근)는 방위 분야 및 산업계에서 드론 기술 관련 전문성과 실적을 인정받는 연구 기관이다. 이번 과업에서 국내외 유무인 복합체계 산업의 기술 동향과 육성 정책 분석, 드론 부품 국산화 현황 및 기술 수준 진단 등 민관군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드론시험장과 연계한 드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 지구를 만들어 민관군, 산학연이 함께 성장하는 첨단 도시 포천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탄강을 배경으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을 개최한다. 국내 2개 기업과 해외 5개국이 참가해 광활한 한탄강 하늘을 드론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025-05-03 13:22: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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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환자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운영...국내 유일

인천 동구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모두를 위한 특별한 영화관이 문을 연다. 동구는 영화 관람이 어려웠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치함께 시네마'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인천 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무료로 상영되는 영화에는 장면 설명 자막이 삽입돼 고령자나 장애인도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극장 2층에는 치매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안내와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원스톱 조기검진 예약 ▲치매 등록 및 지원 안내 ▲동구중독통합지원센터의 음주 습관 및 중독 관련 상담 등이 이뤄지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벗어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3 13:22: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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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신청사 2029년 준공목표...종합계획 수립

인천시교육청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설계 공모부터 공사 착수까지 전 과정을 구체화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4월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해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종합계획에는 설계 공모 일정과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관련 의견 수렴 절차, 계약 및 공사 이행 등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가 담겼다. 각 단계별 행정 절차도 구체적으로 정리됐다. 신청사는 남동구 정각로 9에 위치한 기존 청사 부지에 지어지며,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6,273㎡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127억 원이다. 설계 공모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부모와 시민,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며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를 통해 공간 계획의 방향성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종합계획은 신청사 건립의 방향성과 추진 절차를 명확히 설정한 출발점"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통해 인천교육의 중심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3 13:22: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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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사제동행 질문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지난 4월 30일(수) 영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5 사제동행 질문 축제' 사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개요, 심사 기준, 축제 일정 등 중요한 사항을 논의했으며, 학생들의 질문 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탐구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에서는 질문 중심 탐구 계획서 작성, 사제동행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였다. 위원회는 각 위원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여 철저하게 축제를 준비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영양중앙초등학교 김형배 교장을 중심으로 ▲참가자 및 학생 관리 ▲축제 장소 구성 및 지원 ▲기기 및 노트북 관리 등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에 필요한 장비 지원과 준비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축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중심으로 한 탐구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위원회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5-05-03 13:21: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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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선수단,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필승’ 다짐

하동군 선수단이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2일 오후 1시 30분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하승철 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하동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체육회 이사,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훈련 과정 및 출전선수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체육회장 결단사, 군수 격려사, 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 체육회와 읍면체육회장협의회는 산불 피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각각 300만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 체육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출전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이 눈부신 결실을 맺도록 군민과 함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우열 체육회장도 "선수들의 안전과 건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마다 열띤 승부로 하동 체육인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나흘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은 배구, 보디빌딩, 배드민턴, 검도 등 26종목에 임원 199명과 선수 422명 등 총 6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2025-05-03 13:2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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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 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의령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다양한 아동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경주에서 의령으로 이사 온 이승용·장은혜 부부는 여섯 남매와 함께 "전국 각지의 아동 정책·다자녀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니 의령군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주 결정에 만족감을 표했다. 의령군의 대표 정책은 '다자녀 튼튼수당'과 '셋째아 양육수당'이다.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매월 한 사람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은 전국 최초로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지원되며 '셋째아 양육수당'은 출생 시점부터 취학 전까지 7년간 매월 30만원을 지급한다. 아동급식 지원사업도 확대돼 미취학 아동까지 대상이 넓어졌고, 단가도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됐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맞벌이가정 아동에게도 급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정책도 시행 중이다. 오태완 군수는 "저출산 문제에 있어서는 '복지 보편성'에 방점을 두는 게 맞다"는 소신을 밝히며 "결혼·출산·양육, 청소년·청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완성해 미래 세대가 안정적으로 의령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경남사회조사에서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항목에서 경남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아동복지 예산은 4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는 '제103회 의령군 어린이날 대축제'가 개최되며 에어바운스, 밧줄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행사, 무료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5-05-03 13:20: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