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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서 '정책 제안·행정 점검'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7일,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5분 발언에서 배현경 의원은 '소공인 광역센터 유치를 통한 온라인 판로 지원 및 유통 기반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배 의원은 "화성시 소공인 광역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일자리, 유통 생태계를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판로 개척과 집적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총괄할 광역 단위 통합지원 거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진 의원은 '폐현수막 재활용의 질적 전환을 위한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며 ▲전국 단위 자원순환 모델 구축,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 생태계 조성, ▲우수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언론 및 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사례 브랜딩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김상균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운영 방식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더불어 더욱 무거운 책임 의식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과 서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전성균 의원은 일문일답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형 기본사회가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관리해야 하며, 시민 중심 콘텐츠와 현장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통이 강화되도록 홍보체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부터~23일까지 6일간 휴회하면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4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할 계획이다.

2025-06-18 08:4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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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지개량행위' 신고제 시행

평택시는 2025년 1월 개정된 농지법 시행에 따라 농지개량행위(성토, 절토) 신고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개량행위 신고제는 농지의 체계적 관리와 무분별한 형질 변경 방지, 부적합한 토석·재활용 골재 사용 등으로 인한 농지 오염 예방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신고대상은 필지면적이 1,000㎡를 초과하고, 성토 또는 절토의 높이·깊이가 50cm를 초과하는 경우로, 반복적으로 성토·절토를 실시할 경우 최근 1년간 누적 높이로 산정한다. 농지개량행위를 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계획서, 농지 소유권 입증서류, 농지개량 기준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토양분석서(중금속 8종, pH, EC 등), 피해방지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에 제출해야 한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지자체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 재해복구 등 응급조치, 경미한 행위(면적 1,000㎡ 이하, 높이·깊이 50cm 이하)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지개량 사전 신고 없이 절·성토를 진행할 경우,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 신고 절차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농지개량행위 사전 신고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 및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18 08:39: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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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평택농식품 마케팅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10일부터~13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농산물 및 관내 업체의 농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식품 산업 박람회로, 올해도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업체인 우리식품·아인스·라이스컴퍼니·팜에이트·농업회사법인참미소·미듬영농조합법인·산삼정원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 및 주류 제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택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8:3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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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디카시 대학생 국제 학술 교류전’ 성료

경남정보대학교가 디지털 문학 장르인 디카시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학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센텀캠퍼스 등에서 '제1회 디카시 대학생 국제 학술 교류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촬영 사진에 5줄 이내 시적 표현을 접목해 온라인에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문학이다. 이번 교류전은 디카시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와 학술 협력 증진, 부산의 디카시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중국 화북외대, 베트남 호찌민국립대, 인도네시아국립대 등 디카시 공모전 상시 참여 해외 대학들이 함께해 한국 문화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지난 13일 센텀캠퍼스 북카페 라운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해외 대학 발표자 30여 명과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재학생 50여 명 등 총 100명가량이 모였다. 박양수 경남정보대 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준현 부산시 RISE혁신원장과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오민석 단국대 명예교수가 '디카시 국제교류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고 국내외 교수진이 '디카시와 디지털 문화', 'SNS와 생활문학', '스마트폰과 디카시 창작' 등의 주제로 학술 발표를 이어갔다. 15일에는 참가자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일원에서 촬영 활동을 펼치며 부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직접 디카시를 만드는 실습 시간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는 센텀캠퍼스에서 평일 야간반과 주말반을 개설해 사진·영상 제작과 문예 창작, 스피치 교육을 통해 기획력과 창작 능력을 갖춘 유튜버와 디지털 작가, 작사가를 배출하고 있다.

2025-06-18 08:3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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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 조사 진행

부산항만공사가 외래 유해생물 유입 차단과 운송 안전 확보를 위한 공컨테이너 점검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17일부터 2주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생태원, 부산세관, 운영사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7년 해외 항만에서 부산항으로 들어온 공컨테이너에서 외래 유해생물이 확인된 이후 외래종 유입 차단과 불량 컨테이너에 따른 운송기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관련 기관 공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 조사에서는 생물 또는 사체 존재 여부, 수리·교환 필요성, 청소·세척 필요성 등의 항목을 검토해 컨테이너 불량 수준을 파악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 및 선사와 공유해 선사의 자율적인 공컨테이너 관리 개선을 이끌어내고, 조사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앞으로 실태 조사 발전 방안 마련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간주태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지속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유해 외래생물의 부산항 침입을 막고 불량 공컨테이너가 없는 청정한 부산항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8:38: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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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한국현대목판화 70년' 기획전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초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한 '한국현대목판화 70년: 판版을 뒤집다'전은 오는 29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 목판화 70년의 흐름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는 총 6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6만 5천여 명이 관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술사적 전시의 이해를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1층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경기창작캠퍼스 창작발표 기획지원 전시 '주름들'이 한창이다. 경기창작캠퍼스 입주 예술인이었던 이문석 큐레이터가 기획한 전시로, 타이완 작가 3인의 작업을 통해 '피부'라는 감각을 주제로 나와 사회의 관계를 돌아보게 한다.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진다. 소장품 상설기획전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전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개념미술·실험미술·퍼포먼스 등 비물질적 작업들을 소개하며, 오늘 8월 31일까지 1막 전시가 계속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오로민경, 한석경 작가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 'G뮤지엄스쿨'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대상별 맞춤 수업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종이 판화 체험 '방과후 미술관'은 6월 27일까지, 유아대상 '반가워 미술관', 초등단체 대상 '조각조각 공원탐사대', 초·증등·단체 대상 '감각: 작품 감상 교육'은 7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과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25일, 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주름들' 전시의 큐레이터 투어가 진행되고,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여행'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초여름 여유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일정과 세부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8 08:3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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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7월부터 어르신·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함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내 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함양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과 청소년·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진병영 군수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군은 추진계획 수립 후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관련 조례 제정, 교통복지카드 시스템 구축, 카드 제작 등 사전 절차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 함양군은 2019년부터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군민 교통비 부담을 줄여온 바 있다. 이번 무료 이용 사업이 시행되면 함양군에 주소를 둔 약 1만 8000여 명의 어르신, 청소년·어린이가 관내 시내버스를 요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스 무료 이용 혜택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신분증, 학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함양군민전용 교통복지카드'를 신청,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에 함양군민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은 추가 발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과 청소년,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 복지 증진과 이동권 보장은 물론 교통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통 복지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08:38: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