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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수도 향한 도약…킨텍스 중심 복합지구 본격 재편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마이스(MICE) 전문지역'으로 지정된 고양시가, 6년간의 도약기를 거쳐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의 완성형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심에는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210만㎡ 규모의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있다. 고양시는 킨텍스와 인접한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소노캄호텔 등과 연계한 집적시설을 기반으로 2,4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지난해에만 개최했다. 이에 힘입어 고양시는 2023년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 평가에서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세계 14위를 기록하며,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되며 총 5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마이스 기업 육성 ▲교통 접근성 강화 ▲전시연계 콘텐츠 개발 ▲안내 인프라 재정비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GCC Goyang' 브랜드 강화…마이스 생태계 조성 본격화 고양시는 킨텍스와 주변 복합시설을 연계한 'GCC Goyang(Global Convention Complex Goyang)' 브랜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스 육성센터 입주기업 수를 기존 28개에서 30개까지 늘리고, 창업리그와 1:1 컨설팅, 해외 박람회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기업 성장 지원을 확대한다. 셔틀버스 운행도 다시 시작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순환 셔틀버스는 오는 9월부터 킨텍스역,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소노캄 고양 등을 점심시간대에 무료로 연결하며, 지역경제와 방문객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이동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킨텍스 제1·2전시장 내부에는 GCC Goyang 안내센터가 재정비되어, 중장년 마이스 전문인력 8명이 상주하며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리, 방향,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 설치는 물론, 유휴공간을 활용한 관광·체험 연계형 이벤트도 추진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앵커호텔 등 대형 인프라 확충 마이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본격화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제3전시장은 기존 대비 전시면적을 두 배 가까이 확장시켜, 총 17만㎡ 규모의 전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CES와 같은 글로벌 대형 전시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310실 규모의 4성급 앵커호텔, 1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복합빌딩도 연내 착공돼, 오는 2028~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숙박, 주차, 접근성 등 고질적인 인프라 문제 해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마이스 거점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고양시는 마이스 산업의 전략적 통합을 위해 오는 10월 기존 마이스 전담조직인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합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 재단은 전시·박람회 기획, 인프라 확충, 고양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총괄하며 마이스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고양컨벤션뷰로는 2016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마이스 전담기구로, 이번 조직 개편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능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킨텍스와 지역 집적시설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시, 숙박, 교통이 결합된 완성형 마이스 거점을 조성하겠다"며 "고양시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마이스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고양시의 마이스 전략 국제회의와 전시 유치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고양시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선 274건의 국제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 등 굵직한 국제회의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고양시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접근성·콘텐츠 경쟁력이라는 질적 전환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수도 고양'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2025-06-23 10:21: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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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업소 6개동 철거 완료…市 “올해 내 완전 폐쇄 목표”

파주시는 지난 20일 성매매집결지 내 가장 규모가 컸던 성매매업소 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소는 내부에만 방과 거실이 40여 개에 달하는 대형 건물로, 인근 업소들에 비해 약 2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철거를 통해 파주 지역 성매매 산업의 실태와 그 규모가 일부 드러났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부터 성매매 업소를 직접 매입해 철거한 뒤, 해당 부지를 시민 교육과 공공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식으로 집결지 내 성매매 차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반(反)성매매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며, 성매수자의 출입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파주시는 총 6개 업소 건물을 매입 및 철거했고, 그 부지에는 성평등 전시관과 교육장이 결합된 '성평등 파주', 주민 커뮤니티와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는 '치유텃밭'이 조성됐다. 또 다른 1개 동은 순찰거점과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올빼미 활동'이라는 이름의 성매수자 차단 캠페인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남은 업소 건물들도 순차적으로 매입해 철거를 완료하고,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할 당시 많은 반대와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변화의 결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며 "불법의 고리를 반드시 끊고, 파주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10:21: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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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유산 국보·보물 6건 지정

경북도는 20일 문화재청이 고시한 국가유산 지정에 따라 관내 문화유산인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경산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자치통감」 권81~85와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이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영천 청제비는 1969년 보물로 지정된 지 56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 신라 시대 축조된 이후 현재까지 농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저수지인 청제(도 기념물) 옆에 세워진 비석으로, 받침돌이나 덮개돌 없이 자연석에 직접 글씨를 새긴 형식이 특징이다. 신라의 수리시설과 농경문화, 당시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새롭게 보물로 지정된 ▲「자치통감」 권81~85는 1434년(세종 16년) 편찬에 착수해 1436년(세종 18년)에 완성된 전체 294권 중 일부로, 5권 1책으로 구성돼 있다. 조선시대 주자소에서 초주갑인자로 간행된 금속활자본으로, 현존 수량이 극히 드물어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은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치문경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문사 소장 목판은 동일 종류의 목판 가운데 제작 시기가 가장 앞서며, 완전한 상태로 전해지는 점에서 희소성과 자료적 가치가 크다. 해당 목판으로 인출된 고서도 함께 전해지는 점에서 원천 자료로서의 중요성이 높게 평가됐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가유산 지정을 계기로 도민과 국민 모두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인식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전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3 10:20: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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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기념 국제 브리지 대회 경주서 개최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브리지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브리지 대회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주시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린다. 브리지는 서구권과 일본·중국 등지에서 널리 즐겨지는 카드 스포츠로, 전 세계 약 130개국 4천만 명이 즐기는 대표적 두뇌 경기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고도의 전략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경기로, 청소년의 사고력 향상과 노년층의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된 국제 행사로, APEC 회원국 14개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총 15개국 대표 선수단 1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국은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이다. 대회는 총 12라운드로 구성되며, 3일간 팀별로 실력을 겨뤄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국 간 우호와 협력 증진은 물론, 선수단과 동반 가족들에게 경주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국제 브리지 대회가 APEC 회원국 간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참가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지 종목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 정주영 회장의 며느리인 김혜영 회장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4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월드 브리지 게임에서는 한국팀이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2025년 아시아태평양 브리지 챔피언십(APBF)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5-06-23 10:19: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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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4' 성료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1일 관내 남면 신산시장에서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4'를 개최하고 다양한 시민과 시정 현안을 두고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기획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강수현 시장이 올해 시정 방향으로 제시한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 실현"을 현장에서구체적으로 구현한 대표 사례다. 특히, 기존에 양주 동부권 중심으로 개최되던 '토크콘서트'를 도시재생축제 '너랑나랑노랑' 개막과 연계해 서부권인 '남면'에서 처음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지역 간 균형 있는 소통 확대'라는 의미를 더했다. 양주시 홍보대사 '양상국'의 사회로 유쾌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사전에 정해진 질의나 각본 없이 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강 시장이 그 자리에서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생생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시민들은 ▲현장 마이크 질의, ▲쪽지 전달, ▲유튜브 생중계 댓글 등을 통해 질문을 제출했으며 질문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나타났다. 남면의 지명을 '감악산면'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으로시작▲감악산 관광 활성화 방안, ▲양주시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타 시군과의 차별화 전략, ▲지하철역 및 서울행 버스 노선 신설, ▲똑버스 및 시내 버스 노선 조정, ▲청년 문화 시설 확충, ▲횡단보도 등 보행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두루 담고 있었다. 시는 이날 접수된 질문과 제안을 관련 부서에 정리해 전달할 예정이며 검토 가능 여부와 처리 방향 등은 향후 내부 논의를 통해 판단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건의 사항은 단순한 민원을 넘어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목소리이다"라며 "오늘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따져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4'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도 병행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을 비롯한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가 협업해 사전 홍보, 현장 운영, 시정 관련 질의 정리 등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담했다.

2025-06-23 10:19: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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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이번 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됐던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81조에 의거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인 8명의 의원이 부의 요구함에 따라 본회의 상정 후 가결됐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5-06-23 10:18: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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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 히어로즈 훈련장 낙후 심각…“실질적 지원 나설 것”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지난 20일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찾아, 위재민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와 함께 노후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원정팀이 반복적으로 불편을 호소해온 환경 문제, 사용이 제한된 야간 조명, 방수 미비로 인한 심각한 누수 및 곰팡이 발생 등 전반적인 유지 관리의 어려움이 드러났다. 위재민 대표이사는 "방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누수로 인해 내부 시설이 부식되고 곰팡이가 번지는 등 기본적인 시설 관리조차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KBO에서 실시한 자체 점검에서도 다수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운남 의장 역시 현장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그는 "직접 둘러보니 단순히 오래된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 운영에 직결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들이 산재해 있었다"며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 시점에 고양시가 보유한 2군 구장이 이처럼 방치되는 것은 시 이미지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혀, 향후 예산 및 행정적 지원이 뒤따를 가능성도 시사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향후에도 지역 체육시설의 환경 개선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6-23 10:18: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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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해석에 ‘신선한 충격’…시몬지파 세미나에 목회자들 깊은 울림

지난 20일 서울 초종교사무실에서 열린 '시몬지파 말씀세미나'가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새로운 관점을 남겼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주관했으며,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요한계시록을 왜 반드시 알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이 지파장은 강의에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예언과 성취의 흐름을 계시록 중심으로 풀어내며,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등장이 초림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재림과 관련된 예언이 요한계시록에 어떻게 담겨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그는 "구약의 예언이 초림 때 성취된 것처럼, 계시록에 담긴 재림의 예언도 정해진 때에 반드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를 올바로 알고 전하는 자가 있다면, 신앙인으로서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이후 이어진 목회자 간의 대화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충격과 감동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 참석 목회자는 "그동안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만 의존해 신천지를 경계해 왔지만, 오늘 말씀을 직접 들으며 성경적으로 얼마나 정연한지를 느꼈다"며 "신앙인으로서 무지했던 부분을 뉘우치고 다시 배워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다른 목회자는 "단순한 감정적 신앙에 머물러 있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며 "말씀을 통해 계시의 의미와 하나님의 뜻을 처음으로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십 년간 성경을 접했다는 또 다른 참석자 역시 "계시록은 늘 난해한 책으로만 여겨졌는데, 예언과 성취라는 틀에서 풀어주니 실제 역사처럼 다가왔다"고 평가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측은 "이번 세미나는 기존에 성경공부 과정을 수강한 목회자들이 주변 지인을 초청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말씀세미나를 개최해 더 많은 이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종교 강의를 넘어, 오랜 시간 오해와 편견 속에서 신천지를 직접 접하고 판단하려는 목회자들의 진지한 태도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남았다. 요한계시록과 예언의 성취에 관심 있는 신앙인들에게도 적잖은 영적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23 10:17: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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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일부터 똑버스 용인 이동읍ㆍ남사읍에서 운행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가 23일부터 용인 이동읍(3대)과 남사읍(3대) 일원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6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이 부르면 찾아가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도는 올해 신규 운행 지역인 용인, 의왕, 의정부, 시흥을 포함한 똑버스 8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연말까지 총 306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똑버스 누적 이용객 762만 명(2025년 4월)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2024년 8월) '83점'이었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용인 똑버스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도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6-23 10:17: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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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남양주 그린워크 챌린지' 발대식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남양주 그린워크 챌린지' 발대식이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과 생활 속 기후 행동 실천을 통해 시민의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은 시민 60여 명과 관계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반려 문화 교육(세명대학교 이주형 교수) △사업 취지 설명 △활동 물품 배부 △자원봉사 인센티브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산책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해 시민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었으며, 참여자는 지정된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생활 속 기후 행동 미션을 함께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챌린지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기후 실천 활동으로, 반려동물과의 일상이 곧 봉사가 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모델을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참여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해 홍보할 계획이다.

2025-06-23 10:16:50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