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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뜨거운 상징 육사와 남주’ 특별전 개최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 땅끝순례문학관은 고산유적지(해남읍 연동마을) 부근에 위치한 1.484㎡ 규모의 공립문학관으로 지난 2024년 6월부터 1년간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전시공간을 재구성하고, 관람객 편의에 맞춘 환경개선과 함께 신규 전시물을 제작 설치하는 과정이 이뤄졌다. 재개관을 기념해 영·호남 문학 특별 교류전으로 「뜨거운 상징_육사와 남주」전시회가 열린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우리나라의 독립과 광복을 노래했던 경북 안동의 이육사 시인과 유신독재에 반대하며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주장했던 전남 해남의 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특별전이다. 이육사 시인의 육필 원고와 편지, 김남주 시인의 옥중서신, 번역 원고 등이 전시된다. 특별전 연계 행사로 7월 12일 오후 3시에 땅끝순례문학관 로비에서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와 김남주 시인의 부인 박광숙 여사의 토크쇼가 계획되어 있다. 이와함께 7월 4일 오후 2시에는 재개관식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땅끝순례문학관 앞마당에서 땅끝시여울의 시낭송, 팬텀싱어2 안세권 테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전시관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새롭게 단장한 땅끝순례문학관이 해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문학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재개관식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6-27 16:00: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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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와 지난 25일, 수산식품산업과 환경산업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산식품산업 및 환경산업 관련 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추진, ▲연구교류 네트워크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연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산업과 수산식품산업 간 융합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센터장은 "수산식품산업과 환경산업은 지속가능성, 자원 순환, 안전성 제고라는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해양수산 자원의 순환을 통한 기능성 소재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소재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 연구를 강화해 수산·환경 융합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06-27 16:00: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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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청렴라이브(LIVE) 교육’ 실시

목포시는 지난 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년 목포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청렴교육 대상기관'에 목포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공직자 대상 감성 콘텐츠 기반의 참여형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교육은 목포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퀴즈 ▲샌드아트 공연 ▲청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청렴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퀴즈 형식으로 풀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청렴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샌드아트 공연이 공감을 더했다. 또한 실제 사례 중심의 행동강령 청렴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성 강화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목포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5년 부패방지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5-06-27 16:00: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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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주한 탄자니아 대사, 해조류 기술 이전 논의

완도군은 지난 25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군을 찾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해조류 서밋(World Bank Global Seaweed Summit)에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고, 탄자니아 축산수산부 관계자와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경제보좌관과 함께 완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신우철 군수를 만나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환경 보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탄자니아는 코토니(cottonii)와 스피노섬(spinosum)을 가장 많이 양식하고 있으며, 주로 카라기난 추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카라기난은 주로 홍조류에서 추출하며 식품 첨가물, 제약 및 화장품으로 활용된다.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향후 지속적인 양식 기술 교류 및 수출에 용이한 해조류 개발을 위해 완도군의 탄자니아 방문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 미래 가치 확산과 해조류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탄자니아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를 통해 우리 정부와 상호 교류 및 경제·사회 분야의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완도군은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세계은행(WB), 세계자연기금(WWF),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해조류 종사자들의 완도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025-06-27 15:59: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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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대응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200가구에 나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26일, 폭염 취약계층 200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시원한 여름나기 물품(2,0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이 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인견이불, 세븐베리(포도당) 및 유산균, 여름용 모자, 미숫가루(1kg), 항균팩 세트, 물티슈 등(1세트당 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6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와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제적 역할도 병행했다. 영양읍 조모어르신(39년생, 여)은 "무더운 여름 냉방 기구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열대야를 이겨내기 힘들었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도창 공동위원장은"매년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과 이웃들이 작은 선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6-27 15:59:3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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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사들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톡’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 저경력 교사들과 함께하는 2025년 제1회 '교육공감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과 교사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교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공감톡'은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영화 시사회' 콘셉트로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교권 약화, 젊은 교사의 퇴직 증가 등 교육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 첫 순서인 '교육을 바꾸는 시간'에서는 도토리를 활용한 감성 수업, 중국어를 활용한 따뜻한 교실 만들기 등 교사들의 현장 사례가 소개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교육감과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다양한 학교 현장 상황을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이 진행돼 교육감과 교사 간 소통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따뜻한 경북교육 이야기 마당'은 교실 수업, 학급 경영, 업무 경감, 정책 제안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이원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AI 기반 수업,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수급 문제 등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한 교사는 "교사 중심의 자연스러운 진행이 인상 깊었고, 교육감님이 진심으로 경청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 "영화 관람이 더해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15:59: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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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28일 '2025 경기 장애학생 이(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온라인 축제다.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종목별 참가 신청 학생 96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종목은 '정보경진대회 부문' 11개 종목과 'e스포츠 부문' 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체장애유형 소프트웨어 코딩 ▲시각장애유형 엑셀(ITQ) ▲게임(폴 가이즈, FC 온라인)을 시범 종목으로 신설해 종목 다양화와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e스포츠 부문'에서는 학생이 선호하는 게임을 중심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동심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장애인식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신장과 정보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종목별 1위 학생들은 오는 9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2025-06-27 15:58:5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