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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활참여자 대상 평생학습 협력 체계 구축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봉화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자활참여자의 교육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혹서기를 대비해 학습과 안전을 함께 챙기는 이번 협약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에서 봉화지역자활센터와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활참여자의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자활참여자의 자활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군민 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까지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혹서기에 직접적인 근로 대신 시원한 환경에서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 참여를 통한 자기개발의 기회까지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경숙 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의 실질적인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학습 기회를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15 14:36: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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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8월, 어린이들이 텃밭꾸미기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상자텃밭 보급사업」에 참여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작물재배 활동으로 도시농업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그리기 대회다. 대회기간은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이며, 『엄마·아빠에게 자랑하고픈 맛있는 텃밭』이란 주제로 각 기관별 자체 현장 경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로운 채색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게 되며 채색은 필수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심사는 8월 12일(화)~ 8월 13일(수)에 진행되며, 결과는 8월 18일(일) 17시에 참여기관으로 개별 통보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품은 9월 12일부터10월 26일까지 양주나리농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텃밭 작물과 수확의 기쁨은 물론, 수확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도시농업의 즐거움과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5 14:35: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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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공인 지원 위해 경북전문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영주시는 15일, 지역 소공인의 역량 강화와 산학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 추진단 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공인 지원 거점기관인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관내 대학인 경북전문대학교가 상호 보유한 자원과 전문 역량을 연계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공동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경북전문대학교 본관 3층 공동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신화균 센터장과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 추진단 이중섭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와 참석자 소개,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공인 기술개발 및 교육 지원 △공동 연구 및 사업 발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영주시는 이러한 협력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제조업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35: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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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원화시설 설계 착수…일 200톤 분뇨 바이오차·고체연료로 전환

봉화군은 지난 14일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 사업 시행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24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봉화읍 도촌리 양계단지 내에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로, 하루 200톤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바이오차 33톤과 고체연료 28톤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단순 처리를 넘어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봉화군에서는 하루 평균 783톤의 축분이 발생하고 있으나, 실제 자원화 처리 용량은 192톤에 불과해 시설 확충은 시급한 과제로 지목돼 왔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동자원화시설은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악취 및 수질오염 방지 등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바이오차 생산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달성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7-15 14:35: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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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황재원 작가와 함께하는 '경기도자미술관 도자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7월 25일까지 황재원 작가와 함께하는 '2025 경기도자미술관 도자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유명 작가와 함께 컵, 접시, 오브제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조형도자의 기초를 배워보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료는 소성비와 재료비를 포함해 총 15만 원이다. 교육에는 황재원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황재원 작가는 실험적인 조형성과 대중적인 감각을 결합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1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는 일반인의 투표로 선정되는 '대중상'을 수상했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예술적 조형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도예 작가와 함께 도자의 본질과 매력을 직접 체험할 특별한 기회"라며 "도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일상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도자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7-15 14:3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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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기상이변 선제 대응 위한 확대 간부회의 개최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이상기후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장기화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 국지성 호우 등 기상 불안정이 일상화됨에 따라, 군 차원의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실과소장과 10개 읍면장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지역별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상황별 조치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 사례, 재난 예·경보체계 운영 실태,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상황, 야외 근무자 보호 대책 등 재난 대응 전반이 중점 점검됐다.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농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곳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현장 대응과 자원 투입 방안도 함께 마련됐다. 박현국 군수는 "기상이변은 이제 비상 상황이 아닌 일상적인 행정 과제"라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 쉼터 운영, 급수 대책 등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절대 타협 없이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별 재난 취약지역과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근무시간 조정과 작업 중지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지침 정비,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마을별 예찰체계 구축, 1마을 1전담공무원 지정 등 종합적 대응을 추진한다. 군은 무더위 쉼터 이용법, 수분 섭취 등 기본 수칙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15 14:34: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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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차 추경예산 405억 원 편성…지역사랑상품권 발행196억 투입

대구시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안은 모두 405억 원 규모로 민생안정과 재난대응을 위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297억 원, 특별회계는 108억 원이 각각 기정 예산보다 증가했다. 주요 세입재원은 세외수입 153억 원, 국고보조금 209억 원, 특별교부세 18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재난에 시급히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제1회 추경의 취지에 맞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노후관로 정비 등 민생지원과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필수사업만 선별해 편성했다. 추경예산안 주요 내용은 소비 부진에 따른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에 196억 원을 편성해 총 28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대구로페이)을 발행하고 자동차 부품기업 구직자·재직자 고용안정지원금 10억 원을 편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지원 3억 원, 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위한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8억 원 등을 편성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의료 및 돌봄 등에 대해서도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화재·지반침하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 대응 예산 164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동구·북구·달성군·군위군 등 6개소에 산불감시카메라 신규 설치 사업비 4억 원을 편성하고, 북구 함지산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림인접마을 60개소에 비상소화장치 설치를 위해 5억 원을 편성해 화재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57억 원을 투입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성능 보강 6억 원을 편성하는 등 시민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정부 제2회 추경에 편성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 지급을 위해 국비가 내려오는 즉시 추경성립전 사용을 통해 7월 21일부터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또 9월 22일부터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분과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해 9월 추경에 지방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민생안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정부 추경과 연계한 신속한 민생지원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7월 21일 1차 지급을 앞둔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대구시와 9개 구·군이 함께 빈틈없는 준비와 신속한 집행을 통해 소비·투자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제318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7-15 14:16:5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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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힙한 선비’ 순회전 추진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 예술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 5개 지역을 아우르는 순회전 '힙한 선비, 예술을 품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예술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영주, 안동, 봉화, 영양, 청송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리며, 첫 번째 전시는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안동 송강미술관 내 갤러리 송강에서 열린다. 이어지는 두 번째 전시는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내 누정갤러리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전시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선비의 예술'에서는 김정희와 김구 등 예술성과 철학을 겸비한 인물들의 작품을 통해 '수양·실용·개혁'의 선비정신을 예술적으로 조명한다. 두 번째 섹션 '지역 예술의 선각자'에서는 경북 북부 예술계에 뿌리 내린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안동 전시에는 서양화의 이수창 작가와 구상미술의 류윤형 작가, 봉화 전시에는 서예가 김동진 작가의 작품이 포함된다. 마지막 섹션 '지역 참여단체 초대작'에서는 지역 시각예술 단체들이 전시에 함께한다. 안동에는 빛빛내로, 명승사우회, 안동사진연구회가 참여하며, 봉화에서는 진심문학회와 영천포토클럽이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함께 관람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도 마련된다. 안동에서는 7월 19일 오후 4시, 봉화에서는 8월 2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되며, 참여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포항시낭송가협회의 시 낭송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정근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예술기관 간 협업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5 14:16:43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