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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론 공동방제로 여름철 벼 병해충 선제 대응

영덕군(군수 김광열) 병곡면은 지난 20일부터 관내 25개 리 743헥타르에 이르는 벼 재배 농지를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방제는 여름철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추진된 것으로, 인력난을 겪는 고령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한편, 드론을 통한 효율적 약제 살포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 작업에는 12개 드론 방제팀이 동시에 투입돼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 내에 방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벼 생육 초기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어, 병곡면은 그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병해충 발생이 본격화되기 전인 여름철 적기에 이뤄진 이번 방제는 1차 작업으로, 병곡면은 8월 초 2차 방제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기 방제를 통해 병충해 밀도를 낮추고, 생육 환경 개선과 더불어 수확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날 방제 현장을 직접 찾아 "오는 8월 초 예정된 2차 방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벼 생육 환경도 개선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문제를 드론과 같은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7-22 15:00: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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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4일까지 지역 39개 고등학교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신산업과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로 지역 인재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DNEX 융합테크비즈센터, 영남이공대, 대구스마트시티센터와 같은 지역 내 신산업 현장을 방문해 바이오 헬스케어, 자율주행, 블록 코딩, AI(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 모빌리티 활용, 해킹과 보안, 한방의료, 뮤지털 등 10개 분야 중 선택 후 체험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질적 진로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참여 학생들에게 각 체험별 진로연계 심화도서를 지급하고 이후 현장 체험 및 진로연계도서와 연계된 팀별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 11월에는 대구교육청 행복관에서 프로젝트 활동 진로탐색 발표회를 통해 나눔의 장도 열릴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의 신산업 시설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생생한 모습을 보며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키우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2 15:00:4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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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영덕 오천 솔밭 유원지서 하천 인명구조훈련 실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 구조대는 지난 21일 경북 영덕군 오천 솔밭 유원지에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기상 악화에 따른 하천 익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구조 작전 수행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후변화로 폭우 빈도가 높아지고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와 직접 연결된 울진·영덕 지역 하천은 위험 요소가 크다. 특히 유원지 일대에는 캠핑객과 낚시객이 몰려 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훈련은 ▲레스큐튜브와 M.S.F 장비(마스크·스노클·핀)를 활용한 수중 구조 ▲무동력 서프보드에 의한 익수자 구조 ▲수중스쿠터 접근 구조 ▲로프 투척 구조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실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구조팀 간 협업 능력과 장비 운용의 적절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기후재난에 따른 하천 사고에 빈틈없이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해양경찰의 최우선 책무"라고 말했다.

2025-07-22 15:00: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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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우수 자원봉사자 ‘지역공헌수당’ 첫 도입

전남 구례군이 지역사회 기여자에게 보람을,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구례군의 정책 철학을 실천한다. 이는 구례군이 군정 핵심 방향으로 추진 중인 '기본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지역사회 공헌수당을 지급한다. '기본사회'는 모든 군민이 최소한의 생활을 넘어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하자는 구례군의 정책 철학이다. 군은 올해 2월 관련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해 왔다. 이번 공헌수당 사업은 이러한 기본사회 정책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기여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36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한 구례군민이며, 수당은 12만 원 상당의 구례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구례군청 주민복지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헌수당 외에도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소득 제한 폐지,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기본사회 시책들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 중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농촌에서 군민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구례군은 모든 군민이 자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것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7-22 15:0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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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치매 예방 관리 실시

보성군(김철우 보성군수)이 지난 21일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추적하는 '치매 조기 예측 및 정밀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보성군민 중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검사 희망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진 항목은 ▲인지선별검사(CIST), ▲기초 문진, ▲혈액검사, ▲APOE 유전자 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성군치매안심센터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이 공동으로 협력해 검사가 이뤄졌다. 1차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2차 정밀검사로 연계돼 ▲정밀신경심리검사, ▲뇌파검사 등 치매 고위험군을 보다 정확하게 추적하는 검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검사는 지난 4월 8일 체결된 보성군과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보성군치매안심센터에 전화 예약 후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차 단체 검사는 오는 8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밀 진단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진단 시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22 15:00: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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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치유산업 모델 구축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벤치마킹 실시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형 치유산업 모델 정립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벤치마킹을 충북 괴산과 단양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현장 답사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이 추진 중인 치유산업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외부 성공사례를 봉화의 여건에 맞춰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첫 번째 방문지인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유기농과 치유 프로그램이 융합된 친환경 복합단지다. 단순한 산업 단지를 넘어 지역주민 건강과 경제 활력을 동시에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지 내 치유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어 찾은 단양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체험했다. 모험의 숲, 하늘길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이며, 현장에선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운영 전략과 이용자 반응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은 군의 청정 자연을 주민 건강과 경제 회복의 기반으로 삼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은 "타지역 사례를 직접 체험한 만큼, 봉화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치유산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연환경을 중심 자산으로 삼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내륙형 모델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5-07-22 14:59: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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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신속 복구 총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0일 새벽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과 도로 등의 피해 현장과 위험지역을 방문해 재난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0일 오전 1시 이후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178㎜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진 데 따른 조치다. 상류 지역 타 시군에서 유입된 물과 관내 강우가 더해지며 신곡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나, 범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장암동 하천 주변의 파크골프장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직접 나선 시민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복구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유실된 하천 시설과 붕괴된 도로, 파손된 주택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장마철 이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 투입돼 복구 작업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현재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닥칠 폭염과 태풍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14:59:07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