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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인자 최룡해도 숙청?···미 전문가 가능성 제기

북한의 '실질적 2인자'로 부상한 최룡해 군 총 정치국장도 결국 숙청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데니스 핼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외교안보전문지인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핼핀 연구원은 "항일 게릴라 활동을 주도한 최현의 아들이자 상속자인 최룡해가 평양내 '주체 왕관'의 정통 계승자가 되는게 마땅해보인다"며 "항일 게릴라 활동을 김일성이 아니라 최현이 주도했다는 증거는 평양내 계급구조를 흔들고 최룡해를 숙청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김정은은 아직 중국으로 부터 초청받지 못한 상태이지만 최룡해는 지난해 5월 김정은 특사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를 접견한 바 당시 중국 언론은 최룡해의 방중 동향을 광범위하게 보도했다"며 "보스보다 더 뛰어난 행적은 북한의 처형역사로 볼 때 좋은 징조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핼핀 연구원은 "장성택 처형에서 보듯이 김정은의 궁정에서 누구도 완전히 안전할 수 없다"며 "최룡해는 위기의 순간이 오기 전에 광범위한 군 인맥들에게 지원을 요청해야 할지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전망했다.

2014-04-25 09:04: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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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통곡의 바다…국민은 분노한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따라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에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투입해 막바지 수색 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 팽목항은 기다리던 단 한명의 생존자 소식은 없이 사망자 소식만 이어지며 슬픔과 탄식이 교차했다. 가족들은 이제 시신이라도 찾기를 바라는 절망 속에 흘릴 눈물조차 메말라갔다. 이날 사망자 중에는 특히 안타까운 사연이 많았다. 지난 16일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권모(5)양의 어머니가 새벽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권양의 어머니는 마지막까지도 어린 딸을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입히고 등을 떠밀어 권 양의 탈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7시께는 가족과 함께 첫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가 홀로 구조된 조모(8)군의 어머니 시신이 수습됐다. 수색 3일째인 18일 조군의 형(11)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데 이어 이날 어머니도 사망자로 확인됐다. 조군의 아버지(45)는 아직 실종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다. 또 사고 당시 최초신고한 단원고 학생의 시신도 발견됐다. 사망자 소식만 이어지자 가족대책상황반에서는 한 여성이 "만날 회의만 하면 뭐해, 내 새끼 찾아와"라며 다 쉰 목소리로 통곡했다. 한 할아버지는 "지금도 수색중인 건가요" "언제 들어갔나요"라며 해경 관계자를 붙잡고 연거푸 대답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제 실종자 가족 사이에는 시신도 못찾는 것 아닐까하는 우려도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한 실종자 가족은 "살아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이제는 발견이라도 됐으면 좋겠어. 장례라도 치러줄 수 있게…"라고 말했다. 발견된 사망자 수가 실종자 수를 넘어서면서 실종자 가족들도 지쳐갔다. 특히 정부와 이 나라에 대한 불신을 표했다. 4남매 중 둘째가 실종된 한 아버지는 "모든 게 정리되면 이민을 가겠다. 이 나라에서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한 불신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커져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진도 방문 직후인 18일(금) 71%까지 상승했으나, 이번 주 들어 67.0%(월), 61.1%(화), 56.5%(수)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하락한 듯 싶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개각 불가피론도 급부상하고 있다. 야권 일각에서는 이미 내각 총사퇴까지 거론하고 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이반을 우려하는 여당 내부에서도 개각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며 점차 공론화될 조짐이다.

2014-04-25 07:30:0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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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곳은?.. '퀘벡' 1위로 뽑혀

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퀘벡주의 수도 '퀘벡'이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대안정책센터(CCPA)가 발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性)에 따라 원하는 주거 조건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살길 원하는 도시로는 1위를 차지한 옛스러운 성곽도시인 퀘벡부터 몬트리올 그리고 알버타등 퀘벡주에 속한 도시가 많았다. 이같은 결과는 퀘벡주에서 시행하는 부모지원제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진행한 카트 맥앙튀르프(Kate Mcinturff)는 "퀘벡주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지원하는 제도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덜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몬트리올의 경우 성폭력 비율이 눈에 띄게 낮다는 점이 눈에 띈다. 퀘벡주행정위원회 부회장 줄리 르미우(Julie Lemieux)는 "이번 조사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퀘벡주가 특히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을 써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퀘벡주 전체를 대상으로 여성 안전을 강화할 공동기구를 재편해야 한다 주장했다. / 로랑스 우드 로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4-24 18:21:02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