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찰 "서울메트로, 사고 14시간 전 신호오류 알고도 방치"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직원이 사고 14시간 전 신호 오류를 인지하고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열차사고수사본부는 사고 당일인 지난 2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메트로 신호팀 직원이 신호기계실에서 모니터상으로 신호 오류가 난 것을 확인했지만 통상적 오류로 생각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메트로 신호시스템 관련자 1명과 시스템 설치·유지 민간 업체 관계자 2명을 조사한 결과 문제가 된 연동장치 데이터 수정은 지난달 29일 오전 1시10분께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난 3일 사고원인 분석 결과 발표에서 지난달 29일 오전 3시10분 기관사들의 요구로 을지로입구역(내선) 선로전환기 속도 조건을 바꾸기 위해 연동장치의 데이터를 수정하면서부터 신호에 오류가 발생했으며, 사고가 난 2일 오후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오류 발생 시각이 두 시간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당시 시스템 데이터 변경을 한 서울메트로와 외주 업체 직원의 진술에 따른 것"이라며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서울메트로를 포함한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서 뒷 열차 기관사 엄모(45)씨를 비롯해 당시 사고 열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승무원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2014-05-06 15:20:44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뱀 한 마리 키우세요"…러시아 이색 반려동물 축제

희귀 강아지, 고양이, 뱀, 거미, 도마뱀, 염소, 앵무새….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렌엑스포 전시회장에서 이색 반려동물 축제가 열려 화제다. 참가자들은 아들딸 같은 동물들을 한껏 치장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자 마르가리타 도로스는 "우리 강아지 에호로트(토이 테리어 종)가 이곳에서 개최한 애견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다"며 "곧 세계 대회 챔피언 타이틀도 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깜찍한 외모로 관람객의 사랑을 독차지한 패럿의 주인 따찌야나 페트로바는 "패럿은 러시아에서는 희귀 반려동물에 속한다"며 "패럿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패럿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적절한 시간에 주고 있다"며 "꾸준히 깜찍이(패럿)를 관찰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뱀을 키우는 남성은 키우는 비용도 저렴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며 '뱀 예찬론'을 펼쳤다. "강아지는 매일같이 먹이를 주고 관리를 해 줘야 하지만 뱀은 일주일에 한 번 먹이를 먹을 때도 있습니다. 이색 반려동물을 찾고 있다면 뱀이 제격입니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5-06 15:19:37 조선미 기자
아동 실종 막는 '코드아담'제…7월부터 시행

아동이나 치매노인 등이 유원지나 대형마트 등 다중 밀집 시설에서 실종됐을 때 시설 운영자가 일차적으로 수색하도록 하는 '코드 아담(Code Adam)' 제도가 7월 본격 시행된다. 경찰청은 6일 코드 아담 제도 도입을 반영한 실종아동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드 아담은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시어스 백화점에서 당시 6세인 아담 월시라는 아동이 실종된 지 보름 만에 살해된 채 발견된 데서 유래했다. 1994년 월마트가 실종 신고를 접한 즉시 수색하는 코드 아담을 자체적으로 시행했고, 2003년에는 미국 연방의회가 코드 아담을 법제화했다. 코드 아담 대상 시설은 대규모 점포와 유원지·역·터미널·항만대기실·박물관 등이다. 이들 시설 운영자는 실종 신고 접수 즉시 경보 발령 등 실종 상황을 전 직원과 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수색과 출입구 감시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시설별로 정해진 10~20분의 '한계 시간' 내에 수색 등이 완벽히 이뤄져야 하고,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코드 아담 매뉴얼대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시설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은 본격 시행에 앞서 5월 한 달간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 코드 아담을 시범 운영한다.

2014-05-06 14:33:3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