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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칠봉이' 유연석…빕스 브런치 셰프로 변신

순정남 '칠봉이' 유연석이 서울 명동에서 로맨틱한 꽃미남 셰프로 변신해 화제다. 유연석은 9일 오전 11시 빕스 명동 중앙점에서 진행된 '빕스 브런치' 게릴라 이벤트에서 브런치 셰프로 깜짝 변신해 직접 만든 로맨틱한 브런치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함께한 고객 전원에게 '빕스 브런치 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빕스(VIPS)의 모델로 활동 중인 유연석은 이날 '빕스 브런치' 출시를 기념해 열린 행사에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등장했다. 흰색의 요리사 복장에 검정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의 훈남 셰프로 완벽하게 변신해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연석은 지은경 빕스 상품 팀장의 도움을 받아 빕스 브런치 바 메뉴인 잉글리쉬 머핀 위에 계란을 올리고 베이컨으로 감싼 '에그컵'과 '모닝 스테이크'를 요리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테이블에 직접 선물했다. 사전에 유연석이 등장하게 될 매장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이번 이벤트에는 명동 일대 팬들과 수많은 고객들로 명동중앙점 건물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뤄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유연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역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유연석은 현재 영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스타로 인정받으며 상반기 충무로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은밀한 유혹', '상의원'에 차례로 캐스팅 돼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2014-04-09 16:55: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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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용 시간…여성은 주간, 남성은 야간에 많아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 시간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주로 주간시간대에 남성은 야간시간대에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들은 편의점에서 식사나 간식거리를 구입하는 반면 남성들은 야식이나 술안주 구매가 많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편의점 이용 패턴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여성은 주간 시간대(오전 8시~저녁 8시) 이용률이 높았다. 성별 시간대 매출 현황을 보면 편의점 여성 고객 10명 중 6명 이상(61.4%)이 낮 시간대에 편의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피크타임은 저녁 6시~8시 사이로 전체의 13.2%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귀가 길에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 집에서 즐길 간단한 먹거리를 미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 외 오후 시간대 이용률도 남성에 비해 높았다. 이는 점심 식사 이후 틈틈이 동료 또는 지인들과 휴식 시간을 갖는 등 남성보다 유연성 있게 일하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여성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라고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설명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야간 시간대(저녁 8시~오전 8시) 매출 구성비가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퇴근 후 술자리 등을 통해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갖는 만큼 자연스럽게 귀가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남성 고객의 피크타임은 저녁 8시~10시 사이로 전체의 13.8%를 차지했고 이후 자정까지의 매출 구성비도 13.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심야 시간대(자정~새벽 6시) 매출도 15.7%에 달했는데 이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가능성이 낮은 만큼 심야 활동도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에 따라 편의점 이용 시간 패턴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상품별 구매 시점과 목적도 확연히 달랐다. 여성의 경우 상품에 따라 구매 특성이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남성은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야식이나 간식거리, 술안주 등을 주로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컵라면의 경우 여성들은 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았다. 여성이 컵라면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간대는 점심 시간(12시~오후 2시)으로 14.6%의 매출 구성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높은 구성비를 보이는 시간대도 저녁 식사 시간인 저녁 6시~8시(12.5%)였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컵라면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시간대가 밤 10시에서 자정 사이(12.4%)로 식사 목적보다는 출출함을 달래는 야식용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비스킷 과자류도 여성들은 오후 시간대 간식으로 많이 애용했지만 남성들은 야간 시간대 매출이 높았다. 스낵류와 함께 술안주로 많이 찾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의 경우 비스킷 전체 매출의 1/4 이상인 25.8%가 오후 2시~6시 사이에 일어난 반면 남성의 경우는 26.4%가 저녁 8시~자정 사이에 발생했다. 우유나 음료도 여성은 출근 시간대(오전 08시~10시)가 14.3%로 가장 많은 매출 구성비를 기록하며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았지만 남성은 퇴근 이후인 저녁 8시~10시 사이가 1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품별 매출 상위 시간대] 그 외 남성들은 늦은 시간 술안주나 야참으로 아이스크림·냉동만두·핫바·햄버거 등을 많이 찾았으며, 여성들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샌드위치·차음료·스타킹 등의 오전 시간대 매출이 높았다. 이처럼 남녀간의 확연한 구매 패턴의 차이는 베스트 상품 순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남녀 베스트 판매 순위 10' 현황을 보면 남성의 경우 '참이슬'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참이슬클래식'과 '처음처럼', 그리고 맥주 '카스355ml캔' 등 무려 4개의 주류 상품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반면 여성은 '참이슬(2위)'이 유일했다. 편의점 대표 음료인 '레쓰비'와 '박카스'는 남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으며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여성 판매 순위에선 7위와 8위로 남성에 비해 순위가 낮았다. 대신 여성들은 피부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만큼 '제주삼다수'와 '비타500'이 각각 5위와 10위에 랭크됐다. '남성 베스트 판매 10'에서는 이들 상품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성향·문화·태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 생활에서도 각자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며 "이런 남녀간 소비 패턴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진열·상품 구색·마케팅 등에 활용한다면 점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4-04-09 16:07: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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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F, 전세계 모피산업 경제적 가치 '42조원'

국제모피연맹(International Fur Federation·이하 IFF)은 전 세계 모피산업 규모가 약 400억 달러(한화 약 42조1900억원)에 이르며 이는 글로벌 무선인터넷 산업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연구결과를 지난 8일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처음 시도된 이번 연구는 모피 판매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피동물 사육 및 제조 업계의 경제적 가치도 포함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모피 판매 규모는 미화 358억 달러(한화 약 37조7 600억원), 모피동물 사육업 규모는 미화 78억 달러(한화 약 8조2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리스·러시아·중국·덴마크에서는 모피 산업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이 모피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IFF가 의뢰하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 (PwC) 이탈리아가 진행했다. 마크 오튼 IFF CEO는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자료들을 통해 최근 2년간의 모피 산업이 건재했음을 알 수 있다"며 "최근 중국경제의 성장 둔화나 급변하는 모피 경매가격이 도전으로 다가왔으나 최근 북아메리카 지역에 닥친 한파와 패션쇼에서 모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덕분에 모피산업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업계는 물론 쿠션·커튼과 같은 가정용 직물제품 산업에서도 모피를 이용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2014-04-09 16:03: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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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 치료 도중 약효 떨어지면 '생활 더 어려워 져'

파킨슨병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도중 약효가 일찍 소진되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앞두고 국내 파킨슨병 환자 905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삶의 질 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의 '약효 소진 현상'에 따른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삶의 질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조사 결과 파킨슨병 환자가 치료 과정 중 약효 소진 현상을 겪으면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삶의 질 지수가 약효 소진 현상이 나타나기 전보다 각각 10%와 11%까지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효 소진 현상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 효과가 점점 떨어져 떨림, 경직, 통증 등의 파킨슨병 증상이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통 약물 치료 후 3~5년이 지나면 시작되며 약물 1회 복용으로 5~6시간이 유지되던 약효도 3~4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 파킨슨병의 일상생활 수행 평가 척도(UPDRS)는 환자의 일상생활을 13개의 항목으로 구분해 평가하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진단된다. 조사 결과 약효 소진 증상을 겪지 않은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점수는 9.1점이었으나 약효 소진 현상을 겪고 있는 환자의 평균은 14.1점으로 나타났다.특히 약효 소진 현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 13가지 항목 중 걷기(1.39점), 떨림(1.32점), 글씨 쓰기(1.24점)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꼇다. 또 마찬가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저하됨을 의미하는 삶의 질 평가척도(PDQ-8) 역시 약효 소진 현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35점)가 그렇지 않은 환자(24.5점)보다 높았다. 파킨슨병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는 3대 노인성 뇌 질환 중 하나로 손발의 떨림, 몸의 관절이나 근육의 경직, 느린 움직임 등이 주요 증상이다.

2014-04-09 15:45:3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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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빠는 담배(스누스)·물담배 등 신종담배에 세금 부과 추진

빨아먹는 담배로 알려진 스누스와 물담배 등 신종담배에도 담배소비세가 부과될 것것으로 보인다. 9일 보건복지부와 안전행정부, 담배업계에 따르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신종담배를 담배소비세 과세대상에 추가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안행위는 신종담배가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궐련형 담배의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궐련의 세금부담률과 비슷한 수준인 판매가격의 35%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세율이 적용될 경우 스누스에는 1g당 232원의 담배소비세가 붙게 된다. 국내 담배사업법에서 담배의 구분은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해서 피우거나 빨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말한다. 이 정의에 따라 우리나라는 담배를 크게 피우는 담배(궐련·파이프 담배·엽궐련·각련·전자담배), 씹는 담배, 냄새 맡는 담배로 분류하고 일반담배(궐련)는 20개비당 641원, 파이프 담배는 1g당 23원,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 1㎖당 400원, 씹는 담배는 1g당 26.2원, 가루 형태의 냄새 맡는 담배는 1g당 16.4원의 담배소비세를 매기고 있다. 다국적 담배회사들은 최근 담배 소비를 늘리고 담뱃세를 피하고자 각종 신종담배를 내놓고 있기도 하다.

2014-04-09 15:44: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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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IT기기 수납 용이한 시티백 출시

코오롱스포츠가 출시한 시티 백 시리즈가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총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번 시리즈는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태블릿PC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는 등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브 브이(MOVE-V)는 15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무게가 가벼운 폴리에스터 재질이 생활방수 기능을 더했다. 내부에는 별도의 오거나이저가 구성돼 있으며 등판 쪽에 시크릿 포켓이 추가로 있어 다양한 소지품 수납에 용이하다. 벨로(VELO)는 몸에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네오플랜 소재로 태블릿PC 수납공간을 구성해 제품 보호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내부에 물건을 많이 수납할 경우 고정할 수 있도록 버클이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포토트레킹 기능을 더한 제품도 선보인다. 무브 테이크(MOVE-TAKE)는 지난해 선보인 TAKE의 새로운 버전으로 가방 하단 부분에 DSLR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삼각대를 걸 수 있는 버클도 별도 구성했다.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어 우천시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4-04-09 15:33:3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