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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 전 매장 확대 시행

파리바게뜨 서울 강남서초점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안내하고 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왔으며,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큰 공감을 얻어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또한, 대상 품목을 일반 케이크만이 아니라 포장 내에 기본으로 동봉되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파이류 등 일회용칼이 제공되는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0톤(연평균 일회용칼 사용량의 50% 기준)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주도로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11월 일부 소비자들이 케이크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칼을 모아 고객센터로 보내는 '빵 칼 아웃(OUT) 캠페인'을 SNS상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공감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국 매장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업계 친환경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이커리 및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7 13:49: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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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사계절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냉(冷)청주 '청하'

청하/롯데칠성음료 명절과 제사 등 특정일에 마시는 술로 인식됐던 청주. 롯데칠성음료는 1986년 냉(冷)청주 '청하'를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마시기 쉬운 술로 대중화했다. 청하는 출시 후 3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청주로 국내 주류 시장에 자리매김했다. 청하는 알코올 도수 16도, 용량 300ml의 청주 제품으로 그간 온(溫)청주의 형태로 겨울철에만 주로 마시던 주종이었던 청주를 사계절 내내 즐겨 마실 수 있게끔 했다. 청하라벨 변천(왼쪽부터)1986-1992-1993-1994-1997-2001-2004-2005-2008-2011-2013-2019/롯데칠성음료 청주의 사전적 정의는 그 뜻 그대로 '맑은 술'이다. 똑같이 쌀로 빚었으나 맑지 않은 탁주와 비교해 붙어진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청주를 국주로 여기며 전 세계 청주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청주를 일본 고유의 술로 오해할 수 있지만, 청주는 삼국시대에 백제의 인번이라는 사람이 일본으로 건너가 그 제조법을 전달했으며, 인번이 전한 양조법이 발전해 지금의 일본 청주로 이어지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청주를 약주로 부르기도 했다. 고려시대 의학서인 '신라법사방'에는 온주, 즉 따뜻한 술을 약용으로 쓰기도 했다는 기록이 전해오는데, 여기서 말하는 따뜻한 술이 곧 청주라는 것. 이처럼 우리 나라에서 청주는 청하가 출시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따뜻하게 마시는 술'로 인식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알코올 도수가 다소 높은 소주가 주류시장을 지배했던 과거에도 젊은 세대의 저도주 선호 현상을 확인하고 1986년 청하 출시 당시 16도 였던 알코올 도수를 1994년 14도, 2004년 13도로 두차례 내려 주류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현재까지도 청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청하/롯데칠성음료 청하는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향을 제거하여 잡미와 잡향이 적고 깔끔한 맛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의 맥주와 높은 알코올 도수의 소주 사이에서 마땅한 선호 주종을 찾지 못하던 소비자를 중심으로 음용층이 꾸준히 늘어가며 주류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 또 2011년에는 청하 출시 25년 만에 패밀리 제품인 '청하 드라이'를 선보였다. 청하 드라이는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100일 동안 발효하고 숙성해 만든 정통 청주다. 여기에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존 청하보다 당 함량을 50% 이상 낮추고 도수는 0.5도 높여 술 맛을 담백하게 만들었다. 심미적 요소의 차별화에도 신경을 썼다. 청하 드라이는 한지 느낌 라벨에 수묵화 서체를 사용해 한국의 전통 청주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청하의 푸른색 병뚜껑 대신 은은한 금색 뚜껑을 조합해 패키지 디자인적으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청하 포스터 모음/롯데칠성음료 또한 청하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1989년), 호주(1990년), 미국(1992년), 대만(1994년), 중국(1996년) 등의 국가에 수출하며 국산 청주의 위용을 세계 시장에 떨치기도 했다. 청하는 음주 트랜드 및 소비자 입맛의 변화 등에 발맞춰 지속적인 레시피 변경과 패키지 디자인 변화 등 제품 리뉴얼과 송혜교, 한지혜, 신세경, 박소담, 청하 등 맑고 깨끗한 청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들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청하, 데워 마시는 청주가 아닙니다', '맛으로 권하는 청하, 이제 가격으로 권합니다', '독한 술 보다는 깔끔한 청하', '맛있는 요리엔 맑고 깨끗한 청하' 등 직설적인 광고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오며 최근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청하'는 1986년 출시 이래 30여년 이상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적인 청주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청주로서 소비자 입맛에 맞는 레시피 개발 및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7 13:44: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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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군포시와 함께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바이오 허브 만든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오른쪽)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17일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의약품 품질관리 센터(CMC)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군포시와 손잡고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역 일원에 첨단 바이오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군포시와 유한양행은 17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의약품 품질관리 센터(CMC)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 투자규모는 800억원대에 이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CMC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군포시는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은 군포시의 역점 사업인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 출발의 신호탄이다. 이 지역을 첨단 R&D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발을 떼는 셈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전주기적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유한 바이오 R&D 허브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한편, 바이오신약에 대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신약 개발의 핵심 시설인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를 오는 2023년 2분기에 착공해서 2025년 2분기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을 통해 세포주 개발과 바이오 공정 개발 등 연구 활성화와 함께 클린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17 13:43: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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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봄 패션 쇼케이스 개최

CJ온스타일이 21일(월)부터 일주일 간 패션 쇼케이스를 열며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아가일 패턴, 도트, 스트라이프 등 Y2K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 플레이가 돋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 간 패션 쇼케이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동지현, 임세영, 이민웅, 지수진 등 간판급 패션 전문 쇼호스트가 총출동한다. 지난해 부상한 Y2K(복고 트렌드에서도 자유를 상징하는 세기말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크롭 가디건, 아가일 니트 등 레트로 무드 아이템이 많다. 홈웨어·외출복 경계가 모호해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 아이템도 있다. '더엣지'가 행사 첫 브랜드로 나선다. 오는 21일 가디건, 풀오버, 베스트로 이뤄진 '아가일 니트 세트 3종'을 방송한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24일 19시 35분에 봄 상품을 론칭한다. '리비에라 니트 자켓 풀오버'는 세미 크롭 기장에 칼라거펠트 시그니처 디테일인 스트라이프를 더한 아이템이다. 지스튜디오는 24일 오전 8시 15분부터 130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시즌 메인 아이템은 '시그니처 도트 원피스'다. 22일 '동가게'에서는'세루티1881'의 '니트 자켓 풀오버'를 판매한다. 26일에는 '에셀리아'의 버튼업 v넥 니트4종이 상품이다. 모바일로 관련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스튜디오는 국내 방송사 최초로 적용한 리얼 커브드 LED 사이니지 미디어월이 있어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브랜드사업부 이선영 경영리더는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통해 패션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7 13:41: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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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비뇨기병원 최신 의료장비 전진 배치…환자 맞춤형 수술 제공

이대비뇨기병원 신태영 교수(왼쪽)가 국내 처음 도입한 비뇨기병원 전용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 씨암(C-arm)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14일 진료를 개시한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비뇨기 전문 병원 이대비뇨기병원은 최신 의료장비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대비뇨기병원은 최신 사양의 '4세대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최신 '로봇 수술기 Xi'를 운용 중이었던 이대비뇨기병원은 보다 더 완벽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4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 '다빈치 SP'는 단일공 플랫폼으로 한 개의 2.7cm 절개를 통해 깊고 좁은 수술부위에 접근해 복잡한 수술을 섬세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로봇 팔에 장착된 수술 기구와 카메라 모두 2개의 관절을 갖고 있어 다각도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정밀한 수술 집도에 용이하다. 김완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장은 "4세대 다빈치 SP는 수술 중 로봇팔과의 충돌 등 기존 장비의 아쉬움을 개선한 최신의 장비"라며 "집도의사의 피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술 편의성을 극대화되어 더 많은 환자들이 최선의 진료를 받고 최고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대비뇨기병원은 최대 평균 출력 120W의 고출력을 보유한 루메니스(LUMENIS) 홀뮴레이저를 국내에서 4번째로 도입했다. 전립선 절제술(HoLEP) 방법 중 비대해진 전립선을 홀뮴레이저를 이용하여 통째로 분리해 제거하는 수술은 크기가 매우 큰 전립선에서도 개복수술과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기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비교하였을 때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 및 출혈이 적다. 또 국내 비뇨의학과 최초로 외래에 비뇨기병원 전용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씨-암(C-arm)'을 도입, 환자 진료에 이용한다. 'C-arm'이 외래에 배치돼 있음으로써 환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먼 거리에서 오는 환자들이 빠른 처치를 받을 수 있다.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례없는 첫 시도인 이대비뇨기병원은 최고의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믿을 수 있는 비뇨기 전문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환자 중심의 최선의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17 13:40: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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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3kg 리필 제품'에 단일재질 포장재 도입…재활용성↑

세탁세제 스파크의 3㎏ 리필 제품에 단일재질 포장재가 도입됐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의 3㎏ 리필 제품에 단일재질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해당 제품에 사용되던 포장재를 기존 복합재질(비닐류 OTHER)에서 단일재질(비닐류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로 변경함으로써 재활용성은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줄인다. 연간 약 45만개의 스파크 3㎏ 리필 포장재가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약 1.7t 이상의 탄소배출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한 단일재질의 포장재는 지난해 3월 애경산업과 SK지오센트릭이 체결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생활용품·화장품 포장재 단일 소재화'의 성과다. 앞서 애경산업은 SK지오센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의 리필 제품에 재활용 포장재(PIR-LLDPE, 초저밀도 폴리에틸렌)를 도입했다. 애경산업과 SK지오센트릭은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및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가능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해 제품별로 ▲재활용 등급 우수 용기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Post-Consumer Recycled PET) 용기 ▲삼림인증제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 등을 도입하고 ▲펌프캡부터 라벨까지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포장재를 설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7 13:38: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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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여성병원, 개원 첫돌..같은 날 태어난 아기와 함께 돌잔치 열어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이 신축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비대면 돌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남차여성병원 오픈 당일인 15일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을 비대면으로 초청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돌잔치 행사는 참석한 가족들 소개와 인사, 병원장 기념사, 주치의 축하 인사, 기념촬영, 감사패 전달, 생일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차동현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기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출산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비대면 돌잔치에 참석한 안현경씨는 "강남차여성병원의 시작과 아기의 시작이 함께 하게 된 것을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서포터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지난 해 2월 차병원의 61년 노하우를 결집해 산모와 아기를 위한 병원으로 새롭게 신축 오픈한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과, 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 내과 등으로 구성된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개설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에 특화된 30명의 산과 교수진이 환자를 진료하며 유전 진단을 강화해 태아 상태에서부터 집중 케어하는 신개념 산과 병원으로 국내 출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2-02-17 10:58: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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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당뇨약 ‘제미글로’ 마케팅 전략에 약대생 아이디어 모아

LG화학이 당뇨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약대생들과도 머리를 맞댔다. LG화학은 17일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제품군의 국내 1위 사업 육성을 위해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PPL)와 고객 중심 마케팅 전략 수립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9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LG화학은 전문의약품 브랜딩 및 마케팅 기획 노하우를 대학생들에게 공유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은 ▲당뇨 시장 고객 분석 ▲향후 10년 지속 성장 가능한 제미글로 마케팅 전략 등을 제안했다. 최종 발표회는 3개 팀 간 경쟁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제미글로, 에프터글로, 에버글로' 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의료진 대상 설문에 직접 나서는 등 철저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제미글로만의 소구점을 제안하는 동시에 재미 요소를 가미한 고객경험 강화 프로모션도 기획해 심사위원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의료진 대상으로는 메타 버스 플랫폼을 통해 동료 의사들과 제미글로 사용 경험을 편하게 공유하는 비대면 학회 공간을 구현하고, 환자 대상으로는 저당 식단 쿠킹 클래스를 활용한 제미글로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다른 두 팀은 의사와 환자 간 접점 키워드로 당뇨 합병증을 꼽았다. LG화학 제미글로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에게 실질적 효용 가치를 지속 제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으로 당뇨 시장에서 1위 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 10:49: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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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나만의 취향에 따라…MZ세대 주류 소비 트렌드 급변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나 홀로 즐기는'혼술(혼자서+술)' 이나 집에서 마시는 '홈술(Home+술)' 등의 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주류 소비의 주축으로 MZ세대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과 맞물려 MZ세대 중심의 주류 소비 변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 3천 가구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의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인 것이다. 특히 MZ세대에 해당하는 20~30대 1인 가구 수는 5년 새 약 29%가 증가하며, 지난 2015년 184만 명에서 2020년 238만242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발표한 '2020 주류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술 마시는 장소가 변했다는 응답이 65.7%였다. 마시는 장소로는 '집'이라는 응답이 87.3%이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술을 마시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혼자서'라는 응답이 45.2%였다. 이 같은 변화의 흐름에 따라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 데미소다 사과, 레몬, 복숭아 맛/동아오츠카 ◆취향 맞춤 칵테일 대세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보드카 등 고도주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덕분이다. 술 위스키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나 집에서 직접 술을 제조해 마시는 '홈텐딩(홈+바텐딩)'이 인기를 끌며, 덩달아 칵테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탄산음료도 주목 받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자사의 과일 탄산음료 데미소다를 추천했다. 데미소다는 실제 과일 과즙을 담은 상함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데미소다는 애플, 청포도,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6가지 종류로 원하는 취향의 칵테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온라인에는 데미소다를 활용한 애플 하이볼, 레몬 하이볼, 피치 하이볼 등의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소용량으로 부담 없이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 업계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7일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 신규 캔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용량은 400ml와 463 ml다. 신규 캔 출시로 테라는 250ml, 355ml, 400ml, 463ml, 500ml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위스키도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는 주로 위스키를 칵테일 형식으로 즐기기에 대용량 제품 수요가 비교적 적고, 소용량 제품으로 가격적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저도주 제품 'W 아이스'를 450ml, 330ml 버전으로 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앱솔루트', '제임스 스탠더드', '발렌타인 12년'을 각각 375ml, 200ml, 350ml 버전으로 선보였다. 제타플렉스 잠실점 1층 주류전문샵 보틀벙커에 입장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롯데쇼핑 ◆체험형 특화 매장 붐 MZ세대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즐기며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제타플렉스 잠실점 1층 주류 전문샵 '보틀벙커'는 다양한 제품으로 2030 세대의 니즈를 저격하고 있다. 보틀벙커는 개점 이후 3일만에 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2월 개점 후 한 달간 매출 신장률은 405%에 달한다. 1322㎡(400여평)라는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보틀벙커에서는 총 4000여종 와인을 구매할 수 있고, 매장 한 쪽에 마련된 '테이스팅탭(Tasting Tab)'에서는 80여종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존에서는 싱글몰트, 테킬라, 진, 럼, 보드카, 진, 블렌디드 등 다양한 종류의 양주를 구매할 수 있다. 보틀벙커는 '어른들의 롯데월드'라고 불리며, 인스타그램과 와인·위스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보틀벙커는 올해 상반기 광주상무점과 창원중앙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3개 점포를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국사회의 음주문화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며 "강압적인 음주 문화가 줄어든 반면 개인의 선택에 의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주종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7 10:0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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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온라인 판매 강화 위해 11번가와 '맞손'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9일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 11번가와의 JBP는 이커머스 산업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JBP 체결로 서울드래곤시티는 상품개발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에 걸쳐 11번가와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JBP 체결을 기념해 지난 11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에서 특가로 숙박권을 판매했다. 또한 17일 오후 9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및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숙박권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단발성 할인행사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으로 온라인 고객을 공략한다. SK텔레콤 구독 패키지인 '우주패스' 전용 상품과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번 JBP 체결로 고객은 11번가의 대표 쇼핑 축제인 '월간십일절',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 등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상품을 혜택과 함께 누릴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커머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온라인에서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서울드래곤시티를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잠재 고객이 머무르는 플랫폼을 적극 발굴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과의 접점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샤인머스캣 스튜디오'를 특급호텔 디저트 뷔페 최초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했으며, 12월에는 다이닝 상품인 '딸기 스튜디오'를 호텔 최초로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7 09:59:5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