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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日자유여행 허용에 내국인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은 이달 11일부터 외국인의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40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25명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권을 2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를 완료한 고객 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여행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NHN여행박사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에 특전을 더한 일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저녁 8시 진행되는 여행 상품 판매 라이브 커머스 'LDF LIVE 여행愛면세'에서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 일본 오사카 여행권을 판매한다. 서울 혹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달 17일부터 12월 19일 사이에서 출발일을 지정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청 중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 2만원을 증정한다. 일본으로 출국 예정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시내면세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 시 LDF PAY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화장품·향수 전용 '더드림' 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회원 모두에게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인터넷면세점 홍보페이지에 일본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DF PAY 3만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14일과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LDF PAY 5만원권을 3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하고,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21일까지 닥터자르트, 가히 등 국내외 화장품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기준 내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해외여행 선호도가 높은 일본의 자유 여행길까지 열림에 따라 내국인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1:4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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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신약 개발 나선 기업들..비용 줄이고 성공 가능성 높인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AI를 통해 최적의 신약후보물질을 찾아 연구 기간을 줄이고,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은 높이는 전략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이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과 잇따라 손을 잡으며 공동 신약 연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6일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디어젠 아이디어스(DEARGEN iDears)'를 활용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에이조스바이오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신약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I 기술과 함께 의약화학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플랫폼(iSTAs)을 구축했다. 대웅제약은 이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연구 기간을 대폭 줄이는 한편 항암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인 아이겐드럭과 손을 잡고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이번 공동연구는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약물 타깃 상호작용 예측 모델(EnsDTI), 인체 내 간독성 예측 모델(SSM), 자기지도학습 신약개발 모델(TriCL)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진제약도 최근 국내 AI업체 인세리브로와 AI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세리브로의 AI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게 된다. 업계는 앞으로도 AI 플랫폼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AI를 활용하면 초기 단계에서 최적 후보물질을 찾아내기 때문에 신약 개발 기간은 평균 3~4년, 개발 비용은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무엇보다 신약 개발의 가장 큰 리스크인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올해부터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0 11:39: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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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30 저격…EBS '딩대'와 이색 마케팅 전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유튜브 웹예능 '딩대'와 손잡고 콘텐츠 특성을 살린 협업 상품을 선보여 2030 세대의 관심끌기에 나선다. 딩대는 EBS의 장수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의 대학교 버전으로 2030 세대가 관심 갖는 다양한 지식을 다루는 캐릭터 토크쇼다. 코끼리 교수 '낄희'와 부엉이 조교 '뭥철'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연애, 인간관계, 라이프스타일 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CU는 점포를 방문하는 전체 고객의 65% 이상이 2030세대라는 점과 딩대의 주 시청 연령대가 이와 유사하다는 것을 고려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정제된 B급 감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딩대 가공유 2종(초코, 커피)이 이달 12일 출시된다. 초코우유와 커피우유 각각에는 낄희와 붱철 이미지가 디자인됐으며 1+1 행사가 진행된다. 내달 초부터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딩대 문구세트는 플래너, 리갈패드, A4 스프링 줄노트, 접착 메모지, 캐릭터 키링 등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문구·팬시 용품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U는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포켓CU에서 딩대 공식 굿즈를 제공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딩대 과잠바(10명), 티셔츠(100명), 그립톡(500명), 스티커(400명)를 증정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CU는 2030세대의 놀이터를 지향하는 만큼 '딩받네!' 등 MZ세대 유머 코드를 겨냥한 독특한 화법과 입담을 자랑하는 딩대와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주요 소비층의 관심도가 높은 인기 콘텐츠들과 연계한 이색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0 11:0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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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획득…자동화로 생산성 30% 증가

신세계면세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설 및 설비, 운영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성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류창고로써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물류창고를 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수작업 기반의 원패킹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30% 증가시키고 주문 처리 속도를 개선한 점과 더불어 무빙랙, 그린백 등을 통해 비닐 사용을 줄였다. 이를 통해 일 최대 4만건까지 처리하는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했으며, 지난 5월기준 스마트물류센터인증 업체는 22개업체이며 인증 획득에 따라 물류센터 구축 비용 보조 및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신청업체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 받은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위치한 은산통합물류센터로, 총 면적 1만2833 ㎡ 규모로 중량랙, 팔레트랙, 플로우랙 등 다양한 보관 설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보관 공간의 극대화를 위한 메자닌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브랜드 850여개, 재고 800만 피스(PCS), 4.4만 품목(SKU) 내외의 재고를 보관해 왔으며 월 평균 약 400만 피스(PCS) 상품이 반입 및 통관되며 약 300만 피스(PCS) 상품이 판매, 반출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물류센터 공정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며 작업 시간 및 비용 감축 효과를 얻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만의 선진화된 물류 경쟁력 확보, 친환경성 향상을 함께 이루는 물류 시스템 발전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0:3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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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잭오랜턴 아이스티 外

SPC 던킨, 할로윈 맞이 '잭오랜턴 아이스티' 출시 ◆던킨, '잭오랜턴 아이스티'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에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잭오랜턴 아이스티'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머리 아이콘 '잭 오 랜턴'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제품이다. 할로윈의 마스코트 '잭오랜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핑크 구아바 과즙으로 상큼함을 더한 '구아바', 싱그럽고 달콤한 샤인머스캣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샤인머스캣', 상큼한 오렌지 향을 은은하게 즐기는 '오렌지', 달콤한 복숭아의 맛과 향을 가득 담은 '피치'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메뉴는 14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70주년 에디션 '좀비라거' 오비맥주가 오비라거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좀비라거'를 출시한다. 오비라거는 1952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브랜드로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오비맥주의 '좀비라거'는 오랜 시간 좀비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은 오비라거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제품이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좀비'라는 단어가 매일매일을 꿋꿋이 버텨내는 '갓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을 살려 바쁜 현대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오비라거의 상징 '랄라베어' 캐릭터가 좀비 분장을 한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패키지에 더해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도 살렸다. 오비맥주 70주년 에디션 '좀비라거'는 500ml 캔 4개와 한정판 '좀비 랄라베어'가 인쇄된 전용잔으로 특별 구성된 기획팩이다. 10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입점 점포에 한해 판매된다.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우리슈퍼'에서 '좀:모(좀비모임의 줄임말)' 콘셉트의 좀비라거 팝업스토어를 연다. 좀비 등록증 발급, 좀비라거 포토부스에서의 인생샷 촬영 등 방문객들은 70주년을 맞이한 오비라거를 축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이 열리는 우리슈퍼 또한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위기 속에서 동네를 지킨 여러 업장 중 하나로서 좀비 모임에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이벤트 별 운영시간 등 상세정보는 오비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09 12:0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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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0.0',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오비맥주 '카스 0.0'가 '카스 프레시'에 이어 출시 1년 10개월만에 논알코올 가정시장 음료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의 '카스 0.0'가 점유율 29.7%의 1위 브랜드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두자리에 오른 것이다. '카스0.0'는 올해 오프라인 가정시장에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로 점유율을 확대해오고 있다. '카스0.0'는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다. 기존의 무알코올 음료가 발효과정 없이 맥아 엑기스에 홉과 향을 첨가하는 방식인데 반해, '카스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다. 또한 오비맥주는 '카스0.0' 외에도 수입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에서도 각각 '버드와이저 제로'와 '호가든 제로'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논알코올 음료에 대한 선택지를 넓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과음 대신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도 부합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9 12:0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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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컬리 상장 철회설에 "NO" 했지만 시장상황은 '심각'

한 언론매체를 통해 제기 된 상장 철회설에 컬리가 강력하게 부인했다. 증시 상황이 계속해서 불안정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 돼 아예 철회하기로 했다는 설이다. 7일 컬리가 <이데일리>를 통해 제기 된 IPO 철회 결정에 대해 "사실이 아님"이라고 밝히고 "한국거래소와 주간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떠한 의사소통도 한 바 없다"고 못 박았다. 컬리는 8월 22일 상장 청구 승인을 받았으며 규칙에 따라 6개월 내 상장해야 한다. 승인 된 날로부터 180일째가 되는 날은 2023년 2월 17일이다. 컬리 측은 "정해진 기한 내 상장 추진을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리의 상장 철회설 IB업계 측에서 시작 된 것으로, 컬리 투자자를 중심으로 상장 철회 논의가 오갔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최악의 증시 상황이 이어지면서 유니콘 특례상장 기업 뿐 아니라 상장 기업 전반에 대한 가치 산정이 과거와 달리 보수적으로 변했고 이러한 배경에서 원하는 가치를 인정받기란 어렵다는 주장이다. 지난 8월 '유니콘 특례상장 1호 상장' 쏘카가 상장일 시초가 2만 8000원에서 계속 혼조세를 보이다 6.07% 떨어진 2만 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를 하회한 후 한달만에 공모가 대비 -34%까지 떨어져 시가총액 2553억원이 증발하기도 했다. 유니콘 기업들 중 가장 큰 기대를 받던 기업이었던 쏘카가 큰 실패를 맛보면서 컬리 또한 비슷한 상황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컬리는 현재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포진해 이들의 자금회수 통로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프리 IPO 과정에서 앵커PE로부터 4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고 250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3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심사 신청을 했으나, 이후 격화 된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에 현재 시장에서 보는 컬리의 가치는 1조~1조5000억원에 불과하다. 한편 IPO 대어로 불리던 유통가의 올리브영, SSG닷컴은 기약 없이 상장을 미룬 상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08 17:19: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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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유럽 학회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경쟁력 소개

셀트리온그룹은 현지시간 8~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2 유럽장질환학회(UEGW)'에 참가해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소개한다. 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위암과 염증성장질환, 면역학 등 소화기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올해는 오스트리아 빈 현지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UEGW에서 10일(현지시간) '염증성 장질환에서 피하주사 인플릭시맙의 바이오베터 가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램시마SC의 임상데이터 및 리얼월드 데이터를 발표한다. 또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에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선보이고 있는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램시마SC는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전 세계 약 130여 개국 대상으로 제형 및 투여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해 약 20년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최근 유럽에서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강점으로 론칭 2년 만에 유럽 시장 내 올해 1분기 점유율 9.1%를 달성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하고 유럽에 공급 중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및 유럽 규제기관으로부터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하면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램시마에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도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두 제품 모두 글로벌 임상은 물론 실제 처방 데이터에서도 제품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유럽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더 널리 쓰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57: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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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29주년 "여성암·비뇨기병원 두 축으로 재도약"

이대목동병원이 6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김옥길 홀에서 열린 오프라인 기념식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2월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과 9월 이대여성암병원의 확장 개소로 재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경쟁력 있는 진료 분야를 개척 하겠다"고 말했다. 유 병원장은 "올 7월 서울시가 종합병원 증축 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할 것임을 발표해 우리병원이 혜택을 얻게 됐다"며 "용적률 상향으로 주차장, 검사실, 중환자실, 병동과 각종 편의시설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진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의료진 충원과 장비 및 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120여 년 간 동대문 시대를 거친 역사 속에 탄생된 병원이며, 2019년 이대서울병원 개원에 다리가 되어준 병원이다"라며 "개원 29주년은 이화의료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대비뇨기병원 개원에 이어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개소까지 이대목동병원에 연일 기쁜 소식이 함께 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이대목동병원이 세계적 명성의 병원으로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개원 29주년 행사에서는 이대목동병원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과 함께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보고 및 축하영상 감상도 이뤄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53: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