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비연소 제품 생산 전초 기지로 발돋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비연소 제품 생산의 전초 기지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태세를 갖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양산공장에는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국내 및 해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올해 양산공장은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의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되는 테리아 스틱은 레귤러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4종) 등 총 10종이다. 양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테리아 제품은 국내 공급 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되며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산공장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공장의 생산공정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s, ISO)의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ISO-45001) 등 표준화된 글로벌 공정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제품이 국내외 엄격한 품질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품질관리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부서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공장을 지향하는 양산공장은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 타이거 캠페인'과 같은 전 사업장 규모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의 모든 임직원들은 테리아 등 품질 좋은 비연소 담배 제품을 생산하여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및 친환경 노력에 만전을 기하여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4 12:38: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동원그룹, 2023년 임원인사 단행…사업별 전문성 강화

동원그룹이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하고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 먼저,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명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이명우 부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 동원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P&G 출신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민 부사장은 이달 2일 선임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 대표를 맡게 되며 수산물 글로벌 유통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동원그룹은 이와 함께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동원F&B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신임대표는 동원F&B, 동원홈푸드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경험한 식품 비즈니스 전문가로 동원그룹의 식품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문목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식재/FS외식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동원홈푸드는 이를 통해 식재부문, FS외식부문, 축육부문 세 부문 체제에서 식재/FS외식부문, 축육부문 두 부문 체제로 변경된다. 한편, 동원F&B 대표이사였던 김재옥 사장은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에 신설되는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원그룹 전반의 ESG 경영 강화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신영수 동원팜스 부회장은 동원홈푸드 부회장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4 12:23:5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사람 약, 반려견도 먹는다..제약사 스테디셀러 동물의약품 출시 잇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오랜 기간 주목을 받은 스테디셀러 건강기능식품을 반려동물용으로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사람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 원료를 담은 '휴먼 그레이드' 수준을 추구해, 좋은 것은 나눠먹고 싶은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웅펫은 24일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비타민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강아지, 고양이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팩타민펫은 대웅제약의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임팩타민'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 임팩타민과 마찬가지로 활력 증진에 필수적인 비타민B 8종을 한 알에 모두 담았다. 사료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A, D, E, K와 아연, 셀렌, 타우린 등도 반려견과 반려묘의 생리학적 특성에 맞게 반영했다. 대웅펫은 휴먼 그레이드를 넘어 '휴먼 스탠다드'라는 깐깐한 원칙을 세웠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사료 제조시설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생산한다. 또 사료관리법 기준보다 깐깐한 식품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했으며, 건기식 표시기준법에 맞춰 영양성분도 꼼꼼하게 모두 표시했다. 대웅펫 문재봉 대표는 "좋은 사료를 찾던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실히 챙기기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영양제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대웅펫은 제약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보조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천연물 소재 건기식 '경옥고'는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로 새롭게 탄생했다. 광동제약의 천연물 원료 제조·배합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국내 첫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다. 최근 광동제약은 견옥고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라인인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 모두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 등을 주원료로 한다. 종근당바이오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유산균' 역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유산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의 주원료를 활용했다. 잇몸치료제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인사돌의 성분을 그대로 담은 국내 첫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반려견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정'을 판매 중이다. 일동제약은 주력 제품 '비오비타' 성분을 담아 반려동물 잔겅강 프로바이오틱스 '일동제약 펫 비오비타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판매 중인 반려견 치매치료제 '제다큐어'는 바이오벤처 지앤티파마가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 핵심 물질이 그대로 담겨있어 높은 효과를 나타낸다. 업계 관계자는 "사람과 똑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들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 암, 치매와 같이 사람과 같은 병을 앓는다"며 "반려동물의 건강도 함께 챙기고 싶은 욕구와 관심이 점점 커지며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은 앞으로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4 10:57:0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과 국내 유학생 등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 베트남의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2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뷰 딴 록(Vu Thanh Loc) 학생은 "올해 큰 폭으로 인상된 등록금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집중해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으로 받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사회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우수한 인재"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국의 우수한 장학생인만큼 자국의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명의 현지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학비 지원 외에도 국내?외 장학생간 교류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4 09:27:0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혁신·효율에 부는 칼바람, 유통기업 흔드는 '노사갈등'

유통가 곳곳에서 노동조합과의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 효율화 또는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 과정에서 대규모 인력감축이 이루어지면서 노사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 대부분 빠른 속도로 변하는 유통 환경과 기술발전 속에서 필연적인 일인 경우가 많아 기업과 정부에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노사간 갈등이 잦은 부문은 물류/배송 분야다. 팬데믹을 거치며 e커머스 업계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오픈마켓에서 직배송으로 변한 e커머스들은 많은 물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초대형 물류센터와 배송·배달기사를 확충했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용이 일어났다. 그러나 기술 개발 발전 속도도 가속화돼 물류센터의 통폐합과 기술 도입을 통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해졌다. SSG닷컴은 지난 10월 말 사천·상주·보령·안산TR·양산TR 등 5개 점포 온라인 배송 노동자들에 내달 계약해지를 통보해 노조의 거센 반발을 맞닥뜨렸다. 롯데는 좀 더 복잡하다. 지난 4월 롯데온을 통한 새벽배송을 중단했고, 7월에는 2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바로배송'을 축소했다. 이 과정에서 100대 이상 차량에 계약 해지를 진행했다. 이어 4개월 만인 지난 1일, 영국 리테일 테크 솔루션 기업 '오카도(OCADO)'와 손잡고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에 출사표를 던지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소싱 통합 등을 단행하며 그로서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계약해지와 신규계약이 반복됐다. 17일 서울 강남구 SSG닷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온라인배송지회는 유통업계 전반에 걸친 표준계약서 제정을 촉구했다. SSG닷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온라인 배송주체로부터 발생하는 일인 만큼, 표준계약서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오는 28일에는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근본적 개선을 위한 고용보장 표준계약서 제정에도 나설 방침이다. 노조는 "실적이 악화하자 곧바로 차량 감축에 들어갔는데, 이는 을(乙) 위치일 수밖에 없는 배송 노동자들에게 매출부진의 책임을 떠넘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기술 도입에 따른 해고도 당면한 과제다. 앞서 롯데가 손잡은 오카도는 배송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영국의 온라인 식료품 시장 점유율 13.3%를 확보한 3위 기업이다. 오카도의 직원 수는 1만8600만 명 수준이다. 1위 기업 테스코 직원 수 31만 명의 5%에 불과하다. 최첨단 통합 솔류션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는 자체 개발한 로봇과 AI(인공지능), 빅데이터로 집대성돼 인간의 3배 이상 효율을 낸다. 오카도가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물류센터에서 AI의 도움을 받은 1명이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은 최대 200개에 불과하지만 오카도 솔루션에서는 로봇 한 대가 700개 물품을 처리한다. 이처럼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면 대규모 인력감축은 필연적이다.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복잡하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사업이 부진하면이를 축소하고, 신기술이 나타나면 도입할 수밖에 없다"며 "명예퇴직 등 제도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노동자와의 계약 방식에 따라 적용이 어려운 경우가 왕왕 있다. 이번 배송차량 해지 또한 유통기업은 배송 위탁계약을 맺은 운수업체와 계약을 하고, 운수업체는 또 배송기사들과 계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계 측에서도 답답하긴 매한가지다. 마트노조는 "노동자들이 경영 효율화나 기술 혁신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노동권 보장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필요한 사안으로 꼽히는 요소는 ▲산업 변화와 발전에 따른 노사 갈등에 대해 정부 개입 ▲산별교섭 ▲직업훈련제도 마련 등이다. 지난해 20대 대선 의제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여했던 이승윤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유통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노사 갈등에 정부의 역할이 부재한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는 "복지제도의 압축적인 발전 속에서 정부는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이 아닌 유권자들의 일상 복지서비스에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노동 권리나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한 논의는 게을렀다"며 "디지털 경제로 전환 과정에서는 고객과 자본의 동맹이 이뤄지는 가운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가 밀리는 현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장은 노사 갈등을 1개 기업과 1개 노조간 문제가 아닌 산업군과 종사자의 개념에서 바라봐야한다고 밝혔다. 표준화된 규범이 없을 때 기업 간 경쟁은 심화되고 결국 하향 경쟁이 이루어져 중장기적으로는 노동권 악화로 인한 노동효율 부재, 불안정한 고용환경에 따른 경영부실 등 '사회적 덤핑'이 일어난다는 지적이다. 기술 변화 대비를 위한 노사 간 능동적인 활동 또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열쇠로 제시한다. 미국 전미식품상업노동조합(UFCW)는 기술 변화로 인한 직무전환을 대비해 자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는데, 이는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서 가능하다. 독일은 공동결정제도를 통해 기술변동에 따른 조직 변화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노사가 함께 고민해 변화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3 16:42:3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신상]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外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29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천연 재료를 활용한 '편의형 조미료'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특히 티백이나 고체 형태의 국물내기 제품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와 '얼큰해물' 2가지로, 5분만에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멸치디포리'는 멸치·디포리·표고버섯 등이 들어있어 깊고 시원한 맛을, '얼큰해물'은 통새우·멸치·고추씨 등을 듬뿍 담아 얼큰한 맛을 낸다. '멸치디포리'는 잔치국수, 떡국에 활용하면 좋고, '얼큰해물'은 된장찌개, 어묵탕 국물을 내는데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두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에서 건강기능식품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를 새로 출시했다.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타히보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들어 있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타히보 추출물은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의 타히보 나무의 외피와 심재 사이의 내피에 존재하는 성분이다. 주정 저온 추출 후 동결건조 방식의 3개국 특허 추출공법으로 가공한 원료이고, 식물 유래 성분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뼈 건강과 항산화, 세포보호 등 복합기능성을 지닌 비타민, 미네랄 5종을 배합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과 연골 운동의 수행능력과 탄력 등이 떨어져 고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 한다"며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를 관절과 연골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를 맺고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해리 케인, 휴고 요리스, 데얀 클루셉스키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담아 소장가치를 더했다. 제품에 동봉된 응모권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투어 패키지(2명),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모바일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에브리타임 핑거 슈팅게임'과 축구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활기력 승부예측 게임'을 마련하여,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정관장몰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전국 정관장 매장과 백화점,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11-23 16:25: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컬처웍스, 전남 완도 노화도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7일 '롯데컬처웍스 영화제작교실 오픈강좌 in 노화도'를 성료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그동안 제주, 전주, 대전 등 각 대표 도시에서 진행된 오픈강좌를 이번에는 문화 및 진로 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전남 완도에서 배편을 이용하여 방문이 가능한 섬인 노화도를 방문했다. 이번 '영화제작교실 오픈강좌 in 노화도'는 중학생 34명이 영화 제작 과정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시나리오 작성 ▲촬영 기법 ▲콘티 및 시나리오 작성 등 이론수업과 ▲스마트폰으로 초단편영화 만들기 등 실습수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조별 영화 장르, 소재, 필수 장면을 정하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를 설명했다. 이후 3시간 동안 촬영과 편집을 진행한 학생들은 시사회를 통해 다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는 작품의 연출 의도와 연기 방식 등을 설명하고 작품 감상평을 들었다.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이신영 팀장은 "노화중학교 학생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어 굉장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영화 꿈나무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유롭게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영화제작교실은 롯데컬처웍스가 보유한 극장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 대상이며 1Day로 진행하는 오픈강좌와 1박 또는 2박 기간으로 진행되는 캠프를 함께 운영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3 16:19: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면세업계 드리워진 장막 언제 걷히나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해외여행이 재개됐지만 고유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면세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여행객이 늘었지만, 1400원을 오르내리는 원·달러 환율 탓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은 여행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면제해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에는 일부 상품의 경우 면세점 가격이 시중가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까지 벌어졌다. 상황이 이러하자 주요 면세점들은 암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신라면세점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지난해 200억원에서 크게 줄었다. 신세계면세점도 같은 기간 5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분기 매출 55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2.1% 상승한 반면 적자 규모는 37억원 늘어난 15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환율이 계속되면 수익성이 개선되기 어렵다"며 "면세점은 달러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고환율로 판매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면세업계 큰손 '중국인 관광객'에게 기댈 수도 없는 상황이다. 현지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에 따라 발이 묶였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수익성이 개선된 곳은 롯데면세점이다. 롯데는 해외 사업에 힘입어 3분기 5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롯데는 2017년 다낭공항점을 시작으로 베트남 면세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8년 나트랑깜란공항점과 2019년 하노이공항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올해도 해외 확장 전략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지난 5월 호주 시드니시내점을 오픈했고, 최근 베트남 다낭시내점을 열었다.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시내점을 오픈하며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사업 외연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롯데는 6개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국내 면세점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을 통한 록인(Lock-in)전략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인 '신라앤(SHILLA&)'은 이틀 만에 완판됐다. 가입비 50만원에 고객은 약 70만원 상당(환율 1400원 기준)의 면세점 포인트 외에도 웰컴 기프트와 신라호텔 및 노랑풍선 등과의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멤버십 혜택으로는 서울점 컨시어지 라운지 상시 이용 및 3시간 무료 발레주차 서비스와 인천ㆍ제주공항 면세품 인도장 우선 인도 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독 팝업스토어를 유치해 다양한 소비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윈터 스포츠 컨셉의 구찌 선글라스 팝업 매장을 명동점에 오픈,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운영한다. 지난달에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인 위블로(HUBLOT) 부티크를 오픈하고 올해 출시된 신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상품 소싱 차별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인천공항공사 면세점 입찰 역시 업계의 관심사다. 업계에 따르면 제1여객터미널(T1) 매장 9개와 제2여객터미널(T2) 매장 6개에 대한 면세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는 내년 초에 나올 전망이다. T1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 영업이 어려웠던 시기에 인천공항공사가 고정 임대료를 받으려했다가 수차례 유찰된 바 있다. 실제로 계약 기간이 종료된 6개 매장 중 4개 매장은 공실 상태고, 2개 매장은 타 사업자가 임시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T2 매장 6개는 내년 1월 중순 계약이 종료된다. 통상 입찰은 사업 종료 6개월 전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다. 사업자 선정 후 운영까지 최소 4개월 가량 소요되기 때문이다. 입찰 공고가 계속 미뤄지면 면세점들의 내년도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입찰 공고가 미뤄지는 이유는 임대료 산정 방식 때문으로 보인다"며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인만큼 임대료 산정 방식을 고려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면세업계는 수익과 연동되는 '매출 연동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고, 인천공항공사 측은 수익과 관계 없는 '고정 임대료'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3 16:13: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콜마홀딩스,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한국콜마홀딩스가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 등을 위한 국제표준인증 획득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37001 및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기업이 부패 및 뇌물 방지, 모든 법률과 규정 및 행동강령에 따라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인증 표준이다. 내부 준법 통제 시스템이 구축된 기업에게만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으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시스템 유지 관리에 대한 사후 심사도 매년 진행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을 위해 통합인증을 본격 추진했다. 이를 위해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운영에 대한 방침을 제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통합인증으로 한국콜마홀딩스는 법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관계사인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HK이노엔도 11월 내 통합인증을 획득 완료할 예정으로 콜마그룹의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는 "기업의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윤리적 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ISO 37001, ISO 37301 통합인증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준법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15:44:55 이세경 기자